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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2023 짧은 詩(시) 짓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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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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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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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김혜정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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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김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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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5-02-14 2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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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에게 드리는 글
♧사랑하는 당신에게 드리는 글♧
글 / 김혜정
차가운 바람이 버거워 옷깃을 여미고
가슴 속까지 저려오는 쓸쓸함으로
공허할 당신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립니다.
나 하나 바라보고 사랑하자고
그토록 아끼며 쌓았던 정
허물을 벗듯 벗어버리고
텅 빈 모습으로 찬바람 부는
겨울벌판에 황량한 허수아비처럼
서 있을 당신의 시린 눈망울이 슬퍼 보여
차라리 눈을 감아 버립니다.
당신의 모든 것 미련없이 내게 주고
쓸쓸한 모습으로 등 돌리고
속 울음 삼켜야 하는 당신
당신의 그 깊은 사랑
무엇으로 보답해야 할지
자꾸만 애처로워 소리없는 눈물이
가슴을 타고 흐릅니다.
오늘처럼 찬 바람이 온몸을 할퀴며
다가서는 날엔
허전함이 밀물처럼 밀려와 당신 가슴에
아픈 현기증을 일으키겠지요.
사랑하는 당신이여
어차피 버려야 할 것이라면 이젠 미련 두지 마세요.
멍든 가슴 부둥켜안고 방황하지도 마세요.
당신이 버려야 하므로 견뎌야 하는
초연함이 큰 만큼 오랜 세월
영롱한 별빛 사랑으로 당신 가슴에 남아
오늘의 그 슬픈 마음에 내 고운 사랑
아름답게 담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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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숙: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어떤것도 다 줄 수가 있지요.
비록 빈 껍데기로 허허 벌판에 서 있어도
시리지도 외롭지도 않지요.
시인님의 애뜻한 마음이 늘 함께하실테니 말입니다.
건필하세요. -[02/14-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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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재경: 님의 그 사랑의 위대함에
고개가 절로 숙여지네요.
좋은 시를 곱씹어 보고 갑니다.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sjksjk60@daum.net) -[02/15-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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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임영: 진심으로 이해하려는 한편의 시로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깊은 위로가 되었지요
진정한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아픔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것...
(bluebird808@hanmail.net) -[02/15-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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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정옥: 김혜정 시인님 안녕 하세요~
아름다운 시인님의 마음이 엿보이게 하는 글입니다.
사랑은 늘 아름다운것.그에게 내 모든것 주어도 모자라는게 사랑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mulmangcho1524@hanmail.net) -[02/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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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소희: 속을음 삼켜야 하는 당신은 얼마나 힘이들까..생각하니
제 마음이 더 무거워집니다
하지만 그 힘겨움까지도 같이 안고 사랑하려 하는 시인님이 계셔
고운사랑으로 승화되리라 생각합니다
큰 가슴 큰 사랑앞에 숙연해집니다
좋은날 되세요 -[02/15-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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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여: 캬~ 아름답습니다.
그 순수한 사랑에 누군들 감히 훼방을 놓으리요.
늘 행복하기만 한 사랑하세요.
김혜정 시인님 근데 방 위치가 바꼈어요.
맨 위에서 맨 아래로 왔네요.
위에 댕그라니 있던거 보다
저랑 같은 1층에 있으니 안정감이 있어서 좋습니다. -[02/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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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훈: 영롱한 별빛 사랑으로 당신 가슴에
아름답게 담아 드리겠다 하신 시인님의
고운 사랑이 담긴 글 잘 보고 갑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dchmotor@hanmail.net) -[02/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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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정영숙 시인님!어서 오세요^^*
다녀 가신 발걸음에 눈맞춤 하며 인사 올립니다.
살다보니 참으로 힘겨운 날들이 몇번씩은 찾아오더랍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느껴가는 힘듦..
고운 마음 놓아 주셔서 감사 드리구요.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dsb2ljb@hanmail.net) -[02/1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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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신재경 시인님!실은 제가 더 많은 사랑을
받으며 살고 있답니다.
제가 주는 사랑은 그저 작기만 하구요.
