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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의성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의성
ㆍ작성일	2017-02-24 22:26

ㆍIP: 14.xxx.246

2월의 시

2월은 실화다

희망의 부활을 기념하던
축제는 끝이 나고
가공할 수 없는 삶
재단되지 않는 세상 앞에서
현실을 만난다

비상 하던 새들
정전 처럼 작동을 멈추고

허수아비가 지켜낸 세상
도둑 맞은 시간과
도둑 맞은 들녘엔
28세의 청춘이 죽어 간다

봄은 올 것인가

페시미즘의 미래 처럼
암울한 눈빛으로
하늘을 보면
봄은 계류장이 없는
기다림의 상공만 선회하고

영원의 덫에 걸린
나는
목이 마르지 않아도
한 잔의 커피를 마시고 싶다

표풀리즘의 박수갈채 같은
삶의 허무와
메마르고 빈한한 계절의 설움을
그 진한 향기로 마시며
저무는 2월의 황혼을 등지고 싶다

석옥자

2017-02-24 22:53

시인님! 안녕하셰요?
2월이 힘드시는 시기인것 같아요
표플리즘의 박수 갈채 같은 삶의 허무
가족을 여행 보내고 기다리는 마음에서
집필하신 것 같아요 이월의 실시가 실화이군요
2월도 몆일 남지않았으니 3월이 오면 꽃피고 새우는
아름다운 시기가 되겠지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고운 밤 되십시요 시인님!


황의성	반갑습니다 석옥자시인님 2월은 언제나 허무로 끝나는 계절인가 합니다 겨울도 아닌 것이 봄도 아닌 것이 가난으로 태어나 28일만 상속받아 혹자는 팔삭둥이에 비유하기도 하던데 그 2월이 제 인생 같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3월을 기다리기엔 2월에게 배신감을 주는것 같아 한 잔의 커피를 마십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2/24 23:10

조동선

2017-02-25 06:25

황의성 시인님

상쾌 아침입니다
비가 내리고 싹이 튼다는 우수를 뒤로
조석으로 쌀쌀하지만
낮에는 따듯함에 붐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2월의 시
향나는 3윌을 위하여 준비하는
인고의 달인듯요
좋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희망의 봄 향기 느끼시며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황의성	반갑습니다 조동선시인님 멋진 3월을 꿈꾸며 2월의 끝마무리 알차게 하십시요 참으로 긴 겨울이어ㅆ습니다 올 봄은 유난하 찬란할 것 같지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2/25 19:13

김대용

2017-02-25 08:20

황의성 시인님!
2월의 시향에 흠뻑 젖습니다
어느덧 2월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꽃피는 춘삼월에도 건안건필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요 시인님.


황의성	안녕하세요 김대용시인님 추운 하루였습니다 바람도 제법 불구요 2월이 마지막 발악을 하는가 봅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고 건필하시는 나날 되십시요	2/25 19:15

경규민

2017-02-25 08:34

봄의 디딤돌로 태어난 28짜리 인생
짧지만 굵게살고 가는 인생인듯 싶습니다.
겨울도 아니것이 봄보 아니것이
사람의 설렘만 만들어 놓고 가는 인생!!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환잘기 감기조심하시구요
늘 복되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황의성	안녕하세요 경규민시인님 2월은 여러모로 마음을 짠하게 하는 달입니다 야누스 처럼 앞과 뒤를 동시에 보게도 하구요 2월이 저무는 주말 저녘 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2/25 19:17

김이진

2017-02-25 09:04

영원의 덫에 걸린
나는
목이 마르지 않아도
한 잔의 커피를 마시고 싶다

2월의 시
멋진 시향에 젖습니다.
시인님 최고입니다. ㅎㅎ

주말
시인님만의 톤으로
멋지게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황의성	반갑습니다 김이진시인님 저무는 2월의 주말 입니다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멋진 작품 집필하시는 시간 되시길 빕니다	2/25 19:19

오석주

2017-02-25 10:37

황의성 시인님

2월의 시
그 진한 향기로 마시며
저무는 2월의 황혼을 등지고 싶다

그러네요
이월도 끝자락에 저물어 가네요
접으시는 달을
마음담아 올려주신 시 감사합니다
주말도 멋지게 맞이하시고요 시인님


황의성	안녕하세요 오석주시인님 네, 2월이 저물고 있습니다 눈 깜박 할새 가는 세월 속에 2월도 그렇게 갑니다 봄맞이 준비로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2/25 19:21

