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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7-12-08 12:00

ㆍIP: 198.xxx.52

사랑 윤회(輪廻)

사랑 윤회(輪廻) / 주응규

그대가 바다라면 나는 강물이 고파

샘솟는 나의 사랑이 흐르고 흘러서

그대에게로 귀속하리니

그대 향한 사랑이 들끓어나

수증기가 된대도

강물로 흘러들어서

그대를 또다시 찾으리니

그대가 땅이라면 나는 씨앗이 고파

그대의 뜨락에 피어나서

그대 사랑을 먹고 살고프리니

그대 향한 사랑이 피어나서

꽃잎이 진대도

한 톨의 사랑의 씨앗 되어

그대 가슴에 피어나리니.

김인숙

2017-12-08 12:22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대 향한 사랑이 피어나서
꽃잎이 진대도
한 톨의 사랑의 씨앗 되어
그대 가슴에 피어나리니.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

사랑 윤회
참으로 멋진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것으로 열매 맺으시는
보람찬 나날 축복의 통로가 되심을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날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을 기원합니다 다사단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8:55

이민숙

2017-12-08 12:28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대가 땅이라면 나는 씨앗이 고파
그대의 뜨락에 피어나서
그대 사랑을 먹고 살고프리니

그대 향한 사랑이 피어나서
꽃잎이 진대도
한 톨의 사랑의 씨앗 되어
그대 가슴에 피어나리니.

활짝 피는 웃음
꿀입니다 ~~^^

이래서 시를 좋아하고
시 곁에 머무는것 같아요

고운글 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ㆍ~^^


주응규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을 기원합니다 다사단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8:56

김남기

2017-12-08 13:35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사랑 윤회"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사랑에 울고 웃던 세월에 잠겨 봅니다
그대 향한 사랑이 피어나서
꽃잎이 진대도
한톨 사랑의 씨앗 되어
그대 가슴에 피어나리니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날씨가 몹시도 차가운 날입니다
연말 행복한 날 되시구요
멋진 작품 행복했습니다


주응규	김남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필을 기원합니다 다사단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8:57

정명화

2017-12-08 13:52

그대 향한 사랑이 피어나서
꽃잎이 진대도
한 톨의 사랑이 씨았되서
그대 가슴에 피어나리니.

아름다운 시향에
행복으로 머물다갑니다.


주응규	정명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사단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8:57

유등자

2017-12-08 14:19

주응규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여지없이 떨어지는 가랑잎 이제는 어미만
발가벗고 떨고있는 깊어가는 겨울 입니다

그대 향한 사랑이 피어나서

꽃잎이 진대도

한 톨의 사랑의 씨앗 되어

그대 가슴에 피어나리니.
네 아주 톡쏠만큼 끈끈한 사랑
고운글 주시어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깊어가는 추위 건강조심하시고
행복 하세요


주응규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향필을 기도합니다 다사단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8:58

김영주

2017-12-08 14:30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곱게 올려주신 아름다운 시 "사랑 윤회"
아름다운 시 향으로 감사히 배 독하였습니다.
멋진 글 향에 추운 날도 행복의 기분이 되는 듯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 꼭, 챙기시고요.
오늘도 많은 기쁨의 시간으로 행복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주응규	김영주 시인님 고맙습니다 이제 보름남은 올해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을 기원합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8:58

박진표

2017-12-08 15:24

주응규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기쁨가득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한해도 감사했습니다 다사단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8:59

김병근

2017-12-08 16:48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기운이

기울어져 가는
달에다 속살 됩니다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간다고...

새해 소망의 부픈 꿈들이
12월 끝자락에 몰려 한 해의
정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투리 기간 동안
마무리 잘 하시고

2018년 무술년(개띠해)
힘차게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글 사랑 윤회(輪廻)
에 머물다 갑니다


주응규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날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을 기원합니다 다사단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8:59

배정이

2017-12-08 17:42

하얀 눈의 나라에서
시인님의 좋은 작품
고맙게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시는 시인님,
즐거운 주말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을 기원합니다 다사단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9:01

