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유학수 문학서재

ㆍ작성자	유학수
ㆍ작성일	2017-08-26 21:45

ㆍIP: 223.xxx.25

삶

삶

강해 / 유학수

삶, 이
이토록 고달프고 허덕 거리는 것이었나
그것이 내 운명이라면 겸손하게 받으련만,

짊어진 짐에 짓눌려 숨조차 쉴 수 없을 만큼,
쓰러질 것만 같은 고통이 지나가고...,

눅눅한 방바닥에 지친 몸뚱어리 뉜 채
지금에야 되돌아보는 나를,
천장은 말없이 미소만 짓는다.

아직도 내려놓지 않은 삶의, 무게를 고스란히 껴안으며
쳐진 눈꺼풀을 치켜세우고,

더 이상 내가 아닌 나와 같은 오늘도,
또 다른 나를 향해 일어나야 한다.

문 밖에서 덧없는 세상이 나를 부른다
오늘이 어제와는 또 다른,
기쁨과 희망의 세상이었으면...!!

옥상의 밤 / 중

20160213

이민숙 2017-08-26 21:51	이상 내가 아닌 나와 같은 오늘도, 또 다른 나를 향해 일어나야 한다. 문 밖에서 덧없는 세상이 나를 부른다 오늘이 어제와는 또 다른, 기쁨과 희망의 세상이었으면...!! 시인님 열심이 살고 있고 건강한 삶을 봅니다 일이란 할수 있을때 하는거니요 건강하게 파이팅 하세요

여관구 2017-08-26 22:03	"아직도 내려놓지 않은 삶의, 무게를 고스란히 껴안으며 쳐진 눈꺼풀을 치켜세우고, 더 이상 내가 아닌 나와 같은 오늘도, 또 다른 나를 향해 일어나야 한다. 문 밖에서 덧없는 세상이 나를 부른다 오늘이 어제와는 또 다른, 기쁨과 희망의 세상이었으면...!!" 시인님 삶의 무게가 무겁지요. 그 무게를 이긴자만이 행복을 누릴 권한이 있답니다. 시인님의 고단한 마음을 잘 엮어놓으셨습니다. 오늘도 희망으로 전신하소서.

김상훈 2017-08-26 22:49	여름은 이미 청춘을 지나 돌이킬 수 없는 시절로 기울었네 내 인생의 길섶 또한 어느 쪽으로든 등불을 켜고 나를 여러번 인도하였지만 그것 역시 흐르는 세월이었네 손목에 인대를 감고 잠시 쉼 하는 시간, 마치 밀린 숙제 풀어가듯이 서재를 다닙니다. 복사글 인사 혜량하시기 바라며 산고를 겪고 나온 시 잘 읽고 갑니다.

김나현 2017-08-26 22:51	유학수 시인님~^^ 더 이상 내가 아닌 나와 같은 오늘도, 또 다른 나를 향해 일어나야 한다. 문 밖에서 덧없는 세상이 나를 부른다 오늘이 어제와는 또 다른, 기쁨과 희망의 세상이었으면...!! 누구나 삶속에 고통스런 순간 있지요 숨조차 쉴수 없을 만큼 고통스러운 순간 잘 견디고 이겨내셨습니다 그 고통은 당해보지 않으면 결코 모르지요 모든건 지나간다 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계절을 맞이하기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이정규 2017-08-27 08:07	유학수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가 우리 곁으로 왔네요 ~~ㅎ 좋은 아침 열어서 ~~ 즐건 휴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경규민 2017-08-27 08:59	바람이 휘초리보다 더 아픈 생치기를 내네요 삶이란 늘 파도와 같지요 조용한 속삭인으로 어느때는 참을 수 없는 봄부림으로 밀려오기도 하지요 마치 희노애락의 인생파노라마처럼! 그래서 우리는 늘 파도를 타며 살아가지요 시인님! 그 파도 연륜으로 은은하게 밀려오고 그리고 또 밀려가고, 시인님! 묵직하게 다가오는 시심에 긴 쉼하고 갑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환절기 건강 꼭 챙기시구요

김상익 2017-08-27 12:07	삶 이란 무엇 일까요? 죽어 땅속에 묻히어도 해답을 알지못하는 그것이 삶이 아닌가 싶네요 정답이 없기에 우리는 일평생을 윤택한 삶을 만들고, 행복한 삶을 이루고, 사랑스런 삶을 영위해 나가려나 봅니다 삶의 무게는 천근만근의 무게보다 더 무겁기도 하지만 오늘은 어제보다도 더 환희와 희망을 꿈꿀수 있기에 삶이 결코 서럽거나 괴롭지만은 않은가 봅니다 깊이있는 시심에 마음을 추스려 보며 삶을 위해 힘찬걸음 해 봅니다 승리의 V자 그릴수 있는 삶 되었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명옥 2017-08-27 14:06	오늘이 어제와는 또다른 기쁨과 흐망의 세상이었으면..!! 시인님! 참 괜찮은 휴일이네요 햇살과 바람과 넉넉함까지~ 옆에 두고 멀리에서만 찿는 우리들의 행복~ 오늘이란 테두리 속에서 그 소중함을 느낍니다. 가을향기로 알록달록 고운 휴일 채우시길요^^

