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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5-10-02 09:37

ㆍIP: 14.xxx.225

시월이 전해주는 말

김이진

가을 내음이
진하게 묻어나는
시월의 아침이다

어제는
종일토록
그리움의 비가
가슴을 적시더니

오늘은
예쁜 햇살이
살포시 다가와
젖은 가슴을 말려주고 있다.

김이진 감성시집
제1시집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

김강좌

2015-10-02 09:52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싱그러움이 가득하고
햇살이 눈부시게 좋은 날
바람안고 솔 숲을 거니는 듯한 시향에
기분좋은 머무름으로
행복감을 담습니다~^^*
시월도 그렇게 고움으로
빛나는 시간들 담으시길 두손 모읍니다 ~^^*


김이진	김강좌 시인님! 언제나 1등으로 달려오셔서 바람결에 하늘거리는 코스모스처럼 예쁜 마음 전해주심 감사드립니다.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졌네요. 감기조심하시고 날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10/2 10:07

김광섭

2015-10-02 10:12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월이 전해주는 말 ^^**
ㅎㅎㅎ~!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아침 공기가 참 좋습니다
비 온 뒤라 그런지 좋은 날씨 만큼 행복한 일들 많은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김이진	김광섭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위에 축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10/2 11:24

사방천

2015-10-02 10:41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의 고운시
어적게 비애젖은 가슴 말려주고인다
냉기가 감도는 아름다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한 10월되십시요


김이진	시인님! 갑자기 날씨가 차가워 졌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일상 되시길 바랍니다.	10/2 11:24

박춘규

2015-10-02 13:15

시월 아침
어제는 힘든날
오늘은 햇살
비치는 밝은날
희망이 곁에 살포시 자리하는 날
고운 시어에 글향이
멀리 멀리 여운을 남깁니다
건필하시고
행복 가득한날 되소서 ☞♥


김이진	시인님의 얼굴을 뵈니 행복이 마구마구 샘솟는 것을요. ㅎㅎ 늘 이렇게 달려오셔서 행복을 전해주시는 시인님 축복드립니다.	10/2 13:27

김보규

2015-10-02 17:18

시월의 아침을 진하게 뿌리고 간 가을비에
오늘은 햇살 눈부신 아침을 맞는 시인님의
가슴 언저리에 나즉한 행복이 노래하고 있네요
고운 시향을 거닐며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김보규 시인님! 시월의 첫주말 아침 시인님을 맞이합니다. 햇살만큼이나 예쁜 마음 전해주심 감사합니다. 주말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10/3 10:16

국순정

2015-10-02 18:19

어제는 그리움으로 가슴을 적시고
오늘은 햇살이 시인님 가슴 말려주니
행복이 따로 있겠습니까
고운시향에 머물다갑니다~^^


김이진	국순정 시인님 오셨네요. 반겨드립니다.^^* 베란다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참으로 달달하네요. 오늘도 아름다운 날 예쁘게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10/3 10:17

정찬열

2015-10-02 20:58

계절을 재촉하는 내리는비에
오늘아침은 기온마져 뚝떨어진
가을이네요
김이진 시인님!"가을이 전해주는말"
고운 시향을 마음담고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이 되세요^^


김이진	멋진 정찬열 시인님 오셨네요.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멋진 시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10/3 10:18

김흥님

2015-10-02 21:39

시월애..,,
강아지풀이 대롱거리듯
귓볼이 간지럽습니다
가을 찬비가 지나간 오늘 햇살이
달콤하리만큼 아름다웠습니다
그저 바라만봐도 좋을 사람,,
그런 사랑을 이 계절에 한번 해보고도 싶은것이..,,

가을달밤에 거닐다 갑니다


김이진	그저 바라만봐도 좋을 사람,, 그런 사랑을 이 계절에 한번 해보고도 싶은것이..,,/ 시월의 주말 아침 잠시 차 한 잔의 여유로움에 젖어봅니다. 시인님도 초대합니다. ㅎㅎ 가을 내음이 진하게 묻어나는 시월 시인님에게 예쁜 사랑이 찾아오길 바래봅니다.^^*	10/3 10:20

조한직

2015-10-02 21:46

시월이 전하는 의미는 다양합니다.
높고 파란 하늘이 한편으로는 쓸쓸함, 고독 등
그러나 연중 가장 풍요롭고 행복한 계절이기도 합니다.
행복한 가을 맞이하세요.


김이진	조한직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 가을 시인님만의 멋진 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10/3 10:21

김은정

2015-10-03 00:39

오늘은
예쁜 햇살이
살포시 다가와
젖은 가슴을 말려주고 있다

정말 고운 하늘 높이 뛰어오르고 싶더군요.
행복한
시월이 전해주는 말
잘 감상하였습니다.


