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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7-11-16 00:01

ㆍIP: 175.xxx.252

영흥도 황금빛 노을 바라보며

영흥도 황금빛 노을 바라보며

운봉/ 공재룡

종일 뒤 금치 들고 보다 지쳤나
하얀 머릿결 같이 날리는 갈꽃이
한풀이하는 여인네 춤사위 같은
초라한 내 모습 같아 눈물이 난다.

쪽빛 하늘 곱게 떠 있는 새털구름
대부도 숙이네! 집까지 벋어 있고
황금빛으로 물든 저녁노을 속에
물새 한 마리 울며 둥지 찾아간다.

갈바람 어디쯤 가다가 멈춰질까
텅 빈 마음에 가을은 떠나려는데
더 잃을 것도 남길 것 없는 삶에
그대 없는 영흥도 바닷가를 거닌다.

김나현 2017-11-16 06:25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갈바람 어디쯤 가다가 멈춰질까 텅 빈 마음에 가을은 떠나려는데 더 잃을 것도 남길 것 없는 삶에 그대 없는 영흥도 바닷가를 거닌다.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영흥도 황금 노을길 길을 그대와 거닐었음 더 좋으셨을텐데요 멋지게 그리신 바다 풍경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한 맘으로 쉬어 갑니다 새벽 공기가 춥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따뜻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여관구 2017-11-16 07:45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갈바람 어디쯤 가다가 멈춰질까 텅 빈 마음에 가을은 떠나려는데 더 잃을 것도 남길 것 없는 삶에 그대 없는 영흥도 바닷가를 거닌다. " 시인님 가을을 보내는 아쉬운 마음의 갈대 춤사위인듯 단발머리 이던이 지금은 산발머리가 되어 복실복실 춤을 추는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요. 가을의 끝자락임을 알려줍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향기가납니다. 날씨가 차가워 졌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소서.

김병근 2017-11-16 08:18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천재지변은 소리 없이 다가와 수능 기일을 바꾸니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수능생 마믐의 리듬이 조각나 수능시험에 害가 되지나 않을는지 심히 걱정이 앞섭니다 神의 가호가 그들과 함께하기를 빌어 봅니다 詩人임 삭풍은 불어와 옷깃이 시린 작금의 시절에 詩人 님께서 건강에 유념하시옵고 저물어 가는 丁酉年 뜻한바 소망들이 성취하는 아름다운 日常이 되시길 바랍니다 詩人 님께서 빚으신 영흥도 황금빛 노을 바라보며 가슴에 곱게 담아 갑니다 활기찬 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임세규 2017-11-16 10:08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는 영종도에 직장이 있어요 서울은 영하의 날씨 입니다. 이젠 겨울 외투도 어색하지 않은 출근길 이었습니다 집필하신 시에 향기 맡고 감사히 배독하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김기전 2017-11-16 12:09	공재룡 시인님 영흥도 황금빛 노을 바라보며.....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오늘은 기온이 많이 떨어진것이 초겨울이 실감 나는것 같습니다 지진소식에 어수선 하지만 모쪼록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정규 2017-11-16 19:19	공재룡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하네요. 이래저래 불확실성 시대에 살고있는듯 합니다. 다시는 지진이으로 큰 재앙이 없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줄도 알고 도움울 나눌줄도 아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또한 상처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상처가 많지만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추워진 날시에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내일도 용기잃지 마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김상훈 2017-11-17 02:54	어찌된 영문인지 우환은 항상 직선 거리에 있다 스텔스 기능까지 장착한 놈은 몸으로 심하게 느낄 때야 비로소 실체를 드러내곤 악마 이빨을 보인다 희로애락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고통 뿐이다 그 순간 세상까지 등을 돌린다 아내의 병실에서 서재에 잠시 들러 머리 식힙니다. 영흥도 황금빛 노을 바라보며, 잘 읽고 갑니다.

김수잔 2017-11-17 04:10	공재룡 동기님! 갈바람에 떠나는 가을 동기님의 마음이 너무 쓸쓸한것 같아요 만나면 헤어지고 또 만나게 되고 영흥도 바닷가를 힘차게 걸어세요 이곳도 가을이 저물어 갑니다 일교차 심하니 건강 잘 챙기시고요 Flu Shot 꼭 하세요 동기님!

