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조한직
ㆍ작성일	2017-09-18 20:51

ㆍIP: 39.xxx.163

사랑의 길목

♡사랑의 길목♡
一向/조한직

잔잔한 가슴에 누군가가
봉오리처럼 피어나면 그리움의 시작이다

그리움으로 피어나
그림자처럼 눈 속에 아롱대면
그리움이 깊어가는 것이다

마음을 늦추지 마라
상념이 바위로 굳기 전
진정한 용기를 가지고 가슴을 열어라

작은 가식도 버리고
순수의 진실만으로 다가가
마음을 열 때 그곳에 길이 있다

가만히 바라보며 그리워 밀고
가슴으로 가슴을 두드려라

사랑의 길목에는 언제나
그리움이 먼저 기다리고 있느니…

김상훈

2017-09-19 03:18

무엇인가
오고 감의 행간을 들여다볼수록
다 알듯하면서도 깜깜하기도 합니다.
삶이 부동의 함수라는 것은
어쩌면 거짓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판 기념회와 책 발간으로
요즘 정신줄이 좀 왔다 갔다 합니다.
방문 놓칠 수 있는 점 혜량 하십시오.

사랑의 길목,
잘 읽고 갑니다.


조한직	김상훈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9/28 15:53

여관구

2017-09-19 07:07

"작은 가식도 버리고
순수의 진실만으로 다가가
그대의 영혼을 다 열 때 그곳에 길이 있다

사랑의 길목에는 언제나
그리움이 먼저 기다리고 있느니…"

사랑의 길목에는 먼저 그리움이
기다리고 있다 참 좋은 시구절 입니다.
이 풍요로운 계절에 걸맞는 글에
마음적셔 봅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조한직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9/28 15:53

이민숙

2017-09-19 11:27

마음을 늦추지 마라.
깊은 상념으로 잠들어
점점 바위처럼 굳어지기 전
진정한 용기를 가지고 가슴을 열어라

작은 가식도 버리고
순수의 진실만으로 다가가
그대의 영혼을 다 열 때 그곳에 길이 있다

사랑의 길목에는 언제나
그리움이 먼저 기다리고 있느니…

사랑의 길목
시인님
멋지십니다
어찌 이런 깊이가
영혼을 다 열때 그곳에 길이 있다
공감됩니디
저는 글과의 사랑이 힘들고 행복하고
어렵고 즐겁고 그러고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글 보여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조한직	이민숙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9/28 15:55

백설부

2017-09-19 15:19

사랑의 길목에는 언제나
그리움이 먼저 기다리고 있느니…

계절의 길목에도 언제나
그리움이 먼저 인사하더라구요.
올 가을엔 진정한 용기를 한번 내어볼까요ㅎ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조한직	백성부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9/28 15:55

김정애

2017-09-19 18:42

조한직 시인님
행사장에서 뵈오니
더 반가웠고요. 사진은
예상도 못 했는데
섬세하심과 다정다감 하심을...
시인님의 진면목을 봅니다.
수고하심에 감사드리며
24일 뵙겠습니다.
사랑의 길목
제가 마치 길목에서
기다리 듯 착각에 머물다 가옵니다.


조한직	김정애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9/28 15:56

이정규

2017-09-19 19:28

조한직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마음의 기쁨을 얻는 희망의 아침이 있어 참 좋습니다.
가끔은 똑부러진 삶보다 인간미 묻어나는 여유로움으로 더불어 함께함이
풍요와 행복을 가져다 주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가을이 가져다주는 풍요로운 시간 속에서 입가에 미소지으며
환하게 웃고 즐기는 여유로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조한직	이정규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9/28 15:56

김이진

2017-09-21 10:46

사랑의 길목에는 언제나
그리움이 먼저 기다리고 있느니…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이 가을 시인님의 모습처럼
멋진 사랑으로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조한직	김이진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9/28 15:57

류등자

2017-09-21 13:26

조한진 시인님
그후로 쉴사없이 차오르는여건으로 인사가 늦었습니다
참촣은 우리충청지역 의 인연 등단 서열에서 많남
역시 반갑고 신인문학상에 공인이 되신점
큰밖수와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가을의 최향에 물들은혼백들이 조용한 마음을
흔들어 사랑의 길목으로 끌어내는
모정이랍니다
억시게 좋은날되시여 풍요로운
시간속에 멋진사랑 채색 하십시요


조한직	류등자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9/28 15:57

조충생

2017-09-21 16:15

조한직 시인님 안녕 하세요.
언제나 지회에서 맞형 같이 든든한 시인님께서 지피신 고운글
작은 가식도 버리고
순수의 진실만으로 다가가
그대 영혼을 다 열때까지 그곳에 길이 있다
멋진 글에 머물다 갑니다
아름다운 가을에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시인님..


조한직	조충생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9/28 20:06

석옥자

2017-09-21 22:54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가을날 코스모스길 걸으면서
시인님 서재를 잠깐 방문하여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가을날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조한직	석옥자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9/28 20:06

주응규

2017-09-22 09:09

가을빛으로 곱게 물들어가는 계절에 시인님께서 지펴놓으신
좋은 시심에 잠겨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막바지 가을 햇살마저 오고을 익히기에 여념이 없는 시절입니다
좋은 계절에 가정에도 행복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풍성한 계절에 풍성한 시향 담으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조한직	주응규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9/28 20:07

허정인

2017-09-22 09:27

사랑의 길목

사랑의 길목에는 언제나
그리움이 먼저 기다리고 있느니...

아름다운 울림이 있는 시향으로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조한직	허정인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9/28 20:07

한기봉

2017-09-22 22:24

마음을 늦추지 마라.
깊은 상념으로 잠들어
점점 바위처럼 굳어지기 전
진정한 용기를 가지고 가슴을 열어라

조한직 시인님,
"사랑의 길목"
집필하신 깊은 시심을 마음가득 채우고 갑니다
9월도 벌써 끝으로 달음질을 치고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들녘은 하루가 다르게 황금빛 물결로 가득합니다
이 가을 만추의 고운 옷 갈아 입으시고
시인님의 가슴에 가을의 시향으로 가득 피우시길 소망합니다


조한직	한기봉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9/28 20:08

사랑은 아픈 거야

가을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