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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홍대복 문학서재

ㆍ작성자	홍대복
ㆍ작성일	2014-05-09 02:10

ㆍIP: 211.xxx.200

원한의 꽃

원한의 꽃

글/청산 홍대복

하루
세끼 이상
먹고 사는 자 그 어디에 있다던가
참으로 가련하고 어리석구나

치디 찬 검푸른 바닷속
아비규환 울부짖는
혼령들의 애절한 절규를 그대는 듣는가

대대손손 부귀영화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다지만
등에 메고 짊어지고 갈 것도 아닐진대
억만년을 누리려는 허황한 망상인가

예끼, 여보시오!
그대는 아시오
과욕이 부른 업보 살생의 업으로
천상에 피어나는 원한의 꽃 이란 걸"

20140507.

김미경

2014-05-09 04:30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기쁨 가득한 어버이날 잘 보내셨는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사랑의 미소 가득 행운이 넘치는 나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대복	김미경 시인님! 감사합니다 날씨가 너무 화창하네요 ㅎ 문학 기행 날 뵈어요.	5/9 15:38

허욱도

2014-05-09 07:23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강건너 불구경...
어른들의 잘못으로
수많은 업보를 지었는데...

그렇지요
탐욕 짊어지고 갈것도 아닌대
허황된 망상에서 헤메이고 있나 봅니다.

안타깝지만 어이 하리오
할수 있는건
고인의 명복과 유가족의 빠른쾌유를 비는것 밖에는...


홍대복	허욱도 시인님! 고맙습니다 오월의 푸르름처럼 행복 가득 피어나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빌어봅니바 내내 건안하세요.	5/9 15:39

김지숙

2014-05-09 09:53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홍대복시인님 과욕이 부른 업보가
살생의 업보가 되어 버린
비극의 꽃들..
아이들은 순수하게
어른들을 말만 들어는데
이 무슨 날벼락이란
말입니꺼..
시인님 편안한 하루가 되십시요


홍대복	김지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푸르른 오월은 온 갖 꽃들로 물결을 이룹니다 연초록 이파리들의 싱그러운 향연처럼 촉촉함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오월 되시길 기원합니다	5/9 15:41

황은경

2014-05-09 10:06

홍대복 시인님
더 큰 울림으로 퍼트려 주세요..
알아듣게,느끼게끔요
생명같은 자식들을 두고 발만 동동 구르는 분들이
지금도 그자리에 계시잖어요..
또 울분이 올라오려고 합니다
시심깊은 마음 헤아리며 다녀갑니다,향필하소서


홍대복	단월 황은경 시인님! 잘지내고 계시지요? 오월의 햇살은 싱그러운 잎사귀에 부서져 반짝반짝 빛을 발하는 화창한 날씨입니다 시원한 실바람이 옷깃 스치 듯 하늘하늘 피어나는 꽃 향기에 기쁨 가득한 오월 되세요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구요 ㅎ	5/9 15:45

정병근

2014-05-09 20:53

많이 갖인자 없는자 앞에서 자랑치거나 뽐내거나
빼앗거나 약한자는 빼앗길수밖에 없는 사회적 구조
기득권이 만들어 놓은 법대로 하면 될것인데..
법대로 한다고 큰소리 빵빵 치고서는 어느날
국민들의 시선이 잊혀지기를 기다렸다가 이때다
싶으면 언제 그랬냐는 식이고보면 한심할 뿐...
법대로한다해놓고 결국은 유전무죄 무전유죄 일겁니다.
이말이 없어지는날...을 기다릴수 밖에요!!이번에야 말로
유전무죄 그런거 적용하지말고 자잘못을 정확히 가려
귀한 어린 생명들의 가족의 恨이 풀릴수있도록 해주었으면
이놈에 세상이 있는자에게 꼼짝,딸싹 못하는 세상 이라서..
분통만 터집니다.


