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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임숙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임숙희
ㆍ작성일	2015-03-04 21:57

ㆍIP: 118.xxx.228

가끔은 그렇게 살고 싶다

가끔은 그렇게 살고 싶다

임숙희

고운 햇살 살포시 뿌려놓은
은빛 물결 잔잔히 흐르는
호수와 같은 마음으로

바람. 햇살. 공기
자연의 숨소리를 가슴으로 느끼며
내가 나인 시간을 누려본 적이
있었는지 아련하다

찰나의 인생을 살기 위해
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나
가끔은
시계 초침 쉼 없이 돌아가는 인생길에
들꽃 향기 은은하게 피워놓고
한편의 아름다운 시를 쓰고 싶다

바람결에 실려오는 풀잎의 노래
나풀나풀 춤을 추는 나비와 같이
싱그러운 초록 미소 여울지는
맑은 하늘을 우러러보며
가끔은 그렇게 살고 싶다

배정이

2015-03-05 06:46

소나기밥을 먹을 때 지나면 차차 여유로움은 선물로 따라 오더군요. 시계 초침을 내가 조절해서 살아가는 삶이 분명 시인님에게도 주어질 것입니다. 임숙희 시인님, 오늘도 맑은 하늘 우러러보며 방긋하세요.^^


임숙희	따사로운 휴일이었습니다 잘 지내셨지요 여유로움을 선물 받는 날이 오리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고마워요~시인님^^	3/8 21:58

한영택

2015-03-05 07:25

자연의 숨소리 가슴으로 느끼며
나만의 여유를 찾아 한편의 아름다운 시를 쓰고 싶다
자유로운 영혼이 되고 싶음은 같은 마음입니다.
좋은 시 감흥하고 갑니다.
좋은 날 되세요.


임숙희	나만의 여유를 찾아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아름다운 시를 쓰는 그런 날을 꿈꾸어 봅니다 고맙습니다~시인님^^ 따스한 봄햇살 같은 날 되세요.	3/8 22:08

김광섭

2015-03-05 16:32

바람. 햇살. 공기...아름다운 시^^**
,,,,,,,아~~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꽃처럼 환한 미소 잃지 않는 즐거운 오늘 ...
보내길 바랍니다
시인님


임숙희	꽃초럼 환한 미소 짓는 햇살이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 향긋한 하루 보내셨는지요 항상 고운 발걸음 주심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평온한 나날 되세요. 시인님^^	3/8 22:10

강기영

2015-03-05 19:42

자연의 숨결 느끼며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면서 시를 쓸 수 있다면
더 이상의 행복은 없을 겁니다. 어쩌면 모든 문우님들의 소망이 아닐런지요.
꼭 그 소망 이루실 것입니다. 좋은 글에 감동으로 머물다 갑니다.


임숙희	네. 그 소망 꼭 이루어지도록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향기로운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3/8 22:12

정재열

2015-03-05 20:35

"들꽃 향기 은은하게 피워놓고
한편의 아름다운 시를 쓰고 싶다 "
시인님의 던져주신 시향이 벌써 봄향기 들꽃향기 되어
저에게 전해오네요 ..향기로운 글밭 노닐다 갑니다. 임숙희 시인님


임숙희	시인님의 서재에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데 이렇듯 늘 고운 흔적 남겨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은 따사로운 봄볕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향기로운 글향 피우는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3/8 22:16

김선목

2015-03-05 21:06

임숙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끔은 그렇게 살고 싶다
자연속으로 꽃과 나비를 찾아 나서는
소녀같은 마음이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봄 동산에 꽃피면 하늘을 벗삼아
그렇게 한번 해보시지요
도당산 벗꽃 구경도 좋구요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임숙희	올 봄엔 도당산 벚꽃 맞이하러 가봐야겠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이 봄을 한아름 안겨주는 듯한 휴일 잘 보내셨지요 평온한 밤 이루시고 활기찬 한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3/8 22:20

