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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희영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희영
ㆍ작성일	2016-02-28 23:58

ㆍIP: 182.xxx.194

친구와 커피향

친구와 커피향

선재 /김 희 영

시린 겨울비가 내리던 날
그가 떠난 공항에는
식은 커피 같은 온도의 이별이
내리고 있었다.

부산하게 움직이는 사람들
누군가는 뜨거운 커피를 종이컵에 들고
누군가는 멍하게 하늘을 바라보고
누군가는 오랫동안 기다린 그리움을 만나는
시끌벅적한 공항
뜨거운 가슴이 떠난 공허함에
심장을 데우고 싶었다.

커피 잔에 그리움이 내린다.
속정 깊은 이야기
남기고 간 속삭임은
뜨거운 그의 가슴처럼
손안에 남아있고
그리움마저 어찌하지 못하는
나의 미지근함은
식어버린 커피 잔에 담겨있다.

심호흡에
폐 속 깊숙이 들어오는
공허함이 커피 향으로 가득하다.

장계숙

2016-02-29 06:23

친구를 공항에서 배웅 했나봅니다.
떠난 후 그 공허함이 가득하네요.
공항이란 곳이 그렇듯
오가는 사람들의 사연으로
표정도 가지각색입니다.
따스한 커피 한잔으로 달래는 맘
함께합니다.
다시 겨울인가 봅니다.
몸도 마음도 따스한 하루 되셔요. 시인님 ~


김희영	장계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이렇게 달려오셔서 격려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봄이 온 듯합니다. 기온도 영상으로 쑥 올라가고 나들이하기 좋은 시절인 것 같습니다. 새봄에 고운 시 많이 집필하시고 빛 발하시기 바랍니다.	3/3 22:06

주응규

2016-02-29 10:01

마음으로 빚어내린 좋은 글향 가슴에 담아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눈덮 힌 땅을 뚫고 복수초가 피어나 듯 봄은 곧 도래하겠지요
좋은 봄기운 가득 받으십시요 가정에도 행복이 깃드시길 빌어드립니다
건안건필하십시요^^


김희영	주응규 사무국장님 반갑습니다. 평안히 잘 계시지요. 직장 일로 바쁘신 시간에도 이렇게 격려해 주시니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새봄이 왔습니다. 올해는 계획하신 일 다 이루시고 문운 대성하시기 바랍니다.	3/3 22:13

배정이

2016-02-29 10:33

차가운 2월도 다 가고
따뜻하고 노란 개나리가 춤추는 3월이 옵니다.
시인님, 환하게 빛나는 마음으로~
불타는 청춘의 마음으로~ 한 주 시작하시고
향기로운 "삼월" 이하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ㅎㅎ
주신 글 고맙게 보고 갑니다. ^^


김희영	배정이 시인님 귀엽고 토끼 같은 예쁜 모습 고운 걸음 오시는 봄 아가씨 같습니다. 길고 추운 겨울도 화사한 봄바람에 밀려가고 새싹 올라오는 따뜻한 날씨가 시작됐습니다. 행복을 실어나르는 시인님 올봄에도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빛나시기 바랍니다.	3/4 06:06

곽철재

2016-02-29 12:12

어떤 친구이길래 이렇게 진한 아쉬움을 가지셨나요.
오래도록 만날 수 없는 이별인가요.
커피 향에 친구의 마음까지 담아 오래도록 음미하셨나 봅니다. 아쉬움과 그리움도 같이 담아서 말입니다. 고운시 잘 보았습니다. 김시인님


김희영	곽철재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늘 반갑습니다. 누구든지 만나고 이별하면 그 뒤태가 사라지기도 전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특별히 공항에 가서 이별해야 할 사람은 또 온다는 기약이 있어도 그리움은 남기 마련입니다. 특히 오늘같이 비 오는 날에는, 시인님 경칩이 오늘인데 이번 비 지나가면 만물이 생동하는 봄이 완연하겠지요. 건안 건필 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3/5 13:55

