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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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의성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의성
ㆍ작성일	2016-12-26 21:05

ㆍIP: 218.xxx.67

무자 해녀를 위한 비망록

국화 한송이 눈물로 적십니다
은자의 꽃 국화
숨어서 살다 간 인생이기에
향기 마저 감추어
마음으로만 님의 향기를 맡습니다

국화 한송이 강물에 띄웁니다
영별의 꽃 국화
강물 바다로 흘러
다시 돌아오는 것을 보지 못했는데
내 님 둥실 둥실
강물 타고 바다로 흐릅니다

국화 한송이 산비탈에 뭍습니다
고독의 꽃 국화
거친 세상
외로운 돌틈에
다시 한 번 피소서
꽃으로 그 꽃으로
향기로 그 향기로

그러나 내 님
안개만 자욱한 밤바다에
환향녀의 슬픔 같은
갯내음으로 피고

진실로 사랑하며 살다 간 인생 입니다
진실로 사랑하고 죽어 간 인생 입니다

내가 쓴 님의 비문은
천 번을 읽어도
만 번을 읽어도
휘고 긁힌 낡은 음반처럽
변성만 냅니다

그리운 내 님이라고
못잊을 내 님이라고
못 다 사랑한 내 님이라고

구분옥

2016-12-26 21:59

슬픈 비망록
못다한 사랑
왠지 마음이 짠 합니다
시인님 그냥 추억 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사랑도
추억도
따스한 차 한잔 마시듯
그리움을 마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황의성	말씀데로 커피 한 잔 들고 서재에 앉습니다 차는 향기를 마시고 그리움을 마시는 의식이라지요 반갑습니다 구분옥시인님 이밤도 향필하시고 사랑으로 가득하십시요	12/27 20:05

오석주

2016-12-26 22:06

황의성 시인님

무자 해녀를 위한 비망록
그러나 내 님
안개만 자욱한 밤바다에
환향녀의 슬픔 같은
갯내음으로 피고

읽는 내내 가슴이 아려오네요
잊지못한 사랑
그임을 가슴에 품에 안고 계시네요
그리움을 한아름 담아 보려는 멋진글 감사합니다 시인님


황의성	통곡하며 울어 주십시요 오석주 시인님 바다를 캐어 가난한 이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다 빈 손으로 세상을 떠난 이시대의 성녀를 위한 비망록이자 진혼곡입니다 평안한 밤 되십시요	12/27 20:09

류향진

2016-12-26 22:51

시인님
슬프고 깊은 느낌입니다.
기도하는 이의 말못하고 있는 소리가
전해집니다.
조용한 국화 향으로ᆢᆢ

숙연해지는 연말입니다.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황의성	기도는 간절하지만 한 번도 이루어지는 걸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어 봅니다 좋은 밤 되십시요 류향진 시인님	12/27 20:11

박진표

2016-12-26 23:29

황의성 시인님!!!
그리운 내 님,
못잊을 내 님,
못 다 사랑한 내 님.......
마음이 시려옵니다.
국화내음 타고 멀리멀리 편안히 영면하소서.
깊어가는 월요일 밤 입니다.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황의성	영가를 위한 진혼곡은 산자의 슬픔을 노래한 것인가 합니다 반갑습니다 박진표시인님 이밤도 평안하시고 고운시 깁는 밤이길 빕니다	12/27 20:13

백설부

2016-12-26 23:58

숨어서 살다 간 인생이기에
향기 마저 감추어
마음으로만 님의 향기를 맡습니다

슬프고 아련한 비망록에 먹먹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멋진 글 가슴으로 느낍니다.
늘 행복하세요~


황의성	천사같은 마음을 지닌 백설부 시인님이 망자를 보내는 슬픔에 함께 하시니 고인도 뒤돌아 보지 않고 본향으로 가시리라 믿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십시요	12/27 20:16

윤재철

2016-12-27 01:27

우선 가슴에 예리하게
후벼오는 단장에 아픔을 한구절한구절
곱게 아프게 써내려간 황의성 시인님 의
폐부에서 우러나는 임향한단심이
아련이 메아리되어 귓전에 맴돕니다

무자해녀 비록 돌아올수 없는
면길갔지만 가시는 길 황시인님이
애절하고 붉디붉은 맘으로 써내린
오상고절 시운속에 환하게 표정 지우며
국화 시편에 전한 시향을 따라
서방정토 로 서풍을타고 너울너울
춤추며 편이 가셔을겁니디

무자해녀 를 위한 비망록 황의성 시인님 애달픈
정조에 숙연맘 소룻이 얹어
봄니다 늘행복 하세요


황의성	감사합니다 윤재철시인님 산다는 것의 허망함을 망자 앞에서 가장 절절히 느끼지 않나 합니다 그래도 가끔 죽음이 두려운건 우둔함 때문이겠지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이밤도 평안하시길 빕니다	12/27 20:19

