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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4-08-08 20:53

ㆍIP: 61.xxx.35

마음에 창을 열고

74: 마음에 창을 열고

운봉 /공재룡

숨이 막히도록 고단한 삶은
그저 부서지고 싶은 욕망뿐
지치며 버틴 저무는 골목길에
끝도 모를 내일을 바라봅니다.

계절은 자연의 순리를 따라
다른 그리움 남기고 가지만
늘 마음에 빗장을 걸어둔 체
언제나 그립다고만 했습니다.

무미건조한 나른한 여름날
감나무 잎 사이 빛나는 햇살
밀려오는 그리움의 갈증에
마음만 까맣게 타들어 갑니다.

삶으로 배반당했던 때문일까
상처받을까 두려웠던 마음에
애써 중년의 고독함 지우려
이제 마음에 창 열어 두렵니다.

김종순 2014-08-08 21:31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운봉님 잘 지내시죠? 오랜만입니다. 늘 대한문협의 봉사자로 나서주시는 모습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사진도 만드시고요.

배정이 2014-08-08 22:07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파랗게 마음의 창을 열어두셨는지요. 까맣게 타들어가는 마음 이제는 맑고 시원해지시길 바랍니다.^^

이유리 2014-08-08 22:28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열어두신 마음의 창으로 예쁘고 온화하고 고운 마음들이 함께 하면 좋겠어요 시인님의 잔잔한 미소가 생각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곽종철 2014-08-08 23:27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열린 마음으로 다가간다면 세상의 빛깔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있는 그대로를 바라볼 수 있다면 아마 고독도 묻혀질 것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흥님 2014-08-08 23:47	삶으로 배반당했던 때문일까 상처받을까 두려웠던 마음에 애써 중년의 고독함 지우려 이제 마음에 창 열어 두렵니다 살아가면서 삶으로의 배신.. 그 얼마나 많고 많았던가요 마음의 창을 열고 받아들이는 긍정적인 생각 내일은 감나무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못내 행복이기를 바래봅니다^^

공재룡 2014-08-09 05:20	《Re》김종순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무더운 삼복더위에 편안 하신지요? 참으로 오랫만에 뵙습니다. 무엇이 그리도 바뿐지 게을른 탓입니다. 죄송스럽습니다. 땅만 보며 달리느라고 마음에 빗장을 걸어둔 체 그립다고만 했습니다. 이젠 아주 조금은 숨차게 달리지 않아도 되는 삶이기에 철지난 나이 조금이나마 남을위해 도움되는 봉사하는 일을 하며 이제야 마음의 빗장 열어 두렵니다. 말복도 지났으니 초가을에 문턱에 들어섰습니다. 내내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김종순 시인님!

공재룡 2014-08-09 05:26	《Re》배정이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언제나 따스한 시인님의 격려 글을 받으면서 답글에 게을렀음을 용서 하세요. 늘 마음속엔 각인된 분으로 남아 있습니다. 말복도 지났습니다. 봄의 뿌린 씨앗의 결실이 맺어지는 가을에 문턱을 넘었네요. 시인님께서 뿌려놓은 봄의 씨앗들이 가득히 풍성한 결실이 주렁 주렁 맺으시길 바랍니다. 철지난 지금에야 마음에 빗장 열어 둡니다. ㅎ 어느곳에 사시던 늘건강 하시고 늘 향필 하시며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배정이시인님!

공재룡 2014-08-09 05:37	《Re》이유리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이제 조금 선선함을 느껴 봅니다. 감나무 잎사이로 보이는 파란 하늘을 볼수있으니 비로서 초가을에 문턱을 넘었습니다. 땅만 보며 한참을 달려온 세월 뒤를 돌아보니 어느새 참으로 멀리도 왔구나 하는 생각이 머리에 스처 갑니다. 남에게 사랑만 받으려하고 배풀지 못한 삶을 살아 왔구나 살아 가기 힘들고 바뻤다는 이유 하나로 작은 변명을 해 봅니다. 이제야 철지난 지금 입에 풀칠의 걱정이 없으니 지나온 고단한 삶을 조명 하며 삶을 음미하며 조용히 살으렵니다. 이제야 마음의 빗장을 열어 둡니다. 언제이던 편안히 다녀 가세요. 받기만 했던 사랑 되돌려 드리는 그런 삶을 살고 싶네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늘 감사 합니다. 이유리 시인님!

