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염규식
ㆍ작성일	2020-08-07 09:56

ㆍIP: 175.xxx.91

기다림의 갈림길

小天 / 염 규 식

날마다 새로운 바람과
새로운 푸른 가을이 오리라
기다리는 소망

마음은 기다림의 공허 속에서
방황하고 바람마저 허덕인다.

누구도 환영하지 않는데
가려 하지 않는 계절은 침묵하고
미움과 방황이 얽히는 길목

어디까지 왔는지 알 수 없는 가을이
기다려질 뿐이다.

염경희

2020-08-07 10:26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또 금요일입니다
끝나지않은 장마에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건강도 챙기시구요
오늘 멋진 금요일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염규식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교분을 나누시는 시인님 항상 감사를 보냅니다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가슴에 담고 더욱 정진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려합니다	8/9 08:11

민만규

2020-08-07 12:56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날마다 새로운 바람과
새로운 푸른 가을이 오리라
기다리는 소망

마음은 기다림의 공허 속에서
방황하고 바람마저 허덕인다.

누구도 환영하지 않는데
가려 하지 않는 계절은 침묵하고
미움과 방황이 얽히는 길목

어디까지 왔는지 알 수 없는 가을이
기다려질 뿐이다.

존경하는 小天 염규식시인님

오늘이 입추 가을이 왔습니다.
그러나 날씨는 한여름이고요
가을이 왔지만 가을인가 싶어서
아직 반길 준비가 안 되어 있습니다.
많은 피해를 안기는 장맛비 한여름은 빨리 물러가고
코스모스 한들거리는 파란하늘 가을이 빨 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기다림의 갈림길 감명깊게 배람합니다.
비 피해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염규식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교분을 나누시는 시인님 항상 감사를 보냅니다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가슴에 담고 더욱 정진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려합니다	8/9 08:11

남원자

2020-08-07 18:11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 피해는 없었는지요?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 "기다림의 갈림길"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날마다 새로운 바람과
새로운 푸른 가을이 오리라
기다리는 소망

마음은 기다림의 공허 속에서
방황하고 바람마저 허덕인다.

누구도 환영하지 않는데
가려 하지 않는 계절은 침묵하고
미움과 방황이 얽히는 길목

어디까지 왔는지 알 수 없는 가을이
기다려질 뿐이다.

여름이 다 가기전에 가을이 성큼
고개를 내미는 하루입니다
입추하면 가을인데 장마는 그치지 않네요
행복한 불금 되세요


염규식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교분을 나누시는 시인님 항상 감사를 보냅니다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가슴에 담고 더욱 정진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려합니다	8/9 08:11

박진표

2020-08-07 19:39

염규식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염규식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교분을 나누시는 시인님 항상 감사를 보냅니다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가슴에 담고 더욱 정진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려합니다	8/9 08:11

조순자

2020-08-07 22:07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가을을 기다리시나요?
기다리지 않으셔도 너무 빨리 오는듯 합니다. ^*^
계절속에서,
또 시인님의 시 속에서 또 하나의 계절을 살포시 느끼며
오늘도 시인님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늘 건안하셔요.


염규식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교분을 나누시는 시인님 항상 감사를 보냅니다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가슴에 담고 더욱 정진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려합니다	8/9 08:12

박상현

2020-08-07 23:17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집필하신 " 기다림의 갈림길 "
배람합니다
시인님 연일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염규식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교분을 나누시는 시인님 항상 감사를 보냅니다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가슴에 담고 더욱 정진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려합니다	8/9 08:12

장화순

2020-08-07 23:21

기다림의 행복을 느끼시는군요
기다림이란 것은 사랑이 있기 때문일테고요
안녕하시죠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빗방울 소리 후두둑 떨어지는 밤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어 보았답니다
시인님 항상 건안 건필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염규식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교분을 나누시는 시인님 항상 감사를 보냅니다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가슴에 담고 더욱 정진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려합니다	8/9 08:12

전남혁

2020-08-07 23:21

일반적인 생각입니다만
가을은 많은 감정이 생성됨은
그만큼 삶의 의미를 크게 느끼는 이유겠지요
그 계절엔 풍요와 감성과 비참한 슬픔이 가득하기 때문이라고 사료되옵니다


염규식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교분을 나누시는 시인님 항상 감사를 보냅니다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가슴에 담고 더욱 정진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려합니다	8/9 08:12

이문희

2020-08-08 11:36

존경하는 염규식시인님!
그 동안도 평안하신지요?
인시가 너무 늦어 송구합니다

늘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용기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몸살을 앍고있는
이 땅에 전국을 골고루 빠짐없이
돌면서 휘 몰아 치는 천둥번개 -
장대비에 얼마나 고통이 심하신지?
울산지방에는
큰 피해는 없으신지 걱정스럽습니다

세상이 어려운때 일수록 건강관리
잘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웃으꽃
만발한 행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
거듭 은헤로운 따뜻한 배려와 사랑에
긒은 감사를 드립니다


염규식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교분을 나누시는 시인님 항상 감사를 보냅니다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가슴에 담고 더욱 정진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려합니다	8/9 08:13

고기산

2020-08-08 15:47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기다림의 갈림길 배람하고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가끔 다가올 계절을 세월을
기다림도 좋을 듯 싶습니다
좋은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염규식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교분을 나누시는 시인님 항상 감사를 보냅니다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가슴에 담고 더욱 정진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려합니다	8/9 08:13

안영준

2020-08-08 19:35

시인님 계신 곳은 비 피해는 없으시겠지요
지긋지긋한 장맛비로 인해 곳곳에 수마가 할퀴고 간 흔적이 무시무시합니다
인명 피해와 여러 재해가 안타깝게 지속적 속출하는군요
아무쪼록 피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올리신 글 존중히 배람 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염규식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교분을 나누시는 시인님 항상 감사를 보냅니다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가슴에 담고 더욱 정진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려합니다	8/9 08:13

강한익

2020-08-09 07:40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와 자연재해가 우리에게 많은 아픔과
시련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삶의 터를 잃어버린 모든 분과 아픔을 함께하며
하루속히 복구되어 일상을 되찾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른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멋진 옥고와 함께하며
아침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교분을 나누시는 시인님 항상 감사를 보냅니다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가슴에 담고 더욱 정진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려합니다	8/9 08:13

서준석 2020-08-10 09:08	존경하는 시인님 고운 향내음 가득한 서재에 기다림의 갈림길을 배독하고 짙은 여운을 가슴에 안고갑니다. 많은 비가 내리는데 피해는 없으신지? 더욱 건필하시기를 빕니다.

그리움 머무는 그곳에

사랑의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