강경옥

2017-12-08 18:24

달달한 향기에
미소짓는 마음여요

그대향한 사랑이 피워나서
꽃잎이 진대도
한톨의 사랑 씨앗되어
그대 가슴에 피어나리

곱게 지피신 시심에
설레는 마음으로 전해져
미소짓는 마음여요

시인님
고운 밤 되셔요^^


주응규	강경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필을 기원합니다 다사단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9:02

이정규

2017-12-08 19:23

주응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겨울에는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는것이 제일 상책인것 같습니다.
따뜻하게 말 한마디 건네주는것,따뜻하게 손 한번 잡아주며
따뜻한 사랑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행삿날 뵙겠습니다 ^^


주응규	이정규 이사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사단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9:03

김상훈

2017-12-08 21:01

꽃가람 건넌 산이
이제 곧 중풍이 들듯합니다.
엄동의 옷 걸쳐 입고
새벽이면
더욱 얼어버리는 몸,
그러나 가녀린 수액의
통과의례가 겨울 산의
슬픔을 끝네겠지요.

올려주신
사랑 윤회,
잘 읽고 갑니다.
고운 밤 되세요.


주응규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향필을 기도합니다 다사단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9:04

여관구

2017-12-08 21:23

"그대가 땅이라면 나는 씨앗이 고파
그대의 뜨락에 피어나서
그대 사랑을 먹고 살고프리니

그대 향한 사랑이 피어나서
꽃잎이 진대도
한 톨의 사랑의 씨앗 되어
그대 가슴에 피어나리니."

시인님 그대를 생각하는 마음이
가득하시군요.
예쁜 사랑에 향기가 납니다.
저의 마음에도 가득 담아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고맙습니다 이제 보름남은 올해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을 기원합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9:05

유등자

2017-12-08 22:29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올겨울 너무춥내요
좋은 시인님과 함게 인생의 종말에서 만남없이 소통 한다는 게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가지각 색갈논의 향기를 맛보며
마음만은따뜻함을 잊지마시고
건강 하시길 빕니다ㆍ


주응규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한해도 감사했습니다 다사단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9:06

권경희

2017-12-09 00:18

그대 향한 사랑이 피어나서
꽃잎이 진대도
한 톨의 사랑의 씨앗 되어
그대 가슴에 피어나리니.

그대를 향한 사랑은
결국 그대에게 귀속하여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는
사랑의 윤회 ~
너무 멋진 시심에
한아름 감동으로 감사히 배람합니다.
평안한 쉼 되시고 따뜻한 휴일 보내세요.


주응규	권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날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을 기원합니다 다사단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9:00

가혜자

2017-12-09 00:55

흰눈 보다
더 깨끗하고

겨울 햇살 보다
더 따뜻이 지펴놓으신
시인님의 시 "사랑윤회'
그대 향한 사랑이 피어나서
꽃잎이 진대도
한톨의 씨앗되어
그대 가슴에 피어나리니

배독하고 감동과 사랑
으로 올한해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늘 건강 건필하소서


주응규	가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을 기원합니다 다사단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9:01

김영길

2017-12-09 14:42

주응규 시인님
사랑 윤회" 강물이 바다물이 되고
적도의 태풍으로 바닷물이 기체가 되어
구름이 무거워서 빗물이 산 계곡물이 되어 강물이 되면
돌고 돌아 바다로 윤회하는 사랑을 나누는 것인가 봐요
잘 배독을 하고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하소서


주응규	김영길 이사님 감사합니다 늘 건필을 기원합니다 다사단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9:02

김상익

2017-12-09 15:15

다시 모친의 상태가 악화되어
응급실로 이송 되신 관계로
긴 인사를 드리지 못한점 깊은 양해 바랍니다
들려주신 마음 따뜻히 품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상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사단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9:03

조영애

2017-12-09 17:36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위를 덮은 주말
마음만은 훈훈하고 포근하게
내게 온 하루 소중하게 가지며
여유롭고 행복한 여정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에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주응규	조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향필을 기도합니다 다사단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9:05

정찬열

2017-12-09 18:46

大雪 이라는 절기에 놀랐는지
쌩쿵한 날씨에 햇빛마져 놀라
구름속에서 나올줄 모르는 휴일

얼마남지 않은 한해는
남은달력의 3분의 1일
짓밟고 가버렸습니다.