이석희 2017-08-27 14:14	유학수 시인님! 문 밖에서 덧없는 세상이 나를 부른다 오늘이 어제와는 또 다른, 기쁨과 희망의 세상이었으면...!! 눈을 번쩍 떠 봅니다. 감짝 놀라 눈을 부비면 새로운 세상이 나를 기다립니다. 이 글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일어나라는 큰 외침을 발견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기봉 2017-08-27 16:17	유학수 시인님, 삶, 비록 걸어온 삶이 고달프다고 하나 내일의 삶은 아름답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집필하신 깊은 시향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가을의 햇살이 너무도 높은 불어오는 바람이 살갓을 간지럽히는 가을향 가득한 휴일의 날씨입니다. 무덥고 긴긴 여름도 이제는 가을에 자리를 내어주고 떠나려나 봅니다 가슴 활짝열고 감성 가득 가을이 오면 시인님의 서재에도 가을의 향기로 가득 피우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2017-08-28 12:18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문턱을 노크하는 맑은 계절 행복한 가을 지내고 계시는지요? 그 덥던 여름이 그래도 조금 아쉽네요 참 으로 간사한게 사람입니다 삶이란 다 그런 것이지요 공감합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기나는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김종덕 2017-08-28 20:17	유학수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삶이 이렇게 힘들줄 알고 들어 셨을 것 같습니다. 나라고 더 빨리 탈출할 것이라고는 생각이 없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내가아닌 다 같이 갈 수 잇는 길을 택하셨읍니다. 그것이 곧 살아가는 거시겠지요. 아마도 아픈것은 다른 사람이 웃을 때 같이 웃을 수 없었던 그러한 기억들이 아플 것도 같지만 그것이 함께 할 수 잇는 씨앗이 되지 낭ㅎ았을까하는 생각도해봅니다. 그래서 또 다른 나를 향해 일어나야 했던 것일 겁니다. 세상은 살아볼수록 자신의 것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서민경 2017-08-29 13:00	시인님 넘 고운 시향에 머물다 지나온 삶의 다시 한번 되돌아 봅니다 고운 시향의 배독 할수 있음에 넘 행복합니다 오훗길두 행복가득 멋지게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주명옥 2017-08-29 19:21	하루만에 달라진 기온 나에게 맡겨진 하루 가느다란 바람 한 점 소소한 나뭇잎 하나 느낄 수 있는 오늘에 감사하며 믿고 사랑하는 것이 행복이 아닐까 싶네요. 최고의 멋진저녁 되세요^^

배정이 2017-08-30 18:30	시인님~ 가을을 몽땅 다 주신 시인님~ 기쁨과 희망을 사정없이 노놔먹으려고 왔습니다. 삶에 늘 당당하시고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김태윤 2017-08-31 00:52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이 노래가 생각나네요 분명 내일은 오늘보다 밝을 겁니다 만약 내일의 희망이 없다면 인류는 전멸했을거니까요 힘내세요 시인님 ^^

조충생 2017-08-31 14:10	강해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랜 시간동안 소식 전히지 못해 죄송 합니다 그동안 평안 하시죠. 곱게 역으신 고운글에 쉬어 갑니다 좋은계절 아름다운 가을에 시인님의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이번 가을 향사에 뵈어요 시인님..

주응규 2017-09-01 10:01	계절의 교차로는 분주합니다 가을 초입에 곱게 지펴 놓으신 시인님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봅니다 한낮의 햇볕은 따갑습니다. 곡식을 알알이 영글게 하려는 햇볕이 분주합니다. 오곡이 익어가고 삼라만상이 영걸어 가는 계절에 시인님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좋은 날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풍성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건언건필을 기도합니다. ^^

김단 2017-09-01 15:43	9월은 가을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처럼 행복이 가득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원하는 희망이 현실이 되어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 그런 알찬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향 짙은 가을엔 늘 건강하시고 기쁘고 좋은 소식들로만 가득한 날들이 되셨으면 좋겠고 늘 건안건필 다복하심을 기원합니다.

김기전 2017-09-04 16:00	유학수 시인님 삶~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두고갑니다 조석으로 시원한 바람이 부는것이 가을이 성큼 다가 온것만 같습니다 남은 더위도 사그러들고 일상생활도 활력이 되돌아오겠지요 시인님 늘 향필하시고 행복한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연식 2017-09-07 20:57	유학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되니 가을를 느끼기 보다 삶에 대해서 생각 하게되는 그런 나이가 되었나 봅니다 날씨가 서늘 하다는 생각 때문인가 삶의 무개가 새삼 무거워 지는군요 문 밖에서 덧없는 세상이 나를 부른다 오늘이 어제와는 또 다른, 기쁨과 희망의 세상이었으면...!! 신인님의 시를 읽으며 아 ~~ 저도 삶을 한번더 생각해 보게 되는군요 가을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시인님!!

명절 연휴

엄마의 호박범벅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0	한 해를 보내면서	39	유학수	2017-12-20

79	겨울 바다	27	유학수	2018-01-16

78	꿈	26	유학수	2017-11-04

77	친구야	26	유학수	2017-04-22

76	그냥	26	유학수	2017-04-13

75	보내는 마음	26	유학수	2016-12-24

74	멈추지 마라	25	유학수	2017-05-10

73	어찌합니까	24	유학수	2017-05-01

72	어머니의 미역국	24	유학수	2017-01-22

71	사랑의 죄	23	유학수	2018-02-06

70	해맞이	23	유학수	2018-01-09

69	추억	23	유학수	2017-12-02

68	나, 아버지야	23	유학수	2017-11-18

67	8월의 어느 날 오후	22	유학수	2018-07-25

66	아직도 알 수가 없어요	22	유학수	2017-10-21

65	당신은 몰라	22	유학수	2018-10-08

64	산	21	유학수	2018-02-25

63	명절 연휴	21	유학수	2017-10-08

62	삶	21	유학수	2017-08-26

61	엄마의 호박범벅	21	유학수	2016-12-14

	1 2 3 4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