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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6-08-04 19:41

ㆍIP: 117.xxx.42

꿈의 숲 공원

꿈의 숲 공원 / 예송 석 옥자

그리운 꿈과 사랑을 찾으려
꿈의 숲을 갔던 그 곳엔
풍요로움이 살아 숨 쉬고
자유로운움이 넘치는 지상의 낙원이었다.

아름답게 수 놓인 별님들이 내려앉은
초록빛 이파리들 나부끼는 한마당
잔치의 흔적이 물신풍기는 꿈의 숲길
가던 발걸음 멈추는 행인들도 즐거웠고

초록색 깔아놓은 풀숲은 건드리면
톡 터질 것 같은 애틋한 모습으로
시집갈 새색시 인양 명산으로 갈 준비에
마음은 분주했다.

병풍처럼 감싸인 다정다감한 정겨움으로
아롱진 모습들은 노끈으로 단단하게 묶어져
침묵의 사랑이 흘렀다.

꽃들은 한철이지만 명시인 명작은
평생을 두고 봐도 시들지 않는
영원한 행복의 꽃이다.

이정규

2016-08-04 20:19

석옥자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기온이 높으면 불쾌지수도 높으니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한 날이네요.
더울때는 물을 많이드시고 규칙적인 식사와
휴식을 취하여가며 건강 관리를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무덥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니~
오늘하루도 우리 님들의 가슴 가슴마다 언제나 사랑 가득하시고
꿈과 행복의 꽃 활짝 피어나는 저녁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석옥자	이정규 국장님! 귀하신 걸음 주셨군요 귀한 정보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은 바람도 제법 차갑게 느껴집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8/5 06:46

유필이

2016-08-04 21:28

꿈의 숲 공원에 가셔서
서울지회 시화전시를 감상하신 후 이처럼 고운 시를 뿜어내셨군요~
석옥자 시인님 지금 두류산 공원에 줄비어 서 있는 우리 대한문인협회 시인님들의 시화작품을
대구에 사시는 독자분들께서 품고 안고 귀하게 감상하고 있답니다~ㅎㅎ
시원한 밤 보내시구요~
불볕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


석옥자	유필이 지회장님! 고운걸음 들려 가셨군요 그렇습니다 똑 같은 작품도 곳에따라 보는 차이점이 다르더군요 우리 대구에 두류산 공원에는 또한 다르게 보일것입니다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궁금해서 오후에 바람도 쉴겸 나드리 한번 해야 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고 늘 건필 하십시요 지회장님!	8/5 07:02

김기전

2016-08-04 21:31

석옥자시인님 눈만 감아도 아름다운 공원과
멋진 작품들 바로 앞에 있는듯 눈에 선하네요
무더워진 날씨에 늘 건강 지키시고
여름 휴가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김기전 시인님! 귀하신 걸음 찾아주셨습니까? 휴가는 잘 단여 오셨는지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8/5 07:06

고경애

2016-08-04 22:57

가보지 않았어도 눈을 감아도
보일듯이 보일듯이 펼쳐집니다
곱고 이쁜 시어들이 풀숲의 요정처럼
따라오라 손짓을 해요 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무는 행복 고맙습니다
멋져요에 동그라미 커다랗게 그리고 가요
편한 쉼 하세요


석옥자	고경애 시인님! 고운 시심담으시고 찾아주셨군요 요정이 따로 없습니다 저의가족이 함께가서 자리펴놓고 풍류를 즐기듯 달콤한 차한잔 하고 왔지요 우리 대구 두류산 공원에도 많은 분들의 호감을 보일것임니다 공감해 주시니 기쁨이 두배입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감사의 인사로 대신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8/5 07:13

천준집

2016-08-04 23:35

시화 전시장을 명 시로 잘 빚으내리신
고운 글에 머물다갑니다
고운밤 되십시요...시인님


석옥자	천준집 시인님! 귀한걸음 하시어 단여가셨군요 비지땀을 흘리시며 우리대구 두류산 공원에 전시한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바람도 놀다가듯 단단히도 묶어져서 감탄을 했지요 그렇게 작업하자니 힘도들고 땀도 많이도 흘렸겠지요 세삼 감사의 인사로 대신합니다 늘 푸른마음을 가지시는 시인님이 좋은인상으로 남아서 또 뵙고싶네요 늘 건필하시고 오늘도 행복가득 담으십시요 시인님!	8/5 07:25

백설부

2016-08-04 23:51

꿈의 숲 공원에 가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기게 멋지게 엮으셨네요
이제는 두류산 공원으로ㅎ
고운글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석옥자	배설부 시인님! 좋은아침입니다 아침공기가 약간의 더위를 비켜가는듯 합니다 두류산 공원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8/5 07:30

장계숙

2016-08-05 08:48

여러 문우님의 정성으로
저도 사진으로 그 풍경을 느껴 봅니다.
정말 멋진 일입니다.
누군가 그 아름다운 숲에서
마음을 찌르는 문장 하나
가슴에 담고 간다면
시인들의 고뇌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멋진 글 가슴으로 함께 합니다.