김정남

2016-02-29 15:33

진한 커피향이
가슴을 더 절절하게 하네요
그리움에 한잔
타는 목마름에도 한잔
여러가지의 이유속에도
그 향기는 더욱 진하여만 갑니다
친구의 커피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김희영	김정남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우신 발걸음 봄 아가씨처럼 살포시 다녀가셨습니다. 타는 목마름도 이번 비로 인하여 갈증을 면하고 새봄에는 향 필 하시고 빛나시기 바랍니다.	3/5 14:01

김경렬

2016-02-29 22:09

김희영 시인님!
공항에서의 이별이 못내 아쉬운
시인님의 공허함이 느껴옵니다.
커피한잔으로 친구의 여운을 즐기시는 마음 이해 합니다.
감기가 유행 한답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김희영	언제나 다정하시고 고운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소식과 함께 고운 걸음으로 다녀가신 흔적 감사합니다. 건강하시지요. 건강하셔야 합니다. 새봄에는 더욱 좋은 시로 빛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3/5 14:05

김경렬	김희영 시인님! 먼저 알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가웠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3/21 12:44

김수잔

2016-03-01 00:45

김희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친구와 커피향에
저도 공항에서 이별을 자주하는 편이라
실감이 나는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젖어 봅니다
이별은 언제나 슬프고 가슴아프지요
뜨거운 가슴으로 포옹하며
헤어진 후의 쓸쓸함에
차거워진 가슴은
손에든 차디찬 커피 같았어요
늘 따뜻한 가슴을 지니신 시인님의
마음을 담아봅니다
좋은 3월 맞으시고 늘 행복하세요^^


김희영	김수잔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시인님도 공항에 자주 가시는 편이라 같은 마음 공유할 수 있어서 많이 느끼시리라 믿습니다. 캐나다의 봄소식은 종종 듣고 있습니다. 멋진 발걸음 행복하신 나들이 항상 명랑하신 발걸음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언제 또 고국에 오실지 지금부터 기다려집니다. 건안 건필 하시고 문인으로 빛나시기 바랍니다.	3/5 14:12

경규민

2016-03-01 08:07

식어가는 처피향이
떠나는 임에 대한 애절함이 녹아갑니다.
따뜻하던 임의 모습이 점차 멀어져
마음한켠에 그리움으로 남습니다.
따뜻한 커피 한잔에 임의 마음 담아서
그져 꼭 두손으로 잡고 싶은 이심정!
그대는 아시는지요?
그냥 꼭잡고는 임떠난 그쪽 바라보며
내마음 고이 보내드립니다.
--시인님!
애잔한 시심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건강하시지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김희영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반갑습니다. 새봄이 오고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봄비가 내려도 봄은 우리 곁으로 한 발짝씩 다가오고 있습니다. 시집도 출판하시고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봄 행사 때 뵙겠습니다.	3/13 22:05

허욱도

2016-03-01 09:30

문득~
따스한 커피한잔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김희영 시인님 잘지내시죠

식어버린 커피잔에도
아직도 온기가 남아 있겠지요.
느껴보세요


김희영	반갑습니다.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고운 걸음 하시고 좋은 말씀으로 빛내 주시니 감사합니다. 서재에 항상 향기로운 고운 글 올리시고 봄 냄새 많이 돋아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건안 건필 하시고 빛나는 시인님으로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봄 행사 때 뵙겠습니다.	3/13 22:16

고지영

2016-03-02 13:14

아! 은혜롭고 아름다워라 향기나는 시어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영	고지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신지요. 고운 걸음 하시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건안 건필 하시며 좋은 글 많이 올려서 향기 진동하시기 바랍니다. 허리 아프신 곳은 어떠하십니까 봄 행사 때 뵙겠습니다.	3/13 22:25

김희선 2016-03-03 11:40	이별은 늘 아픔입니다. 좀 더 잘해 주지 못한 아쉬움과 후회가 남지요.. 누군가가 남겨놓은 텅 빈 공간 그 자리에 외로움만 가득합니다. 애틋하고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하고 갑니다. 행복한 봄날들 되세요.~시인님^^*

권승주

2016-03-04 09:18

커피향속에
갖가지애환이 녹아있어
그래서 커피를마시며 사색을하나요
행복하세요


김희영	권승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참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시인님의 서재에서도 아름답고 고운 향기가 진동합니다. 늘 행복하시며 건강하시고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3/13 22:29