윤재철

2017-02-25 12:33

황시인님 2월의시
멋지게 가름하셔네요
허무와황혼 으로 2월을
절절한 가운데 진한정으로
얽매여 깊은감성으로 풀어주신
황의성 시인님 곱게빚은 시에
동화되어 봄니다
다가온 봄소식 환한미소로
맞이하시길 바라면서
멋진시향 에 잘머물다감니다


황의성	반갑습니다 윤재철시인님 오늘은 어디를 누비는 자유인이신가요 주말이면 공연히 산을 바라보며 누군가의 그림자가 보이면 윤시인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멋진 인생 멋진 세상을 구가하시는 주말 되십시요	2/25 19:24

김광섭

2017-02-25 12:38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아쉽게도 2월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이제 포근하고 싱그러운 봄이 우리 곁에 살~짝 다가와 있다는 건
참 기분 좋은 것 같아요
따사로운 햇살 포근한 바람. 향긋한 꽃 냄새~~
생각만 해도 즐겁죠?
이번 주말도 포근하다니 설레임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시인님~!


황의성	안녕하세요 김광섭시인님 2월이 저물고 있지만 봄은 아직도 먼가 합니다 온 나라가 악쓰는 소리로 뒤덮이니 진정한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엔 먹구름이 잔뜩 낍니다 그래도 툭 툭 털고 여유로운 주말 보내시기 빕니다	2/25 19:26

유학수

2017-02-25 14:06

2월의 시,
2월은 시인님께 의미 심장한 달 이었군요
이제 2월도 우리들 곁을 떠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꽃피는 삼월의 하늘 아래서
시인님을 응원하겠습니다
홧팅 홧티입니다
황의성 시인님
부라보 부라보 부라보


황의성	고맙습니다 유학수시인님 오늘도 홧팅 입니다 세상도 계절도 마음 편하지 않지만 봄이 온다는 전갈이자 진통이겠지요 건안 하십시요	2/25 19:28

정찬열

2017-02-25 22:16

"2월의시" 638년만에돌아온 의미깊은 달
마음 담아 생각하며, 봄을 기다리는
남쪽엔 산속 고드름 얼음이 녹아나더이다.

물소리가 정겨운 주말 트레킹을 다녀와
시인님의 시향이더욱 정깊게느껴집니다.
늘 편안 한 시간 알뜰한 한주 되세요^^
황의성 시인님!


황의성	멋진 걸음 하고 오셨네요 정찬열시인님 제도 제주에 와서 1400km 이상의 숲과 들을 걸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는데 겨울 들면서 저녘 산책도 그르고 지냅니다 빨리 게으름에서 탈피하고 싶어요 건안하십시요	2/27 15:13

박진표

2017-02-25 22:24

황의성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토요일이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황의성	감사합니다 희망 전도사 박진표시인님 잘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멋진 작품 구상하는 행복한 나날들 보내십시요	2/27 15:14

장계숙

2017-02-26 08:53

아~
요즘 제 마음이 그렇습니다.
마치 제 심정을 대변하듯
멋진 맘을 그리셨습니다.
삶이
생각이
참으로 공허한 난장판처럼
기댈곳 없어 커피만 찾습니다.
빨리 배웅하고픈 시간들~
2월은 길지 않아 다행입니다.
그래도 영혼은 더 많은 것을 갈구합니다.
삶도
희망도
아무렇지 않은듯...
새로운 얼굴로 다가와
또 오늘을 살라 합니다.


황의성	반갑습니다 장계숙 시인님 홀가분한 제주 유랑 생활이 한없이 만족스럽고 행복하다 느끼면서도 눈을 감으면 우르르 고독이 밀려와 가족이 있는 집으로 돌아갈까 하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산다는게 어디에다 마음의 방점을 두어도 만족이란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시라는 것 벗삼을 친구가 있다는게 크나큰 위안인가 합니다 건안하시고 행복하십시요	2/27 15:17

강성순

2017-02-26 10:07

시인님
봄을 몸시 기다리는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대기의 교란으로 인해서
봄기운이 승리를 하면 그때
무거웠던 전투복을 벗어 던지고
꽃구름 타고 돌아오겠지요
봄도 지금 몹시 괴롭습니다
봄을 찾아 오느라 사투란 투어를
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멋진시에 퐁당빠져 버렸습니다


