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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홍대복 문학서재

ㆍ작성자	홍대복
ㆍ작성일	2014-04-27 18:58

ㆍIP: 211.xxx.200

한 마리 새가 되어

한 마리 새가 되어

글/청산 홍대복

어디에 있니?
내 사랑하는 아이야!
너무너무 보고 싶다
보다가, 보다가
내 눈 주위 짓물러서 피, 고름이 흘러도
금쪽같은 내 사랑 너를 어찌 잊겠니?
지금쯤은
어느 하늘 아래서 너의 꿈을 펼치었니?

불러봐도 대답 없고 애원해도 소용없네
이젠 자유의 몸, 한 마리 새가 되어
아름다운
천국에서 훨훨 훨훨 마음껏 날아 보렴!

내 사랑하는 아이야!
언제라도 이 어미가 보고 싶거든
조금도 주저하지 말고 내 품에 돌아오렴
폭풍우가 몰아치는 캄캄한 밤이라도
이 어미는 화 등 밝혀 너 오기만 기다리마

보고 싶은 내 아이야!
너무나도 잔인한 이 사월 다 지나가고
네 영혼이
꽃 비 되어 내 가슴에 안길 때
나는 밤새 내린 저 꽃무덤 위에
못다 핀 꽃 한 송이 아름답게 피워주련다

20140426.

곽종철

2014-04-27 19:54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 마리 새가 되여"
이제는 보내줘야 하는 어미의 마음
언제라도 품고 싶은 어미의 마음
아름답게 자라나는 꽃 한 송이가 되어
어미 곁에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주말 저녁 편안하게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홍대복	곽종철 시인님! 어서오세요 휴일은 편히 쉬셨는지요? 추적추적 내리는 봄 비가 마음을 싸하게 하네요ㅋ 시인님! 편안한 휴일 밤 되세요^^*	4/27 20:35

김희영

2014-04-27 23:21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마리새가되어"
다시는 이런 아픈일 당하지않는
천국에서 평안과 안식 영원한 안도 속에
마음껏 살아보렴
악한어른들 한테 당하지않고 안식과 평안하기를
홍대복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며 빌어본다.
어리고 고운 연초록 새싹들아,,,,,,,,,,,
곽시인님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 하시며 건안 건필 하십시요.


홍대복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비옵니다.	4/29 01:58

염규식

2014-04-28 12:49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마리 새가 되어 =시인님 의 아픔과 고운 사랑....
이제 그들을 보내주고 아픈 이들의 마음을 위로해야겠죠
좋은하루 되시구요 향필하소서


홍대복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늘 건안 하심과 행복을 빌며 고운 밤 편안한 쉼 되세요.	4/29 01:59

김지숙

2014-04-28 17:32

홍대복시인님 불러봐도 소용없고
애원해도 소용없는..이 비통함
금쪽같은 내새끼들 어디에서
볼수 있으리요
이젠 모든 고통은 잊고
한마리 새가 되어 훨훨 날아보렴
시인님 고운 시간이 되십시요


홍대복	감사합니다 김지숙 시인님! 다시는 불행한 일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바래봅니다 늘 행복한 시간 되세요, 시인님!	4/29 02:00

이유리

2014-04-28 20:17

한마리 새가 되어 천국에서 훨훨 날수 있기를,,
두 손모아 소망합니다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평안한 밤 되세요


홍대복	이유리 시인님! 요즘 자주 뵈옵게 되어 참으로 기쁩니다 늘 사랑이 넘쳐나는 행복한 시간 되세요.	4/29 02:01

조한직

2014-04-28 21:44

안타까움이 넘쳐 흐르는 글에 마음 내려갑니다.
유가족들의 슬픔이 하루 속히 걷히길 바라며
모든국민들의 안타까움 사라지길 빌어봅니다.


홍대복	조한직 시인님! 어제, 오늘 하늘도 슬픈 듯 내리는 봄비에 마음 적셔봅니다 시인님! 고운 밤 행복한 꿈 꾸세요.	4/29 02:03

신승준

2014-04-29 12:39

이 나라의 어른 됨이 이렇게 죄스러울 수가 있겠습니까?
좋은 잘 보았습니다.


홍대복	감사합니다 신승준 시인님! 이렇게 뵈옵게 되어 영광입니다 비 개인 저녁 무렵 점점 더 짙어지는 녹음과 같이 싱그러운 나날 이시길 빌어봅니다.	4/29 19:01

황은경

2014-04-29 13:07

사랑하는 아이들이 어디에서 힘들게 잠들어 있을지..
가슴아픈 현실이 이 사월이 너무 싫습니다
시인님의 가슴에이는 글에 멈춰 갑니다.
건안하십시요,홍대복 시인님.


