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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4-05-26 22:23

ㆍIP: 59.xxx.253

숨겨놓은 사랑

66: 숨겨 놓은 사랑

         운봉/공재룡

가슴의 심장 박동의
콩콩 뛰는 떨림은
집시의 춤사위처럼
뜨거운 열정 아니지만
숨겨놓은 사랑 하고 싶다.

행여 누가 엿볼세라
가슴에 묻어두고
혼자 살짝 꺼내보는
숨겨놓은 사랑이지만
조금도 후회하지 않겠다.

어차피 금세 식어 버릴
부질없는 사랑보다는
낮은음으로 다가오는
한 움큼에 작은 사랑을
내 삶의 의미를 두고 싶다.

김희영 2014-05-27 00:58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운봉시인님 숨겨놓은 사랑 가슴에 묻어두고 혼자살짝 꺼내보는 소년같은 사랑을 하고심은 동심으로 돌아가는 운봉시인님은 열정이 대단하시고 창작열이 불타십니다. 6월의 대전 행사에 뵙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전경전 2014-05-27 08:15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소원하시는바가 꼭 이루어지시길 바라며 마음을 더해서 응원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안녕하시길~~~

임세훈 2014-05-27 08:32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숨에 묻어두고 혼자 살짝 꺼내보는 숨겨놓은 사랑.. 옛 시절의 풋풋한 사랑이 떠 오릅니다 늘 좋은 글 고맙습니다 건안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십시요 시인님..^^

정병근 2014-05-27 18:36	뜰앞 모과나무 가지에 숨겨두고 보고 싶을때 께내보고.. 액자뒤에 숨겨놓고 보고싶을때 께내보고.. 숨겨놓은 사랑은 들킬 염려가 없으니 안심이고요!! 운봉 시인님의 숨겨놓은 사랑!! 기대가 됨니다. 고운하루 행복으로 함께 하세요.시인님!

권승주 2014-05-28 04:50	나만이 간직한 사랑 비밀스런 남이 알면 안돼 혼자 열병을 사랑의 힘에 끌려다니는것 행복하세요

황은경 2014-05-28 13:59	숨겨놓으면.. 안보일까요? 마음속에 담고 다니니 숨겨도 같이 가는 시간속.. 그래도 그 아릿한 마음 들꽃처럼 늘 숨어서 향기나지요 조금은 저리듯 아픈 그 외사랑에 마음 아프셨을것 같습니다 건안하시고 향필하십시요 행복하시구요~공재룡시인님.

주응규 2014-05-29 08:38	시인님의 좋은 시향 머금고 마음으로 음미합니다 이제 5월도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일들로 가득한 6월 되십시요 건안건필하시고 늘 행운을 빕니다.

김옥자 2014-05-29 08:52	겉으로 말하지 않아도 마음에 담긴 사연이 홀로일때의 마음을 위로 할때면 그것 또한 행복이겠지요 뜨거운 여름 잘 이겨 내셔요 그리움처럼요...

이유리 2014-05-29 21:19	생각만으로도 설레임 가득합니다 또한 얼마나 아플까도 함께 생각하게 되는,, 시인님 잘지내시죠

공재룡 2014-05-30 19:30	김희영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희영님 사진은 김선옥님 메일로 보내 드렸습니다. 받아 보셨는 지요. 시급히 메일 주소 만들어 올리세요 오월도 먼길 떠나려 하네요. 숨겨놓은 사랑 마음에 감춘 사랑입니다. 예전에 일이지만 구태여 지우고 심지 않은 순수하고 티없는 사랑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행사날 함께 가시지요. 인원이 오버되어 미리 말씀 주셔서 저의 차로 내려 가시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아마 주응규 시인님 승용차도 나서야 할것 같습니다. 행사날 뵙겠습니다. 김희영 시인님!

