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배태성 문학서재

ㆍ작성자	배태성
ㆍ작성일	2013-10-18 03:16

ㆍIP: 61.xxx.213

별똥별

                                                                  범 진     배   태   성

                               유난히도 유성이 많은
                               시월 밤하늘 저 한편에

                               하늘에 모자이크 해 둔
                               굳어버린 세월이

                               동쪽 하늘에서 우수수
                               서쪽 하늘로 휘리릭하고

                               캄캄한 저 칠흑 속의
                               손사래가 가르키는곳 에서

                               아직은 미쳐 꿰메놓지 못한
                               빈 허공으로 찰나를 멈춰 세운다,

                               시간이 허공으로 곤두박질 치는 순간이
                               황홀하게 아름답기도 하고
                               신기하게 빠르기도 하여라 !

송준혁 2013-10-18 07:24	`배태성`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소원을 무엇을 비신건지요? 선배님 소싯적 별똥별 떨어질때 소원을 빌면 들어준다던 어머님 말씀이 고스란히 남아있네요. 그 어릴적 자전거가 갖고 싶어서 밤 하늘 별만 쳐다 보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ㅎㅎ 결국에는 어머니가 자전거를 사주시더군요 잊고 있던 별똥별의 기억 새겨주시니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졌네요. 감기조심하시고 편한 시간 되세요. 선배님

이명숙 2013-10-18 10:50	`배태성`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 윤항기의 노래가 생각나네요. 무척이나 좋아했었거든요. 오래전 일이 되어버렸지만, 빠름에는 이제 이골이 났어요. 감각조차 무뎌져 그저 멍~ 해지곤 하죠. 별똥별 떨어지는 거 갑자기 보고 싶네요.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그 어느때 보다도,,, 행복한 날 되세요.

안정순 2013-10-18 21:25	`배태성`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별똥별이 서쪽 하늘로 휘리릭하고 ㅎㅎㅎ 세월도 그처럼 휘리릭하고 지나가네요 요즘 밤 하늘에 별들이 유난히 반짝입니다. 구름이 어디로 다 마실을 가서인가ㅎㅎㅎ 편안한 밤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배태성 2013-10-18 18:53	《Re》송준혁 님 ,~네에.방문 감사 드립니다. 한시름 놓는가 했드니 낙엽이 지는 계절이 왔습니다. 낙엽이 지는가 했드니 밤 하늘엔 별똥별이 또 떨어지기 시작 했습니다,,,참 황홀 하기도 하고,,,,,감사 합니다~!

배태성 2013-10-18 18:54	《Re》이명숙 님 ,~네에 방문 감사 합니다. 요즘 밤하늘 쳐다 보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희안해요, 광속이 저 처럼 속절없이 사라지다니,, 보면 볼수록 신기해요,,,감사 합니다!~,

배태성 2013-10-18 23:59	《Re》안정순 님 ,~네에,방문 감사 합니다. 구름 한점없는 맑은 밤하늘을 쳐다보고 있노라면 내가 우물속 유령이라도 되는것 처럼 느껴질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재밌구요. 감사 합니다. 건필하시고 행복 하세요~!

권미영 2013-10-19 10:53	별똥별 떨어지는 찰나를 읽고 계셨는지요? 밤 하늘은 낮 하늘보다 유난히 시선이 자주 가지만 전 아직도 유성을 보진 못했습니다. 한번 제게도 그런 행운이 찾아왔으면...

김화영 2013-10-19 11:54	순간으로 흐르는 유성 세월의 빠름같이 느껴지는군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시인님!

주응규 2013-10-19 13:56	가을날에 흘러 내리는 고운 시향에 머뭅니다 깊어가는 가을날에 건강하시고 계절의 풍요로움을 만끽하시길 빕니다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십시요^^

배태성 2013-10-19 14:58	《Re》권미영 님 ,~네에, 시인님 오랫만에 방문해 주셨군요, 언젠간 별똥별이 시인님에게 발각되어 혼자일수 밖에 없는 사연을 말해 주겠죠. 감사 합니다, 건강 하시고,행복 하세요~!

