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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관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3-12-30 13:15

ㆍIP: 183.xxx.49

행복의 꽃밭에서

난 오늘
나만 배부르면 된다는 사람들을 만나
같은 공간 안에서 어색하게 앉아있다.

눈을 마주치면 눈물이 날 것 같고
입을 열면 분노가 티어 나올 것 같아
마음에 굳은살을 인내로 닦으면서

내 마음속에 꽃향기 뿌려놓고
벌, 나비 초청하여 기쁨으로 다독이며

많은 사람들이 나눔 속에
웃음꽃이 활짝 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행복의 꽃밭을 일궈야겠다.

박희홍

2023-12-30 14:0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행복의 꽃밭에서’
늘 한 차원 높은 글꽃을 피워내시는
시인님의 창작열에 경의를 표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우선되어야 세상도 밝아집니다.

日日是好日속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시인님의 문운 창대를 기원합니다.

2024년 갑진년에는 소망하시는 일
순조롭게 다 이루시어
복 많이 받으시는 기쁨 넘쳐나는
한 해되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늘 제게 응원해 주심 정말 고맙습니다.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제일먼저 마음을 주시는 시인님 배품의 마음이 저를 감싸는군요. 갑진년 한해도 더욱 값진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1/11 09:44

민만규

2023-12-30 14:20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잘 생각하셨습니다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슬기로움이
번뜩입니다
그런 류의 사람들은
만나지 않는 것이 상책입니다
만남 그자체가 스트레스이니까요
행복 꽃밭 잘 가꾸셔서
날마다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시인님
계묘년 이틀 남았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여관구	지회장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이렇게 잊지않고 방문하셔서 마음을 놓고가심에 저의 마음의 방은 행복의 향기로 가득합니다. 갑진년 한해도 더욱 창대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보람으로 가득 하세요.	1/11 09:46

문장우

2023-12-30 16:05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관구 시인님
계묘년 송년의 시간 갖으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 맞이하시고 복된 삶의 여정이길
바랍니다

지척간이나 금년에는 뵙지 못한 것
같습니다

새해 따스한 봄에
뵙길 바라며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여관구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같은 지역에 있으면서도 만남의 기회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올해는 가끔만나는 추억을 만들어봅시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 09:48

장계숙

2023-12-30 16:14

생각이 다른 사람들 속에서
답답한 고독을 느끼셨네요.
함께 나누며 사는 기쁨을 모르는 것은
불행입니다.ㅎㅎ~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을 느껴 봅니다.
우리 서재에선 늘 웃음꽃이
활짝 피는 아름다운 동산입니다.
부디 자주 오셔서 좋은 글 많이 나눠주셔요.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셔요.


여관구	장계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찾아주시고 예쁜 마음을 놓고가심에 얼마나 행복한지요. 올 한해도 하시는 일들이 즐거움으로 가득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1/11 09:50

박외도

2023-12-30 20:36

여관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무엇이 그렇게 바쁜지 정신을 못 차리겠습니다
그래도 연말연시인데 인사를 못 드리면 도리가 아니라싶어
키보드 앞에 앉았습니다. 무엇보다 컴퓨터가 서툴러
시간 낭비 다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수무강 하옵소서 새해에도 멋진 글 많이 쓰십시오.
늘 행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시인님!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도 시인님의 마음 알것 같습니다. 같은 마음이지요. 그동안 같이한 시간들이 보람되고 즐거웠습니다. 갑진년 한해도 값진해가 되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1/11 09:52

염경희

2023-12-31 06:17

안녕하세요~~~
오늘이 가면 새해가 밝아옵니다

요즘 보면 배려가 전혀 없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자기 자신만 중요시하는 세상이지만

또 나누면서 밝은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시인님의 마음처럼 사랑의 꽃 피는 사람들과
활짝 웃으며 스트레스 받지 말고 지내세요

나만 배부르면 된다는 사람들을 만나
같은 공간 안에서 어색하게 앉아있다.