공재룡 2014-05-30 20:19	전경전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오월도 먼길 떠나네요 별고 없으시지요. 늘 격려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카페에 영상 소스 전문이신가 봅니다 참! 부럽습니다. 언재 배울기회가 있을지요? 누구나 가슴 한켠에 숨겨놓은 사랑 있습니다. 구태여 지우고 싶지 않은 나만의 사랑이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전경전 시인님!

공재룡 2014-05-30 20:30	임세훈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바쁘시지요? 출판 기념일 준비 하시느라. 부럽습니다. 언제 저에게 그런 기회가 될런지 까마득 합니다..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그날 제주에서 뵙겠습니다. 누구나 가슴 한켠에 숨겨놓은 사랑 있지요. 때묻지 않은 청순한 사랑 지우고 싶지않고 간직하고 싶은 사랑 이제 오월도 먼길 떠나네요. 신록의 향기 가득 밀려오는 계절에 늘 좋은 행운만 있으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임세훈 시인님!

김창환 2014-05-31 00:26	가슴에 담아 다가가는 사랑 그 아름다운 사랑 나만의 비밀 그 뜨거운 사랑을 그려보는 고운 시간이었습니다. 고운 주말 되세요.

공재룡 2014-05-31 17:01	전병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미 세월은 흘렀어도 마음 한켠에 숨겨둔 사랑이 누구나 있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굳이 지우고 싶지 않은 때묻지 않은 순박한 사랑 많은 세월이 지나도 아니 삶에 때가 낀채 살아 왔어도 오래 간직 하고 싶은 사랑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전병근 시인님!

공재룡 2014-05-31 17:07	권승주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사랑 한다는 것 말은 쉬운데 진실한 사랑도 어렵습니다. 첫만남 주체 할수 없는 떨림 때묻지 않은 사랑 청순함이 세월이 흘러도 지울수가 없어 숨겨두게 되더군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권승주 시인님!.

공재룡 2014-05-31 17:14	황은경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중년을 넘긴 나이인데 무슨 객적은 말씀이냐 하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때묻지 않은 청순하고 맑은사랑 누구나 첫 사랑이 있을 것입니다. 굳이 지우고 싶지 않고 오래 간직하고 싶은 사랑이지요. 오월도 마지막 날입니다. 신록의 계절에 녹음에향기 가득 담아두시고 행복한 날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 하세요. 감사 합니다. 황은경 시인님!

공재룡 2014-05-31 17:55	주응규시인님! 안녕 하시지요? 늘 반갑습니다. 오월도 오늘이 마지막날입니다. 잔인한 사월도 아픔과 상처남기고 어그제 떠났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어느세 오월도 먼길 떠나네요. 신록의계절에 많은 행사로 수고 많이 하셔야 겠네요 뒤에서 열심히 도울께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저의글에 머물러 주셔서 감사 합니다. 주응규시인님!

김화영 2014-06-01 03:39	숨겨 놓고 혼자만 꺼내보는 사랑의 묘미 아름다운 사랑의 연가 가슴속에 여울집니다 시인님! 늘~행복 하시옵고 향필 하소서!

김수잔 2014-06-01 11:22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문학소년 같은 청순함이 참 좋습니다 가슴에 담아 놓고 나만이 알고 몰래 꺼내보는 청순하고 맑은 사랑 한 웅큼에 작은 사랑을 내 삶의 의미를 두고 싶다. 고운 시향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동기님

최화철 2014-06-01 23:25	은밀하게 숨겨진 사랑에 신비로움이 더해 옵니다. 공재룡 시인님 6월의 아름다움이 삶 속에 함께 하길 바랍니다.^^

박미리 2014-06-01 23:29	시인님 반갑습니다 숨겨놓은 사랑~ 아공, 이제 다 아는 사랑이 되어 버렸습니다 ㅎ 그래도 더 예쁜 사랑 일궈 가시고 유월에도 향긋한 여정 되소서 고운 글에 다녀 갑니다^^*