고경애

2016-12-27 06:33

무자의 슬픈 비망록에
이렇게 순수한 비문을 쓰셨군요
곱고 애잔한 시향 먹먹해지지만
고운 시향 감동입니다
제주의 하늘빛이 문득 궁금해져요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포근한 날이서ㆍ요


황의성	어제 진종일 내린 비에 목욕을 한 제주 하늘은 청정함 그 자체였습니다 서럽도록 푸른 하늘을 보면 자꾸만 부끄러워 집니다 반갑습니다 고경애시인님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나날이시겠지요? 건강 잘 챙기시고 만나는 사람 마다 끄쁨이 되는 연말이길 빕니다	12/27 20:23

장계숙

2016-12-27 08:28

오늘도 마음 움직이는 멋진 글
가슴으로 감상합니다.
새해에도 강건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셔요. 시인님 ~


황의성	안녕하세요 장계숙시인님 여미는 한해 알차시길 빌며 다가 오는 한 해 희망과 기쁨이길 빕니다 고운밤 향필하시는 밤 되십시요	12/27 20:25

박희홍

2016-12-27 08:43

황의성 시인님
삶의 애환을 담은 시심에
가슴 뭉클해 집니다.
"내가 쓴 님의 비문은
천 번을 읽어도
만 번을 읽어도
휘고 긁힌 낡은 음반처럽
변성만 냅니다"
못잊고 그리운 님
이제는 놓아 드리십시오.
그리고 행복하십시오.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이


황의성	살아 있을 땐 먼 곳으로 시집간 누이처럼 덤덤한 그리움으로 연락도 간간이었는데 부고를 접하니 이 또한 아쉬움이 되는군요 반갑습니다 박희홍시인님 연말이라 많이 바쁘시겠지만 지인들 알뜰히 살피는 것도 후회없는 삶을 위한 일이 아닌가 합니다 좋은밤 되십시요	12/27 20:28

김광섭

2016-12-27 10:51

며칠 남지 않은 12월!
쏜살같이 빠른 세월!
2016년 한해도 서산마루에 걸쳐 있습니다.
2017 정유년엔 뜻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고
만사가 다 형통하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시인님!!!!


황의성	안녕하세요 김광섭시인님 시인님의 남은 한해도 알차고 다가오는 새새 희망과 기쁨이길 간절히 빕니다	12/27 20:31

장병길

2016-12-27 14:34

곱게 내리신 시
기쁜 마음으로 읽으니 가슴이 훈훈해 집니다
날씨가 쌀쌀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년말 뜻있게 보내십시요
^^


황의성	반갑습니다 장병길시인님 훈훈한 연말 보내시고 희망찬 새해 맞으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건강하세요	12/27 20:32

강성순

2016-12-27 15:57

황의성 시인님

올해도 종착역이 가까워 집니다
지나간 한 해 찬찬히 생각해 보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때론 힘이 들고 기쁨이 버무려진
삶속에서 열심히 걸어 온 시인님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다가오는 정유년 늘 환한 미소
만큼이나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삶 영위하시어요


황의성	감사합니다 강성순시인님 찬찬히 돌아보면 지남 삶은 다 기회였는데 행복을 감사를 기쁨을 잊고 산 날들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바쁘게 움직일 수 밖에 없는 년말 건강 잘 챙기시고 만나는 사람 사람 기쁨이길 빕니다	12/27 20:35

유학수

2016-12-27 16:19

슬프지만
왠지 애잔하고 따뜻한 아름다운
고귀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찬바람이 부내유
겨울이 다시 돌아온 것 같습니다
맛난 저녁시간 되셔유
꾸벅


황의성	춥습니다 유학수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연이은 모임 자리 기쁨과 감사의 자리가 되시길 빕니다 아울러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씀도 함께 올립니다	12/27 20:37

김영환

2016-12-27 17:29

바다를 사랑한 해녀의 삶은
거친들판에서 시인님의 비망록으로
향기롭게 아름답게 피어날 것입니다.
고운마음 깊은 시심으로 지으신 향기나는 시정에
마음 따뜻해 집니다. 시인님 깊은 시심 덕분입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시인님


황의성	반갑습니다 김영환시인님 농부가 땅을 사랑한 적 없고 어부가 바다를 사랑한다는 말을 한 적이 없지만 우린 사랑의 이름으로 농부를 들판에 세우고 어부를 바람 부는 바다에 세우기도 하지요 삶이란 이렇게 잔인한 등 떠밀기가 아닌가 하는 서글픈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평안한 밤 되십시요	12/27 20:40

이정규

2016-12-27 18:46

황의성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이제 2016년도 날짜가 며칠 않남았네요
덩그러니 외롭게 남은 달력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올한해 뒤돌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아쉽고 힘들었던 일은 가는 해에 모두 실려 보내고
다가오는 정유년에는 늘 기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미소 가득한 즐거운 시간 건강하게 보내세요^^


황의성	애잔한 마음으로 바라보면 12월이란 참으로 서글픈 이별의 달인것 만큼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여미십시요 이정규시인님	12/27 20:42

석옥자

2016-12-27 20:03

무자 해녀를 위한 비망록
한송이국화로 그 애환을 달래셨군요
참으로 비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건필 하십시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남은 시간도 편안한 밤 되십시요 시인님!