홍대복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간도 평안하셨는지요? 화창한 오월의 향기가 가득한 주말 오후입니다 늘 사랑 가득 담는 행복한 나날을 기원합니다^^*	5/17 15:54

권승주

2014-05-10 05:39

그대는 착하게사는방법을 아시나요 인간이 무수히 저지른죄는 하늘에쌓히고 쌓여 떠도네요 행복하세요


홍대복	감사합니다 권승주 시인님! 문학 기행 함께해 주시어 너무 고맙습니다 시인님! 가족과 함께 행복한 주말 맞으십시요.	5/17 15:56

곽종철

2014-05-10 05:49

인간이 갖는
끝 없는 과욕이
가져다 주는 결과는
결국 파멸이라는 것을 몰랐단 말입니까
우리는 늘 이러한 과욕으로 누리는 부나 권력을
부럽게 생각하여 왔습니다.
이 또한 자유롭지 못한 죄책감에 가슴이 아픕니다.
가슴 아픈 일도 우리 스스로 해결해야할 과제랍니다.
주말 보람차게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홍대복	곽종철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볕 좋은 오월의 햇살 아래서 시인님께 오월의 향기 가득 담은 싱그러운 꽃 차를 한 잔 대접해 드리고 픈 날이네요 즐거운 주말 행복하세요.	5/17 16:00

박경표

2014-05-10 13:05

4월의 원한 속에 어른들의 무능속에 불신을 남겨준 못된 교훈을 남기는 이 땅의 부조리의 실체를 보앗습니다.
눈 똑 뜨고 바라봅시다. 한 표라도 평안하세요.


홍대복	고맙습니다 우리 사회의 무너진 공동채의 부활과 부정부패의 고리를 끊을 날은 언제인지요? 시인님! 날씨가 참 곱습니다 행복한 오월의 향기가 마음에 깊이 머무르시길 비옵니다.	5/17 16:04

김희영

2014-05-10 14:49

홍대복시인님.
반갑습니다.
인간의 끝도없는 과욕이
억울하게 생명을 빼앗아 가고
본인도 결국 파멸을 당하는일
미련하게 행하니
억울한 이들의 슬픔과 분노
생명을 빼앗긴 이들의 명복을 빌며
우리가 죄인 같은 마음으로
4월을 보냈지요.
홍시인님 이제는 모두가 정신 차리도록
깨어서 지켜보는 수밖에 없지요.
늘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홍대복	김희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번 문학 기행 시인님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늘 사랑이 넘쳐나는 행복한 시간 이시길 비옵니다	5/17 16:05

정찬열

2014-05-10 19:39

홍대복 시인님 반갑습니다.
과욕이 부른 업보가 대참사로 이어지는
결과에 부른업보보다 몇십배 아니 몇백배
악업의 업보를 받아야겠지요 빼든칼이
무뎌지도록 말입니다.
실록짙은 오월 의 주말 편안하시고
건강하세요


홍대복	정찬열 시인님! 요즘은 어찌 지내시는지요? 오월의 향기가 코끝을 간지럽히는 볕 좋은 날입니다 시인님! 오월의 꽃향기처럼 촉촉함을 머금은 주말 되세요.	5/17 16:07

김효석

2014-05-11 09:23

홍대복시인님 깊으신 시심 한참 음미하며
한참 쉼하다 가옵니다 가정의 달 오월
실록 짙은 휴일 강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홍대복	고맙습니다 김효석 시인님! 이렇게 뵙게 되오니 반가운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 시인님! 싱그러운 오월의 푸르름처럼 늘 건필, 향필로 문단에 우뚝 서시길 기원합니다.	5/17 16:09

최영호

2014-05-11 12:28

예끼, 여보시오!
그대는 아시오?
과욕이 부른 업보 살생의 업으로
천상에 피어나는 원한의 꽃 이란 걸"

무어라 말할 수 없는 한....
가슴에 묻어 목이 메이는 아픔...

온 국민의 세세한 부분까지 양심의 등불이
되어
헛되지 않은 무고한 영령들의 아픔중에도 위로의 넋이
되기를...

늘 건안 하시고 고운 5월에 평안하시길...