박정근

2015-03-05 22:32

찰나의 인생을 살기 위해
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나......
내리신 시향에 공감하며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좋은꿈 꾸세요 시인님~~~^^


임숙희	언제나 고운 발걸음 주심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봄날의 따스한 빛살 처럼 아름다운 글향 피우는 행복한 날들 되시길요 고운밤 되세요. 시인님^^	3/8 22:23

문익호

2015-03-06 12:35

서울 경기 지회 모임도 있던데 ㅎ~ 잘 부탁드립니다.
시인님 서재 잘 구경하고 갑니다. ~


임숙희	반갑습니다 고운 발걸음 주심에 감사합니다 함께 가는 문우의 길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행사날 뵙겠습니다. 고운 밤되세요. 시인님^^	3/8 22:32

김이진

2015-03-06 13:32

들꽃 향기 은은하게 피워놓고
한편의 아름다운 시를 쓰고 싶다 /

정말로 이렇게 살고 싶음입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 잠시쉬어갑니다.
주말 행복으로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임숙희	고맙습니다. 고운 흔적 남겨주셨네요. 시인님 향기로운 봄날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밤되세요^^	3/8 22:40

윤순묵

2015-03-07 01:24

나풀나풀 춤추는 나비와 같이
살고 싶다는 시인님의 마음이 보이니
나비 한마리가 춤추며 날아갑니다
멋지고 사랑스러움이 보입니다


임숙희	곱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따사로운 햇살이 좋은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꽃샘 추위가 온다고 해요 건강 유의하시고요. 행복한 시간되세요. 시인님^^	3/8 22:43

박순애

2015-03-09 00:21

들꽃 향기 은은하게 피워놓고
한편의 아름다운 시를 쓰고 싶다
시인님 벌써 아름다운 시향 전해주셨네요
고운글 감사해요
아름다운 시로 행복한 날들 되세요


임숙희	고운 발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꽃샘 바람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봄날 되시길요 고운 밤 되세요.시인님^^	3/12 21:28

김영제

2015-03-09 11:32

반갑습니다. 은 석입니다. 시간을 내어 댓글을
달아주다가 님에게도 실레가 인되도록 꼭 댓글을 달아겠다고 다짐
하며 님의 이름을 찾아 글도 읽고 간단히 댓글로 인사올립니다.
까칠한 평보다는 서로를 배려하는 평이 서로의 금이 안 가는 사교의
장도 되리라 생각합니다. 올해 활발한 활동하시어 소원대로 시집을
출간하시어 창대한 꿈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임숙희	서재에서 뵈오니 더욱 반갑습니다 고운 흔적 남겨두고 가심에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꽃샘 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평온한 밤 되시고요, 시인님^^	3/12 21:30

주응규

2015-03-09 12:29

임숙희 시인님 좋은 글향 가슴에 담아봅니다
가내에도 봄햇살 가득하시길 바라며
새봄처럼 행복한 웃음꽃 활짝 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계절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십시요^^


임숙희	감사합니다 밤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포근한 밤 되세요 행복한 날들 되시고요,시인님^^	3/12 21:31

임승대

2015-03-09 19:48

들꽃향기 은은하게 피워놓고
한편의 아름다운 시를 쓰고 싶다
봄꽃향기 가득한 그속에 들어가
행복한 여유로움을 느껴보고 싶네요
꽃샘추위가 다가와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활기찬 한주간보내세요


임숙희	꽃샘 바람이 부는 밤이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포근한 밤되세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12 21:32

안정순

2015-03-09 21:15

가끔은 저도 모든 것에서 자유롭게
그리 들꽃 향기에 취해 살고싶습니다.
안녕하신지요..임시인님
이밤 행복을 빕니다.