황의성	죽음을 안다는 것은 삶을 아는 것이라 했는데 우린 죽음의 날이 올때 까지 삶에만 매념하다 눈을 감는 존재인가 합니다 반갑습니다 석옥자시인님 국화를 망자의 환송화로 바치는 이유를 알아 봤으나 자료를 찿을 수 없었어요 고운밤 되십시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12/27 20:46

박진표

2016-12-27 20:17

황의성 시인님!!!
고독의 꽃 국화...
점점 추워지는 날씨 입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건강하십시요.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기쁨가득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황의성	침묵 만큼 깊은 고독은 없겠지요 박진표시인님 코앞에 이 해의 마지막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감사와 기쁨으로 보내는 한해가 되시고 은혜와 축복으로 맞이하는 한해가 되시길 빕니다 평안한 밤이식리 빕니다	12/27 20:48

김인숙

2016-12-27 21:48

무자 해녀를 위한 비망록
시인님의 따스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그 님은 떠나셨지만
시인님의 아름답고 멋진 마음의 글로
하늘나라에서도 위로를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시인님 포근한 밤 되셔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황의성	따뜻한 겨울 사랑받음으로 행복한 겨울이길 빕니다 김인숙시인님	12/27 21:58

정찬열

2016-12-28 15:36

가슴깊이 사무쳐오는 한가닥의그리움과
백사장의 썰물처럼 멀어져간 아품이
애잔한 마음으로 세겨집니다.
몸은 비록 떨어져 나갔지만 마음깊이
뭍혀있는 무자해녀를 기리는 비망록
하늘나라에서도 평온하시고 문우님께서도
늘 건안 하시고 계유년 새해 알찬 출발을 기원 드립니다.^^
황의성 시인님!


황의성	안녕하세요 정찬열시인님 함께해서 행복한 2016년이었습니다 격려와 사함 주심에 심심한 감사드리며 시인님의 가정에도 행복이 넘치길 빌어마지 않습니다 건강하십시요	12/28 22:10

이현정

2016-12-28 20:45

순수하고 애잔한 국화 향기에
쓰내린 비망록
숙연함을 더 합니다
저무는 한해 잘 보내시고
새해엔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황의성	반갑습니다 이현정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길 빕니다 축복의 새해가 되시기도 함께 빌어드리구요 고마웠습니다 지나가는 한해	12/28 22:12

김선목

2016-12-28 21:26

황의성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자 해녀를 위한 비망록
한세상 삶을 한우물 파며 물질하시던 임들의 일생
무자 해녀를 기리는 뜻 깊은 글에 공감하면서
하늘 나라에서의 영광을 빕니다.
시인님 새해에 더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황의성 시인님!


황의성	감사합니다 김선목시인님 하시는 일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뜻데로 이루어진 한해였기를 빕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문우의 길 함께하는 축복이 있길 기대합니다 겅강하십시요	12/28 22:14

정회선

2016-12-28 22:08

인생의 묵직함을 노래하셨습니다.
다들 그렇게 살다가는 하나 둘 하나 둘 떠나가야 하는 인생 ...
앞서거니 뒤서거니 ...
언젠가 내 차례가 곧 올텐데요 ~~~
시인님, 한 해도 멋지셧습니다.
새해에도 복되시고 강건하기를 기도합니다.


황의성	그렇습니다 정회선시인님 그렇게들 살다가 앞서거니 뒷서거니 떠나야 하는 우리들..... 올 한해 함께하여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시고 2017년도 문우의 정 함께하며 삶의 질곡을 넘고 싶습니다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12/28 22:17

장은영

2016-12-29 02:51

더는 무겁고 싶지 않은데, 숙연해지는 시 앞에서 무엇을 말할 수 있을까
한참을 먹먹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제가 감히 무엇을 논할 수 있을까요. 더는 말하지 않으렵니다.
살 만큼 살았대도 살 날 앞에서 아는 체도, 쉬이 공감도 못하렵니다.
.......
짧았지만 참 좋은 글벗이셨습니다. 황의성 시인님은.
댓글 분위기가 옆길로 새어나가려나 싶을 때, 그래서 글쓴이로서 글의 본질이 흐트러진다는 생각이 들 때 정곡을 찔러주어 위안 되고 고마웠었어요.
명철함과 솔직함을 지니신 시인님이셨기에 대화가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
솔직해도 두렵지 않은 인간미와 초연함을 지켜주셨던
참으로 좋은 인생 선배님이셨습니다.
좋은 글도 많이 보여주셔서 덕분에 많은 생각도 했었고요. 좋은 인연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글로 풍요로움 누리시길 바랍니다.