배정이 2014-06-02 08:04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숨겨놓은 사랑. 하고 싶다 가 아니라 시작이시다. 그렇지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시인님, 행복한 유월이 되시와요.^^

김효석 2014-06-02 09:54	공재룡 시인님 고우신 옥고에 마음 포근히 쉬었다 갑니다 6월의 초여름 아름다움 항시 함께 하시길 바래봅니다

곽종철 2014-06-02 11:16	"숨겨 놓은 사랑"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알 듯 모를 듯 하네요. 내 삶에 의미를 두고 싶은 그 숨겨 놓은 사랑, 궁금증만 커져가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정순 2014-06-02 20:13	행여 누가 볼새라 가슴 깊숙이 감춰두고서... 가끔씩 꺼내보는.. 공재룡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행사 때 뵙겠습니다.

김지숙 2014-06-02 20:52	공재룡시인님 숨겨놓고 혼자 살짝 꺼내보는 사랑.. 내 마음이 위로 받고 싶을때 내 가슴에서 저려오는 작은 사랑.. 시인님 행복한 유월이 되십시요

김흥님 2014-06-02 22:02	심장 가까이 숨겨놓으신 그 사랑 그 따신 두근거림이 있어 행복하시겠습니다 몰래한 사랑 한번쯤 안 해본이가 있으리요 참으로 아련한 그리고 짠한 사랑이기도 하지요 나이와는 상관없이 오시는 그 사랑이라는 손님 못내 아름다운 순수함이기를 바래봅니다^^

박미향 2014-06-06 11:56	숨겨두면 더 좋아요 ,, 아슬아슬 스릴이 ,, 아름 다운 사랑 쉬어갑니다,,

한원희 2014-06-06 12:57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리나이에 숨겨논 사랑이 있다면 참으로 아름답고 고귀한 사랑이 되겠지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지난번 영월에서 찍은 사진을 보내주심에 종종 미소지으며 지금도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공재룡 2014-06-06 13:35	김옥자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무슨 일이 많은지 늘 바쁩니다. 답글도 지각하니 죄송 합니다. 별일 없으시지요? 오월도 무심히 우리곁을 떠나고 녹음 향기 밀리는 육월입니다. 마음 한켠에 숨겨놓은 사랑 때묻지 않은 사랑 가끔은 꺼내봅니다. 굳이 지우고 싶지 않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김옥자 시인님!

공재룡 2014-06-06 13:38	이유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뵙기는 몇번인데 오래전에 알고 지낸것처럼 시인님 대할때 마음이 편 합니다.. 누구나 간직한 숨겨놓은 사랑이 있겠지요. 같은 하늘에 곱게 늙으며 살고 있을 사람 이미 남이지만 가끔은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찾아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이유리 시인님!

공재룡 2014-06-06 13:42	김창환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무엇이 그리 바뿐지 답글이 늘 지각 입니다. 원래 부지런합니다. 하는 것이 많은 탓도 있어요, 이해 하세요. 누구나 마음 한켠에 숨겨 놓은 사람 어쩌면 인생 고갯길 함께 했을 사람. 가끔은 그리울때 있어요. 같은 하늘 아래 곱게 늙어 가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창환 시인님!

공재룡 2014-06-06 13:51	김화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무척 반갑습니다. 무탈 하시지요? 쓸대없는 일이 많아 자주 못뵈어 죄송 합니다 누구나 마음 한켠에 숨겨놓은 사랑 있겠지요? 어쩌면 인생의 고갯길 함께 할 사람이지요. 녹음의 향기 밀리는 . 육월에 행복 가득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김화연 시인님!

공재룡 2014-06-06 15:10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시지요? 늘 반갑습니다. 너무 하는 일이 많은지 답글도 지각입니다. 동기님의 향한 마음 언제나 변함없으니 이해 하세요. 별고 없으시지요? 오월의 여왕 장미도 먼길 떠나려 하네요 고국에 싱그런 녹음의 향기가 한없이 밀려듭니다 누구나 마음 한켠에 숨겨놓은 사랑 있을 것입니다. 때묻지 않은 소박하고 청순한 사랑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 곱게 늙어 가겠지요. 굳이 지워 버리기 싫은 뭐! 그런 것입니다. 너무 솔직한 한것 아닌지 모르지만 다시는 그런 사랑 오지 않을 겁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수잔 동기님! .

