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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의성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의성
ㆍ작성일	2017-02-12 21:44

ㆍIP: 14.xxx.246

살아내기

나는
외로우면
세상에게 화해를 청한다

나는
그리우면
사랑에게 화해를 청한다

나는
서러우면
꽃에게 화해를 청한다

나는
괴로우면
신에게 화해를 청한다

김인숙

2017-02-12 21:52

힝의성 시인님
어쩜 이렇게 제 마음과 닮은 시가
여기 계셨을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시인님
정말 그렇지요
화목하고 싶지요
모두 나 자신을 위해서
살아내기 위해서 그리합니다


황의성	안녕하세요 김인숙시인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 시인님의 마음을 알았으니 시인님 모습처럼 곱고 예쁜 시를 한편 써보아야겠습니다 많은 날 많은 시간 골몰해야 될것 같아요 시인님의 모습니 너무 고우셔서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2/12 22:30

박광현

2017-02-12 23:57

시인님께서 올리신 글처럼
우리 사회도
서로 화해하며
대화하며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황의성	그러게말입니다 박광현시인님 갈등의 구조에서 벗어나 더불어 사는 세상이 왔으면 바랄게 없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신의 가호가 함께 하길 빕니다	2/13 19:27

조동선

2017-02-13 05:23

황의성 시인님

가족과 즐거운 휴일 보내셨는지요
늘 좋은 글과 따듯한
방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살아내기
삶에 화해를 청한다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이 떨어져 날씨가 춥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며
행복 넘치는 한 주 보내시어요~……^♡^……


황의성	기성을 부리던 추위는 한 풀 꺾인듯 합니다만 아직 은 겨울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평안한 나날이길 빕니다	2/13 19:29

김영환

2017-02-13 10:16

세상과 사랑 그리고 꽃 과 神
시인의 밥상에는 없는 것이 없습니다.
모두다 함께 하시니 살아내시는 향기가
시처럼 향기롭고 음악처럼 감미롭습니다.
늘 고운시향으로 행복하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황의성	감사합니다 김영환시인님 사랑과 꽃 세상과 신은 불가분의 관계가 아닌가 합니다 모처럼 따스한 하루 였습니다 좋은 일만 밀려오는 나날이길 빕니다	2/13 19:31

성경자

2017-02-13 11:36

새로운 한주도 편안히 보내시고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황의성	반갑습니다 성경자시인님 눈 뜨면 새날이고 새로운 희망을 품지만 세상은 어지럽습니다 평안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2/13 19:32

김이진

2017-02-13 14:05

화해
온 누리에
우리들의 가슴에도
따뜻한 햇살이 드리우길 바랍니다.^^


황의성	고맙습니다 김이진시인님 온 누리에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고 우리 모두의 가슴에 사랑과 평화의 노래가 울려퍼지길 빌어 봅니다	2/13 19:33

장병길

2017-02-13 14:12

시인님의 화해를 청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고운 마음이 파도처럼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황의성	안녕하세요 장병길시인님 돌아 올 수 없는 길을 떠나기 전에 반목해온 것들과 갈등해온 것들과 화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봄날 같은 하루였습니다 시인님의 삶속으로도 따사한 햇살이 스미는 봄이길 빕니다	2/13 19:36

오석주

2017-02-13 18:53

황의성 시인님나는

살아내기
나는
그리우면
사랑에게 화해를 청한다

그럼요
시인님의 시심에 감사 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시길요


황의성	안녕하세요 오석주시인님 시인님은 화해할 만큼 갈등할 일이 없으실 것 같습니다 글을 보면 작가의 심상을 볼 수 있다는데 시인님의 작품에선 언제나 사랑과 행복이 묻어 나니까요 늘 그렇게 행복한 삶 영위하시길 빕니다	2/13 19:39

이정규

2017-02-13 19:13

황의성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또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쌀쌀한 날씨지만 봄이오는 소리를 가만히 귀 기울여 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기분좋은 날도 있고 악천후 같은 좋지 않는 힘든 날도 있지만
행복한 내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힘내시고 건강과 기쁜마음,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 가득한 시간이 되십시요 !


황의성	어찌 보낸 하루였는지요 이정규시인님 오늘은 제주도 봄날 처럼 따사한 하루였습니다 계절이 겨울일지라도 세상이 평화롭고 아름다우면 우리들 마음도 온기로 그득할텐데 세상이 너무 시끄럽습니다 부디 평안한 나날이길 빕니다	2/13 19:41

