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15-07-27 20:31

ㆍIP: 218.xxx.166

사랑 할 수밖에 없는 당신

사랑 할 수밖에 없는 당신

여 관 구

나는 오늘도
웃음으로 말하는
당신의 모습을 보면서
행복해 집니다.

손잡으면
당신의 마음 움직임을
만질 수가 있어 좋고

눈 맞추면
말하지 않아도
당신의 사랑을 잡을 수 있어서 좋고

입 맞추면
당신의 입속에 숨어있는
말들을 알아내서 좋습니다.

나는 향기 품은
당신의 말소리에
귀가 먹었고

웃음꽃이 활짝 핀
당신의 얼굴에
눈이 멀었습니다.

이것이
당신을 사랑 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장화순

2015-07-27 22:37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님 향기에 눈멀고 웃음꽃 피울줄 아시는 시인님이 사랑이십니다
그 사랑 영원히 가지고 계시길요
더위에 지치지 않게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여관구	장화순 시인님 어려운 걸음 하셨군요. 이 무더운 여름날에 누추한 저의 서재에 오셨는데 에어콘도 켜놓고 기다려야 했는데 퇴근하고 보니 다녀 가셨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와주시니 힘이납니다. 못쓰는 글 더 용기내어 쓰도록하겠습니다. 건강하소서.	7/28 20:52

정재열

2015-07-28 19:06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 할 수 밖에 없는 당신 "

이런 경우 천생연분이라 하면 되는 건가요
여관구 시인님 ^^


여관구	정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시인님도 사모님과 천생연분이시죠. 사랑하는 가족과 앞으로 살날보다 살아온 날이 많으니 더 사랑해야겠죠.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7/28 21:44

김희선

2015-07-28 23:3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늘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삶이지요..
사랑 가득 담긴 고운 시심에
저도 행복해집니다.
행복 가득한 날들 되세요~시인님^^*


여관구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역시 나이들면 옆에있는 사람 부부가 최고죠.서로를 위로해주고 보듬어 줄수있는사람이 사랑할수있는 사람이 아닐까요.공처가 다 되었죠. 그래도 삶에 행복이 있다는 것은 삶에 보람이 있다는 것이죠.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29 22:32

김강좌

2015-07-27 20:57

에구~여관구 시인님~^^
시향이 아름답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달콤하고 상큼하신
시향을 빚어 내시는지요~^^
따뜻한 가슴으로 곱게 지킨 사랑
늘 그모습 그대로
행복한 가정 잘 꾸리시길요~^^


여관구	항상 고맙게 봐주시니 가슴 두근거립니다. 이제 나이가 들다보니 옆에있는 사람이 제일 소중한것을 느꼈습니다. 끝까지 사랑해 줘야죠. 감사합니다. 이제 7월도 몇일 남지않았군요. 마무리 잘하시고 8월에도 더좋은 예쁜글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7/28 20:45

강기영

2015-07-27 21:06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시인님이십니다~~ㅎ
곱고도 아름다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쉬어갑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


여관구	강기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족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나 다 마찬가지겠지요. 이제 나이가 들면 마음도 약해지고 눈물도 많아지고 사랑하는 마음도 더 많이 생긴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7/28 20:47

배정이

2015-07-27 21:26

알콩달콩한 웃음소리가
한 여름을 시원하게 해줍니다.ㅎㅎ
시인님,
복된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우리단골 귀빈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남편은 더 잘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예쁜 얼굴에 예쁜 글 쓰는 시인님을 사랑하지 않을수 없겠지요. 나이는 매어놓고 세월만 보내세요. 또 건강한 8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7/28 20:50

곽철재

2015-07-27 23:27

여시인님의 왕성하신 창작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늘 젊게 사시니 이렇게 멋진 시가 나오나 봅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늦은 밤 편안히 쉬십시오.