공재룡 2014-08-09 05:47	《Re》곽종철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찜통 같은 무더위와 매마른 대지위에 갈증이 심한 지루한 장마철에 편안 하신지요? 숨차게 땅만 보며 달려 오느라고 나 자신의 마음에 빗장 걸어 둔것 조차 모르고 살아 왔네요. 사랑과 친절을 받으려고만 하고 마음에 빗장 걸어 둔체 그저 그립다고 만 했습니다. 이제야 철이 한참 지난 지금 마음에 빗장을 열어둡니다. 아주 조금은 숨차게 달리지 않아도 되는 삶이니 남은 삶의 여정 삶을 음미하며 배푸는 삶을 살도록 노력 해 보렵니다. 이 가을에 시인님 뜨락에 풍성한 과실이 넘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늘 향필 하시고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곽종철 시인님!

공재룡 2014-08-09 06:01	《Re》김흥님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말복이지나니 조금 선선 해 졌습니다. 고장도 없는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는 계절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땅만 보며 달려 온 세월 때론 벼랑끝에 서서 어디로 가야 할찌 당황하기도 했고 찢기는 아픔에 상처에 무터진 나태의 삶도 고단하여 이런 삶이 싫어 월남 청룡부대로 제대ㅡ3개월 나두고 지원하여 마음에 도피를 해보려 떠나기도 했습니다. 철이 한참 지난 지금 알았습니다. 여지껏 마음에 빗장 걸어둔 체 사랑만 받으려고만 하며 그저 그립다고 만 했습니다. 턱이 숨이 차지 않아도 되는 조금 여유로운 삶이니 남겨진 삶을 배풀면서 조용히 삶을 음미하며 살아가렵니다. 빚진 삶- 받았던 사랑- 갚아 가야겠지요. 이제 마음에 창 활짝 열어두고 남은 여정 열심히 살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감사 합니다. 김흥님 시인님!

김화영 2014-08-09 09:33	마음의 창을열면 새 소리 물 소리도 옛과같이 들리지 않겠지요! 앞만보고 달려온 반생의 세월 이젠 가끔 쉬어가는 여유도 부려 보시길요! 고운글 즐감합니다 좋은시간 되소서!

김수잔 2014-08-09 10:43	공재룡 시인님! 늘 마음의 창을 열어 두셨는줄 알았는데 더 활짝 열어 셨으니 중년의 고독함 지워질것입니다 너무 달려온 세월에 이제 쉬엄쉬엄 여유롭게 지내게 되겠지요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동기님^^

안정순 2014-08-09 13:59	한없는 나락으로 빠져드는 중년 그럴 수록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서 오라는 곳 없어도 부지런히 바쁜 마음으로~~~ 공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어느새 조석으로 찬기운이 느껴집니다. 남은 여름 행복 많이 지으시구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정규 2014-08-10 13:50	공재룡 시인님 ~~밀려오는 그리움에 타들어 가는 마음의 상처가 삶의 흐름을 바꾸어 놓은듯 아쉬움이 전해 옵니다, 멋진 시향에 젖어 보고 갑니다, 편하신 휴일이 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한영택 2014-08-10 14:24	시인님 더위에 잘 지내시죠? 여름 더위는 고단한 삶을 더욱 지치게 하는 계절입니다.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랑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힘든 모든 것을 잊게 하지요. 이제는 애증의 창을 열고 벗어 던져 버리시죠. 중년의 가슴을 서글프게 하는 고독 시인님의 마음에 위로를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김광식 2014-08-10 16:25	마음의 창을 열고 고단한 삶에 가슴을 서글프게 하는 고독을 느끼며 멋진글에 머물고 가는 즐거움 여름을 보내기 아쉬운 매미소리 휴일 편안히 보내시고 고운 시간 되세요^^

김보규 2014-08-10 17:38	한 여름날의 이야기처럼 굵고 짦은 사랑이야기 같습니다 이제 마음의 창 열고 바라보는 감나무 잎 사이로 비추는 햇살이 곱기만 하였음 합니다. ^^