이순남 2017-11-17 08:49	공재룡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느새 가을도 떠날준비 하고 안녕~하며 손을 흔드네요 유난히도 가을을 타시는 시인님 요즘 더욱 마음이 텅비듯 하시죠? 입동도 지나고 제법 쌀쌀해진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한날 채워가세요~

주응규 2017-11-17 08:59	서재에 밝혀놓으신 불빛따라 와서 곱게 지펴 놓은 시인님의 시향에 쌀쌀해진 마음을 뎁혀봅니다 기온차가 큽니다 스산한 날씨에 마음마저 움크려든 계절 거리의 낙엽 뒹구는 풍경이 을씨년스런 요즘입니다 이런 날씨일수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입가에 미소잃지 않은 오늘 되십시오 늘 건강과 행복이 동행하시길 빌어드립니다. 건필하십시요

이민숙 2017-11-17 09:10	종일 뒤 금치 들고 보다 지쳤나 하얀 머릿결 같이 날리는 갈꽃이 한풀이하는 여인네 춤사위 같은 초라한 내 모습 같아 눈물이 난다. 쪽빛 하늘 곱게 떠 있는 새털구름 대부도 숙이네! 집까지 벋어 있고 황금빛으로 물든 저녁노을 속에 물새 한 마리 울며 둥지 찾아간다. 황금빛 물새 한마리 둥지를 찾아간다 시인님 노을이 곱게 물들어 가는 시간을 잘 잡아 그려 놓았습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다녀 갑니다 오늘 좋은일 많기를 바랍니다 ^*^

배정이 2017-11-18 14:14	아이 추워하면서 옷깃을 올리고 두 손은 주머니 속으로 쏙 들어가고 걸음아 나 살려라 하면서도 우리는 목적지를 향해서 희망차게 달립니다. 멋지게 살아가시는 시인님, 남은 11월도 소중한 나날 되시기 바라고 늘 도움을 주시는 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기봉 2017-11-19 19:25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영흥도 황금빛 노을 바라보며" 집필하신 깊은 시심에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다소 쌀쌀한 늦가을 휴일의 어느 시간입니다 계절이 저물어 가듯이 인생도 떠나는 계절 앞에 서 있으니 쓸쓸하기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래도 우리는 깊이 있게 품고 살아가야 하겠지요 무엇이 이리도 바쁜지 복사의 글로 인사를 대신 하오니 넓은 양해를 바랍니다 따뜻한 휴일의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김영희 2017-11-19 20:02	종일 뒤 금치 들고 보다 지쳤나 하얀 머릿결 같이 날리는 갈꽃이 한풀이하는 여인네 춤사위 같은 초라한 내 모습 같아 눈물이 난다.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영흥도 황금빛 노을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결코 초라하지 않은 깊고 아름다운 시 감동 주시니 감사합니다 결울이 가기전 꼭 마음속의 바램 그 바닷가의 노을 함께 바라보시길 축복합니다

문회숙 2017-11-19 20:20	공재룡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늘 날씨는 너무 추워 초겨울 같네요 가을도 절정 끝자락 대롱대롱 가지 끝에 메달려 있는 낙엽들을 보며 쓸쓸하고 스산한 일요일 " 영흥도 황금빛 노을 바라보며 " 뜻깊은 시향에 애처럽고 애틋해 가슴이 뭉클 해 한참을 쉬었다 감동 받고 다녀 갑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편안한하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박외도 2017-11-20 04:38	공재룡 시인님~~ "영흥도 황금빛 노을 바라보며"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가을의 풍성함이 여유를 갖게 하는 가을 추워지기 시작 합니다 시인님과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석옥자 2017-11-20 23:53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날씨는 추워지고 마른가지만 덩그렇게 남아서 추워 보입니다. 마음도 쓸쓸하고 가난한 초겨울에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허정인 2017-11-21 06:32	영흥도 황금빛 노을 바라보며 더 잃을것도 남길것도 없는 삶에 그대없는 영흥도 바닷가를 거닌다. 영흥도 바닷가 거닐면서 쓰신 시어들이 파도치며 안겨오네요 초겨울 쓸쓸함이 짙습니다 진솔한 감동이 몰려옵니다 영흥도에 가있는 기분 감사드려요.

공재룡 2017-11-21 16:01	김나연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영흥도 번개모임 다녀와서 시글에 담아 봤습니다. 이번에 시인님도 함께할 기회였으면 더욱 멋졌을 것입니다. 황혼을 바라보는 중년을 넘긴 세월 고운 추억 많이 담아 두셔야 합니다. 이젠 추억을 먹고 사는 여정일테니까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나연 시인님

공재룡 2017-11-21 16:07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영흥도 십포리 해수욕장으로 가을 산책을 몇분 지인님들과 다녀 왔습니다 시인님도 기회 있으면 가보세요 바닷가 둘레길도 좋습니다. 올1월에 다녀 온곳입니다 가을의 고운 추억을 많이 담고 왔습니다 제가 사진으로 멋진 영상 담아 왔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여관구 시인님!

