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서복길
ㆍ작성일	2014-02-20 10:23

ㆍIP: 121.xxx.114

거울 속의 나를 보며

거울 속의 나를 보며

어쩌다 거울을 들여다보면
웃고 서 있는 나 자신을 봅니다

역시 웃는 모습은 보기도 좋지요
저절로 콧노래도 나오고
혼잣말로 중얼거리기도 합니다

'넌 웃는 모습이 예뻐'
'웃으면 복이 온대'
'분명 좋은 일이 생길 거야'

거울을 보며 하는 말일지라도
웬지 모를 자신감이 생겨납니다

희망의 메시지란 바로
이런 사소한 생활의 습관에서
일어나는 게 아닐까요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 속에서
알게 모르게 하는 평범한 말들이
우리가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니까요.

한원희 2014-02-20 13:42	아침에 거울을 보면 마음이 맑아지는 것 같습니다. 행복과 기쁨이 오늘 내 곁에 머물기를 바라면서 하루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 보내주신 시집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봄이 오는 이 거리에 늘 행복하십시요.

이유리 2014-02-20 20:48	늘 긍정적인 마인드,,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곡 필요한 것 같아요 고운 글 ,감사합니다 시인님

권승주 2014-02-21 01:04	거울속의 나는 현실 의 나에게용기를 주고 행복한시간되세요

사방천 2014-02-21 09:32	서복길 시인님의 아름다운 옥고의 마음 쉬어감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임세훈 2014-02-21 10:29	이 좋은 아침 시인님의 깊고 그윽한 향기있는 글향에 스르르 잠이듭니다. 늘 건안하세요..^^

황은경 2014-02-21 14:30	시인님의 글향에서 희망을 느끼며 못난 나의 자화상을 꺼내봅니다 이렇게 살아야지,저렇게 살아야지 하고 아둥바둥 오로지 자식만 안고 살아온 내삶이.. 아프기도 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시간이 이제 길어진다면 좋겠다는 생각하고 갑니다.건필하십시요^^

정행호 2014-02-21 16:16	서복길 선배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내려주신 아름다운 옥고를 구독하며 김이 모락모락 휘날리는 커피 한 잔 마시고 다녀갑니다. 남은 금요일 호 후 행복한 시간 보내소서.

박광현 2014-02-21 23:01	아침에 거울 보며 웃는 연습 하는 사람이 많다 하데요 내리신 시향에 취해 갑니다

한효상 2014-02-22 10:55	서시인님~~ 고운글이 있는 주말이 즐겁네요~~ 봄날처럼 포근한 날씨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요~ ㅎ

김은정 2014-02-22 21:13	'넌 웃는 모습이 예뻐' '웃으면 복이 온대' '분명 좋은 일이 생길 거야' 시인님 뵐 때 마다 웃는 모습이 예뻤습니다. 비법을 여기서 공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기영 2014-02-22 21:38	거울보면 늘 정직하다하지요..

전경전 2014-02-23 13:54	성하여주신 말씀들 곱고 깊게 담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계시길 바랍니다.

김보규 2014-02-23 20:46	서복길 시인님은 그렇게 사는 구나 ~ 좋은 습관이 좋은 행동을 낳고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니 더없는 좋은 모습입니다. 늘 행복하기 바랍니다 ^^

김수잔 2014-02-24 07:06	소복길 시인님 안녕하세요 일상 속의 작은 말로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어주는 말을 헛되이 하지 말고 저도 아침에 일어나면 거울보고 맑은 미소로 콧노래 불러보렵니다 고운 글향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이진기 2014-02-24 17:39	마인드 콘트롤... 시인님만의 특별한 자기 암시를 통하여 삶을 행복이라는 아름다운 우리에 담가 놓으셨군요 고운 시심에 들려 갑니다.