홍대복	단월 황은경 시인님! 고맙습니다 애통하고 가슴 시리지만 또 그렇게 흐르는 세월 속에 영혼을 묻습니다 다시금 일상에서 웃음꽃 피우소서""	4/29 19:04

허욱도

2014-04-29 18:35

한마리 새가 되어
훨훨 날아가길 빌어 봅니다

죄 많은 어른들
그 어른들 말을 믿고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킨...

생각만 해도
안타깝고 가슴이 미어 집니다.

어제도
오늘도 이렇게 비가 내리는건
한맺힌 영혼들의 눈물이 아닐런지요.

시인님
이런날 한잔술에 아픔을 달래 야지요.


홍대복	어서오세요 허욱도 시인님! 비통함에 목이 메인 저 하늘도 서러운 듯 하염 없이 쏟아 내리는 봄비가 세상 더러움을 깨끗이 씻어가는 가 봅니다 시인님! 이 비 그치면 파릇한 새 희망이 소롯치 돋아나겠지요 늘 아름다운 행보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4/29 19:08

이정규

2014-04-29 20:42

홍대복 시인님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 놓고 갑니다,
감기 몸살을 보름동안 이나 했답니다,
이제 조금 좋아 졌지만 몸이 편치 않네요 ~~,
편하신 밤이 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


홍대복	아 그러하셨군요 시인님! 쾌차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아침 저녁과 낯의 기온 차이가 너무 큽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향필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5/1 02:17

안정순

2014-04-29 22:03

이 몸이 가루가 되어 돌아올 수만 있다면~
울부짓는 소리 귓가에 쟁쟁합니다.
어찌 그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까요!!


홍대복	감사합니다 안정순 시인님! 피워 보지도 못한 어린 꽃망울을 가슴에 묻어야 하는 유가족에 대한 심심한 위로와 가녀린 희생자 모두의 명복을 간절히 빌어봅니다 시인님! 즐거운 시간 되시길 비옵니다.	5/1 02:20

정병근

2014-04-29 22:47

무리지어 정처없이 날아가는 저,기러기
가슴이 시커멓게 되어있을 어미를 뒤로한체,,
멀리 멀리 날아가는 꿈을 꿈니다.
가슴이 미어지는 4 월입니다.
고운하루 편안한밤 보내세요,시인님!


홍대복	감사합니다 정병근 시인님! 이제 사월은 갔지만 피워 보지도 못한 어린 꽃망울을 가슴에 묻어야 하는 유가족들에 대한 심심한 위로와 가녀린 희생자 모두의 명복을 간절히 빌어봅니다 시인님! 즐거운 시간 되시길 비옵니다.	5/1 02:21

김흥님

2014-04-29 23:10

한마리 새가 되어
멀리 날아간 청춘의 꽃이여
애도의 물결이
온 조국이 슬픔이 되어,,
부디,,좋은 기억들만 가지고 떠나길
남은 우리를 용서하기를..,,


홍대복	감사합니다 김흥님 시인님! 그 잔인했던 사월을 저 멀리 한 채 피워 보지도 못한 어린 꽃망울을 가슴에 묻어야 하는 유가족에 대한 심심한 위로와 가녀린 희생자 모두의 명복을 간절히 빌어봅니다 김흥님 시인님! 늘 즐거운 시간 되시길 비옵니다.	5/1 02:23

정찬열

2014-04-29 23:37

피워보지도못한 사랑하는
아들딸 지각없는 어른들의
양심에 짓밟혀 한마리 새가되어
우리들의 가슴을 후벼파는 아픔입니다
대한민국에서만 격는 잔인한 4월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홍대복	감사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이제 그 잔인했던 사월을 저 멀리 한 채 피워 보지도 못한 어린 꽃망울을 가슴에 묻어야 하는 아품과 유가족에 대한 위로와 가녀린 희생자 모두의 명복을 간절히 빌어봅니다 정찬열 시인님! 늘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비옵니다.	5/1 02:26