여관구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식구라고 잘 봐주실려고 애쓰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열심히 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인님같이 금주의 시에 한번 등극할까해서 욕심내어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소서.	7/28 21:26

박정근

2015-07-28 08:28

나는 향기 품은
당신의 말소리에
귀가 먹었고
웃음꽃이 활짝 핀
당신의 얼굴에
눈이 멀었습니다...,
귀멀고 눈 멀어도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곱게 피워내신 시향에 행복하게 다녀갑니다
이어지는 더위에 늘 평안 하시고 향필 이루세요 시인님~~^^


여관구	박정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문경 쪽엔 여기 경산보다는 덜 덥지요. 경산에는 연일 폭염주의보가 발령이 됩니다. 오늘도 35도 체감온도는 40도가 넘죠. 불어오는 바람도 따뜻한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글에 항상 잊지않으시고 귀기울어 주시니 마음의 기쁨 한량이 없습니다.건강하시고 8월에는 더좋은글로 봅시다.	7/28 21:30

주응규

2015-07-28 09:24

여관구 시인님 좋은 글 마음으로 담아봅니다 감사합니다
7월 마지막 주 행복으로 마무리 하시고
8월도 즐거운 날들이 함께하기를 고대합니다
무더운 날씨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과 늘 동행하기를 바랍니다
건필하십시요^^


여관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잊지 않어시고 찾아주시니 넉넉한 마음이 됩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 건필하소서.	7/28 21:32

김광섭

2015-07-28 11:53

사랑 할 수밖에 없는 당신...^^**
고운 시 잘 보았습니다.
건강 유념하시고,온 힘을 다하는 하루
복된 오늘이 되시길 바램 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단골손님 대접도 못하고 이렇게 보냅니다. 점점더 무더워지는 날씨에 시인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소서.	7/28 21:33

김이진

2015-07-28 13:18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당신
아름답고 고운 시향에 푹 빠졌다 갑니다.
늘 멋진 사랑 그리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모습을 뵈니 등산을 즐겨하시는 것 같아요.사진이 어느 다리위같습니다. 자연과 벗하면 시상이 많이 자라고 깊으지리라 생각이 됩니다. 저의 서재에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더운 여름날씨에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소서.	7/28 21:37

윤춘순

2015-07-28 14:18

여관구시인님.아름다운 시향을 곱게 빚어 내리셨군요.
눈 맞추면
말하지 않아도
당신의 사랑을 잡을주있어서.
사랑은 눈빛만 봐도 알수있다지요.
즐감하고 갑니다.
삼복더위 시원하게 잘나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윤춘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자주뵈니 더 가까워진 가족 같은 마음이 됩니다. 자주 만나지는 못하더라도 이렇게 서재에서라도 자주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소서.	7/28 21:39

노복선

2015-07-28 14:26

사랑이 철철 넘치는 시에
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사랑은 주는 기쁨이 더 크다는데...
아름다운 사랑과 고운 시
읽으며 사랑의 바이러스가 멀리 퍼지게 가져 가렵니다


여관구	노복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행복바이러스를 두고 가셔도 됩니다.저의 사랑바이러스는 가져가시고 시인님의 행복바이러스는 도고 가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감정으로 바라봐주시고 사랑으로 감싸주시니 힘이 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7/28 21:41

김보규

2015-07-28 20:22

사랑의 촉을 모두 열어놓으신 시인님 ~
손 잡아도, 눈 맞춰도, 입을 맞춰도
모두 그대의 속내를 알아내시는 시인님
달콤한 시향에 쉼해갑니다. 무더위에 건안을 빕니다.^^


여관구	김보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모습을 뵈니 사랑을 덤뿍 받으시는것 같이보입니다. 사랑하는 가족 잘 챙기세요. 옆에 있을때 잘 해야겠죠.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이 더 행복해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7/28 21:46

한영택

2015-07-29 17:19

몸짓 하나하나가 표현이고 사랑이네요~
함께하는 사랑의 고백이 너무 행복해 보이십니다.
당신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행복이 묻어나는 좋은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건필하시고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여관구 시인님.


여관구	한영택 시인님 도 그렇게 생활하시리라 믿습니다. 더군다나 나이가 들면서 사랑표현을 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인님과 뜻을 함께하는 공간이 있어 좋습니다. 이마음 영원히 간직하기를 바랍니다.저도 또한 그렇게 하고싶구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7/29 22:35

풀잎 마음

이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