배정이 2014-02-24 18:39	'넌 웃는 모습이 예뻐' '웃으면 복이 온대' '분명 좋은 일이 생길 거야' 시인님, 오늘 분명 좋은일이 생겼죠. 그것도 최고로 좋은일이 생긴거죠. 예쁜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행복하셔요.^^

정순희 2014-02-25 09:1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 사람꽃인데 그중에 유독 아름다운 꽃이 있으니 아마도 웃고 계신 시인님이실겁니다 건안하시고 많이 웃는하루 되십시오^^

김흥님 2014-02-25 22:18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사시는 사진속의 활짝 웃는 시인님의 수수한 미소가 어여쁘니이다..,, 미소는 상대방에게 건네는 최고의 선물이랍니다^^

주응규 2014-02-26 10:59	서복길 시인님 곱게 지핀 시향 흠뻑 품어 안습니다 봄향 피어나는 계절에 시샘이라도 하는 듯 황사로 요즘 감기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건강하시옵고 봄향 처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김유한 2014-02-26 19:19	거울 속의 나를 보며 잘 보고 갑니다. 그 리고 생각합니다. 과연 나는 누구인지를~~~ 즐겁고 행복한 저녁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정찬열 2014-02-26 20:44	자신을 되돌아보는 거울속에 자신을 돌아보는 깊은 시심에 취해봅니다. 봄비오는 초야의 시간 고운 시간 즐거운 날 되세요 서복길 시인님...!

유필이 2014-02-26 20:59	겨울 속에 웃고 서 있는 시인님께서는 정말 행복하신 분입니다~ 서복길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한효상 2014-02-27 13:51	늦겨울의 잔영을 물리치고 새 봄의 기운이 완연해 보입니당 뒷동산의 잔디 사이로 아지랑이 너울너울 춤을 추는 오후 시인님 멋진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즐건 오후 보내시구요~ㅎ

김미경 2014-03-05 02:18	곱고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봄을 알리는 꽃샘추위가 한창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겁고 행복한 3월 한달 따스한 햇살같은 미소 가득 행운 가득하세요.

김정희 2014-03-12 02:04	시인님의 밝은 미소가 만나는 제 마음을 편하게 해 주십니다. 언제나 활발하고 다정한 모습 아름답습니다. 봄 행사에서 뵈어요.

박미향 2014-03-19 09:04	이제 마음이 좀 덜 바쁜가 , 그대 시집 잘 보았음 ,, 언제나 좋은 날 하세요 ,,

김미경 2014-03-20 10:49	서복길 시인님 대전 행사에서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제가 아직도 숫기가 없다보니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많은 대화를 갖지못했습니다. 다음에 만나뵈는 날까지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고운 시향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고 행운 가득하세요.

임숙희 2014-03-21 00:48	시인님의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대전 행사에서 잠시나마 뵙게 돼서 반가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정희 2014-03-21 10:25	서복길 시인님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시인님은 웃으시는 모습이 정말 예쁘십니다. 밝고 꾸밈없는 아름다움은 그 마음에서 우러나는 것 아니겠는지요. 행복한 미소 감사의 시가 일상에 존재하는 행복한 삶 되시길 빌어요. 고은 글에 미소 안고 갑니다.

성경자 2014-03-23 08:56	거울 속에 웃는 저 자신의 모습을 진정 사랑하는 저입니다 오늘도 화장하는 나의 모습에 넌 할 수 있어." 라는 주문을 걸며 출근 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홍대복 2014-03-26 02:55	시인님! 볕 고운 날 이리저리 서성이다 피어나는 글 향에 말길 뭠춰 시인님의 시심에서 편히 쉼함에 여기 매화 꽃잎 동동 띄운 차 한 잔 곱게 올리고 갑니다^^*

김소미 2014-03-26 20:07	서복길 시인님 반갑습니다. 대전에서의 첫 만남 행복했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 거울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야말로 암흑일 테지요. 님의 깊은 시향에 오래도록 머므르다 갑니다.

조양상 2014-03-29 09:04	시인님 보내주신 시집 "그대, 왜냐고 묻거든" 잘 받았습니다. 나중에 뵈면 출판기념회 참석 못한 죄송함 맛난 음식 대접으로 보속하겠습니다.

서복길 2014-04-17 16:02	발걸음 주신 모든 시인님들께 일일이 안부 전해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향필하시어 문운 창대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봄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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