배태성 2013-10-19 14:59	《Re》김화영 님 ,~네에,방문해 주셔 고맙 습니다. 세월만 같아라,입니다.얼마나 빠른지..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배태성 2013-10-19 15:00	《Re》주응규 님 ,~네에,방문 감사 드립니다, 언제나 찾아주시고 조언 아끼시지 않으시니 항상 감사 합니다,,건강 하시고 건필 하시길!~

고현자 2013-10-20 09:50	아직은 미쳐 꿰메놓지 못한 빈 허공으로 찰나를 멈춰 세운다, 예쁜 글 밭에 마음 내립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배태성 2013-10-20 11:24	《Re》고현자 님 ,~네에.방문 감사 합니다. 밤하늘엔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일들이 잠들고 있는 그 순간에도 이루어 지고 있답니다. 특히 가을 하늘에 수놓은 아름다운 은하수들 사이로 떨어지는 유성을 보고 있노라면 탄성이 절로 나오죠~. 감사 합니다,,건강 하시고,,행복 하세요!~

임세훈 2013-10-20 13:32	곱고 의미있는 글에 그냥 지나치지 못해서 지친 몸 잠시 쉬다가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배태성 2013-10-20 13:36	《Re》임세훈 님 ,~네에~방문 감사 드립니다. 항상 격려 말씀 해주시는 시인님께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안선희 2013-10-20 14:26	어린 시절 하늘을 보다가 별똥별 떨어지는 순간 소원을 빌어야 한다고 해서 빨르게 소원을 중얼거렸지요. 뭐라고 빌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는군요. 어린 시절 추억에 젖어 즐거이 감상합니다^^

배태성 2013-10-20 16:25	《Re》안선희 님 ,~네에,방문 감사 드려요~! 하늘엔 우리가 모르는 비밀들로 가득 합니다. 인간이 가까이 하기엔 너무나 엄청난 위대한 무언가가 있을게 틀림없는데,,,우린 갈수 없고 알수 없으니 어쩜 좋지요?..감사 합니다,,행복하세요!~

길상용 2013-10-20 19:45	밤하늘에서 느닷없이 떨어지는 별동별을 보며 느끼시는 감상이 역시 시인은 남다릅니다. 우주를 생각하고 그 연유를 생각하고 넓게 좁게 그리고 사유의 감성까지 모두 아우러지는 글속에 잠시 환한 기쁨으로 서있습니다. 요즘 보기 힘들어서 걱정도 됩니다. 늘 활발한 활동과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활기찬 생활인으로 우리 시인님들께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계십니다. 특히, 의학쪽에 전문인인지라 많은 사람들의 폭넓은 의학상식과 몰랐었던 인체와 식품의 연관성등 들을수록 새로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살아있는 학설과 해석에 큰 공감을 느끼곤 합니다. 이 가을 시인님만의 멋진 색깔로 푸른 하늘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배태성 2013-10-20 20:29	《Re》길상용 님 ,~네에,방문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그 동안 별고 없으시지요? 안부 드립니다. 시간여유만 있다면 우리 대한문인협회 시인님들에게 미쳐 모르셨던 부분을 많이 말씀 드리고,활기찬 생활인으로서 건강한 삶을 살아가실수있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항상 격려 주시는 말씀에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고맙 습니다,,건필 하십시요!~

조위제 2013-10-22 01:24	오랫만에 창넘어 밤 하늘을 봅니다. 눈 깜빡 할새 휙 사라지는 유성을 본 옛날의 기억이 피어 납니다. 소원을 빌 틈도없이 야! 하는 탄성에 젖어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배태성 2013-10-22 02:45	《Re》조위제 님 ,~네에,시인님,방문 감사 드립니다!~ 유성이 지나갈때 복 빌어 보곤 하던 때가 그립습니다,아마 다시는 그런 시절로 되돌아 갈수는 없겠죠~ 감사 합니다 ,,건필 하시길!~

한송자 2013-10-22 20:04	어릴 적 많이 본 유성 오늘은 시인님 통해 우수수 휘릭릭 흐르는 별똥 별 그립네요 아름답고요 생각만해도 감사합니다 고운 글

배태성 2013-10-23 01:04	《Re》한송자 님 ,~네에.시인님,방문 감사 드립니다~! 어릴적에 방문앞에 앉아 캄캄한 밤하늘을 가리키며 휘리릭하고 떨어지던 별똥별을 신기하게 쳐다보며 좋아라했던 기억이 납니다, 감사 합니다,건강 하사고 건필하시길~,

