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임미숙
ㆍ작성일	2017-11-30 14:48

ㆍIP: 223.xxx.238

무지개(사랑의 기증)

무지개 (사랑의 기증)

임미숙

젊은 청춘 고이 접어 슬픈 오월
일곱 생명 살리고 날아간 파랑새
미쳐 이루지 못한 꿈
맑은 날 자운대 하늘
눈부신 무지개 곱게 피웠구나

..............................................................
21세 젊은(병사)생을 마감하는 순간
장기기증하는 숭고함을 기리며~~

백설부

2017-11-30 15:34

`임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임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지개를 만나는 일도 쉬운 일은 아닌데
사랑의 기증이란 참 귀한 일입니다.
아름답고 눈부신 영혼의 무지개를 만난 것처럼
마음이 따스해집니다.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포근한 오훗길 되세요~^^


임미숙	백석부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오늘은 기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행복하게 보내세요^♡^	12/1 08:54

배정이

2017-11-30 21:18

`임미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해도
이제 마지막 달력 한 장 남았습니다.
그동안 글로 삶을 나누며 정든 시인님,
아쉬운 12월에서 새 희망을 보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미소를 안겨주시는 시인님,
늘 건필하시길 축원합니다. ^^


임미숙	배정이시인님! 1212월 첫날 강추위가 왔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달 즐겁고 행복한 마무리하시고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12/1 08:59

강경옥

2017-12-01 10:22

임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짧지만 강고한 글에
고개숙여 집니다

무지개로 피워줄
아름다운 사연들
12월에도 따뜻히
자리하길 바램 해봅니다

12월에도 행복한 마음
채우시고
글 향기 피우는 이곳
많은 문우님들의 걸음으로
고운 쉼터가 되주길 바램해봅니다

멋진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웃음이 가득한 하루 되셔요^^


임미숙	강경옥시인님!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12월되세요~~	12/5 20:49

김광섭

2017-12-01 11:14

12월1일 처음 얼음이 얼었네요
이달 잘 마무리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2018년을 맞이합시다
시인님~~~!!!


임미숙	김광섭시인님! 겨절은 얼어도 마음만은 따뜻하고 포근한 12월 보내세요	12/5 20:50

주응규

2017-12-01 14:27

시인님 곱게 빚어 놓으신 시향에 추운 마음 뎁혀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2월 첫날입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12월입니다
마무리 잘하는 올 한해 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연말 여러 모임으로 몸상하기 쉽습니다
건강 잘 챙시기시고 가정내에도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임미숙	주응규이사장님! 한해 마무리하는 서울인천지회 송년회 참석하시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한 12월 보내세요	12/5 20:51

경규민

2017-12-01 18:20

아! 너무 감격적입니다
너무도 큰 감동입니다.
새 생명이 ---
훈훈 한 사회의 일면을 봅니다.
시인님!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임미숙	경규민시인님! 안타까운 용사의 삶이 영원히 살아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12/5 20:53

김기전

2017-12-01 20:03

임미숙 시인님
애잔하게 피워내신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올해도 한달밖에 남질 않은것 같습니다
올해 계획 하시던 일 알찬 마무리로 소원
성취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임미숙	김기전시인님! 마음 한자락 따뜻하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해피한 12월보내세요	12/5 20:54

박외도

2017-12-01 20:53

임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벌써 이해의 마지막 달 이내요
마지막 남은 날 마무리 잘하시고
가내 평안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임미숙	박외도시인님! 한해마무리하는 12월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2/5 20:54

김상훈

2017-12-01 22:10

계절의 틈새를 맞이할 때마다
모호한 나이테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인간의 나이로 친다면 아홉 수이거나
시간으로 치면 59분 쯤이라고나 할까.
이 좁은 간극 안에서 우리는
목표까지 다 온 것인가 더 갈 것인가를
재빠르게 판단해야 하는데
판단을 내릴 때는 반드시 용기가 필요하다.
지혜나 총명함이 좋은 것은 맞지만
그 좋은 것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것은
판단과 용기이며 특히, 타임이 매우 중요하다.
타임을 놓치면 모든 것은 허사기 때문이다.

날씨가 매우 찹니다.
외출시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무지개(사랑의 기증),
잘 보고 갑니다.


임미숙	김상훈시인님! 오묘한 글에 한참을 빠지게 합니다 늘 건안하시고 12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2/5 20:56

이정규

2017-12-03 07:40

임미숙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아침 입니다
늘 배려해 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면 시간의 흐름속에서 좋은 소통으로 이어져
평생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인연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기랑 친구하지 마시고 행복한 휴일이 되십시요 !


임미숙	이정규시인님! 따뜻한 마음 전해부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12/5 20:57

김이진

2017-12-03 08:37

12월의 아침
겨울로 가는 길이
누가 춥다고 했던가요.

젊은 군인의 사후 장기기증
가슴이 뭉클 눈 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저도 오래전에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정회원에 가입 했답니다.
처음에 결정하기는 참으로 힘들었지만 가입을 하고나니
참으로 내 자신이 자랑스럽고 감사한 마음이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장기기증운동에 참여 했으면 바랍니다.

시인님!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감동의 글에 뜨거운 눈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따뜻한 사랑이길 바랍니다.^^*


임미숙	김이진시인님! 사랑의 장기기증을 하셨군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진정 몸소 실천하시는 분이시군요, 그 따뜻한 마음이 시린 가슴을 따뜻하게 데워줍니다 12월 행복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12/5 20:59

장계숙

2017-12-03 10:52

참으로 숭고한 일이지요.
병원에서 근무할 때 숱하게 보았던 풍경을
이렇게 멋진 글로 펼쳐주시니
기분이 묘하네요.
누군가는 어려운 결단으로
장기 기증을 신청하고
또 누군가는 애타게 목숨을 연명하며
그 순서를 기다리고....


임미숙	장계숙시인님! 생의 생명의 연명이라는 순간은 참으로 찰나 같기도 합니다 살아있는 이순간 감사함을 느끼며 행복한 12월 보내야겠습니다	12/5 21:04

강경옥

2017-12-03 18:41

시인님
고운 휴식으로
한주의 피로 풀으시고
12월도 행복한 미소 가득 하셔요^^


임미숙	강경옥시인님! 사랑이 가득한 12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12/5 21:05

한기봉

2017-12-04 21:08

임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지개"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11월도 저물고 12월도 벌써 초입을 지나고 있습니다
시간이 세월이 속절 없이 흘러 간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바랍처럼 지나가는 시간들도 때로는 내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 또한 온전하게 나의 몫으로 왔기에 소중하게 담아내야 될 것 같습니다
날씨가 매섭게 추워집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념 하시길 바랍니다
변명 같은 말이지만 일상이 너무 바뻐 복사의 글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양해를바랍니다


임미숙	한기봉시인님! 2017년을 마무리 하는 12월 행복하고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12/5 21:06

석옥자

2017-12-05 21:24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워지는 날씨에 편히 잘 계시는지요?
일주일이 어찌나 빠른지 마지막 남은
달력이 문우님의 만남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12월 16일은 소년 소녀가 되는 문우님의 만남,
즐겁기만 합니다. 그날 반갑게 뵈어요 시인님!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임미숙	석옥자시인님! 네 대전 행사 때 반갑게 뵙겠습니다 한해 마무리 하는 행사이니 꼭 참석하여 멋진 문우님들 뵙기를 원합니다	12/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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