김선옥 2014-08-10 18:22	삶으로 배반당했던 때문일까 상처받을까 두려웠던 마음에 애써 중년의 고독함 지우려 이제 마음에 창 열어 두렵니다 진작 열어 두신 창을 들어다 보지 않은 잘못이 크네요. 살짝 노~크 합니다. 아니 들어 갈께요?ㅎㅎ

정찬열 2014-08-10 22:28	삶으로 배반당했던 때문일까 상처받을까 두려웠던 마음에 애써 중년의 고독함 지우려 이제 마음에 창 열어 두렵니다 공재룡 시인님 반갑습니다. 청룡부대를 논하심은 중년의 나이가 이니실텐데 요 저역시 청룡부대 호이안 사령부에 근무 했어요 기회 있을때 대화가 그립군요 늘 건안하시기를 손 모읍니다.

백종수 2014-08-11 07:17	중년의 고독함을 지우려 창문을 열어두면 깨알같은 밀어들의 웃음이 제일 먼져 방문할것 같아요. 시인님의 창가에는요. 언제나 고운글 감사합니다. 언제나 나도 시인님처럼 향기짙은 글을 쓸수 있을 까. 고운 향으로 아침을 엽니다.

성경자 2014-08-11 11:19	안녕 하세요? 반가워요. 이젠 많이선선하네요. 늘 마음은 소년 같으신은 이제야 마음의 창을 열어 두셨나요. 이미 열어 두신 줄압니다. 고운 시인님 시글에 마음 가득 고운 맘 담아 갑니다. 8월에도 행복 가득한 일만 있으세요. 9월행사때 뵙겠습니다

고현자 2014-08-11 11:56	간혹 바람 한 줌씩 훔쳐 공원 나들이라도 하고 싶픈 마음 간절하나 더워서 꼼짝 못 하고 집에만 있네요 시인님은 여름을 잘 견디고 계시죠? 자주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공재룡 2014-08-11 21:02	《Re》김화영 님 , 시인님! 안녕하세요? 말복이 지나 더위가 언재였냐는 듯 많이 선선 해 졌습니다. 땅보며 달려온 세월 뒤돌아보니 참으로 빨리 왔구나 그런 생각이 많이 납니다. 자신의 마음문이 닫힌줄 모르고 외롭다니 그립다니 하며 살아왔습니다. 이젠 남은 삶의 여정 천천 히 음미하며 사랍니다. 철이 지난것 같지만 마음에 창 활짝열고 좋은 친구 찾으며 살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드립니다. 김화영 시인님!

공재룡 2014-08-11 21:08	《Re》김수잔 님 , 안녕 하세요? 동기님! 말복도 지나고 제법 선선 합니다. 초가을에 문턱을 넘었네요. 동기중 한송자님 소식이 너무 굼굼 하네요, 서재에 시글- 소나무가 마지막인데 도무지 알길이 없네요. 시도 심오하게 잘쓰시던데 어디 많이 아프신지? 수소문 해 봐야겠어요. 숨차게 달려 오느라 마음에 빗장이 걸어 둔걸 잊고 살았습니다. 동기님 말씀데로 마음에 빗장 활짝 열고 천천히 삶을 음미 하며 살렵니다. 먼곳 바다건너 계시지만 늘 건강 하시고 행봇 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수잔 동기님!

공재룡 2014-08-11 21:14	《Re》안정순 님 ,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찜통더위다 -열대야로 잠못이룬다 - 말복이지나니 어느새 가을에 선선함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앞만 보며 달려 오는 삶이라 마음에 빗장을 걸어둔것 잊고 무작정 달려 왔네요. 이제는 숨고르며 천천히 삶을 음미 하며 살렵니다. 마음에 창을 활짝열고 좋은 친구 찾으며 살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늘 들려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안정순 시인님!

공재룡 2014-08-11 21:18	《Re》이정규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칭찬만 해 주시니 부끄럽습니다. 아직 산을 넘고 들길을 지나 많이 배워야 할 사람입니다. 늘 격려 해주시니 힘과 용기가 생깁니다. 이젠 마음에 창 활짝열고 천천히 삶을 음미하며 고운 친구 찾아 보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정규시인님!