사방천

2016-03-04 17:00

김희영 시인님의고운시
커피향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금년 에 문운이 창대하시기바람니다


김희영	사방천 시인님 항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 않고 찾아 주시고 고운 말씀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새봄이 오고 산새 소리 아름다운 그곳에 시인님의 시 향기 가득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봄 행사 때 뵙겠습니다.	3/13 22:34

김정남

2016-03-05 04:34

한바탕의 봄비가 내리더니
정적이 흐릅니다
내려 앉았던 먼지가 올라와
봄날을 먼저 마중하는듯
사방으로 흩어지네요
행복한 봄날 되세요 시인님


김희영	김정남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봄이 돌아와 꽃샘추위 기승을 부리고 봄비도 초록 초록 내리고 연둣빛 부리를 내밀고 잎들이 고개를 들고 올라옵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3/13 22:38

정병근

2016-03-05 05:58

친구와 커피마실 수 있다는게 부러워요
애경사 빼고는 잘 안만나요~ㅎ

참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시간 되십시요. 김희영 시인님~^^*


김희영	정 시인님 참 오랜만에 뵙습니다. 언제나 서재에서 빛발 하시고 향기 가득한 남도의 봄소식 들려옵니다. 건안 건필하시며 평안하시고 좋은 글 많이 올리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봄 행사 때 뵙겠습니다.	3/13 22:43

김광섭

2016-03-05 12:56

친구와 커피향 ^^**
곱게 그려주신 정겨운 시향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오늘은 절기상의 경칩이네요
새벽부터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소리 없이 내리고 있네요.
오늘도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웃음 가득한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희영 시인님!


김희영	김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건강하신지 안부 여쭙습니다. 봄이라고 하지만 꽃샘추위에 바람불고 비도 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평안하시며 행복하시도록 시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3/13 22:49

유종미 2016-03-05 20:05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이곳은 비바람에 정신을 빼놓은 하루 였답니다. 경칩인데..개구리가 놀라서 도로 들어가 버린것은 아닌지... 건강 하시고 건필하세요

김상화

2016-03-05 22:54

안녕하세요. 김희영 시인님
친구를 떠나보내는 허전한 마음
알 것 같습니다.

커피, 잔에 그리움이 내린다.
속정 깊은 이야기
남기고 간 속삭임은
뜨거운 그의 가슴처럼
손안에 남아있고
그리움마저 어찌하지 못하는
나의 미지근함은
식어버린 커피, 잔에 담겨있다.
시인님의
멋진 시어를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희영	김상화 시인님 안녕하시며 반갑습니다. 요사이 일기 고르지 못해도 등산은 빠짐없이 다니시지요. 항상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게 되니 반갑습니다. 향기로운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고 행복하신 모습으로 늘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봄 행사 때 뵙겠습니다.	3/13 22:55

김선목

2016-03-07 00:05

김희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심호흡에
폐 속 깊숙이 들어오는
공허함이 커피 향으로 가득하다.
'친구와 커피향"
커피를 참 좋아 하시는 시인님!
친구처럼 커피를 좋아하시고
커피처럼 친구를 좋아하시니
공항의 이별이 아쉬워 어쩌시렵니까?
공허함을 친구같은 커피향으로 채우시는군요
시인님! 귀한분을 환송하셨나 봅니다
다시 만날 날을 위하여~ 커피로 건배하시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


김희영	김선목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다정하신 말씀과 고운 정으로 반기는 시인님 평안하시며 행복하시지요. 고운 마음에 아름다운 글 두고 가시니 정말 기쁩니다. 경기 지회가 날로 발전하고 빛나시기를 바랍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3/13 23:00

공재룡

2016-03-08 18:07

김희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친구를 보내고
다 식은 커피잔을 들고

멍 하니
아쉬움 이별에

공항 대합실에
서성이는 시인님을
떠 올려 봅니다.

마남은 이별을 예약하고
사는 우리들의
서글픈 삶입니다.

언제나 아쉬움을 남겨야

오래 오래
그리워 지는 겁니다.