공재룡 2014-06-06 15:16	최화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누구나 마음 한켠에 때묻지 않은 사랑이 있을것입니다. 어쩌면 인생의 동반자가 되었을 사람 어느 하늘 아레 곱게 늙어 갈것입니다. 마음에 늘 있지만 굳이 지우고 싶지 않은 사랑 아주 가끔은 마음 속에서. 꺼내 볼수 있는 그런 사랑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최화철 시인님!

공재룡 2014-06-06 15:22	박미리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마음 한켠에 숨겨놓은 사랑 은큼 하다고 하진 마세요. 때묻지 않은 소박 하고 청순한 사랑 어쩌면 인생의 고갯길 함께 했을 사람이지만 . . 어늘 하늘 아래 곱게 늙어 가리라 생각을 해봅니다. 마음 한켠에 남아 있는 사랑 다른 인생길을 갈수 밖에 없지만 그렇다고 지워 버리기엔 왠지 아쉬워 남겨 놓은 사랑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미리 시인님!

공재룡 2014-06-06 16:00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서재실에선 자주 뵙지만 대전 행사에선 만나 뵈어도 사진이 달라 제가 알아보질 못해 인사를 못 드려서 안타까워요. 저의 모습은 사진과 별 차이 없어 시인님들이 알아보는 데. . 옆을 스쳐 지날때 먼저 아는 척 해 주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해봤습니다. 누구나 하나씩 마음 한켠에 남겨놓은 사랑 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굳이 지우고 싶지 않은 사랑 때 묻지 않은 사랑 소박 하고 청순함이 좋아서지요. 어쩌면 인생의 동반자가 됐을 사랑 가끔 생각이 날때 나만 살짝 꺼내보는 사랑 이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배정이 시인님!

공재룡 2014-06-06 16:10	곽종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변명 같지만 벌여 놓은것이 많아 많이 바쁘네요. 모든것이 영양있는 비타민은 아닌데 . . 늘 무탈 하시지요? 우리의 삶 세월이 흘러도 마음 한켠에 남아 있는 사랑이 있겠지요. 불순 하다고 하는 분도 계시지만 어쩌면 인생의 동반자가 되었을 사람이지요. 때 묻지 안은 소박하고 청순 하여 오래 동안 가슴에 남아 있는 가 봅니다. 그렇다고 굳이 지워 버리기 싫어 남겨두고 가끔씩 꺼내 보고 싶은 사랑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저의글에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곽종철 시인님!

공재룡 2014-06-06 16:17	안정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오월도 무심히 우리곁을 떠났네요. 싱그런 녹음에 향기 한없이 밀리는 계절입니다. 너무나 소박하고 청순한 사랑이기에 부담없이 남겨 두고 싶은 사랑 이지요. 어쩌면 인생의 고갯길 함께 했을 사람이고요. 아느 하늘 아래 곱디 고운 모습으로 늙어 가겠지요. 가슴 한켠에 남겨두고 가끔 꺼내보는 그런 사랑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안정순 시인님!

공재룡 2014-06-06 16:22	김지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숨겨 놓은 사랑이라니 부정한 눈길을 주지 않으시겠지요? 비록 지나갔지만 때묻지 않은 소박하고 청순한 사랑이며 굳이 지우고 싶지 않아 가슴 한켠에 남겨 놓은 그런 사랑입니다. 어쩌면 인생의 동반자가 되어 고갯길 함께 했을 사람입니다. 어느 하늘 아래 곱게 늙어 가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지숙 시인님!