다녀 가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dsb2ljb@hanmail.net) -[02/1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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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이임영 시인님!너무나 부지런한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저도 저의 마음을 담은 글이 조금이나마
그분께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인님 되세요. (dsb2ljb@hanmail.net) -[02/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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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문정옥 시인님!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그 고운 마음에 늦은 화답의 인사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성필 하세요. (dsb2ljb@hanmail.net) -[02/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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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박소희 시인님!이렇게 먼곳까지 찾아 주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따스한 마음으로 안아보며 행복한 웃음 전해 드립니다.
앞으론 저도 자주 뵙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dsb2ljb@hanmail.net) -[02/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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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홍명여 시인님!그러게요..
저도 제 방 찾느라고 어젯밤에 한참을 헤맸답니다.
그러고 보니 시인님과 나란히 일층에 이웃하여
집을 옮겼네요..
왠지 웃음이 실실 터져나오는건...ㅎㅎ
잘 아시죠?
사랑하기 때문이라나 뭐라나...
오늘도 멋진 하루 꾸려 가세요.
(dsb2ljb@hanmail.net) -[02/1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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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김성훈 시인님!언제 보아도
정이 철철 넘쳐 나십니다.
모습 또한 그렇구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시인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dsb2ljb@hanmail.net) -[02/1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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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화: 시인님 문열고 들어오면 젤먼저 눈에 들어왔는데
안보여 한참을 찾았는데 여기 계셨군요.ㅎ
시인님의 시심이 저의 맘을 잡고 놓지를 않내요
함께 나눌수 없어 안타까운 사랑
쓸쓸함으로 돌아서는 님에게
내 고운 사랑
아름답게 담아 드리겠습니다
넘 좋내요~
시인님 예쁜 꽃처럼 행복한 시간 되세요. -[02/15-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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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권: 고운 사랑 만들어 가세요.
언제나 웃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필하시고 건강하세요. ^^&&^^ (bkyoon7@hanmail.net) -[02/15-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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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필: 시인님의 절절한 사랑을 엿보고 갑니다.
새해엔 행복이 가득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02/15-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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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리: 그 사랑 참 아름답습니다^^
잘 감상했어요
오늘도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leeyuri7@hanmail.net) -[02/15-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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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주: 이민을 갔나 했습니다.
멀리 이사 오시면서도 사랑은 꼭 싸들고 오셨네요.
사랑과 함께면 어디를 가든 그냥 행복해요.ㅎㅎㅎ
-[02/15-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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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이연화 시인님!저도 모르는 사이에 맨 아랫집에
새집을 마련해 주셨답니다..
저도 제 집을 찾지 못해 덜컹 내려앉는 가슴에
놀랬다네요^^*ㅎㅎ..
비오는 화요일 오후..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dsb2ljb@hanmail.net) -[02/15-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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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윤병권 시인님!늘 곁에서 위로 주시는
고운 님들이 계시기에 오늘도 아름다운 사랑
엮어가고 있답니다.
감사 하고요^^*즐거운 오후 되세요. (dsb2ljb@hanmail.net) -[02/15-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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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김종필 시인님!명절 잘 쇠셨는지요?
제가 먼저 인사 드려야 하는데 앉아서 받으려니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시인님도 올 한해 좋은 일 가득 하길 기원드리겠고요.
늘 건안하세요. (dsb2ljb@hanmail.net) -[02/15-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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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이유리 오늘도 고운 마음 한자락
봄비 속에 살며시 두고 가셨습니다.
감사드리고요.
행복한 화요일 오후 되세요. (dsb2ljb@hanmail.net) -[02/15-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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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ㅎㅎ..유 시인님!그러게나 말입니다.
하마터면 친구가 있는 캐나다로 이민을 갈뻔 했습니다.
오늘 친구의 전화를 2년만에 받았거든요..
그래도 이곳의 정이 무서워 꾹꾹 눌러 참고
대한문인협회 서재방을 꼭 지키고 있으렵니다.
곧 다가오는 저녁시간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네요. (dsb2ljb@hanmail.net) -[02/15-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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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영규: 소생의 모친 별세때 격려와 많은 도움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늘 시심 잃지않고 건필 하시길 바라옵니다. 우영규 올림 (kyu8989@hanmail.net) -[02/15-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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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재구: 김혜정 선생님 안녕 하세요.