임숙희	네. 고맙습니다 시인님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봄 행사날 뵈옵고 인사드리겠습니다 포근한 밤되세요.^^	3/12 21:34

김희선

2015-03-09 23:37

바람결에 실려오는 풀잎의 노래
나풀나풀 춤추는 나비와 같이
싱그러운 초록 미소 여울지는
맑은 하늘을 우러러보며
가끔은 그렇게 살고 싶다../

그러게요~
가끔은 그렇게 살아 보고 싶습니다.
고운 시심에 함께하는 시간이 참 행복합니다.
봄 햇살 가득 행복한 날들 되세요~시인님^^*


임숙희	시인님께서 함께 해주심에 저 역시 참 행복합니다 꽃샘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포근한 밤되세요 고맙습니다^^	3/12 21:35

김희영

2015-03-10 00:09

은빛 물결 흐르는 잔잔한 호수 같은 시인님
보고 싶네요. 잘 계셨지요?.
바람결에 실려 오는 풀잎의 노래
나풀나풀 춤추는 나비가 되어 날아가고 싶네요.
시인님 가끔은 그렇게 살고 싶지요. 공감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평안하시며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봄 행사에 오실 거지요. 뵙고 싶어요.


임숙희	시인님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늘 고운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역시 포근하신 시인님을 뵈올날이 기다려집니다 봄 행사날 뵙겠습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평온한 밤되세요^^	3/12 21:41

김보규

2015-03-10 20:13

겨울 동굴같은 긴 시간을 돌아
임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인사합니다
그간 잘 지냈나요?

저는, 시인님의 내린 시향처럼
가끔이 아니라 매일 그렇게 살고 싶어요 ~ ㅎㅎㅎ
보고픈 사람들, 사람, 이번 행사에서 봐요, ~ ^^


임숙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의 서재를 잊지 않고 방문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봄 행사에서 뵈올 생각을 하니 벌써 설렙니다. 꽃샘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포근한 밤 되세요^^	3/12 21:45

경규민

2015-03-10 20:14

그렇지요
누구나 갖아보는 소박한 꿈이지요
그러기에 가끔은 일상을 탈출하여
나만의 시간을 만들어봄도 좋지요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으니까요.
시인님
고은 시심에 긴 쉼하고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편한 밤되세요.


임숙희	고운 말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밤공기가 차갑습니다. 따뜻한 밤 되시고 꽃샘 추위에 건강하세요^^	3/12 21:48

김광식

2015-03-10 20:28

차가운 바람이 내곁을 스쳐도
뒤에 따라오는 바람결이
따스할 수 밖에 없는 계절!!
고운시 즐감하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임숙희	차가운 바람결에 살며시 봄의 숨결이 느껴지는 꽃샘추위에 건강하시고요 고운 밤.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3/12 21:52

김소미

2015-03-13 03:33

봄햇살 반짝이는 잔잔한 호수위를
사쁜사쁜 거니는 행복한 가슴이 되어
차므로 아름다운 시향속을 훨훨 날아다녔어요.ㅎ
고마워요.숙희시인님!
행복 바이러스를 아낌없이 주셔서요.
늘 멋진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임숙희	저의 서재에 오시어 고운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자주 찾아뵙지 못하여 송구합니다 시인님! 늘 따뜻한 미소와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멋진 주말 보내시고 행복한 봄날 되세요~^^	3/14 01:43

너에게 쓰는 편지

그대라면 행복합니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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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가을 기다림	54	임숙희	2014-09-29

91	사랑은 가슴으로...	52	임숙희	2014-06-27

90	겨울비	40	임숙희	2014-12-14

89	촛불을 켭니다	24	임숙희	2014-07-26

88	사랑은	48	임숙희	201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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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비에 젖은 민들레 홀씨	44	임숙희	201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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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그대라면 행복합니다	42	임숙희	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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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우리,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42	임숙희	2014-05-10

80	당신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42	임숙희	2014-04-15

79	별이 되어	41	임숙희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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