김이진	상큼한 향기바람 맞으며 자연의 품속을 달리시는 우리 시인님 참으로 아름답고 멋지시네요. 오늘도 가을을 가지러 어디론가 떠나시겠지요. 굵은 땀방울이 아름다운 추억 되시길 바랍니다.^^*	10/3 10:23

박춘규

2015-10-03 05:47

개천절 아침
시인님 찾아 문안 놓고
고운 시향 담아갑니다
가을 들녘 시인님을
기다리는 듯합니다
행복한 날 보내십시요


김이진	박춘규 시인님! 거피 한 잔의 여유로움에 젖어 멋진 시인님을 그려봅니다. 행복한 웃음 선물 감사합니다. 시월의 첫주말도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10/3 10:25

김희영

2015-10-03 08:35

시인님 시월이 전해주는 말 곱고 아름답습니다.
오늘은
예쁜 햇살이
살포시 다가와
젖은 가슴을 말려주고 있다.
시인님의 마음을 고운 햇살이 만져주고 가는듯합니다.
건강하시고 온 가정이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이진	잠시 차 한 잔의 여유로움에 젖어 베란다 창으로 들어온 햇살과 친구하고 있답니다. ㅎㅎ 예쁜 걸음으로 와 주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날마다 따뜻한 햇살이 드리우길 바랍니다.	10/3 10:26

홍대복

2015-10-03 14:28

시인님!
가을 향기 드리운 한적한 오후
시인님의 서재에서 시향에 가득 심취해 봅니다
늘 향필, 건필 하세요


김이진	멋진 홍대복 시인님 달려오셨네요.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시월의 첫주말 행복으로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10/3 15:24

허정인

2015-10-03 14:50

가을 날씨의 조화로움을 곱게도 빚으셨네요.
~~~예쁜 햇살이 젖은 가슴을 말려주고 있다.
향기나는 시어들속에 머무름이 행복합니다. ^*^


김이진	자연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허정인 시인님 반겨드립니다. 늘 이렇게 달려오셔서 예쁜 마음 한 자락 내려 놓으심 고맙고 감사합니다. 날마다 오늘처럼 아름다운 날 되세요.^^*	10/3 15:25

박춘규

2015-10-03 19:02

시인님
다시 찾아 와 시향에 머무릅니다
주말 저녁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안부드리고 갑니다 ☞♥☜


김이진	시인님! 두팔벌려 반겨드립니다. 늘 넉넉한 웃음으로 선물 한 아름 전해주시는 시인님 주말 저녁 가족과 함께 행복향기 폴폴 날리시길 바랍니다.^^	10/3 19:47

이정희

2015-10-03 23:37

김이진 시인님
환하고 아름다운 시월 시작하셨군요
물기가 많이 사라진 보송한 바람이 가슴속을 말려주는 시월
이곳은 오늘아침 바람이 차서 잠시만 창문을 열었어요
커피잔의 온기가 차츰 좋아집니다
화사하고 아름다운 날들 되셔요


김이진	이정희 시인님! 커피잔의 온기처럼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계절이지요. 고운 걸음 감사드리며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세요.^^*	10/5 10:03

김희선

2015-10-04 13:21

햇살에도 바람에도
가을빛이 가득
가슴으로 밀려듭니다.
비온 뒤의 햇살이라
더 예쁘지요..
고운 시 감사히 보고 갑니다.
가을 햇살 가득 행복한
휴일의 시간 되세요.~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김희선 시인님! 예쁜 마음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 주간도 예쁜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10/5 10:04

김소미

2015-10-05 03:44

시월은
별처럼 수많은 이야기를
우리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어느 멋진 시월의
햇살 쏟아지는 창가에서
시월과의 아름다운
대화 행복하셨지요
고운 시향에 쉬어 가네요
늘 건필 하시고 건강챙기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김소미 시인님! 시월의 첫주말 예쁘게 채색하셨는지요. 새로운 한 주간도 기쁨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10/5 10:05

박춘규

2015-10-05 15:41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청자빛 고운 날에
안부드리고 시향에 젖어 봅니다
멋진날 되시고 행복하십시요 ☞♥☜


김이진	박춘규 시인님! 시월의 첫주말 행복하게 보내셨지요. 저는 공주 동아마라톤에 참가하여 42.195km 달리며서 가을의 정취에 흠뻑 취하여 왔답니다. ㅎㅎ 이렇게 자주 오시니 이제는 시인님의 안부가 기다려 지는 것을요. 늘 행복하세요. 박춘규 시인님!	10/5 16:00

주명희

2015-10-06 23:05

김이진 시인님,
짧지만 10월을 멋지게 표현하셨네요. 가슴에 닮아 가겠습니다.


김이진	국화향기 가득한 아침 시인님을 반겨드립니다. 고운 발자취 감사드려요.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10/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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