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염규식
ㆍ작성일	2020-08-27 09:31

ㆍIP: 175.xxx.91

별빛과 어머니

小天 / 염 규 식

별빛 하나
가만히 소나무 가지에 기대면
그리운 얼굴 그리운 목소리
그리운 어머니 먼 눈빛이 달려옵니다.

매미가 우는 밤에 별빛 속에 비치는
당신의 얼굴이 보이면
풀벌레 떨리는 소리는 당신을 떠오르게 합니다.

확 트인 산등성이 우두커니 선 노송 아래
솔바람 베고 잠들어 계신 당신 모습 그리며
순간 소나무 가지에 별빛이 아쉽게 사라져 갑니다.

이제 알았습니다.
당신의 곱디고운 자애로운 그리운 눈빛이
저 별빛과 닮은 것을요

임석순

2020-08-27 10:07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마음이 멋진 시향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히 배람하며 즐겁게 다녀갑니다.

"매미가 우는 밤에 별빛 속에 비치는
당신의 얼굴이 보이면
풀벌레 떨리는 소리는 당신을 떠오르게 합니다."

옥고에 다시한번 느낌을 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염규식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교분을 나누시는 시인님 항상 감사를 보냅니다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가슴에 담고 더욱 정진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려합니다	8/28 10:24

강한익

2020-08-27 12:23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태풍 바비가 조금의 아픔을 남겨 주었습니다만
고운 걸음으로 물러갔습니다.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시인님이 서재에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방역방침에 적극 동참 하시고
건강과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교분을 나누시는 시인님 항상 감사를 보냅니다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가슴에 담고 더욱 정진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려합니다	8/28 10:24

염경희

2020-08-27 14:15

`염규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태풍 피해 없이 잘 보내셨는지요
올려주신 어미니의 그리움이 가득한 시
잘 배람했습니다
멀리 간 듯 한 태풍이지만
아직 비 소식이 있으니 주의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옥필 하세요~~


염규식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교분을 나누시는 시인님 항상 감사를 보냅니다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가슴에 담고 더욱 정진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려합니다	8/28 10:25

유순호

2020-08-27 17:55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시인님의 옥고 ‘별빛과 어머니’
“당신의 곱디고운 자애로운 그리운 눈빛이
저 별빛과 닮은 것을요” 어머니! 언제 불러도
가슴 벅찬 이름이지요~ 잘 배람하고 갑니다.
아무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


염규식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교분을 나누시는 시인님 항상 감사를 보냅니다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가슴에 담고 더욱 정진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려합니다	8/28 10:25

고옥선

2020-08-27 18:19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태풍이 얌전하게 지나가서 다행입니다.
한시름 놓았답니다.
별 피해 없으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별빛과 어머니
시 속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어머니는 늘 마음안에 머무는 분신이십니다.
시국이 난국입니다.
늘 조심하시고
늘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염규식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교분을 나누시는 시인님 항상 감사를 보냅니다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가슴에 담고 더욱 정진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려합니다	8/28 10:25

박상현

2020-08-28 06:16

빗나간 예보라서 좋습니다
빗나간 수치였음 좋겠습니다

태풍이 비껴가서 좋습니다
코로나 19로의 확산 수치가 빗나가면 좋겠습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빗방울이 나뭇잎 위에서 굴러다닙니다
연일 뉴스에선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누구나 어느 곳에서 감염되어서 이상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강력한 방역대책과 이웃과 이 사회의 건강을 위해
꼭 잘 이겨내었으면 좋겠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에 들려 안부인사 올립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이번 주말도 건강하세요
시인님의 고운 시 배람하며 시인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염규식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교분을 나누시는 시인님 항상 감사를 보냅니다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가슴에 담고 더욱 정진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려합니다	8/28 10:25

주응규

2020-08-28 08:45

염규식 시인님 수고 하셨습니다. 무더운 날이지만 시인님께서 내려 놓으신 시향에 마음 담구어 편히 쉬어봅니다. 많은 피해를 입힐 거라던 태풍 바비가 큰 피해 없이 지나가 안도의 한숨을 쉬어봅니다. 아직껏 시회 곳곳을 장벽을 쌓게하는 코로나는 무러날 기미가 없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시향으로 더위를 씻는 나날 보내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염규식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교분을 나누시는 시인님 항상 감사를 보냅니다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가슴에 담고 더욱 정진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려합니다	8/28 10:25

전병일

2020-08-28 10:25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8월의 끝자락입니다
코로나19의 재유행이 온 듯 살아지지 않는
코로나19 백신은 언제나 나올지?
발목 잡혀 힘든 삶이 지속 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잘 극복하시고
태두리안의 삶 벗어나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시인님의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필하세요.


염규식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교분을 나누시는 시인님 항상 감사를 보냅니다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가슴에 담고 더욱 정진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려합니다	8/28 10:26

민만규

2020-08-28 10:25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태풍 피해는 없으시겠지요
곱게 집필하신 별빛과 어머니
감명깊게 배람하며
깊은 시향에 젖어 봅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향필하십시오
오늘도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염규식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교분을 나누시는 시인님 항상 감사를 보냅니다 참여하신 고운 걸음 가슴에 담고 더욱 정진해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려합니다	8/28 10:26

詩의 향기

달맞이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