황의성	안녕하세요 강성순시인님 봄을 기다리는 겨울은 길고 깁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봄이 오는 길목 하늘을 바라 봅니다 이제 곧 그 봄이 오겠지요 마음의 문을 열고 봄을 기다리십시요 무지개빛 봄이 시인님의 가슴에 제일 먼저 올것 같아요	2/27 15:20

김희선

2017-02-26 10:16

봄을 기다리는 간절함을
깊은 시심으로 멋지게 담아내셨네요..
2월은 1년 중 가장 짧지만
가장 길게 느껴지는 달이기도 하지요..
겨울의 미련과 새봄의 설렘 사이에
서 있습니다.
의미 깊은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시인님^^*


황의성	짧지만 긴 겨울 그것이 2월인가 봅니다 팔삭둥이 처럼 날짜도 제대로 못채운 것이 사연도 많고 탈도 많이 안겨 줍니다 굳건한 마음으로 봄이 오는 그날까지 홧팅 하십시요	2/27 15:23

성경자

2017-02-26 11:22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월도 이틀 남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3월은
늘 좋은 일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황의성	감사합니다 성경자시인님 그래요 많고 많은 일들이 소용돌이 친 2월이었습니다 인고의 2월이 가면 그만큼 찬란한 3월이 안기겠지요 함께 기다려요 우리 봄소식을 전래할 3월의 아침을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2/27 15:25

장병길

2017-02-26 14:45

2월의 실화가 가슴을 찡하게 합니다
28세의 죽어가는 청춘
....
봄은 영원히 오지 않을 것 같으면서 오고 있으니
그 봄이 오고나면
또 다른 청춘은 또 다른 봄을 향해 달려갈 것 같습니다
영원히 끝나지 않을 수 있는
그것들....
지구가 멸망하지 않는 한
밀려오는 해조음
우리는 그속에서 무언가 계속 추구하는 듯 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산책하기 딱 좋은 날입니다
미소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황의성 시인님


황의성	감사합니다 장병길시인님 오늘은 비교적 포근한 월요일 입니다 볼일이 많아 출근을 않고 여기 저기 나다니다 보니 이제 담장너머 까지 봄소식이 다가온 느낌 입니다 움추렸던 가슴 활짝 펴고 시어를 찿아 그 큰 가슴을 활짝 펴십시요 행복하십시요	2/27 15:27

허정인

2017-02-27 05:08

2월의 시

봄은 계류장이 없는
기다림의 상공만 선회하고
목이 마르지 않아도 커피를 마시고있다
깊고 의미있는 시향으로
~~공감과 감동으로 머무름이 행복합니다.


황의성	반갑습니다 허정인시인님 2월처럼 척박한 계절엔 자주 커피가 마시고 싶습니다 그리고 꿈결 같은 향기에 도취하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했는데 기다림이 길어도 인내하다 보면 봄은 오겠지요 봄이 오면 가장 먼저 오는 우리나라의 봄 제주의 봄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2/27 15:31

박외도

2017-02-27 07:43

황의성 시인님~~
겨울의 28세면 늙은이죠
이제곧 삼월 희망의 봄이 찾아오고 있으니
조급해 하지 마십시요,
멋진 시 잘 배독 하고 갑니다
늘 건안하시고 희망의 봄을 맞이 합시다. 살롬!


황의성	ㅎㅎ 겨울의 28세면 늙은인가요? 고맙습니다 박외도시인님 틀에 박힌 삶일지라도 이리 정겨운 문우의 정 마누며 사는 것은 참으로 행복 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월요일 오후 마무리 하십시요	2/27 15:33

박희홍

2017-02-27 08:38

황의성 시인님

「2월의 시
허수아비가 지켜낸 세상
도둑맞은 시간
도둑맞은 들녘엔
28세의 청춘이 죽어 간다.」
사모님과 알콩달콩한 추억을 노래하셨나요?
정감이 넘쳐나는 고운 시꽃 향기에 취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상큼한 월요일
이번 주도 내내 즐겁고 행복하시고
유쾌 상쾌 통쾌하시면서
오늘도 복된 날 되시고 스마일 두 손 모아


황의성	박희홍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서 오십시요 언제나 웃음 보따리를 선물해 주시니 천사가 따로 없습니다 월요일의 오후가 기울기 시작하네요 멋지고 알차게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스마일 입니다	2/27 15:35