공재룡 2014-08-11 21:23	《Re》한영택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말복이 지나니 많이 선선 해 졌습니다. 땅보며 달려온 세월 마음에 빗장 걸어둔체 달려 왔더군요. 굳이 허리 졸라매지 않아도 되는 삶이니 남은 여정 천천히 삶을 음미하며 살렵니다. 마음 창 활짝 열어두고 고운 벗님도 찾으면서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서재 들려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한영택 시인님!

공재룡 2014-08-11 21:31	《Re》김광식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찜통더위다 . 열대야 로 잠못이루는 여름밤 - 말복이 지나니 거짓말처럼 선선 합니다. 숨차게 달려온 세월 이젠 남은 여정 마음에 창문을 활짝열고 천천히 음미하며 살렵니다 시인님께서 봄의 뿌리신 씨앗들 이가을에 풍성하게 차고 넘치시길 마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김광식 시인님!.

공재룡 2014-08-11 21:36	김보규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말복이 지나니 어느새 날씨가 선선 해지는 초가을에 문턱을 넘었네요. 시인님께서 뿌리신 씨앗들 이가을에 풍성한 결실의 열매가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이젠 마음에 창문을 활짝열어두고 고운 님 찾아 보렵니다. 남은 여정 천천히 음미하며 살아 볼께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저의 서재 들려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김보규 시인님!

공재룡 2014-08-11 21:41	김선옥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땅보며 달려온 세월 남은 여정 천천히 음미 하며 살렵니다. 고운 친구 많이 사귀면서 말입니다. 하나 건졌습니다. 들꽃 한송이 저의 뜨락에 심었거던요. ㅎ 말복이 지나니 이렇게 날씨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저의 서재 들려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김선옥 시인님!

한원희 2014-08-12 14:58	평온한 시간속에서도 삶에 길은 왜이리 힘들고 긴지..... 이제는 중년의 마음속에 모든것을 열어놓은체 너와 나에 우정에 꽃을 피우고픈 계절 입니다. 어느새 찿아오는 가을맞이에 행복을 띄워보냅니다.

공재룡 2014-08-13 06:17	정찬열 시인님!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말복이 지나니 날씨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땅만 보며 달려온 세월 이젠 천전히 세월을 붙잡으며 삶을 음미하며살라랍니다. 걸어 두었던 빗장 열어두고 고운님들과 남은 여정 살것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정찬열 시인님!

공재룡 2014-08-13 06:22	백종수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저의글에 머물러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제는 제법 선선 해 졌습니다. 바쁘게 살아온 세상 마음에 빗장 걸어둔지도 모르고 그저 그립다고만 했습니다. 남에게 배프는 삶이 되도록 마음에 창을 활짝 열고 남은 여정 열심히 살아 보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백종수 시인님!

공재룡 2014-08-13 06:27	《Re》성경자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무척 반갑습니다. 삶이 무엇인지? 이젠 자주 뒤를 돌아보네요. 이젠 찜통 더위도 물러 가고 초가을에 문턱을 넘었습니다. 남겨진 삶을 마음에 창문을 활짝 열고 삶을 음미하며 천천히 살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이가을에 뜻한바 풍성한 가을 되세요. 감사 합니다.. 성경자 시인님!

공재룡 2014-08-13 06:34	《Re》고현자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아주 오랫만입니다. 서울인천 시화전에도 경기 일산 호수공원 시화전에도 뵙지를 못하니 무슨일 있는 것 아니지요? 예전에ㅡ 뭐들고 기다리는 낭군님이 계신다고 하셨는 데 완전히 우위를 잡으셨다고 재미있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숨차게 달려 오느라고 마음에 빗장 걸어 둔것을 몰랐습니다. 남은 여정 마음에 창을 활짝 열고 지난 삶을 뒤 돌아보며 삶을 음미하며 천천히 살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고현자 시인님!

공재룡 2014-08-13 06:38	《Re》한원희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찜통이다 열대야ㅡ 잠못이룬다 말복이 지나니 완전히 날씨가 달라졌습니다. 땅만 보며 달려온 세월 마음에 빗장 걸어두고 숨차게 살아왔네요. 이제는 남은 여정 조금이나마 배푸는 삶을 살면서 아주 천천히 음미하며 살렵니다. 이가을에 시인님뜨락에 풍성함으로 가득 하세요. 감사 합니다. 한원희 시인님!