일주후면 년말 행사에서 뵙고져
청하오니 건안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사랑윤회"
멋진글 잘 배독했습니다.^^
허천 부이사장님~


주응규	정찬열 이사님 고맙습니다 이제 보름남은 올해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을 기원합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9:05

김종덕

2017-12-09 19:13

주응규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사랑이 또 그렇게 흘러가네요.누구도 잡을 수 없지안 누구에게도 다녀가는 사랑,곱게봅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주응규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을 기원합니다 다사단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9:01

장광규

2017-12-09 20:11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곱고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

그대가 땅이라면 나는 씨앗이 고파
그대의 뜨락에 피어나서
그대 사랑을 먹고 살고프리니

시심을 얻고 즐거운 마음으로 갑니다.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장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날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을 기원합니다 다사단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9:00

한유경

2017-12-09 20:24

선생님 서제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사랑이 이렇게 윤회하여
또 만나면.~~~좋은인연이 될수도 있고
나쁜인연이 될 수도 있으니
지금 맺고있는 인연들에게 최선을 다 해야겠어요.


주응규	한유경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필을 기원합니다 다사단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9:02

이남곤

2017-12-09 23:31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배독하고 깊이 머리 숙입니다.
씨앗이 되고 꽃이 되고 열매가 되고 또 씨앗이 되는
그런 사랑은 참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행위지요.
내가 나눈 사랑이 시작되어 모든이에게 골고루 나누어 진다면 말입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관리 잊지 마세요.
건안하시고 건필 향필하시길 소망합니다.
편히 쉼하세요.


주응규	여남곤 시인님 고맙습니다 이제 보름남은 올해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을 기원합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9:06

변봉희

2017-12-10 03:54

그대 향한 사랑이 피어나서
꽃잎이 진대도
한 톨의 사랑의 씨앗 되어
그대 가슴에 피어나리니.

캡틴님!
"사랑 윤회"
곱게 집필하신글 배독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주응규	변봉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한해도 감사했습니다 다사단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9:06

유학수

2017-12-10 05:40

한 톨의 사랑의 씨앗 되어
그대 가슴에 피어나리니.
아름답고 멋진 글입니다
캄캄한 이 새벽에
감사히 애독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주응규	유학수 시인님 올 한해도 감사했습니다 다사단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9:07

오석주

2017-12-10 10:35

주응규 시인님

사랑 윤회(輪廻)
그대 향한 사랑이 피어나서
꽃잎이 진대도
한 톨의 사랑의 씨앗 되어
그대 가슴에 피어나리니.

씨앗이 한해 동안 야무지게 여물기까지 의
힘든 역경에서 만들어지는 것 보면요
비바람 몰라치는 속에서 견디어야 하는 것 보면요
향기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밤새 눈이 하얗게 내렸네요
행복한 주일 되시길요 시인님~^^


주응규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한해도 감사했습니다 다사단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9:08

우영국

2017-12-10 16:10

주응규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피우신
"사랑 윤회"
잘 배독 했습니다
시인님
더욱 건강 하시고
날 마다
날마다
꽃길 보다
짙은 향필하세요
오늘
하룻길도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하시고
포근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주응규	우영국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한해도 감사했습니다 다사단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9:07

한미

2017-12-10 21:52

부이사장님
올려주신 시 잘 읽고 갑니다


주응규	한미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날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을 기원합니다 다사단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9:00

박희홍

2017-12-12 22:19

주응규 시인님

“사랑 윤회(輪廻)

그대가 바다라면 나는 강물이 고파
샘솟는 나의 사랑이 흐르고 흘러서
그대에게로 귀속하리니

그대 향한 사랑이 들끓어나
수증기가 된대도
강물로 흘러들어서
그대를 또다시 찾으리니

그대가 땅이라면 나는 씨앗이 고파
그대의 뜨락에 피어나서
그대 사랑을 먹고 살고프리니

그대 향한 사랑이 피어나서
꽃잎이 진대도
한 톨의 사랑의 씨앗 되어
그대 가슴에 피어나리니.“

사랑의 정겨움을 느끼는 고운 시향에
취해 잘 배독하고 갑니다.