홍대복	최영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요즘도 많은 활동에 바쁘신지요? 시인님의 사랑이 온 세상에 가득 피어나길 바랍니다 최영호 시인님! 아름다운 주말 입니다 늘 행복 가득 지으세요.	5/17 16:11

이정규

2014-05-11 14:41

홍대복 시인님 ~~ 이젠 아픔의 절규를 내려 놓으시고 ,
가시는 님들의 등불이 되어 밝게 비추어 주시구료~~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 놓고 갑니다,
행복하신 휴일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홍대복	이정규 시인님! 그간도 평안하셨는지 감히 안부 여쭈옵니다 온 세상에 사랑이 넘쳐나는 아름다운 나날을 기원해봅니다 시인님! 햇살 고운 주말 오후 가족과 함께 행복한 웃음 가득 지으세요.	5/17 16:13

고현자

2014-05-12 09:03

봄을 다 털어 마신 계절의 끝자락
문우님의 글 밭에 마음 두고 갑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홍대복	고현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정겨움을 안겨 주시는 시인님 고맙습니다 요즘 많이 바쁘시지요? 그래도 잠시 여유를 가져봄도 괜찮을 듯 합니다 시인님! 즐거운 주말 행복하세요.	5/17 16:15

박미리

2014-05-12 16:13

얼마나 살겠다고
그리도 욕심이 하늘을 찌르는지
남의 눈에 피눈물 낸 댓가
반드시 치룰 겁니다

활기찬 한 주 되시고
늘 건안하소서


홍대복	박미리 시인님! 볕 좋은 아름다운 주말입니다 제주의 풍경을 조심스레 여쭈어 봅니다 시인님! 온화한 미소가 아름다우신 시인님과 함께 문학 기행을 하지 못한 점이 참 아쉽습니다 늘 시인님의 행복을 빌어 드리며 여름 본회 행사에서는 뵈올 수 있는 영광 주세요 행복하세요.	5/17 16:19

임세훈

2014-05-12 17:14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오늘도 함께 합니다
말로만은 무엇이든지 못하리오.. 달도 별도 따다 줄 수 있건만은..
그러나 말도 일종의 계약인 것이지요..
좋은 글 읽고 갑니다
늘 건안하시고 향필하십시요 시인님..^^


홍대복	임세훈 시인님! 고맙습니다 여러모로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이렇게 볕 좋은 오월의 뜨락에서 제주의 싱싱한 횟거리 안주로 사랑 가득 담은 텁텁한 탁배기 한 잔이 그립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하며 그 날을 기다려봅니다 ㅎㅎㅎ 시인님! 가족과 함께 싱그러운 오월의 햇살 가득 받으세요.	5/17 16:22

김보규

2014-05-12 21:02

비우자ㅡ 비우자
버리자ㅡ 버리자
덧없는 세상것 전부인 양
야욕에 빠져 지옥불 행하지 말자

어제 다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멋진 모습 보기를 바랍니다.


홍대복	김보규 시인님! 따뜻한 미소가 아름다운신 시인님! 함께해 주신 문학 기행 너무도 큰 행복이었습니다 늘 아낌 없는 사랑으로 머물러 주시는 시인님의 마음에 찬사를 보냅니다 시인님! 불어오는 시원한 오월의 향기가 시인님의 가슴에서 늘 머무르기를 소원해봅니다.	5/17 16:25

조한직

2014-05-12 21:06

무법이 판치는 나라, 일찌기 오대양사건 때 제대로 처리했더라면
이번의 일은 없엇을지도 모를진대 그 당시 많은 목숨이 구타로 죽었었거늘 적당히 얼버린 사건 때문에 그 족속들이 또 이런일을 일어나게 했음에 우리는 분노를 더하는 것입니다.
이번에야 말로 확실하게 처단해야 한다고 봅니다.


홍대복	조한직 시인님! 대전 충청 지회를 위하여 애쓰시는 시인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싱그러운 봄 바람처럼 시인님의 마음에 촉촉한 사랑이 항상 머무르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맞으시길 비옵니다.	5/17 16:28

박정숙

2014-05-13 00:19

과욕을 내려 놓았다고 늘 입 버릇 처럼 말은 하는데
또 뒤돌아 서면 가슴 한켠에서는 남아 있더라구요.