박희홍

2017-02-13 19:48

황의성 시인님

「살아내기
나는
외로우면 ~
그리우면 ~
서러우면 ~
~~~ 화해를 청한다」 시련의 굴곡이 있기 전에
먼저 손을 내밀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지만
쉽게 그리 못하는 게 인간사인기 봅니다.
정감이 가는 곱게 지피신 시곷 향에 젖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춥다고는 하지만 낮에는 봄날의 기운을 느끼게 하는 날입니다.
변덕스런 날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필 하십시오.

언제나 유쾌 상쾌 통쾌하시고 오늘도 스마일 두 손 모아


황의성	반갑습니다 박희홍시인님 과분한 격려에 부끄러움이 앞섭니다 온화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니신 시인님의 성품을 이어받도록 애쓰고 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2/13 20:33

윤재철

2017-02-13 19:50

황의성 시인님
요즘 제주는 설국이라는데
설국속에 봄기운함께
어우러진 풍정이라 시인님
시에도 생기돋아 난듯함니다

바야흐로 유채꽃 흐드러지게
피어나고 조랑말들
질주가이어 지면
홍시인님 시선도 더욱더 예기가
가다듬어 지겠네요 시인님
살아내기 결론은 사랑이 아닐까요
화해의 하모니 고운시향 잘배독
하고감니다


황의성	안녕하세요 윤재철시인님 웬만큼 눈이 내려선 한나절이면 다 녹는데 봄날 같은 하루였는데도 한라산은 허연 눈속에 갇혀 있습니다 초록의 세상에 신선처럼 초연히 앉아 있는 설산을 볼 때마다 만행의 발걸음에 채찍을 가합니다 저 산처럼 고고히 앉아 세월을 흘려 보내고 싶어서요 ㅎㅎ 오늘도 저물었습니다 평안한 쉼 하십시요	2/13 20:37

여관구

2017-02-13 20:17

황의성 시인님 살아내기에 공감합니다.
인간은 자연과 벗하지 않고는 사라갈수가 없지요.
모든 만물에게 화해를 청하시는 시인님
그 사랑의 마음을 알것도 같습니다.
고운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황의성	그렇습니다 여관구시인님 인간은 자연과 벗하지 않고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자연에서 배우고 자연에서 느끼고 이윽고 편재되면 한세상 바둥대며 살아온 것이 헛되진 않겠지요 여여하시고 평안한 밤 되십시요	2/13 20:39

박진표

2017-02-13 21:16

황의성 시인님!!!
살아내기...
외롭고
그립고
서럽고
괴로우시면
화해를 청하시어 모나지 않게
둥글게 사시는 시인님에게
힘찬 파이팅을 보냅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황의성	감사합니다 박진표시인님 오늘도 평안과 감사 속에 맞는 밤이길 빕니다 행복하세요	2/15 21:46

안정순

2017-02-13 23:42

그렇습니다.
혼자서는 살지 못합니다.
세상과도 타협을 해야 하고
자연과도 양보하기도 해야 하고
사랑과도 조율을 해야 하고
신께도 용서를 구하기도 해야 하고
그저
소박한 모습으로
둥글 둥글 살아가는게 제일이지요!
감사히 봅니다.황의성시인님


황의성	둥글둥글 살아가고 싶어요 안정순 시인님 시인님의 삶과 화해와 상생의 조화이길 빕니다	2/15 21:47

김광섭

2017-02-14 10:27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봄이 오는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있으신가요.
바람 속에 봉의 향기가 묻더나 내요.
ㅎㅎㅎ 행복 가득 ^^** 입니다
시인님~~!


황의성	행복 가득이시라니 제 마음도 행복 입니다 봄이 오는 소리에도 귀기울여 보겠습니다 언제나 자비와 사랑 가득한 시인님의 모습니 존경스럽습니다 평안한 밤 되십시요	2/15 21:49

강성순

2017-02-14 10:38

시인님
살아내기 위해서
긍정멘탈이십니다
모가졌던 성격도 둥글둥글하게
다듬고 바람이 불면 부는대로
비가오면 비를 맞고 순리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길이겠지요
그리고
늘 옆에는 커피 한 잔이 동행을 청합니다


황의성	그지 없이 좋으신 말씀 입니다 강성순시인님 비가 오면 비를 맞고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데로 순응하며 가는게 인생길이겠지요 가시는 걸음 걸음 행복의 주단길이길 빕니다	2/15 21:51

석옥자

2017-02-14 17:51

그럼요 시인님!
그렇게 살면 세상 부러울 것 없는
긍정의 마음이지요 아름다운 계절에
의존하는것도 지혜로운 한가지 방법이지요
감사히 배우고 갑니다 고운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황의성	고맙습니다 석옥자시인님 긍정의 마음으로 산다는 것 우리 모두의 이상이겠지요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세상을 이겨내시길 빕니다	2/15 21:52

황유성

2017-02-15 17:03

멋진 시향 음미하면서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 아름다운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저녁 보내십시오


황의성	차분히 밤이 깊어가는군요 황유성시인님 바람이 불지 않는 날 제주의 밤음 적멸 그 자체 입니다 이럴땐 펑펑 눈이 오고 있다는 착각이 들어 창밖을 바라보기도 합니다 평화의 밤이길 빕니다	2/15 21:54

허정인

2017-02-15 18:58

살아내기

공감이 가는 멋진 시향입니다.
청한다~~~
세상에게
사랑에게
꽃에게
신에게~~~화팅요!!


황의성	반갑습니다 허정인시인님 신에게 꽃에게 사랑ㅇ에게 세상에게 화해를 청하며 시인님께도 화해를 청합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2/15 21:56

이현정

2017-02-17 00:05

멋지고 깊은 시향 입니다
저도 그리해 보아야 겠습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황의성	감사합니다 이현정시인님 고운 마음 고움 생각으로 하늘처럼 깨끗한 삶이 되시길 빕니다	2/2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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