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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희영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희영
ㆍ작성일	2016-01-20 21:24

ㆍIP: 182.xxx.194

지리산 상부 댐

지리산 상부 댐

선재/김희영

솔 향 그윽한 호수
푸른 하늘이 내려앉아
정인의 눈빛 닮았다

고요의 비경 모두가 꿈결이듯 아득할때
파문 없는 쪽배하나 띄워
하염없이 저어가면
산새도 포록포록 날아오겠다

밤이면 별이 내려 잠들고
아침이면 물안개 어리어
속세를 비켜난 무아의 경지다

부초 같은 삶
돌아 세우지 못하고
구름따라 흐르고 싶은데
지리산 상부댐은
그림자 없는 내 모습을 담는다

김강좌

2016-01-20 21:32

지리산의 맑은 정기를 담은
호수의 물결따라 거닐며
그리움의 배를 띄우는 풍경처럼 아름다운
고운모습을 그려봅니다"^^*
늘 고우신 그모습으로
날마다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시인님~ 감기 조심 하시구요~^^*


김희영	김깅좌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걸음 예쁜말씀 감사합니다. 날씨가 아주 춥지요.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의 부지런하고 정다운 모습 기억합니다. 이번주 와 내주 지나면 동장군도 기세가 꺽이겠지요. 행복하시며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1/22 16:17

경규민

2016-01-21 04:56

아! 멋지고 상쾌함으로 다가옵니다.
내 삶도 그곳에 내려 놓고
깨끗함으로 정화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시인님!
고은 시심에 제 마음도 함께 합니다.
날씨가 몹시 춥습니다.
동장군 깔보았다가 혼나고들 이ㅏㅆ네요.
감기조심하시고 늘 즐거운 날되시기를


김희영	경규민 시인님 고맙습니다. 지리산은 언제 가봐도 공기가 상쾌하며 산소통인 것 같습니다. 깨끗하고 맑은 마음으로 정화하고 상쾌한 기분 맛보며 떠가는 구름처럼 살고 싶은 곳입니다.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1/22 16:24

배정이

2016-01-21 05:13

추운 날씨에도 여행을 즐기시는 시인님의 모습이
봄맞이 하는 것 같아서 매우 좋습니다.
고운 시인님,
구름 따라 흐르고 싶은 지리산 상부 댐에서
저도 곁에 하여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기쁜 날 되시와요!!~~^^


김희영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부지런하기로 일등입니다. 1인 몇 역을 지치지도 않고 해내시는 부지런함 본보기가 됩니다. 시인님 상쾌하고 맑은 정화된 곳 지리산은 시인님과 닮은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날씨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1/22 16:30

장계숙

2016-01-21 07:17

지리산 상부댐에 마음을 띄우셨네요.
구름처럼 유유히 떠가는 삶이면
좋겠다는 생각~ 저도 가끔 하곤 합니다.
그림같은 풍경을 맘 속에
곱게 그리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시인님~


김희영	고운 발걸음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시인님 날씨가 연일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영하 15도 이상으로 버티고 있네요. 동장군의 기세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따뜻하게 지내시고 건강 유의 하세요.	1/25 09:43

사방천

2016-01-21 10:39

김희영 시이님 인사느젓습니다
새해 만복이 가득하시요
시인님이 곱게 내린 지리산의 상부 댐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시비요


김희영	사방천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도 보살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자상하시고 정다우신 시인님 날씨가 너무 춥습니다. 영하 15도 이상이니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25 09:48

주응규

2016-01-21 13:27

요즘들어 부쩍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날
시인님의 좋은글에 마음의 온기를 지펴갑니다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지만 좋은 일들로 가득한 나날 되시고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희영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고운발걸음 좋은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언제나 따뜻하신 시인님 의 온기로 우리들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머니 떠나보내시고 허전한 마음 평온히 다스리시고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날씨 차가운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1/25 09:51

성경자

2016-01-21 13:48

상당히 추워진 날씨에 잘 지내시는지요
꽁꽁 싸맨 옷 사이로 칼바람은 파고들고
잔뜩 움츠러든 어깨는 점점 무겁게 느껴지는
날씨입니다

슬기롭게 추위 이겨나가시고
오늘 하루 편안히 지내십시오~^^


김희영	여기는 힌눈히 소복하게 쌓였습니다. 햇볃이 살짝 비추이니까 온 산과 들판이 반짝반짝 은빛이 납니다. 길 미끄러우니까 조심하시고 바빠도 뛰어 다니지 말아요. 따뜻한 국물에 밥 많니 잡수시고 감기 예방하세요. 항상 행복하게 지내시기 소망합니다.	1/26 09:40

김광섭

2016-01-21 15:09

곱게 그려주신 정겨운 시향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날이 조금 풀렸다는데...
그래도 춥습니다
건강 잘들 챙기시어 행복한 웃음과 함께하시는 하룻길이 되셔요~~ 시인님!


