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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0-03-13 10:11

ㆍIP: 220.xxx.240

인생의 파도 속으로

쏜살같이 흘러가는 세월에 맞서
몸과 마음으로 부딪히며 살아왔다.

삶의 소용돌이 속을
필사적으로 빠져나와 보니
뜨거웠던 사랑의 온기가 식어가고 있구나.

젊음은 세월의 파도에 휩싸여 다 사라져도
세월 속엔 추억의 예쁜 집을 지어놓았는데

서럽게 몰아치는 그리움 너머로
보고 싶던 얼굴도 하나 둘 사라져 가는구나.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 한 순간 같은 인생이
이제는 희망의 파도 너머로 사라지려 한다.

염규식

2020-03-13 10:40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인생의 파도속으로" 감사히 배독하고갑니다.
늘 건강 유의 하시구요
새 봄에 더욱 강건하시구요
좋은 작품으로 서재를 빛내시기를
기원합니다 건안 건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십시요---^^


여관구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바리러스와의 전쟁 언제나 끝날련지 봄의 문은 열렸는데 우리는 봄을 느끼지 못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세요.	3/20 09:41

정찬열

2020-03-13 16:02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랜만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시인님~
선망하는 "인생의 파도 속으로" 귀한 옥고에
불편한 심기 달래며 잠시 마음추스려 봅니다.

대구 경북이 안정새로 들어 가나 이곳 저곳
산발적인 COVID-19 발생에 생활을 불안하게 합니다.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여관구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 모든것이 우리들의 일이지만 이렇게 격려해 주시고 염려하여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시인님도 건강관리 잘 하세요.	3/20 09:42

문장우

2020-03-13 19:14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잘 계시지요
코로나로 근심 걱정
많은 시기입니다
시향에 머물면서
저도 인생의 파도속으로
걸어봅니다
세월속에 기억은 아름답고
그립다면 후회없는 삶이라
생각됩니다
지난 시간 추억도
하기 싫은 자들도 얼마나
많을까 생각합니다
항상 복된 삶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힘을 주시는 시인님이 곁에있어서 마음이 편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이시기를 우리 다 같이 잘 극복합시다.	3/20 09:46

김동철

2020-03-13 17:07

여관구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행복은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신호등을 기다릴 수
있는 것처럼 ...
힘들어도 조금만 참자

스스로 노력하고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좋은 사람들과 관계를 통해서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봄비가 내리고
봄꽃이 활짝 피는
행복을 만끽하는 최고의
시간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행복하세요 ~♡


여관구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말씀같이 우리 인생이 신호등을 기다림같이 이또한 지나가겠지요. 시인님도 건강관리 잘하세요.	3/20 09:44

강한익

2020-03-13 20:26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참으로 멋진 옥고 감동입니다.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 인생 사라지려 하나 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마음의 평온함을
느껴봅니다.
멋진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
아름다운 사랑 많이 베푸시고 많이 받으시는
멋진 하루가 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강한익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막아놓은 우리들의 생활 속에서 시인님의 생활도 애로사항이 많지요. 서로가 서로를 믿도 다가와야 하는데 요즘은 서로를 불신하는 시대가 되었어니 이것도 조만간 지나가겠지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3/20 09:48

박상현

2020-03-13 22:46

조금만 개울가에 푸름이 돋아나
작디작은 꽃대 하나 올리고 가냘픈 향기를
품습니다
풀꽃이 피었습니다
너무나 반가운 풀꽃입니다
햇살이 두터운 날엔 뽑아질 풀꽃이지만
별빛만큼 예쁘기만 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조금씩 희망적인 코로나19 소식에 조금씩
기운이 솟는듯합니다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양지바른 곳엔 순백의 목련 꽃이 순백으로 피어나고
벚꽃도 피어나고 있네요
봄날입니다
시인님 이 봄을 만끽하기엔 코로나19사태가 너무나
커다란 산인 듯합니다
그러나
그러나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희망의 꽃이 피어납니다
시어 하나하나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주말 행복하세요.