이기영

2017-02-27 14:29

2월 짧은 날은 봄을 앞당기위한
몸부림
그것을 바라보고 애틋하게 바라봅니다

멋진 시 읽습니다


황의성	고맙습니다 이기영시인님 언제나 따스한 손내밀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평안하시고 남은 시간들 알차게 마무리 하십시요 건강하세요	2/27 15:37

김영환

2017-02-27 17:32

2월의 고운시심 고운향기에 적셔 봅니다.
봄이 오는 길목 2월의 마지막입니다
오늘은 봄 향기 가득한 부드런 바람이 불어 옵니다.
봄 꽃이 곧 피어날 듯 합니니다.
봄 향기 맡으며 봄 꽃 피는 봄을 기다리는 행복한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황의성 시인님 깊은 시향 "2월의 시"로 행복한 하룻날 오후입니다.


황의성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김영환시인님 봄내음이 서서히 대지를 뒤덮기 시작하는 2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멋진 작품 집필하시는 밤 되시고 평안한 쉼 하십시요	2/28 21:41

주명옥

2017-02-27 17:52

시인님!!
모자라는 2월도 제 역활을 다 한듯
싶습니다
또 다른 희망으로 봄은 그렇게 오고있네요
꽉 짜여진 삶이라도 기다림이 있어 좋습니다
따뜻하던 오늘 행복으로 마무리 하시고
고마움 가득히 담아봅니다^~^


황의성	기다림을 역설로 말하면 희망일 수도 있겠지요 반갑습니다 주명옥시인님 2월의 마지막 밤 무지개 꿈으로 장식하시고 춘 3월 초하루에 뵈어요 2월도 감사한 한달이었습니다	2/28 21:43

김대용

2017-02-27 18:11

시인님!
어느덧 2월도 하루밖에
남지 않았네요 다가오는 춘삼월도
건안건필 하시고
만사형통을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황의성	반갑습니다 김대용시인님 그래요 만사형통의 행운을 안고 3월 맞이하시고 문운창대한 나날을 기원 합니다 건안하십시요	2/28 21:45

이석희

2017-02-27 20:26

시인님!
어느 덧 2월이 꼬리를 감추려 들고 있습니다.
남녘은 꽃소식이 넘실대지요.
시심으로 설레일 3월을 코앞에 둔 지금 행복한 나날 되세요.
고운 시향에 머물러 잠시 쉬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황의성	반갑습니다 이석희시인님 2월이 가면 3월이 오고 3월이 ㅇ가면 4월이 오는게 자연의 이치인데 우리들 마음은 늘 설레임으로 새달 새날을 맞지요 두근거림으로 맞는 3월의 첫날 되시고 3월은 한달 내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2/28 21:47

김남기

2017-02-27 22:55

황의성 시인님
2월의 시
고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2월이 다가고
봄이 다가오고 있네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황의성	봄을 보면 희망을 보는 것이며 희망을 봄은 행복을 보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희망찬 3월 맞이 하시고 행복에 겨운 3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김남기 시인님	2/28 21:49

박진표

2017-02-27 23:21

황의성 시인님!!!
월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시간은 참 빠르게도 흘러갑니다.
내일이면 2월도 작별 입니다.
자연은 이렇게 말없이 그 약속 지키는군요.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황의성	고맙습니다 박진표시인님 시인님을 뵈면 부럽다 못해 시샘이 나곤 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희망에 차있어서지요 시인님의 삶과 삶의 방식을 배우고자 합니다 건안하십시요	2/28 21:50

이정규

2017-02-28 19:33

황의성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2월의 마지막 날 봄볕이 따사로운 창가에 햇살이 참 정겹습니다..
봄이 성큼 다가와 초록빛 꿈이 그리운듯 봄햇살이 살포시 미소짓네요,,
다른달 보다는 모자라 안스러운달 2월...
이별과 새로운 만남이 함께하는 새로운 3월 화사한 봄을
고운 마음으로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웃음가득한 즐거운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황의성	고맙습니다 이정규시인님 행복이넘치는 3월 맞이 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2/28 21:52

임세훈

2017-02-28 20:56

시인님, 오늘 좋은 글 읽으면서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 내립니다
이제 머지 않아 봄의 호흡소리가 들리어 오겠지요
좋은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좋은 밤 되시길요.