황은경 2013-10-23 11:19	유성이 떨어질때 소원을 빌으라는 말이 있지요 하지만 빌다보면 어느새 꼬리가 후리릭 지나가 버리고 다른 유성이 떨어지길 기다리지요. 그시간 안에 별의별 꿈을 다 그려보고 다 빌어보기도 하고 .. 사진 한장이 꽉차있는 느낌입니다. 범진님,아름다운 꿈을 아직도 꾸고 사십니다,언제나 행복하시고 향필하세요~^^

배태성 2013-10-23 12:01	《Re》황은경 님 ,~네에.시인님,방문 감사 드려요~~! 어릴적 밤 하늘엔 꿈이 가득했죠, 궁금한거 투성이었고요~ 은하수 속에서 뛰어 놓는 꿈도 꾸어 보았었죠. 감사 합니다,건필 하시고 건강 하세요!~

강승희 2013-10-24 04:05	배태성 시우님 시간이 허공을 곤두박질 치는 순간을 별똥별로 묘사 하셨군요 깊은 시심속에 머물다 갑니다. 건필하십시요.

배태성 2013-10-24 05:12	《Re》강승희 님 ,~네에,시인님 ,반갑 습니다, 건강 관리는 잘 하시고 게시죠? 이제 추위가 닥칠텐데 언제든 따뜻하게 몸을 유지 하시고 감기 걸리시는 일이 없게 유의 하셔서 이 겨울을 잘 지내시기바랍니다,,항상 감사 합니다, 건강 또 건강 하시길 빌겠습니다!~

고현자

2013-10-24 12:25

별똥별이
가시면서 배태성님에 예쁜
선물을 하고 가셨군요
고운 시간 되세요.


배태성	네에~고현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마음에 한 가득 선물을 받는 10월의 밤은 저에겐 상상을 초월하는 기쁨을 안겨주곤 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필 하시고 행복 하세요~!	10/24 12:49

김유한

2013-10-24 23:31

별똥 별을 보시고 인생의 흐름을 말씀하셨군요.
좋은 글 즐감하며 배독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배태성	~네에,방문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인생이나 별똥별이나 그 행로가 다 똑 같은걸 말입니다~,,, 감사 합니다!~건필 하시길!~	10/25 01:08

김미경

2013-10-25 01:22

아주 깊은 밤에 창밖을 보니 희미하게
별이 보이네요.
그중에서도 별똥 별은 어떤 것인지 찾기도 하였지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귀한 작품 내려주셔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배태성	~네에,김미경 시인님~ 방문해 주셔 감사합니다!~ 겨울이 달음질 치나봐요,,바람이 찹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 하세요!~	10/25 06:55

김은정

2013-10-27 23:13

아직은 미쳐 꿰메놓지 못한
빈 허공으로 찰나를 멈춰 세운다,

아름다운 밤 하늘 행복하게 머물렀습니다.


배태성	~네에?김은정 시인님, 방문 감사 드립니다. 단풍여행 잘 다녀 오시고 늦 가을 정취를 만끽하시는 시인님에게는 행복 하시겠습니다, 건강 하시고,건필 하세요~!	10/28 08:48

꼬막 파는 할머니

가을비 속에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34	꼬막 파는 할머니	40	배태성	2013-10-02

133	별똥별	36	배태성	2013-10-18

132	가을비 속에서	30	배태성	2013-09-13

131	어느 하루	56	배태성	2014-01-01

130	종갓집 아침	28	배태성	2013-10-13

129	마음의 허물을 벗고	46	배태성	2016-11-05

128	살아가면서 생각 하는 것	46	배태성	2014-01-08

127	넋이 되거든	40	배태성	2015-11-04

126	겨울	44	배태성	2014-12-13

125	텃밭에서	38	배태성	2015-05-04

124	작은 봄 소망	38	배태성	2015-03-22

123	나의 꽃	30	배태성	2014-07-01

122	외로움	42	배태성	2014-02-06

121	겨울 들녘	42	배태성	2014-01-21

120	잊어버린 세월들	40	배태성	2013-12-24

119	겨울 동백꽃	40	배태성	2013-11-21

118	세월의 흔적	24	배태성	2014-05-19

117	주머니 없는 壽衣	40	배태성	2013-11-17

116	잔인한 아픔	20	배태성	2013-09-30

115	겨울 아침	34	배태성	2015-01-07

	1 2 3 4 5 6 7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