홍대복	미소가 고우시어 정겨움을 안겨주시는 박정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름밤의 개구리 울음 소리가 시인님의 마음을 달랠 수는 있는지요? 늘 아쉬움을 마음 한 켠에 움켜쥐고 살아가는 우리가 죄인이지요 ㅋ 시인님! 사랑이 넘쳐나는 오월의 향기가 시인님과 늘 함께 하시어 행복 가득 피어나길 빌어봅니다.	5/17 16:34

배정이

2014-05-13 13:58

예끼, 여보시오!
그대는 아시오?
과욕이 부른 업보 살생의 업으로
천상에 피어나는 원한의 꽃 이란 걸"
저부터 죄인이 됩니다...


홍대복	배정이 시인님! 어서오세요 이렇게 뵈오니 새삼 마음이 설레입니다 그간은 어찌 지내셨는지 조심스레 안부를 물어 보아도 되는지요? 오월의 햇살이 참 곱습니다 시인님! 이렇게 오시었으니 제가 오월의 향기 가득 담은 꽃 차 한 잔 올리겠사오니 편히 머물러 쉬어가세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5/17 16:37

김흥님

2014-05-13 20:31

사월의 봄날에
지는꽃이 되어
흰상여꽃으로 피어나는
원한의 꽃들입니다

용서할 수 없는 무지앞에
욕심의 과욕이 부린 부끄러움에
우리는 면목없는 죄인입니다


홍대복	김흥님 시인님! 어서오세요 부산 경남지회의 활동으로 많이 바쁘시지요? 그간도 평안하셨으리라 생각하며 가만히 안부 인사 올립니다 시인님! 볕 좋은 오월의 뜨락에서 촉촉함과 사랑을 가득 담은 행복차 한 잔 올려도 될까요? ㅎ 편안한 쉼 되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5/17 16:42

김창환

2014-05-14 02:12

무슨 말을 담아도
풀어지진 않는 인재의 그늘

그 인간의 탐욕을
벗어나게 하는 방법은 없는 것인가


홍대복	김창환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방문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오월의 햇살이 참 고운 오후입니다 이런 날이면 시인님과 마주 앉아 곡주 한 잔으로 정감을 나누고 싶습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사랑 가득 피어나는 오후 되시길 비옵니다.	5/17 16:46

박미향

2014-05-14 03:15

그렇지요 애잔한 마음 두고 갑니다,,어여쁜 아이들


홍대복	박미향 시인님! 고맙습니다 여러모로 지회의 발전을 위하여 애쓰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문학 기행에도 많이 애쓰셨죠? 시인님이 계시어 저는 행복합니다 시인님! 오월의 햇살 고운 주말 오후 입니다 늘 행복 가득 지으시길 간절히 비옵니다.	5/17 16:48

김소미

2014-05-14 06:02

그 초롱초롱한 눈망울 들을
어찌 떠나 보낼수 있겠어요.
영원히 우리의 가슴속에
우리의 기억속에 머므를 것입니다.
다시는 다시는 이러한 아픔 격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홍대복	김소미 시인님! 어서오세요 이롷게 인사가 늦어 송구합니다 문학 기행에 시인님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또 한 시인님의 멋진 작품에도 감동했습니다 시인님! 날씨가 참 곱습니다 아름다운 오월의 언저리에 피어나는 꽃향기처럼 싱그러운 주말 되시길 비옵니다	5/17 16:52

이유리

2014-05-14 22:12

다시 한번 사월의 분노를, 아픔을 상기시키게 됩니다
탐욕과 과욕들,,
공감의 글, 잘 봤습니다
반가웠습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시인님


홍대복	이유리 시인님! 어서오세요 날씨가 참 곱지요? 시인님의 마음을 닮아서 그러한가봅니다 시인님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학 기행은 참으로 영광이요, 행복이었습니다 시인님과 할 수 있는 만남이 자주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시인님! 여름 본회 행사에서 기쁘게 또 만나요 그리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주말 보내시구요" 고맙습니다.	5/17 16:55

주응규

2014-05-15 09:11

새벽에 내린 비로 촉촉이 풀잎을 적셔 싱그러움을 더해 상긋한 날
좋은 글 향긋이 베어 물어 음미합니다
시인님 행복하시고 건강한 오월 누리십시오.^^


홍대복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옆에서 물심양면 도움 주시는 시인님이 계시어 저는 참으로 행복합니다 늘 미소에 정겨움이 묻어나고 넉넉한 가슴으로 다가오시는 시인님 그 품에 안기어 늘 함께하고 싶습니다 시인님! 즐거운 주말 사랑 가득 담는 행복한 오후 되세요.	5/17 16:59