권승주

2014-04-30 02:26

언제라도 외롭거든 보고싶거든
찿아 오려나
몸은 이별이어도 영혼은
늘 너와 함께 늘건강하세요


홍대복	감사합니다 권승주 시인님! 그 잔인했던 사월을 저 멀리 한 채 피워 보지도 못한 어린 꽃망울을 가슴에 묻어야 하는 유가족에 대한 심심한 위로와 가녀린 희생자 모두의 명복을 간절히 빌어봅니다 권승주 시인님! 늘 즐거운 시간 되시길 비옵니다.	5/1 02:27

임세훈

2014-04-30 10:21

하늘도 눈물이 메말라 버렸나 봅니다
맑은 아침에 시인님의 슬픈 마음이 담긴 글향에
잠시 사색하다가 마음 한자락 내려놓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홍대복	감사합니다 임세훈 시인님! 잘지내시는지요? 이제 그 잔인했던 사월을 저 멀리 한 채 피워 보지도 못한 어린 꽃망울을 가슴에 묻어야 하는 유가족에 대한 심심한 위로와 가녀린 희생자 모두의 명복을 간절히 빌어봅니다 임세훈 시인님! 늘 즐거운 시간 되시고 향필 하시길 비옵니다.	5/1 02:29

전경전

2014-04-30 18:15

영혼의 평온함을 기도하는 일밖에 할 수 없다는 현실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홍대복	감사합니다 전경전 시인님! 그 잔인했던 사월을 저 멀리 떠나 갔지만 피워 보지도 못한 어린 꽃망울을 가슴에 묻어야 하는 유가족에 대한 심심한 위로와 가녀린 희생자 모두의 명복을 간절히 빌어봅니다 건안하세요.	5/1 02:30

박걸주

2014-05-01 01:09

아픔이 없는 곳으로의
영면을 기도합니다


홍대복	삼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시인님! 늘 건안 하심과 행복을 소망합니다.	5/1 02:31

김미경

2014-05-01 03:54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행복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삶의 기쁨이 충만 하시고
시인님 가정에 사랑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대복	감사합니다 김미경 시인님! 오월의 향기처럼 늘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5/3 02:37

주응규

2014-05-01 11:06

오월 첫 날 시인님의 옥고에 편히 머물러 감이 행복합니다
안타깝고 잔인한 4월을 치유할 수 있는 오월 되시고
신록의 계절 가정의 달, 댁내에 행복 가득하십시요.^^


홍대복	고맙습니다 주응규 시인님! 산과 들은 연둣빛 초록 향기로 가득합니다 싱그러운 오월, 늘 푸르름을 간직하는 나 날 빌어봅니다.	5/3 02:40

이길선

2014-05-01 17:53

오월의 첫 날
한 마리 새가 되어 --
한 송이 꽃으로도 - 돌아 올 수 만 있다면 -
우리는 너를 반길 것이다, 님들은 불멸하리니 - 돌아오라!
가슴이 아려, 명치끝이 아프네요 -


홍대복	감사합니다 이길선 시인님! 점 점 짙어가는 녹음에 풋풋함이 묻어나는 싱그러운 오월입니다 계절의 여왕처럼 늘 우아한 오월 이시길 비옵니다.	5/3 02:43

이석구

2014-05-01 20:57

참으로 참담한 현실에
삼가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심정 동감이구요.
건강하시고 건필 바랍니다.


홍대복	이석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아픈 마음 추스르고 하루 속히 치유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시인님!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오월입니다 늘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행보 이시길 바랍니다.	5/3 02:46

김소미

2014-05-03 10:19

시를 읽는 동안 또다시
가슴 미어진 슬픔에
눈물 흘리다 갑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홍대복	김소미 시인님! 감사합니다 슬픔을 뒤로한 채 산과 들은 온통 연초록 물결입니다 날마다 푸른 신록처럼 싱그러운 날 되세요.	5/4 23:57

박미리

2014-05-03 20:06

부디 아픔 없는 곳에서
못된 어른도 못난 어른도 없는 곳에서
새가 되어 훨훨 날기를...
그래도 이제 기운 내고 일어서야겠지요
잃어버린 웃음도 찾으시고
오월의 푸름을 호흡하는 고운 날 되소서


홍대복	박미리 시인님! 그간도 평안하셨지요? 계절의 여왕답게 아름다운 꽃 만발하고 푸르름은 점점 더 짙어만 가네요 이번 문학 기행에서 뵙게되어 너무나 기쁨 마음 그지없습니다 멀리 제주에서 예 까지 왕림 하시매 무엇으로 보답할까요? 시인님! 기행 날 뵙겠습니다.	5/5 00:04