김재희 2014-08-13 22:20	쓸쓸한 냄새가 풍기는 글에 힘내시라고 오래 머물다 갑니다. 건강한 밤 되세요.

권승주 2014-08-14 13:14	마음의 문을 열어놓고 답답한 삶의 쓰레기가 나갈수 있도록 믿어봅니다 행복한시간되세요

공재룡 2014-08-14 18:12	《Re》김재희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초가을에 문턱을 넘어 조석으로 선선 합니다. 이따금 먹구름사이 파란 하늘이 보이곤 하네요. 한해가 중반을 넘어 갑니다. 땅보며 달려온 세월 마음에 빗장을 걸어둔체 숨차게 달려 왔습니다. 이재는 삶을 음미하며 살아야겠지요. 남겨진삶이 살아온 길보다 가까우니 말입니다. 곱고 소운 좋은 친구 많이 사귀면서 말입니다. 마음에 창문을 활짝 열어 두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재희 시인님!

공재룡 2014-08-14 18:16	권승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후덥지근한 열대야도 물러가고 초가을의 문턱을 넘었습니다. 새털구름사이 파란 하늘이 가을을 심감 하게 합니다. 숨차게 달려온 세월 이젠 삶을 음미하며 천천히 살렵니다. 누구를 원망 하기전에 나 자신을 뒤돌아보며 마음에 창을 활짝 열어 두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권승주 시인님!

김미경 2014-08-14 19:06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더운 날씨. 장마비에 건강은 어떠신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사랑과 행운이 넘치시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항상 격려해 주시고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공재룡 2014-08-15 13:23	《Re》김미경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어느덧 초가을에 문턱을 넘습니다. 독서와 시를 쓰는 계절이군요. 맑은 영혼의 시를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아프신곳은 많이 나셨는 지요. 서울지회. 인천 지회 시화전에 뵙지못하여 무척 굼굼 합니다. 많이 아프신것은 아닌지요? 이 가을과 더불어 더욱 건강 하시고 시인님뜨락에 알찬 열매가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미경 시인님!

박미리 2014-08-17 12:11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현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자연도 사랑도 더 넉넉히 들어 오도록 오늘도 마음의 창 활짝 열어 두렵니다 ㅎ 평안한 휴일 되시고 늘 건안하소서^^*

공재룡 2014-08-21 15:45	박미리 시인님!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고현자 시인님! 까지 겸하여 댓글 올리셨는 지 처음에 혼란 스러웠습니다. 자연도 상도 들어 올수있는 넉넉한 마음에 창 열어 두셨다니 축하 드립니다. 이 가을에시인님 곡간에 많은 열매가 차고 넘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미리시인님!

아픈 추석의 새벽 산책길

반딧불 같은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02	짧은 인생 그리 살자구요.	46	공재룡	2014-06-06

201	세 월호의 꽃봉오리	46	공재룡	2014-04-19

200	봄이 오는 소리	46	공재룡	2014-03-27

199	하얀 달무리	47	공재룡	2014-01-09

198	건망증 그 임이 오셨나.	45	공재룡	2017-08-23

197	정유년 새해 소망을 띄운다.	45	공재룡	2017-01-05

196	그녀의 맑은 눈동자 속에	46	공재룡	2016-12-16

195	개여울의 봄	46	공재룡	2015-03-27

194	그리움이 밀려오면	46	공재룡	2014-09-02

193	숨겨놓은 사랑	45	공재룡	2014-05-26

192	선반위에 땡감 언제 익으려나.	44	공재룡	2016-11-27

191	나 홀로 가을 뜰 앞에서	46	공재룡	2016-09-24

190	한 세상 산다는 것	44	공재룡	2016-06-08

189	강변에 서서	44	공재룡	2015-05-16

188	우리네 사랑은	44	공재룡	2015-01-30

187	지나면 모두가 그리움인가	44	공재룡	2015-01-23

186	가을빛 그림자	44	공재룡	2014-11-08

185	아픈 추석의 새벽 산책길	44	공재룡	2014-09-09

184	마음에 창을 열고	44	공재룡	2014-08-08

183	반딧불 같은 사랑	44	공재룡	20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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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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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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