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주명희
ㆍ작성일	2017-04-07 00:00

ㆍIP: 211.xxx.87

옹알이

옹알이/ 주 명 희

세상의 어떤 말보다
아름다운 말이 있다

세상의 어떤 소리보다
사랑스런 소리가 있다

세상의 어떤 것보다
가슴시린 것이 있다

“아” “어” 단 하나의 외마디로도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가슴시린 것이 있다.

이민숙

2017-04-07 05:29

방긋 웃습니다
그렇지요
귀담어 듣고 옹알이에 모던 뜻이
들어 있지요
이쁩니다 고운시 담고 갑니다


주명희	이민숙 시인님, 다녀가 주심에 감사합니다. 많은 뜻을 담고 있는 옹알이.. 아기를 보고 있으면 신기하기만 해요.	4/10 06:55

박외도

2017-04-07 06:04

주명희 시인님~~
옹알이'
아기 사랑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희망의 봄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살롬!


주명희	^^; 박외도 시인님, 다녀가 주심에 감사합니다. 새순 자라듯 아기는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4/10 06:56

주응규

2017-04-07 08:39

봄향기 그윽한 계절에 시인님께서 고웁게 지펴 놓은신 시향에 마음의 향기를 피웁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활짝 피우시고
행복도 활짝 피우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명희 시인님 가정에 행복을 축원합니다.


주명희	주응규 시인님, 따뜻한 봄이 그리고 여기 저기 흩어져 피어 있는 꽃무덤들이 매일 기분좋게 만들어줍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4/10 06:58

김이진

2017-04-07 11:29

아기는
옹알이로
엄마와 소통하고 있지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이 보다 더 행복할 수는 없겠지요.
시인님과 아가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주명희	김이진 시인님, 알아들을 수 없는 옹알이에서 이제 단어를 내 뱉으면 얼마나 또 예쁠까요. 아기들이 있어 세상이 더욱 빛나는 것 같아요. 오늘도 행복이 가늑한 날 되세요.	4/10 07:07

김단

2017-04-07 18:30

시인님
이 좋은 봄날 평안하시온지요,
겨울이 비움의 여백을 줬다면
봄은 채움의 공간을 메우느라 참 바쁘더군요,
오늘 오전에는 경주에서 세미나가 있어 다녀왔는데
천마총을 가득 채운 개나리랑 벚꽃. 목련. 수양버들의 향을 흠뻑 느끼고 왔습니다.
낯선 외국인들도 왕릉길에 함께 거닐어 참 좋았습니다.
시인님도 가까운 주변에서 봄향 진하게 즐기시고
좋은 향의 아름다운 글 많이 캐내시길 바랍니다


주명희	김단 시인님, 여전히 바쁘게 활동하고 계시네요. 아름다운 경주가 가까이에 있어도.. 정작.. 게으름 탓인지 자주 가지 못합니다. 경주의 벚꽃길은 아주 아름다웠을 텐데, 시인님의 감성에 한가득 영감을 주었겠지요.^^ 눈앞에 경주의 벚꽃들이 아른거리는 듯 합니다. 행복이 넘치는 봄 되세요.	4/10 07:10

한기봉

2017-04-07 22:08

시인님
안녕하세요?
내리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봄도 어느덧 중반으로 넘어서고 있습니다.
개나리, 벚꽃, 진달래도 만발해 꽃의 향기로 그윽합니다.
시인님의 시심에도 봄의 시향으로 가득 피우시길 바랍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주명희	한기봉시인님, 봄이....느껴보기도 전에 저만치 달아날것 같습니다. 벚꽃도 실컷 보기 전에 봄비가 이미 ... 다 데려가버립니다. 멀어져가는 봄을 아쉬워하면서.. 행복이 가득한 날 되세요.	4/10 07:06

김인숙

2017-04-08 00:53

주명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
옹알이
얼마나 기쁘고 감격스러운지
그 시간이 떠오릅니다
가장아름다운 말
행복한 말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명희	김인숙 시인님, ^^ 저는 그 감격을 다시 한번 느껴보게 됩니다. 아기들은 재롱으로 평생의 효도를 다한다 하지요... 저는 그 효도 지금 다 받고 있답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날 되세요.	4/10 07:05

정찬열

2017-04-08 10:29

주명희 시인님~!
봄향기 물신 풍기는 주말입니다.
시인님의 올려주신 옥고에 서재가
더욱 풍요롭습니다. 오늘하루도 봄향기
가득담은 소중한 시심을 지펴주실 겁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주명희	정찬열시인님, 다녀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기가 커가는 하루하루를 보면 힘들지만 신기할 따름입니다. 아기로 인해서 세상은 멸망하지 않고... 인류는 지속되나 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4/10 07:01

김광섭

2017-04-08 10:33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봄볕은 며느리를 쬐이고 가을볕은 딸을 쬐인다는
말이 있듯시 봄볕엔 살갗이 더 타고 거칠어진다고 합니다
화창한 봄 햇살을 구름이
살짝 가려주는 오늘 같은 날이 더욱 고맙기도 합니다
시인님~~


주명희	김광섭 시인님, . ^^시집에서는 봄에 볕을 쬐이고 친정가서는 가을에 볕을 쬐이는거죠? 요즘은 꽃이 만발하여 기분이 좋아지고 절로 콧노래 나는 계절입니다. 시인님댁에 안녕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바래요,. 이 봄 행복하세요.	4/10 07:00

정병근

2017-04-09 10:01

천사의 목소리 '옹알이'
고운 글에 쉬어갑니다

고운하루 행복으로 함께하세요 주명희 시인님~^^♡


주명희	정병근 시인님, 천사의 목소리 맞아요.. 이런 소리가.. 또 어디 있을까요. 다녀가 주심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4/10 06:58

장계숙

2017-04-11 00:48

얼마나 예쁠까?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
눈빛으로도 충분히 소통하고
옹알이로 더욱 깊어지는 사랑입니다.
예쁘게 건강하게 자라나길 기원합니다.


주명희	^^장계숙 시인님, 이제 백일지난 아기로 인해서 행복이.. 넘쳐남을 느낍니다. 바보처럼.. 이렇게 자랑하는 팔불출엄마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16 21:12

배정이

2017-04-11 16:04

날마다 아기별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사시네요
우리 시인님,
사랑스러운 아가와
기쁨의 노래~
많이 부르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명희	배정이 시인님 ^^네 애기보느라.. 시간이 어찌 가는 줄 모르겠어요. 시간은 잘 가고 .. 하루하루 아기는 무럭무럭 자라고.. 엄마는 정말 행복한 명함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16 21:16

안정순

2017-04-11 20:13

우리 손녀가 한창 옹알이를 하더니
요즘엔 업치락 뒷치락 하느라!
감사히 봅니다.주명희시인님


주명희	안정순 시인님, ^^ 손녀 옹알이 속에 .. .천국을 발견하셨는지요. 아이들의 웃음 속에서.. 행복이 가득한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5/16 21:13

고지영

2017-04-12 20:16

아름답고 향기 나는 옹알이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


주명희	고지영 시인님, 너무 덥지도 않은 여름 초입에 들어갑니다. 아침저녁으로 아직 쌀쌀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십시요. 머물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5/16 21:15

아이와의 대화

우리 아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