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2-08-10 23:07

ㆍIP: 119.xxx.116

잔잔한 물이 더 깊이 흐른다

박진표

고요히
깊이 흐르며 살자
하늘을 보며
푸르른 꿈을 키우고
땅을 딛고 서
겸허한 감사를 배우자

살아온 어제
살고 있는 오늘
살아가야 할 내일
이 삼 남매 품어 안고
함께 나누며 그대 행복하여라

침묵으로
말없이 흐르며 살아라
연두에서 초록으로 짙어져
탐스럽게 익어가는 우리들
마음을 씻어
우리 그렇게 깊이 흐르며 살자

황영칠

2022-08-11 03:45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자연에 순응하고 겸허하며 자연처럼 조용히 살아가는 삶을
가르쳐 주신 좋은 시 발표하셨습니다.
저에게 특히 마음에 절실함을 주는 부분은

"침묵으로
말없이 흐르며 살아라
연두에서 초록으로 짙어져
탐스럽게 익어가는 우리들
마음을 씻어
우리 그렇게 깊이 흐르며 살자"

물 흐르듯 곱고 아름답게 풀어가신 시어들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반성하게 하는 좋은 글
감명깊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진표	황영칠 시인님!!! 누군가 그랬죠? 물처럼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렇게 말없이 흐르며 사는 것이라고... 우리 삶이 그런 듯 합니다. 일요일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8/14 18:36

박희홍

2022-08-11 04:0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침묵으로
말없이 흐르며 살아라
연두에서 초록으로 짙어져
탐스럽게 익어가는 우리들
마음을 씻어
우리 그렇게 깊이 흐르며 살자”
마음에 와닿는 멋진 글향에 쉬어 갑니다.

시인님
이번 비로 인한 피해는 없으시지요.
무덥다고 잠시 잠깐 엄벙덤벙하다 보면
가을이 어느새 우리 곁에 오겠지요.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기분 좋은 생각 속에 좋은 날이길 빕니다.
빗길 안전하시길 빕니다.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중부지방은 홍수에 남부지방은 가뭄에 지구가 몸살을 앓네요.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8/14 18:37

배정숙

2022-08-11 07:20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살아온 어제
살고 있는 오늘
살아가야 할 내일
이 삼 남매 품어 안고
함께 나누며 그대 행복하여라

침묵으로
말없이 흐르며 살아라
연두에서 초록으로 짙어져
탐스럽게 익어가는 우리들
마음을 씻어
우리 그렇게 깊이 흐르며 살자

고은 시에 머물에 쉬어갑니다
출근길 안전운전하시고
좋은 생각속에 8월도 좋은달 되세요
신작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8월. 남은 시간도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8/14 18:38

염경희

2022-08-11 13:37

안녕하세요~~
서울에 비가 많이 왔는데
시인님 피해는 없으시죠?
가슴아픈 일이 많아 많이 무거운 마음입니다
이제 그만 필요한 곳으로 이사갔으면 좋겠습니다
고운 시에 마음 놓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염경희 시인님!!! 다행히 피해는 없습니다. 폭우가 아닌 단비로 내리어 우리들 모두가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8/14 18:39

배정이

2022-08-11 15:06

봄에서 겨울까지
삶이 지쳐도
경험이 있기에
조용히 침묵하고
그렇게 살아가요~ 우리~
박진표 시인님,
주신 글 가슴 뜨겁게 보고 갑니다.
늘 항상 굳 데이입니다.^^


박진표	배정이 시인님!!! 일요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그래요. 투정않고 말없이 묵묵히 자기일 하며 감사하며 살아요. 우리.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8/14 18:41

염규식

2022-08-12 10:11

시인님 건안하시죠
오늘 부산은 초가을 마냥 오랜만에 시원한 바람이 불고
더위가 물러갔는 느낌입니다
곱게 열정으로 지피신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오늘도 늘 감사할일 많으시고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향필하시구요 수고많으셨습니다---*


박진표	염규식 시인님!!! 저무는 일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휴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8/14 18:42

주응규

2022-08-12 10:17

정성으로 피우신 시 향에 머물러 봅니다.
무더운 날 건강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건필하십시오.


박진표	주응규 시인님!!!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8/14 18:42

김영수

2022-08-12 11:59

시인님! 안녕하세요.
수마가 할퀴고 간 자리에 또다시 햇살이 웃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가슴에 상처를 주고 아무일도 없는듯이...
이번 비에 시인님은 피해가 없으신지요.
표정을 알수 없는 자연 힘에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네요.
놀란 가슴을 시인님의 고요한 마음을 읽으며 진정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김영수 시인님!!! 지구가 아파합니다. 인간의 잘못으로 말입니다. 아름다운 지구를 우리 후손들에게 남겨줘야할텐데...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8/14 18:44

김수잔

2022-08-13 03:01

박진표 시인님!

침묵으로
말없이 깊이 흐르는
우리 삶을 노래하신 시인님
감동으로 마음에 담습니다
건강하시고 멋진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인자한 김수잔 시인님!!! 8월도 벌써 중순입니다.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희앙있게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8/14 18:45

여관구

2022-08-14 16:37

" 고요히
깊이 흐르며 살자
하늘을 보며
푸르른 꿈을 키우고
땅을 딛고 서
겸허한 감사를 배우자."

시인님 물 이야기를 하니까
걱정이 됩니다.
중부지방엔 너무나 많은 피해가 심해서
걱정이 됩니다.
시인님은 피해 없어시죠. 없어시길 바랍니다.
지역별로 국지적으로 내리는 비가
얼마나 많은 피해를 주는 지요.
제가 사는 이곳은 비가 너무나 오지않아
열대야가 심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소서.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일요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많은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 푸르른 꿈 건강하게 키우시길 빌어봅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8/14 18:47

최이천

2022-08-14 16:40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윗지방 홍수 남쪽은 가뭄 작은 나라에 고루지 못한 날씨
울고있는 사람 너무 많아 아픔니다
여름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잔잔한 물이 더 깊이 흐른다
침묵으로
말없이 흐르며 살아라
연두에서 초록으로 짙어져
탐스럽게 익어가는 우리들
마음을 씻어
우리 그렇게 깊이 흐르며 살자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저무는 일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쁘게 휴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8/14 18:49

우리는

아름다운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