날씨가 추워만 갑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오늘 남은 시간도 즐겁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주응규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을 기원합니다 다사단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9:01

김정택

2017-12-13 10:30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날씨가 춥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주응규	김정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필을 기원합니다 다사단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9:03

이서연

2017-12-13 12:15

날씨가 많이추워요
따뜻한 차 한 잔 하면서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웃음꽃 활짝 피우시는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주응규	이서연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사단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9:04

석옥자

2017-12-13 13:40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운 날씨에 편히 잘 지내시는지요?
김장이다 송년회다 바쁘게 가는 12월
이제야 찾아 뵙고 인사드립니다.
사랑 윤회 멋지게 집필 하셨습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16일 행사 날 반갑게 뵙겠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향필을 기도합니다 다사단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9:05

강성순

2017-12-13 16:36

대가 땅이라면 나는 씨앗이 고파
그대의 뜨락에 피어나서
그대 사랑을 먹고 살고프리니

시인님
행복한 시향입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년말 모임 때문에 분주하시죠
인사가 늦어 죄송하여요
건강챙기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주응규	강성순 시인님 고맙습니다 이제 보름남은 올해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을 기원합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9:06

김태윤

2017-12-13 22:30

그대가 땅이라면 나는 씨앗 이고파
그대의 뜨락에 피어나서
그대 사랑을 먹고 살고프리니

그대 향한 사랑이 피어나서
꽃잎이 진대도
한 톨의 사랑의 씨앗 되어
그대 가슴에 피어나리니.

어제 오늘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외출시 든든히 입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멋진시 고맙습니다 시인님 ^^


주응규	김태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한해도 감사했습니다 다사단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9:08

박외도

2017-12-14 05:30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맹추위가 시작 되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이 한해도 알차게 보내시기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주응규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운날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을 기원합니다 다사단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9:01

김광섭

2017-12-14 11:09

한파로 기온이 뚝 떨어져 춥지만
포근한 마음으로 출발하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면서
주어진 일상에 행복을 느끼며 생활하는 목요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주응규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을 기원합니다 다사단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9:02

천준집

2017-12-14 14:17

주응규 부이사장님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머뭅니다
맹위를 떨치는 동장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건안건필 기원합니다~~


주응규	천준집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필을 기원합니다 다사단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9:03

배정이

2017-12-14 16:00

반가운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포근하고 예쁘장한 제가 꽃같이 문안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항상 따뜻한 옷에 든든한 식사 잘 하시고
누가 잡아가도 모르게 꿀잠 이루시고
12월 16일 2시 대전 행사장에서는
행복하고 기쁜 모습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시인님, 사랑합니다.^^


주응규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사단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16일(토)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12/15 09:04

김동철

2017-12-23 15:07

워주지구 김동철입니다 .
시향과 시심이 곱게 빚어진 옥고
사랑과 윤회
행복한 주말
편안하게 배독합니다 .
부이사장님 다사다난했던
정유년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
아쉬움 보다는 알찬
정유년을 보내시길 바라며
항상 건안 하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 7^0^


주응규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을 기원합니다 다사단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27 11:34

박경남

2017-12-28 11:39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주응규	박경남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물어 가는 한해는 아쉽지만 희망찬 새해를 맞을 시기시입니다 새해에는 행복으로 충만하시길 빕니다	12/29 10:16

서리꽃 2

첫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57	가슴에서 피는 봄	84	주응규	2018-02-21

756	사랑 공생	84	주응규	2017-10-20

755	야생화	84	주응규	2017-05-12

754	故鄕(고향)	42	주응규	2013-07-26

753	산딸기	42	주응규	2013-06-11

752	그리운 그대여	42	주응규	2013-05-17

751	봄 품에 안겨	42	주응규	2013-03-27

750	장미	82	주응규	2018-05-23

749	서리꽃 2	82	주응규	2018-02-07

748	사랑 윤회(輪廻)	82	주응규	2017-12-08

747	첫눈	82	주응규	2017-12-01

746	가을의 눈물	82	주응규	2017-10-27

745	봄꽃	82	주응규	2017-03-24

744	자작나무	82	주응규	2017-02-03

743	연정(戀情)	82	주응규	2017-01-27

742	시(詩)	82	주응규	2017-01-20

741	백설(白雪)에 잠든 山	82	주응규	2014-01-04

740	추억의 길	80	주응규	2018-11-02

739	못다 핀 꽃송이	80	주응규	2018-10-24

738	물거품 사랑	80	주응규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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