봄을 재촉하는 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좋은 글 속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날 되시고 건필 하세요. (jgkauh@hanmail.net) -[02/15-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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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금미: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아름다운 마음을 드릴 수 있는
김혜정 시인님^^*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가 이렇게 아름다운 글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드릴 수 있으려는지요
음..아마 있겠지요?^^
사랑속에서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좋은밤 되세요^^* (keummi0406@hanmail.net) -[02/15-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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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석: 안녕하세요 시인님
보내는 이의 아픔보다 더 짙은 사랑이군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02/15-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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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우영규 시인님!마음 고생이 심하셨을텐데
이렇게 인사 올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에 유의 하시고 평온 하세요^^* (dsb2ljb@hanmail.net) -[02/15-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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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네에..고재구 시인님!
이 비가 그치고 나면 한차례 꽃샘 추위가
찾아 들겠지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 하세요^^* (dsb2ljb@hanmail.net) -[02/15-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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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이금미 시인님!
실은 제가 주는 사랑보다 받는 사랑이 더 크답니다.
늘 큰 사랑 속에서 행복 엮어가고 싶은데
가끔은 찾아오는 시련에 아파 하기도 하네요.
고운 마음 담아 주셔서 감사 드리고요.
늘 건강하시고 시인님도 고운 사랑 안에서 행복하세요. (dsb2ljb@hanmail.net) -[02/15-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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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이영석 시인님!제가 사랑하나는 복을 타고 났나봅니다
여러 시인님들께 사랑 받아서 행복하고
가족들에게 사랑 받아서 행복한...
그래서 전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인가 봅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살아가도록 노력하렵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시인님~~~ (dsb2ljb@hanmail.net) -[02/15-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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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태락: 혜정아 잠수가 길었다.
많이 바쁜가 보구나.
미안하다 전화 해본다 해본다 하면서도 ...
하지만 생각은 늘 하고 있거든.
고운글 지금 차와 함께 감상 하고있단다.
잘자고..이쁜꿈 꿔.. (burtonrace@hanmail.net) -[02/15-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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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강현: 영롱한 별빛 사랑으로 당신 가슴에 남아
오늘의 그 슬픈 마음을 초연함으로 승화시킨 사랑
아름답고 애틋합니다.
행복하고 좋은 밤 되세요
(jkang1123@hanmail.net) -[02/16-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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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태락아!바쁜 출근시간에 잠시 너의 이름
불러보고 나갈 수 있어서 참 좋다..
시간 되면 언제 한번 놀러와라
맛있는 점심 사 줄께..
알았지?
오늘도 건강하게 하루 보내고..
춥다고 집에만 눌러 있지 말고 쇼핑도 하고 그래..
사랑해^^*친구야^^* (dsb2ljb@hanmail.net) -[02/16-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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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장강현 시인님!언제 봐도 시인님의 글귀는
다정함을 안게 합니다.
늘 감사드리는 마음이구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엮어 가세요. (dsb2ljb@hanmail.net) -[02/16-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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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덕: 거리먼 이국의 일 같지않아 보입니다.
사랑이란 시를 읽어보면 나는 왜서인지
그시의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같아요. (kimjide@naver.com) -[02/16-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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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희: 영롱한 별빛 사랑으로 당신 가슴에 남아
오늘의 그 슬픈 마음에 내 고운 사랑
아름답게 담아 드리겠습니다.
마음조차 별이 되어 님의 가슴을 안은듯 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02/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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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김기덕 시인님!늘 평온한 날 보내고 계신지요?
이렇게 오셔서 흔적 남겨 주심에 감사합니다.
언제나건강 하시고 성필 하세요. (dsb2ljb@hanmail.net) -[02/16-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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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조경희 시인님!
늘 별처럼 영롱함으로 머물고자 하지만
때론가시밭길도 있더랍니다.
힘들때 서로 보듬어 가며 살아가는 것이
서로에 대한 사랑이겠죠?
고운 마음 남겨 주셔서 고맙구요.
시인님도 늘 행복하세요. (dsb2ljb@hanmail.net) -[02/16-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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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주: 사랑안에서 언제나 행복하소서.
(hunsow@hanmail.net) -[02/16-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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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최은주 시인님!다녀 가셨네요.
고운 밤 보내시구요..
늘 건안하세요. (dsb2ljb@hanmail.net) -[02/16-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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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경순: 그간 잘 계셨는지요~^^
그 모든 것을 다 희생하여도
후회없는 진실한 사랑이군요
김혜정 시인님의 고운 가슴 느끼며 한참 머물다 갑니다
따뜻한 밤 되세요
(soun7190@hanmail.net) -[02/16-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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