이런 사람들과 지내면 내 마음에 병이 생깁니다
시인님 새해에는 좋은 사람들과 행복을 나누며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이웃을 돌아보는 시인님 시인님의 마음을 담고싶습니다. 그동안 보살펴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갑진년 한해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11 09:55

고지영

2023-12-31 15:23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어느 듯 뉘엿뉘엿 해는 기울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잘한 것도 그렇다고 잘못한 것도 기억 없는데
물음표만 던지고 간다 하네요 시인님의 한 올 한 올 엮은 주옥같은 시는
금년 한 해 저에게는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시인님의 주옥같은 시는 여러분들에게
꽃피우리라 믿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여관구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바라보아주시고 같은 마음이 되어 함께하시니 저의 마음도 흐뭇합니다. 올 한해도 시인님의 두터운 마음으로 저의부족한 마음을 덮어주세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 09:57

황영칠

2024-01-01 03:43

존경하는 시인님
지난 한해 시인님과 소통으로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는 국가와 개인이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많은 사람들이 나눔 속에
웃음꽃이 활짝 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행복의 꽃밭을 일궈야겠다."

공감합니다.
새해에도 하시는 일 잘 이루어 지시고 행복하신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여관구	황영칠 시인님 반갑습니다. 자주 찾아뵙지못화는 마음 죄인같습니다. 그동안 보살펴 주신은혜에 감사드리며 감진년 한해도 좋은 일만 가득 하소서. 건강하세요.	1/11 09:59

박진표

2024-01-01 19:03

여관구 시인님!!!
행복의 꽃밭에서...
행복의 꽃밭을 일구시는
행복한 시인님을 그려봅니다.
새해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늘 기쁨 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관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해동안 보듬어주시고 격려하여 주심에 언제나 힘을 얻습니다. 갑진년 올해도 시인님의 시상은 값진 시상이 되시고 많은 즐거움을 누리세요.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11 11:09

이세복

2024-01-03 17:58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넓은 아량이 가슴으로 느껴지는 글입니다
때론 그 자리가 불편한 때도 있더라고요?
사람 사는 모양이
여러 가지이듯이 때론 싫은 것도 보고
좋은 것도 보고 그렇게 넘어가는 것이 인생이지 싶습니다
새해에도 시인님과 함께라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관구	이세복 홍보국장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우리 지회를 위하여 노력하시는 모습이 나의 마음에 행복의 꽃이 활짝피도록 만듭니다. 갑진년 올해도 시인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그리고 취미생활로 활기를 찾으세요. 감사합니다.	1/11 11:11

박외도

2024-01-04 06:37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대망의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값진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우리의 앞길을 열어 갑시다
올 한해도 도전하는 자에게 열릴 것이요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가 쟁취 할 것입니다
시인님께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지난해 보듬어주시고 격려하여 주신 덕분에 무탈하게 잘 보냈습니다. 갑진년 올해도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싶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1/11 11:13

주응규

2024-01-04 08:35

추위 속에서도 곱게 피워 놓으신 시 향에 온전히 머물러 봅니다
2025년 갑진년 좋은 시로 널리 독자의 사랑 듬뿍 받으십시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는 새해 되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여관구	주응규 부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협회 일로도 어려움이 많으실터인데 이렇게 저의 서재에 방문하심을 마음깊이 환영합니다. 지난해는 여러모로 도와주시고 보듬어주셔서 무탈하게 잘 보냈습니다. 갑진년 올해는 더보람된 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1/11 11:16

최이천

2024-01-05 15:46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푸른 용 가슴에 안고 날아가 보자
하늘이 얼마나 높은지 하늘 맛을 보렵니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행복의 꽃밭에서
내 마음속에 꽃향기 뿌려놓고
벌, 나비 초청하여 기쁨으로 다독이며

많은 사람들이 나눔 속에
웃음꽃이 활짝 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행복의 꽃밭을 일궈야겠다.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여관구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셔서 저에게 힘을 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한해동안 보듬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갑진년에도 같은 마음으로 마음의 향기 나누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1/11 11:17

최하정

2024-01-07 10:35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행복하고 편안하신 휴일 되고 계신지요
갑진년 새해가 밝아 일월을 열심히 달리고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눔 속에
웃음꽃이 활짝 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행복의 꽃밭을 일궈야겠다.

참 좋은글 감명깊게 감상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여관구	최하정 시인님, 수필가님 축하드립니다. 이번에 수필가로 다시 등단하심을 두손모아 축하드립니다. 이번 등단하심을 신문에 올렸습니다. 시인님께 보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전화번호만 알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올 한해도 좋은 작품 만이 집필하셔서 독자들의 사랑 가득 받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1/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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