여관구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리 민족은 언제나 어려울때 서로가 돕는 마음들이 더 두터운것 같아요. 제가 태어나 이렇게 도시가 삭막한 것은 처음 보는듯합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이제 조금은 안정감을 되찾는듯한 기분입니다. 시인님도 건강관리 잘 하세요.	3/20 10:00

안영준

2020-03-13 23:12

봄인 듯 아닌듯 하루에도 두 계절이 오가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연일 지속되는군요
게다가 수입산 19금 코로나까지 겹쳐 시국이 뒤숭숭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서재 잠시 방문하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우리들의 생활을 황폐하게 하는것 같아요. 우리 이시기를 잘 극복합시다. 우리들은 어려울수록 더 강해지는 민족이지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3/20 10:02

염규식

2020-03-14 08:42

시인님 오늘 좋은 주말입니다
봄을 기다리시는 시인님 이제 완연한 봄이 왔습니다
봄을 그리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잠시 머무르다 갑니다
봄을 시샘하는 세상의 불청객 모든것이 어서 청소되었으면 합니다
시인님 일기 고르지 못하고 어수선한 시기입니다
환절기 건강 챙기시구요 향필하십시요---^^
# 주말이라서 시인님께 다시 왔습니다 ㅋㅋ~~


여관구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 따뜻하고 화창한 봄날에 개나리와 산수유 그리고 동백꽃도 활짝피었는데 우리는 그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하는것 같아요. 코로나가 빨리 물러가기를 기다려 봅니다. 시인님 건강하세요.	3/20 10:07

이민숙

2020-03-15 01:25

젊음은 세월의 파도에 휩싸여 다 사라져도
세월 속엔 추억의 예쁜 집을 지어놓았는데

서럽게 몰아치는 그리움 너머로
보고 싶던 얼굴도 하나 둘 사라져 가는구나.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 한 순간 같은 인생이
이제는 희망의 파도 너머로 사라지려 한다.

인생의 파도 속에는
와류하는 물살을 봅니다
시인님 수고 많았습니다
화이팅 하셔야 합니다 ^*^


여관구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계시죠. 삭막한 이 도심을 걷기조차 힘겹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물러가기를 두손을 모아봅니다. 시인님 건강하세요.	3/20 10:09

최이천

2020-03-15 04:01

서럽게 몰아치는 그리움 너머로
보고 싶던 얼굴도 하나 둘 사라져 가는구나.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 한 순간 같은 인생이
이제는 희망의 파도 너머로 사라지려 한다

여관구 시인님
인생의 파도 속으로

존경하는 시인님
코로나19 발을 묶어 봄을 슬프게 하네요
봄 찬바람 고뿔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깨닫게 해주는 지혜 자
바람보다 먼저 눕는 풀
구름 타고 바람 따라가는 선달
봄보다 먼저 봄을 헤아리는
혜안의 고뇌를 느낍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관구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족같은 마음으로 반겨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코로나가 판을 치는 이 시기를 우리 잘 극복해 나갑시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3/20 10:11

한영택

2020-03-15 08:31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와 새 희망을 꿈꾸게 합니다
여기저기 봄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화창한 봄을 알립니다
이곳은 목련과 벚꽃이 피어나고 있네요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입니다
빨리 안정을 찾고 활기찬 생활 되찾기를 바래봅니다
깊은 글 '인생의 파도 속으로' 시인님의 옥고에 다녀갑니다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여관구	한영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사는 이 고장이 이렇게 활기를 일은것은 처음인것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시인님 같은 마음으로 보아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다같이 마음을 합쳐 이 어려운시기를 잘 극복합시다. 시인님 건강하세요.	3/20 11:09

김정윤

2020-03-16 00:09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은 밤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인생의 파도 속으로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푸릇푸릇
새싹도 올라오며 푸른기운이 느껴지는 봄이 왔습니다만
또다시 찾아온 꽃샘추위가 몸과 마음을 움추리게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항상 조심 하시고 건강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지금 봄은 개나리와 산수유의 노란 색깔옷을 입고 웃음가득한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데 우리들의 봄은 코로나가 막아놓았군요. 이 시기를 잘 극복하여 우리의 봄도 되 찾아야겠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세요.	3/20 11:12

