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주명희
ㆍ작성일	2017-03-30 23:23

ㆍIP: 211.xxx.127

우리 아기 2

우리 아기 2/ 주 명 희

우리 아기 얼굴 들여다보면
까르르 소리 내며 웃으면
나는 바보같이 함박웃음 짓는다

우리 아기 얼굴 들여다보면
내가 까꿍하고 함박웃음 지으면
아기는 까르르 소리 내며 웃는다

우리 아기 얼굴 들여다보면
세상의 평화와 행복이
거기 있었네.

주응규

2017-03-31 08:56

만물이 소생하는 향기로운 날에 마음으로 곱게 지펴 놓은신 글향에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꽃피우는 아름다운 계절에 행복도 활짝 피우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이 3월 마지막 날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4월도 행복으로 가득하기를 빕니다
향기로운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지피십시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주명희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기도 저기도 꽃천지예요. 어제 오늘 내린 비가 꽃잎들을 데려가 버리니.. 야속할 따름입니다.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봄 맞이하세요.	4/6 22:35

김이진

2017-03-31 09:34

우리 아기 얼굴 들여다보면
세상의 평화와 행복이
거기 있었네.

시인님의 행복한 모습
지금 사진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아직도 딸 바보인 것을요.ㅎㅎ
시인님 늘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이쁜 아기 까르르 그 웃음 소리 들으시며....


주명희	김이진 시인님, 저는 아들 바보가 되겠어요. 얼굴만 들여다 보고 있어도 행복해지는것.. 아이들이 없는 세상은 얼마나 삭막할까요. 이렇게 예쁜데... 인구절벽이 왠말일까요. 아기들은 예쁜데.. 키우기가.. 녹녹치 않은.. 세상..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이들에게서 얻는 행복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텐데.. 오늘도 다녀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6 22:34

장계숙

2017-03-31 11:49

참으로 행복한 시간들입니다.
아기 얼굴에 세상의 감정이 다 보이지요.
소중한 나날~ 감사하며 기뻐하며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어 가셔요.시인님~


주명희	장계숙시인님, ^^ 맞아요. 아기 얼굴에.. 세상의 감정들.. 근데.. 시기와 질투... 이런것들은 전혀 없고 깨끗하고 좋은 것들만이 가득하답니다. 아기 얼굴 들여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 다녀가 주심에 감사합니다.	4/6 22:30

김광섭

2017-04-01 15:33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어제 내린 봄비에 잘 다듬어진 공기가 상쾌한 상춘의 달
4월의 오늘입니다.
예쁘게 핀 봄꽃처럼 시인님~~
입가에 웃음꽃 활짝 피어나시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달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주명희	김광섭시인님, 시간..참으로 무상합니다. 그죠? 벌써.. 4월이되었어요. 아름다운 계절에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다녀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4/6 22:29

정찬열

2017-04-02 07:53

주명희시인님~!
상춘의 4월은 산천에진달래꽃이 유혹합니다
세상의 평화와 행복이 함께있는"우리아기"
아름다운 시상에소중한 마음 에 담아 봅니다.

따스한 봄바람에 실려 여유로운 시간되시고
알차고 복된 한주 되세요


주명희	정찬열시인님, 산천에.. 온갖 꽃들이...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아기로 인해 세상이 더욱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모든 아기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더불어 바래봅니다. 다녀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4/6 22:28

석옥자

2017-04-04 00:24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기소리 들어 본 기억이 희미합니다
얼마나 행복 할 까요 우리아기 이쁘지요?
곱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고운 밤 되십시요 시인님!


주명희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늦둥이 엄마되서.. 요즘 허둥지둥.. 정신을.. 못차리고 있습니다. 다녀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6 22:27

박영애

2017-04-04 10:37

생각만 해도 저도 미소가 지어지네요.^^
얼마나 예쁠까요.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길 함께 기도합니다.
많이 바쁠텐데 서재 불도 밝혀 주시니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주명희	박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 늦둥이 엄마가 되었어요. 우리 아기를 보니... 모든 아기들이 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도해봅니다. 나쁜 뉴스나... 외국의 전쟁으로 목숨을 읽는 아이들과 아기들을 보면... 요즘은.. 더 가슴이 아픈것 같습니다. 전쟁과 폭력이.. 없는나라를 꿈꿉니다.. 아... 얘기가.. 이상하게 빠지네요.. 박영애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6 22:26

박외도

2017-04-04 17:02

시인님~~
우리아기' 도 좋지만 나중에 손자 손녀 보면 더좋답니다 ㅎㅎ
아기 예쁘고 건강하게 잘자라고 가정아두루 평안 하기를 기원 합니다.


주명희	^^ 박외도 시인님.. 우리 시어머니꼐서 너무나 예뻐라 해주신답니다. 아기로 인해 세상이 더 밝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4/6 22:24

배정이

2017-04-04 17:06

안녕하세요. 반가운 시인님,
햇빛이 아름다운 꽃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사월~
사랑의 에너지로 행복하고 멋진 글 집필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주명희	너무나 반가운 배정이시인님, ^^ 잘 지내시지요. 저는 애기보느라 일하느라.. 정신을 차리기... 힘들어요. 그래도 이런 일상에 감사하며 아기로 인해 더욱더 행복이 넘쳐납니다. 항상 행복과 사랑이 넘쳐나시길 바래요. 건강하세요. 시인님	4/6 22:23

이기영

2017-04-05 15:08

천사가 따로 없지요

아이얼굴 보면


주명희	이기영시인님^^모든 아기들은.. 다 천사지요. 다 예뻐요.	4/6 22:22

김인숙

2017-04-08 00:55

우리들도 아가였는데
어느새 엄마가 되고
할머니가 되어 가네요 ㅎ
아기
하늘에서 보내주신 천사
삶의 기쁨 축복 사랑
감사합니다 시인님


주명희	맞아요. 시인님, 그렇지만.. 절로 큰듯 부모님에 대한 사랑은 .. 저멀리 두고 매일을 살아가기에 바쁩니다. 뒤늦게 얻은 아가로 그야말로 매일이 행복입니다. 아기가 성장하면 저는 늙겠지요. 그래도 아기가 자라나는 것을 보면.. 행복합니다. 시인님, 다녀가 주심에 감사드리고 행복이 가득한 날 되세요.	4/10 07:12

박철원 2017-05-04 17:15	ㆍ 시인님 피어질 꽃은 어지간히 피워냈고 비는 올만큼 와주었으니 연두빛 푸른 잎 무성 하리네 우리 세상이 좀 더 푸근함이 더하니 시인님께서 자리하는 주위에도 더욱더 따뜻하고 활기있는 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히 읽고 갑니다 편히 지내십시오 ㆍ

옹알이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