황의성	안녕하세요 임세훈시인님 제주 하늘 아래 시인님과 함께 한다는 것이 제겐 위안이자 자랑입니다 2월의 마지막 밤 행복하시고 즐겁고 희망에 찬 3월 맞이 하십시요	2/28 21:53

윤춘순

2017-02-28 23:40

겨울과 봄사이의 다급함 같이
삼일을 풀쩍 건너뛰는 이월은
그리도 바쁜 가봅니다.
내일이면 봄을 본다고 춘삼월이라 하는가요.
기쁜일이 많은 봄날 되세요
그동안 참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운시향 피우셔서. . .
고운 밤 이세요 황의성시인님.


황의성	감사합니다 윤춘순시인님 길고도 짧은 2월은 가고 3월이 막을 올렸습니다 행복한 3월 되시고 하시는 일마다 기쁨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3/2 19:10

박진표

2017-03-01 00:02

황의성 시인님!!!
2월의 마지막 밤 입니다.
즐겁게 2월 잘 마무리 하시고
오시는 3월엔
좀더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늘 희망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늘 평안하십시요.


황의성	반갑습니다 박진표시인님 봄은 왔으나 봄을 이야기 하기엔 너무나 춥고 바람찬 하룹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이밤도 평안하시길 빕니다	3/2 19:12

김인숙

2017-03-01 03:01

황의성 시인님
안녕하세요~?
3월이 인사 왔어요 ㅎㅎ
늘 멋진 시향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맞이 하시어요

이 새벽
저도
목마르지 않아도 커피를 마시고 싶다에 마음 함께 합니다


황의성	ㅎㅎㅎ 언제 기회가 되면 커피 한잔 대접하지요 김인숙시인님 건강하시고 희망에 찬 3월의 나날 되십시요	3/2 19:14

천준집

2017-03-01 03:38

황의성 시인님 3월에도
봄꽃처럼 화사하고 향기짙은 글 많이 집필하세요
늘 감사 인사드립니다~~~


황의성	3월입니다 천준집 시인님 세상이 하무리 역동해도 자연의 순리는 거스리지 못하는 법 마음 편한 나날 보내시고 건강하십시요	3/2 19:15

배정이

2017-03-01 10:11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는 삼월
나비와 벌이 춤을 추는
삼삼한 삼월이 왔습니다.
우리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삼월이랑 향기롭게 보내세요.
시인님, 고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황의성	안녕하세요 배정이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이 오면 가장 빛나는 분은 배시인님이 아닐까 합니다 그 화사한 모습에 봄볕이 비치면 천사가 따로 없을 것 같으니 말입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멋진 시도 줄줄이 집필하시는 3월 되십싱ㅛ	3/2 19:17

김기전

2017-03-02 09:10

황의성 시인님 2월의 시~
고운 시향에 쉬어갑니다
하루쉬고 출근하려니 웬지
출발 하기싫은 아침입니다
그래도 3월 출발 멋지게 하시고요
언제나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황의성	ㅎㅎ 매일 출근하기 싫은 제게 비하면 한층 다행이시네요 겨울이라 그렇고 봄이라 그렇고 가을이라 그렇고 매일 한가로이 산과들을 누비며 자연을 벗삼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3월의 나날 되십시요	3/2 19:20

노스탈지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81	2월의 시	68	황의성	2017-02-24

180	노스탈지어	62	황의성	2017-02-20

179	원단일기	56	황의성	2017-01-04

178	무자 해녀를 위한 비망록	58	황의성	2016-12-26

177	하늘밭 눈물꽃	56	황의성	2017-02-09

176	1월의 어느 날	54	황의성	2017-02-02

175	연꽃	52	황의성	2017-01-22

174	시인의 집	54	황의성	2016-12-09

173	살아내기 2	50	황의성	2017-02-15

172	시인의 삶	50	황의성	2017-01-17

171	환영합니다	24	admin	2016-09-27

170	제주일기 3	45	황의성	2017-03-02

169	변주곡	44	황의성	2016-12-22

168	제주일기	44	황의성	2017-01-14

167	5월의 꿈	21	황의성	2017-05-16

166	붓다	24	황의성	2017-04-23

165	1월의 시	42	황의성	2017-01-01

164	살아내기	40	황의성	2017-02-12

163	마라도 일기	40	황의성	2016-12-17

162	난지도 일기	40	황의성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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