김희영	김광섭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반갑습니다. 한 열흘간 매우 추웠지요. 영상으로 기온이 올라 가서 마음이 놓입니다. 추워서 큰고생 하셨지요. 감기들지는 않으셨는지,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시기 바랍니다.	1/27 09:22

정찬열

2016-01-21 15:47

청정호수 맑은 지리산 상부댐
물안개 어리어 무아의 경지
곱게 지피신 시심을 감사히 보고 갑니다.
절기가 大寒이라 무척 춥네요
늘 건강유념하시고 즐거우날 되세요^^
김희영 동기 시인님!


김희영	시인님 날씨가 참 많이 풀리고 동장군의 기세가 한풀 꺾여 다닐만합니다. 그동안 추워서 감기로 고생하시지 않았습니까 작년에 모여 공부하던 생각 많이 납니다. 시인님 좋은 시 집필 하시면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28 12:32

김희선

2016-01-21 18:58

지리산 상부 댐의 맑은 정기를
담아오셨네요.~
그려놓으신 아름다운 풍경에
마음 함께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행복한 날들 되이기 바랍니다.시인님~^^*


김희영	김희선 시인님 부산에는 서울만큼 춥지는 않았지요. 이번 대한 무렵에 한파와 추위로 대단했지요. 고운 발걸음 고맙습니다. 좋은 시 집필하시어 행복하시며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1/28 12:37

김경렬

2016-01-23 11:04

지리산 정기 빋으신 김희영 시인님!
겨울 여행을 멋지게 하셨습니다.
건강하게 겨울 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희영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날씨가 풀려 한결 움직이기가 좋습니다. 이제는 무서운 동장군은 물러간 것 같고 남아있는 추위는 그래도 훈풍 속에 견딜 만할 것 같습니다.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고 행복한 글쓰기 하시기 바랍니다.	1/28 12:46

김이진

2016-01-23 13:33

밤이면 별이 내려 잠들고
아침이면 물안개 어리어
속세를 비켜난 무아의 경지/

지리산 자락에 자리한 댐의 풍경
참으로 아름답게 그리셨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희영	시인님 강원도 이번 대한 무렵에 상당히 추웠지요. 체감온도까지 영하 20도 정도로 굉장했지요. 북한 주민들은 어떻게 겨울을 나는지 많이 생각이 났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28 12:52

김선목 2016-01-23 16:15	김희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리산 상부 댐에 다녀오셨군요 부초같은 삶 돌아 세우지 못하여 구름따라 흐르고 싶은 지리산 상부 댐 구구절절이 멋진 시향입니다 자연을 벗하신 시인님 마음을 받아갑니다 건강하십시요.

이정규

2016-01-24 15:32

김희영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하게 휴일 보내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김희영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동분서주하시고 추운 겨울이지만 활동하시는 모습 반갑습니다. 활발하게 움직이면 건강하지요.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28 12:57

노복선

2016-01-26 10:54

속세를 떠난 무아의 경지
저도 가고 싶은데
지리산 상부댐에 가면 그리 될까요?
아무래도 김희영 시인님 처럼 내공이
있어야겠죠?
신성함이 묻어 나오는 시에
어느덧 머리가 맑게 정화되어 갑니다
추위에 건강 유의 하세요


김희영	노복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난 일주일도 넘는 날에 수고 많이 하셨지요. 몰아닥친 한파에 동장군 감당하기 쉽지 않았지요. 이제는 날씨 많이 풀리고 견딜 만합니다.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리며 감기 조심 건강도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1/29 09:56

고지영

2016-01-26 16:42

밤이면 별이 내려 잠들고 아침이면 물안개 어리어
속세를 비켜난 무아의 경지 아~~가고파라 보고파라 살고파라
향기로운 시어에 고개숙여 집니다 날씨도추운데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희영	고운 발걸음 아름다운 생각 시인님의 마음이 눈부십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좋은 마음 간직하시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좋은 시 많이 집필하시고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1/2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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