공재룡 2014-06-06 16:32	김흥님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오월도 무심히 우리 곁을 떠나 갔네요 누구나 가슴 한켠에 남겨둔 사랑입니다. 세월의 쓴맛 단맛을 알게되니 예전에 그사랑이 얼마나 청순하고 티없는 청순 한 사랑인것을 알게 되었네요. 어쩌면 인생의 동반자로 거친 세상 함께 했을 사랑이지요. 굳이 지우고 싶지 않은 사랑 가끔 마음 한켠에 살며시 꺼내보고 싶은 사랑입니다. 어느 하늘 아래 곱게 늙어 가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흥님 시인님!

공재룡 2014-06-06 16:39	박미향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누구나 가슴 한켠에 숨겨 둔 사랑이 있을 것입니다. 때묻지 않은 청순하고 소박한 사랑 이지요. 시인님 ! 아슬 아슬 스릴넘치는 숨박꼭질하는 007사랑은 더욱 아닙니다. 세월이 많이 흐르니 비록 지났지만 그 사랑이 너무 아름 다워 남겨두고 가끔씩 생각 날때 마음 한켠에서 살짝 꺼내 보는 사랑임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박미향 시인님!

공재룡 2014-06-06 16:45	한원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문학기행 사진 보내 드린 것 만족해 하시니 저도 기쁨니다. 남는 것은 추억이며 남는 것은 사진입니다. 작은 저의 사진 봉사로 시인님들 상호간에 단합과 화합에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누구나 마음 한켠에 남아 있는 사랑이 있을 것입니다. 청순하고 소박하여 굳이 지우고 싶지 않아 남겨둔 사랑입니다. 어쩌면 인생의 동반자가 되었을 사람이지요. 어느 하늘 아래 곱게 늙어 가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한원희 시인님!.

공재룡 2014-06-06 16:53	김효석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이번 등단 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함께 대전 행사에 동석 해 주셔서 감사 드리구요. 동석 시인님들과 인사 나누시고 고운 인연 되세요. 인원이 오바 되기 때문에 일찍 나오세요. 행사 사진도 잘 찍어 드릴께요. 아프신 곳 많이 완쾌 되셨는 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행사날 뵙겠습니다. 김효석 시인님1

김소미 2014-06-09 20:31	시인님께선 차므로 행복 하시겠습니다. 황혼의 그 가슴 떨린 사랑을 하고 계시니요. 부디 아무에게도 들키지 마시고 시인님 혼자서 살짝이 살짝이 꺼내 보십시요.

그리움이 밀려오면

선반위에 땡감 언제 익으려나.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02	짧은 인생 그리 살자구요.	46	공재룡	2014-06-06

201	세 월호의 꽃봉오리	46	공재룡	2014-04-19

200	봄이 오는 소리	46	공재룡	2014-03-27

199	하얀 달무리	47	공재룡	2014-01-09

198	건망증 그 임이 오셨나.	45	공재룡	2017-08-23

197	정유년 새해 소망을 띄운다.	45	공재룡	2017-01-05

196	그녀의 맑은 눈동자 속에	46	공재룡	2016-12-16

195	개여울의 봄	46	공재룡	2015-03-27

194	그리움이 밀려오면	46	공재룡	2014-09-02

193	숨겨놓은 사랑	45	공재룡	2014-05-26

192	선반위에 땡감 언제 익으려나.	44	공재룡	2016-11-27

191	나 홀로 가을 뜰 앞에서	46	공재룡	2016-09-24

190	한 세상 산다는 것	44	공재룡	2016-06-08

189	강변에 서서	44	공재룡	2015-05-16

188	우리네 사랑은	44	공재룡	2015-01-30

187	지나면 모두가 그리움인가	44	공재룡	2015-01-23

186	가을빛 그림자	44	공재룡	2014-11-08

185	아픈 추석의 새벽 산책길	44	공재룡	2014-09-09

184	마음에 창을 열고	44	공재룡	2014-08-08

183	반딧불 같은 사랑	44	공재룡	20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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