공재룡 2017-11-21 16:12	김병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올 1월에다녀왔지요 눈발이 날리는 바닷가 둘레길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이번 늦가을에 영흥도 십포리 해수욕장 다녀 왔습니다 마침 밀물 때라 둘레길이 환상적이 였습니다 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세요 늘 행복 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공재룡 2017-11-21 16:30	임세규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부천에서 가깝고 바닷가 구경도 할겸 몇분 시인님들과 영흥도 십포리 해수욕장 둘레길 다녀 왔습니다 1월에 다녀 온곳인데 가는날 하얀 눈이 내려 환상적이였고 이번 가을에도 밀물때 찾아 갔더니 둘레길 밑으로 파도가밀려와 참으로 아름 다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임세규 시인님!

공재룡 2017-11-21 16:32	김기전시인님1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올 1월에다녀왔지요 눈발이 날리는 바닷가 둘레길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이번 늦가을에 영흥도 십포리 해수욕장 다녀 왔습니다 마침 밀물 때라 둘레길이 환상적이 였습니다 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세요 늘 행복 하세요. 김기전시인님

공재룡 2017-11-21 16:33	이정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다녀가셨군요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부천에서 가깝고 바닷가 구경도 할겸 몇분 시인님들과 영흥도 십포리 해수욕장 둘레길 다녀 왔습니다 1월에 다녀 온곳인데 가는날 하얀 눈이 내려 환상적이였고 이번 가을에도 밀물때 찾아 갔더니 둘레길 밑으로 파도가밀려와 참으로 아름 다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공재룡 2017-11-21 16:45	김상훈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다녀가셨군요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부천에서 가깝고 바닷가 구경도 할겸 몇분 시인님들과 영흥도 십포리 해수욕장 둘레길 다녀 왔습니다 1월에 다녀 온곳인데 가는날 하얀 눈이 내려 환상적이였고 이번 가을에도 밀물때 찾아 갔더니 둘레길 밑으로 파도가밀려와 참으로 아름 다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상훈 시인님

공재룡 2017-11-21 16:55	김수잔 시인님1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부천에서 대호방조제 지나 방아선착장 지나 또 선제도지나사 영흥도 십포리 해수욕장 둘레길 몇몇 지인님들과 다녀 왔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밀물때라 둘레길 밑으로 하얀 파도가 밀려와 환상적이 였습니다 시인님과 함께 했으면 더욱 멋있었을것입니다 여름날 해수욕장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도 있었겠지요 가을산책길이라 조용하고 파도소리만 들려오는 바닷가 였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수잔 시인님!

공재룡 2017-11-21 16:58	이순남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1월에는 함께 못해 아쉬웠지만 가을 산책길에는 동행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마침 밀물 때라 둘레길 밑으로 하얀파도가 밀려오고 밀려가는바닷가 풍경이 환상적이 였습니다 마치 명랑 소녀 같이 밝은 모습이 들꽃같이 고았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순남 시인님!

공재룡 2017-11-21 17:04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협회 중책을 맡으시고 바쁘시니 몇분 지인님들과 번개모임으로 가을 산책 다녀 왔습니다. 마침 가는 날이 장날인지 밀물때라 둘렛길 밑으로 바닷물이이 밀려오고 가는 풍경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함께 동행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ㄴ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주응규 시인님1

공재룡 2017-11-21 17:06	이민숙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다녀가셨군요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부천에서 가깝고 바닷가 구경도 할겸 몇분 시인님들과 영흥도 십포리 해수욕장 둘레길 다녀 왔습니다 1월에 다녀 온곳인데 가을 산책 가는날 하얀 눈이 내려 환상적이였고 이번 가을에도 밀물때 찾아 갔더니 둘레길 밑으로 파도가밀려와 참으로 아름 다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민숙 시인님

공재룡 2017-11-21 17:10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뵌지도 오래되어 시인님 고운 모습 잊어 버리겠네요 몇몇지인님들과 영흥도 번개모임 다녀와서 시글에 담아 봤습니다. 배정이 시인님도 함께할 기회였으면 더욱 멋졌을 것입니다. 황혼을 바라보는 중년을 넘긴 세월 고운 추억 많이 담아 두셔야 합니다. 이젠 추억을 먹고 사는 여정일테니까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공재룡 2017-11-21 17:12	한기봉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다녀가셨군요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부천에서 가깝고 바닷가 구경도 할겸 몇분 시인님들과 영흥도 십포리 해수욕장 둘레길 다녀 왔습니다 1월에 다녀 온곳인데 가을 산책 가는날이 하얀 눈이 내려 환상적이였고 이번 가을에도 밀물때 찾아 갔더니 둘레길 밑으로 파도가밀려와 참으로 아름 다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한기봉 시인님!