봄은 어김없이
중년을 훨씬 넘긴

우리들의 두어께에
살며시
내려 앉았습니다.

겨우내내
찌든 마음 털어내시고

따스하고 포근한
봄볕이 시인님 뜨락에
가득 가득 넘치시길 . . .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선재/ 김희영 시인님!


김희영	언제나 다정다감하시며 고운 말씀으로 봄 햇살같이 오시는 시인님 우리들의 두 어깨에도 봄빛이 비치고 새로운 사물을 보려고 시간 안에서 봄을 맞습니다. 시인님 늘 다감한 정으로 문우님들께 힘과 용기를 주시는 시인님 감사하며 고맙습니다. 건안 건필 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3/13 23:09

이정규

2016-03-13 15:04

김희영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휴일 잘보내시고 강건 하십시요,
행삿날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


김희영	이정규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오랜만입니다. 바쁘신데 고운 걸음 하셨습니다. 건안 건필 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꽃샘추위에 건강히 지내십시오. 봄 행사 때 뵙겠습니다.	3/13 23:14

김흥님

2016-03-13 21:53

이별의 공항에서
싸늘하게 식어버린 커피향처럼,
헤어진다는 그 말은
언제들어도 아릿한 슬픔입니다
떠나보내는 일에 익숙하지 못한 우리는
늘 이별앞에서는 서툰 몸짓들,
누군가를 보낸다는것은
또 만나야하는 기다림의 연속이기에!!


김희영	시인님 늘 아름다운 글로 찾아오시는 봄 처녀 같습니다. 남도의 따스한 봄바람에 버들강아지 눈뜨고 연둣빛 새싹이 여기저기에서 올라오고 있지요. 고운 향기 가득 싣고 오신 봄 처녀 시인님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봄 행사 때 뵙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3/13 23:22

안정순

2016-03-15 20:35

그리움만 남겨 놓고 떠나보내야하는 공항의 이별 앞에
시인님의 간절함이 느껴집니다.
안녕하신지요!김희영시인님
행사때 뵙겠습니다.


김희영	안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지요. 항상 반갑고 다정하신 시인님 향기를 안고 오셨군요. 연둣빛 아름다운 새싹과 함께 봄소식 전해주시고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봄 행사가 내일모레로 다가옵니다. 반갑게 만나 뵙겠습니다. 건강 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3/17 20:21

김미경 2016-03-18 03:50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마음만은 늘 함께 하지만 바쁘다는 핑게로 이렇게 아주 가끔 서재 방문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너그럽게 이해해 주실줄 믿습니다 추운 겨울도 지나고 따스한 봄기운에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운 가득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오

박미향 2016-03-21 02:55	문협행사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좋은 추억 감사드립니다,,

주명희 2016-03-21 06:59	김희영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글을 좋아합니다. 글마다 사연이있고 가슴이 뭉클해 지게 하는,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안건필,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김인숙 2016-03-27 07:47	김희영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안녕하셨어요"~^^ 공허한 마음 커피향~~~ 어쩌면 이렇게도 가슴을 적시는지요..... 감사합니다 좋은시향에 공허한 마음마저 행복함 담아 감사히 다녀갑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셔요 사랑합니다~~♡♡♡

그리움

편도선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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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그리운 어머님	24	김희영	2017-05-02

54	바람이 지나갈 때	25	김희영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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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그림내 아버지	41	김희영	2016-09-26

51	열정	24	김희영	2016-08-23

50	꽃말이 꽃	18	김희영	2016-06-27

49	참된 사랑	23	김희영	2016-05-20

48	매화의 추락	24	김희영	2016-04-18

47	목련꽃 그늘	35	김희영	2016-04-01

46	그리움	40	김희영	2016-03-21

45	친구와 커피향	49	김희영	2016-02-28

44	편도선염	27	김희영	2016-01-30

43	지리산 상부 댐	31	김희영	2016-01-20

42	복수초 사랑(우리 집 새아씨)	15	김희영	2016-01-13

41	부근리 고인돌	19	김희영	2015-12-26

40	동백꽃 순정	28	김희영	2015-11-23

39	상수리나무	29	김희영	2015-10-25

38	산촌 별식	42	김희영	20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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