박영애

2020-03-16 09:36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즈은 좀 어떤가요?
방송에서 나오는 것과 또 실제로 보는 것은 많이 다르겠죠~
여하튼 건강 잘 챙기시고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여관구	박영애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이사장님이 염려하여 주시는 덕분에 도심은 삭막하지만 우리들의 마음에는 봄을 맞을 준비를 합니다. 시인님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코로나를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3/20 11:14

박희홍

2020-03-16 09:37

여관구 시인님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 한 순간 같은 인생이
이제는 희망의 파도 너머로 사라지려 한다.”
누구나 한번은 넘어야만 하는 길
“인생의 파도 속으로” 배람 잘했습니다.
너무 고생이 많으신데 힘냅시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우리의 탐욕이 부른
바이러스 참사.
무분별한 난개발로 자연생태계를 파괴하여
지구온난화를 부추긴다.
삶의 질과 경제적 이유로 사람을 도시로 몰려들게 하고
삶의 공간은 벌집같이 좁고 빈부의 격차가 심해저
위생에 취약한 부분도 많을 것 같다.
삶의 질이 높아져 누구나 가고 싶으면
어느 나라도 갈 수 있다.
이런 것들이 바이러스를 창골 하게
하는 원인 중 하나일 것 같다.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개인위생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질병관리본부의
권고사항을 잘 지켜 험한 파도가 치는 바다를
무사히 건너 편안함을 이룹시다.

희망찬 춘삼월
분기를 마감하는 달
하시는 일 마무리 잘하시고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웃음보다 더 진한 향기를 풍기는 시인님의 마음의 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전 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는 이 무서운 코로나바리러스 잘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도록 노력합시다. 시인님 건강하세요.	3/20 11:17

이성구

2020-03-17 22:33

존경하는 여관구 선생님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아파트 베란다 창문을 살짝 열어 보았습니다 혹시나 봄소식 가지고 왔나해서요

행복한 삶의 비결중 하나는 소소한 즐거움을 끊임없이 느끼는것입니다

꽃샘 추위에 바람까지 많이 부는 하루 였습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수고하셨습니다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이성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은 왔지만 우리는 아직 봄의 향기를 느끼지 못하고 있네요. 코로나가 막아놓은 봄의 문을 열지를 못하기 때문 이겠지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코로나 잘 극복하세요.	3/20 11:18

김수잔

2020-03-18 05:01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게 바쁘게만
달려 오다
어느새 고요한 시간이 될때
인생의 파도 속으로
흘러가는 삶의 노련함을
잘 보여 주시는 멋진 시향에
동감을 가집니다
시인님, 코로나로 세상이 시끄럽지만
잘 견디시고 건강하세요
주시는 나날 멋지게 잘 보내세요 시인님!


여관구	김수잔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뵈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그 동안 자주 찾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지금 우리 대구 지방에는 어느곳 보다 코로나가 더욱 심하여 도심이 삭막합니다. 이 시기를 잘 극복하고나면 또 향기나는 봄을 맞을수 있겠지요. 시인님도 건강관리 잘 하세요.	3/20 11:21

오석주

2020-03-18 21:25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인생의 파도 속으로
서럽게 몰아치는 그리움 너머로
보고 싶던 얼굴도 하나 둘 사라져 가는구나.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 한 순간 같은 인생이
이제는 희망의 파도 너머로 사라지려 한다.

세월이 흘러 어쩔 수 없는 현실
보다 낳은 인생살이 허무하기 짝이없답니다
깊은 의미를 갖게해 뜻있게 정독하였습니다
굿밤 되시길요~^^


여관구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바라봐 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코로나가 막아놓은 봄을 느낄때까지 우리모두 건강관리 잘 합시다. 시인님 건강하세요.	3/20 11:22

석옥자

2020-03-19 17:22

존경하는 시인님!
동안도 무탈히 잘 지내시는지요?
대구는 언제 바이러스 지나갈까
매일 뉴스만 보면 조금 살만 하다가
오늘은 더 절망적인 뉴스입니다.
모두가 다 그립습니다.
이젠 불안하기까지 해서 머리가 아픕니다.
뵙는 날까지 건강들 유의하십시요.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여관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지역에서 같이 느끼는 불안은 어쩔수가 없지요. 우리들이 서로 돕고 마음을 합친다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3/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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