공재룡 2017-11-21 17:14	김영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다녀가셨군요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부천에서 가깝고 바닷가 구경도 할겸 몇분 시인님들과 영흥도 십포리 해수욕장 둘레길 다녀 왔습니다 1월에 다녀 온곳인데 가을 산책 가는날 하얀 눈이 내려 환상적이였고 이번 가을에도 밀물때 찾아 갔더니 둘레길 밑으로 파도가밀려와 참으로 아름 다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영희시인님

공재룡 2017-11-21 17:17	문회숙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함께 동행 했으면 더욱 멋진 가을 산책이 되었을 터인데 시인님이 함께 못해 무지 아쉬움 가득 했습니다. 다음에는 멋진 추억 동행 해 주세요 이번 가을에도 밀물때 찾아 갔더니 둘레길 밑으로 파도가밀려와 참으로 아름 다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문회숙 시인님

공재룡 2017-11-21 17:19	박외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부천에서 가깝고 바닷가 구경도 할겸 몇분 시인님들과 영흥도 십포리 해수욕장 둘레길 다녀 왔습니다 1월에 다녀 온곳인데 가을 산책 가는날 하얀 눈이 내려 환상적이였고 이번 가을에도 밀물때 찾아 갔더니 둘레길 밑으로 파도가밀려와 참으로 아름 다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외도 시인님

공재룡 2017-11-21 17:20	석옥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몇몇지인님들과 영흥도 번개모임 다녀와서 시글에 담아 봤습니다. 이번에 시인님도 함께할 기회였으면 더욱 멋졌을 것입니다. 황혼을 바라보는 중년을 넘긴 세월 고운 추억 많이 담아 두셔야 합니다. 이젠 추억을 먹고 사는 여정일테니까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공재룡 2017-11-21 17:22	허정인 시인님! 아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 늘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부천에서 가깝고 바닷가 구경도 할겸 몇분 시인님들과 영흥도 십포리 해수욕장 둘레길 다녀 왔습니다 1월에 다녀 온곳인데 가을 산책 가는날에 하얀 눈이 내려 환상적이였고 이번 가을에도 밀물때 찾아 갔더니 둘레길 밑으로 파도가밀려와 참으로 아름 다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허정인 시인님!

김병근 2018-05-13 10:30	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온 연두의 봄이 어느새 오월 중순으로 발돋움하고 푸름이 짙어가는 싱그러운 계절 여름이 눈앞입니다 시인님께옵서 집필하신 보배같은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 듬뿍받으시길 소망하오며 소원하시는 꿈들이 만사형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정겹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변해가는 기온에 건강주의 하시옵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휴일 곱게 빚어 가십시오 공재룡시인님

바쁘다는 말은 핑계다.

갈대숲에 물새 둥지에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02	저 구름 흘러 가는 곳	36	공재룡	2018-06-29

201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24	공재룡	2018-06-20

200	하얀 찔레꽃 향기 따라서	26	공재룡	2018-05-31

199	봄꽃이 글쎄 간다고 하네요.	34	공재룡	2018-05-14

198	당신은 봄비 같은 사랑 입니다.	43	공재룡	2018-04-19

197	사랑은 정원에 꽃밭 같아서	22	공재룡	2018-03-31

196	사랑은 시작부터 아픔인 것을 .	31	공재룡	2018-03-14

195	다도해 섬 마을에도 봄볕이	36	공재룡	2018-03-04

194	고향의 향수 젖어 본다.	34	공재룡	2018-02-19

193	가슴 벅찬 평창 동계올림픽	29	공재룡	2018-02-06

192	우리 부모님의 휴양지. 요양원	36	공재룡	2018-01-27

191	요양원 가는 부모의 마음	35	공재룡	2018-01-20

190	좁쌀 닮은 울 마님	41	공재룡	2018-01-08

189	좋았던 날 오래 기억 할께요.	57	공재룡	2017-12-26

188	고요한밤 거룩한 밤에	39	공재룡	2017-12-13

187	당신 사랑해서 정말 미안해요.	40	공재룡	2017-12-07

186	뭐가 그리도 잘났소	37	공재룡	2017-11-30

185	바쁘다는 말은 핑계다.	48	공재룡	2017-11-23

184	영흥도 황금빛 노을 바라보며	37	공재룡	2017-11-16

183	갈대숲에 물새 둥지에는	43	공재룡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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