황의성	무게를 안고 살아가는 삶이 짐짓 고상한 인생이고 참인듯 하나 지나놓고 보면 우둔함일 때가 많습니다 인생은 바람처럼 구름처럼 떠가는게 순리라는 말이겠지요 인간으로서 시인으로서 세상에 절망하고 사람에 실망함은 또 다른 시행착오의 준비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몇일 남지 않은 2016년 모든것 툭툭 털고 희망찬 새해 맞으십시요 새해에는 더욱 멋진시 많이 집필하시길 함께 빌구요 장은영 시인님과 귀한 대화 나눈 금년은 오래토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12/29 05:53

박진표

2016-12-29 10:29

황의성 시인님!!!
햇살좋은 목요일 아침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입니다.
추워지는 날씨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건강하십시요.
세상 그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 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황의성	봄날 같은 제주의 하루였습니다 남쪽나라는 환상이 아니라 현실인듯 합니다 박진표시인님 시인님과 함께한 시간들 참으로 행복하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도 넘치는 문우의 정 나누며 함께하길 빕니다 평안한 밤 되십시요	12/30 18:42

이상황

2016-12-29 15:33

시인님
깊은시심에
님이 그리워지는군요
감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황의성	그리워야 님이지요 이상황시인님 시인님의 그 님 소롯이 그리워하는 제야 되십시요 멋진시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그런 멋진시 많이 보여주시어 독자들의 사랑 흠뻑 받으시길 빕니다 건안하세요	12/30 18:45

주응규

2016-12-30 08:42

황의성 시인님의 좋은 글을 접할 수 있는 올 한해가 행복했습니다.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황의성	반갑습니다 주응규시인님 함께한 시간들 짧았지만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많은 격려와 편달을 바라며 행복한 나날 되시기도 함께 기원합니다 좋은 밤 되십시요	12/30 18:47

김광섭

2016-12-30 13:18

저물어가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가는 해에 못다 한 꿈 있으시면 정유년 새해에는 꼭 이루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기 소망하며,
새해에도 황의성 시인님의 가정과 직장(사업장)에 주님의 은총이 (부처님의 자비)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Happy new year! ~~~~


황의성	주님의 은총 가득한 연말이길 빌며 주님의 축복 가득한 새해를 빌어 드립니다 짧은 시간이어ㅆ지만 금년 한해 동안 베풀어주신 은혜에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새해에도 함께 하여 행복할 수 있길 기도 드립니다 평안한 밤 되십시요 김광섭시인님	12/30 18:50

이기영

2016-12-30 15:40

늘 멋진글 선보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국화꽃의 의미와 이야기를
잠시 들려다 봅니다
내년에도 좋은글 많이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황의성	감사드림으로 마감하는 2016년 입니다 한해 동안 배풀어주신 은혜 평생 안고 갑니다 새해에도 깊은 문우의 정 함께 나누며 시인님의 주옥 같은 시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건안하십시요 이기영시인님	12/30 18:52

임세훈

2016-12-30 23:42

시인님, 오늘 좋은 글 읽습니다.
시인님. 제주에 거주하시는 모양이네요.
올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연말 잘 정리하시고 다가오는 정유년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 뜻하는 바 모두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황의성	서귀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하시길 빕니다 건강하십시요	1/1 09:45

원단일기

하늘밭 눈물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81	2월의 시	68	황의성	2017-02-24

180	노스탈지어	62	황의성	2017-02-20

179	원단일기	56	황의성	2017-01-04

178	무자 해녀를 위한 비망록	58	황의성	2016-12-26

177	하늘밭 눈물꽃	56	황의성	2017-02-09

176	1월의 어느 날	54	황의성	2017-02-02

175	연꽃	52	황의성	2017-01-22

174	시인의 집	54	황의성	2016-12-09

173	살아내기 2	50	황의성	2017-02-15

172	시인의 삶	50	황의성	2017-01-17

171	환영합니다	24	admin	2016-09-27

170	제주일기 3	45	황의성	2017-03-02

169	변주곡	44	황의성	2016-12-22

168	제주일기	44	황의성	2017-01-14

167	5월의 꿈	21	황의성	2017-05-16

166	붓다	24	황의성	2017-04-23

165	1월의 시	42	황의성	2017-01-01

164	살아내기	40	황의성	2017-02-12

163	마라도 일기	40	황의성	2016-12-17

162	난지도 일기	40	황의성	2016-12-02

	1 2 3 4 5 6 7 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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