이주성

2014-05-04 07:23

아픈 4월을 잊고
우울을 떨쳐버리는 5월의 하늘을 바라봅니다
건안 건필 기원합니다


홍대복	이주성 시인님! 이렇게 고운 발길 주시어 너무 감사합니다 불어 오는 산들 바람에 얼굴 맡기니 시원함에 설레입니다 시인님! 늘 건안 하시고 건필, 향필로 문단에 우뚝 서시길 기원합니다.	5/5 00:07

홍경훈

2014-05-04 19:30

4월은 우리 민족이 시련이자 큰 슬픔에 잠긴 달입니다.
당사자는 아지까지 큰 슬픔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있고 우리 모두도
그 아픔에서 자유롭지 못함을 어쩌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하루속히 모든 슬픔을 잊고 평화롭기만을 기원해 봅니다.
홍 시인님 5월 행복하세요.


홍대복	홍경훈 시인님! 그간도 평안하셨는지요? 하얗게 눈 내리던 날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푸르름을 자랑하는 싱그러운 5월 입니다 시인님! 늘 기쁨과 함께하는 포근한 나날 이시길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	5/5 00:10

홍은자

2014-05-06 14:47

안녕하세요~
부처님 오신날 절에 가서 진심어린 기도를 하고 왔습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남은 실종자 모두 가족품안으로 들게 해달라고,
세월호의 아픔은 여느 사건보다 더 오래 진한 아픔으로 기억될듯 싶습니다()()


홍대복	네 시인님! 이번 참사는 무엇 보다도 어린 학생들의 희생으로 더욱 더 가슴이 아프지요 오늘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하루 속히 실종자 모두를 찾아 극락왕생의 길로 인도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시인님! 남은 오후 시간도 보람된 시간 되세요.	5/6 17:09

임승대

2014-05-06 22:06

피워보지도 못한 자녀들
자유의 몸으로 한마리 새가되어
천국에서 훨훨 날아 그리운 부모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
다시금 슬픔과 아픔이 찾아듭니다.
녹음빛 짙은 5월을 맞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홍대복	임승대 시인님! 반갑습니다 참으로 오랫만에 뵙습니다 ㅎ 그간도 평안하셨겠지요? 이렇게 반가운 모습으로 자주 뵈옵길 청하옵니다 시인님! 건안하세요.	5/7 00:27

박정숙

2014-05-07 22:18

가슴이 아팠던 지난 4월..

아직도 차디찬 곳에서 헤메고 있을 아이들
가정의 달 5월인 지금 이렇게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홍대복	박정숙 시인님! 여기까지 왕림하여 주시어 감사합니다 산과 들은 연초록 물감으로 아름답게 채색합니다 늘 싱그러운 행복한 나날 기원합니다.	5/9 01:24

이복순

2014-05-08 07:43

오늘은 어버이날
지켜주지 못하고 바라만 보는 어버이 마음
그 안타까움에 목이 메여집니다..


홍대복	이복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부끄럽고 누추한 서재에 들려 주시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먼저 대한문학세계로 등단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문운이 창대 하시어 주옥 같은 옥고 내리시고 묵향 짙게 피우시어 문단에 우뚝 서시길 두 손 곱게 모아봅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5/9 01:28

원한의 꽃

간절한 기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30	원한의 꽃	60	홍대복	2014-05-09

229	한 마리 새가 되어	60	홍대복	2014-04-27

228	간절한 기도	42	홍대복	2014-04-20

227	어느 볕 고운 봄날	56	홍대복	2014-04-13

226	약육강식	88	홍대복	2014-02-28

225	강산은 또 변한다	76	홍대복	2014-02-12

224	인생의 여행길에	86	홍대복	2014-01-23

223	그리움 저편에서	76	홍대복	2014-01-11

222	하얀 세상	84	홍대복	2013-12-28

221	너에게 다가가 안기고 싶다	46	홍대복	2013-12-18

220	가을 깊은 월정사	70	홍대복	2013-11-16

219	가을 앓이	46	홍대복	2013-11-12

218	파랑새	52	홍대복	2013-10-15

217	빨간 앵두	28	홍대복	2013-06-17

216	사과 풍년	28	홍대복	2013-05-14

215	연분홍빛 쪽 창	38	홍대복	2013-05-02

214	까만 눈동자	22	홍대복	2013-04-20

213	그리움 뚝, 뚝	26	홍대복	2013-04-18

212	평화의 그 날까지	16	홍대복	2013-04-12

211	내 조국의 꽃	20	홍대복	2013-04-10

	1,,,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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