이주성

2014-05-15 09:41

그대는 아시오?
과욕이 부른 업보 살생의 업
참으로 과욕이 부질없는것을
대대손손 부귀영화만 누리려는 자 알고 있는지. . .
건안 간필 기원합니다


홍대복	이주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번에 시인님과 함께한 문학 기행은 참으로 즐겁고 행복한 자리였습니다 시인님을 처음 뵙고 가슴으로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본회 여름 행사에서 반갑게 뵈옵길 바라며 싱그러운 오월의 향기 피어나는 아름다운 주말 맞으시길 비옵니다.	5/17 17:02

송준혁

2014-05-15 15:37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애꿎은 젊은 목숨만 앗아가버렸네요
슬프고 비통합니다

잘 지내셨지요 선배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홍대복	송준혁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도 평안하셨지요? 늘 입가에 미소가 번지어 따스함으로 다가 오시는 송준혁 시인님 포근함과 넉넉함이 가슴으로 느껴집니다 시인님! 많은 작품 활동으로 바쁘시지요? 문 뜩 오월의 향기가 시인님의 향기로 다가오는 주말 오후입니다 가슴으로 시인님의 온화함을 반기어 맞습니다 즐거운 시간 사랑 가득 담으세요, 시인님!	5/17 17:08

홍경훈

2014-05-18 13:25

아비규환 울부짓는 영혼들의 몸부림을 생각지 않을수 없습니다.
수심 아래 아직도 혼령의 모습으로 떠도는 그들의 모습도 잊혀지지 않구요.
모두가 탐욕이 부른 인간의 허상이라 아니할수 없습니다.
시인님의 시 상 깊이 공감해보며 좋은 날들로 이어가십시오.


홍대복	홍경훈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오월의 햇살은 참으로 곱습니다 연초록 이파리 점점 더 짙어지고 풀 잎에 머금은 촉촉함은 사랑을 갈구하는 희망의 속삭임처럼 우리 곁으로 다가오네요 시인님! 사람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 속에서 늘 건안 하시길 비옵니다.	5/21 00:53

최화철

2014-05-23 14:05

나중에 짊어지고 갈 것도 아닌데 지금 당장은
절대 놓고 싶지 않지요
이 땅 떠날 때 후회의 눈물 흘리지 않으려면
바르게 살아야겠습니다.
홍대복 시인님
의미 있는 시향 감사 드립니다.^^


홍대복	최화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간도 평강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산과 들은 온통 푸르름으로 짙어갑니다 아름다운 세상 서로가 공존하며 살아가는 사회이길 바래봅니다 시인님! 하루를 돌아보는 남은 오후 시간도 기쁨으로 충만 하시길 비옵니다.	5/23 17:34

한줄 글

한 마리 새가 되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30	원한의 꽃	60	홍대복	2014-05-09

229	한 마리 새가 되어	60	홍대복	2014-04-27

228	간절한 기도	42	홍대복	2014-04-20

227	어느 볕 고운 봄날	56	홍대복	2014-04-13

226	약육강식	88	홍대복	2014-02-28

225	강산은 또 변한다	76	홍대복	2014-02-12

224	인생의 여행길에	86	홍대복	2014-01-23

223	그리움 저편에서	76	홍대복	2014-01-11

222	하얀 세상	84	홍대복	2013-12-28

221	너에게 다가가 안기고 싶다	46	홍대복	2013-12-18

220	가을 깊은 월정사	70	홍대복	2013-11-16

219	가을 앓이	46	홍대복	2013-11-12

218	파랑새	52	홍대복	2013-10-15

217	빨간 앵두	28	홍대복	2013-06-17

216	사과 풍년	28	홍대복	2013-05-14

215	연분홍빛 쪽 창	38	홍대복	2013-05-02

214	까만 눈동자	22	홍대복	2013-04-20

213	그리움 뚝, 뚝	26	홍대복	2013-04-18

212	평화의 그 날까지	16	홍대복	2013-04-12

211	내 조국의 꽃	20	홍대복	2013-04-10

	1,,,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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