석옥자	장계슥 시인님! 고운 시심담고 찾아주시어 함께 마음 나눔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더운날 건강유의하시고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구요~~^^**	8/5 23:06

여관구

2016-08-05 08:54

석옥자 시인님 시화전에 다녀오신 마음을
마음에 담으셨네요.
감사합니다. 사안님의 글을보니 기분이 새롭죠.
언제나 새로운 마음으로 행복을 누리소서.


석옥자	여관구 시인님! 더운날 오늘도 찾아주시니 감사의 인사로 대신합니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두류에서 뵙기를 희망해 봅니다 늘 건필하시고 편안한밤 되십시요 시인님!	8/5 23:10

주응규

2016-08-05 09:33

연일 푹푹찌는 폭염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싱원히 쉬어갑니다
시원한 계곡물이 그리운 시기입니다
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안전한 휴가 보내시구요 불쾌지수가 높은 날이기도 합니다
무더운 날이지만 마음만은 시원하고 상쾌한 여름날 되십시요
시인님 모쪼록 건강을 기원합니다.


석옥자	주응규 시인님! 귀한걸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들 염려덕분에 가족과 잘 놀고 왔습니다 늘 건필하시고 더운여름밤 편안한밤 되십시요 시인님!	8/5 23:13

황유성

2016-08-05 09:49

'꿈의 숲 공원' 고운 시향에 흠뻑 취해봅니다.
웃음과 기쁨이 함께하는 멋진 휴가,
행복힌 8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석옥자	황유선 시인님! 고운시심으로 찾아주셨군요 그렇습니다 수도권 시인님들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행복해 보였지요 함께하는 마음주시니 거듭 고맙고 감사의 인사로 대신합니다 늘 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8/5 23:18

김종대

2016-08-05 11:31

꿈의 숲은 시인님의 마음에 있나 합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아름답고 멋스러운 공원이
끝없이 펼쳐져 있는 시의 숲 꿈의 숲이
사람들 가슴 가득 길이 되네요
시인님의 고운 시에 숲의 향기 듬뿍 마시고 갑니다.
매일 매일이 즐거웁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석옥자	김종대 시인님! 안녕하셰요? 귀하신 걸음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렇게 인연되어 서로 공유함이 인생삶의 선물이지요 늘 건필하시고 복된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8/5 23:24

윤민순

2016-08-05 12:04

자연의 치유
숲이니요 진실된 마음
두류공원 가보고싶어요
시들의 마음 곁으로
감사히 머물다갑니다
행복하세요


석옥자	윤민순 시인님! 고운시심으로 찾아주셨군요 두류에서 뵙기를 회망해 봅니다 뵈옵는날 까지 편히쉬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8/5 23:27

박명갑

2016-08-05 12:38

석옥자 시인님의 사유 깊은 멋진 시를 보고 있습니다. 시화는 묶어 있어도 시는 영원한 우주에서 유영하고 있는 듯 합니다. 멋지십니다.


석옥자	박명갑 시인님! 귀하신 걸음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더운날 편히 잘 계시는지요? 두류에서 다시 뵙기를 희망합니다 늘 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8/5 23:30

조현경

2016-08-05 22:26

신선한 공기를 뿜어내는 숲을 거니는 듯 개운한 느낌을 주는 시인님의 멋진 시향에 머물다 힐링하고 갑니다~시인님의 고운 향 마시러 자주 들르겠습니다.


석옥자	조현경 시인님! 어서오십시요 반갑습니다 잘 봐 주시고 함께하심을 더구나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시고 더운날 건강 유의하십시요 시인님!	8/5 23:34

조정덕

2016-08-05 23:04

무더운 여름 열정적인 활동
대단하십시다~~~시인님
저는 더위를 피해 바닷가에서 삼일보내고
집에 오니 대구는 아직 가마솥 더위입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에 유의하시고
시원한 밤 되십시요~~~^^


석옥자	조정덕 시인님! 귀하신 걸음 찾아주셨군요 휴가 날잡아 놓으셧다더니 피서는 잘 하셨는지요? 이제 더위도 몇일만 지나면 한풀 꺽일것 같습니다 늘 건필하시고 두류에서 다시 뵙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8/5 23:38

김인숙 2016-08-06 09:23	석옥자 시인님 늘 멋지십니다 아름답고 사랑가득한 글에 행복함에 젖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거짓말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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