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2-09-22 20:23

ㆍIP: 119.xxx.1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말

박진표

아무리 강해도
가진 것 많아도
세상 모든 것
다 소유하며 살아도
혼자는 외로워

마음과 마음을
서로 함께 나누며
그렇게
살아야 하는 거야

너와 나
함께하는
하나가 되어
그렇게
향기 나누며
따스한 가슴으로
노래하며 살아야 해

시리도록
따뜻하고 그리운 말
함께라서 든든하고
초록으로 활짝 웃는
따스하게 미소 지어
아픈 너 웃게 해주는
너와 나 우리
지친 마음이 쉬어간다

황영칠

2022-09-23 03:4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말"
그렇지요. 우리라는 말 참 따뜻하고 포근하고 서로 안아주듯
한 울타리에서 보호된 느낌 참 고운 말입니다.

우리라는 말 속에는 서로 사랑하고 보듬어주는 말
정말 따뜻한 말이군요.
더욱 감동을 주는 부분은

"시리도록
따뜻하고 그리운 말
함께라서 든든하고
초록으로 활짝 웃는
따스하게 미소 지어
아픈 너 웃게 해주는
너와 나 우리
지친 마음이 쉬어간다"

마지막 연입니다.
깊은 감상의 쉼터에서 쉬었다가 행복한 마음에서
저의 우리로 돌아갑니다.
시인님과 저 역시 "너와 나 우리" 라는 행복한 마음으로


박진표	황영칠 시인님!!! 세상에서 가장 따듯한 말 우리 맞습니다. 너와 나 아닌 우리는 참 따스하고 포근하지요. 함께 나눔은 그래서 아름답습니다. 10월도 기쁨가득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1 15:49

박희홍

2022-09-23 04:1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시리도록
따뜻하고 그리운 말
함께라서 든든하고
초록으로 활짝 웃는
따스하게 미소 지어
아픈 너 웃게 해주는
너와 나 우리’라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말’ 곱습니다.

코스모스 하늘거리는 구월
꽃들의 향연처럼 유쾌 상쾌 통쾌한 일이
많이 생기는 기분 좋고 행복함 속에
소중한 분들과 구월의 마지막 주말을
행복하게 보내시고 10월에는 더 멋진
가을을 즐기시고 힐링 잘하시어
늘 건강과 행복이 중만하시길 빕니다.
늘 고운 글향 배람할 수 있어 좋습니다.

가을의 풍요처럼 박진표 시인님의
글향이 독자의 많은 사랑받으시길 빕니다.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10월이 열렸습니다.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우리가 되어 10월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1 15:50

김영수

2022-09-23 09:51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 햇살이 대지를 가득 채우고
오곡백과가 익어가는 가을 들판은
무한한 감사가 세상을 덥고 있는 가을날입니다.
이 아름다운 날에 시인님에게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말"을 듣습니다.
시인님 아름다운 가을 멋지게 보내십시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박진표	김영수 시인님!!! 익어가는 누런 황금들판의 넉넉함이 가을과 함께 춤을춥니다. 깊어가는 이 가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행복한 10월 되십시요.	10/1 15:52

배정이

2022-09-23 22:27

어지간하면, 하여~
우리 함께 웃고 살자 이거지~
시인님 말쌈에 고우~ 한 표 꾸욱!~
박진표 시인님,
따뜻한 주말 보내시와요.^^


박진표	배정이 시인님!!! 10월의 첫 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시지요? 우리들의 희망도 가을처럼 예쁘게 물들었음 좋겠습니다. 행복한 10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10/1 15:53

최이천

2022-09-25 10:28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9월24일 가을모임 행사 반갑고 깃쁜모습 오래토록
간직하고 싶습니다
낮 더위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말
시리도록
따뜻하고 그리운 말
함께라서 든든하고
초록으로 활짝 웃는
따스하게 미소 지어
아픈 너 웃게 해주는
너와 나 우리
지친 마음이 쉬어간다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그 무덥던 여름이 떠난 자리에 색동옷 가을이 신나게 춤을추네요. 대자연의 이 넓은 가슴속에서 건강한 꿈을 꿉니다. 10월도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1 15:55

여관구

2022-09-25 17:19

" 시리도록
따뜻하고 그리운 말
함께라서 든든하고
초록으로 활짝 웃는
따스하게 미소 지어
아픈 너 웃게 해주는
너와 나 우리
지친 마음이 쉬어간다"

언제나 시인님과 함꼐라서
좋은 세상입니다.
말 한마디로 천량빗을 갑는다고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말의 씨앗이
고운면 예쁜꽃이 피겠지요.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소서.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10월의 첫 날. 10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세요.	10/1 15:56

사방천

2022-09-25 19:56

뱍진표 시인님의 서재의 들여
진실한 마음으로 살아가자는
고운옥고의 들여 감니다
홙ㄹ기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만사형통 하십시요


박진표	사방천 시인님!!! 10월의 첫 날. 일교차 큰 요즘입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세요. 건강이 제일입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10/1 15:57

배정숙

2022-09-26 17:2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말
함께라서 든든하고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지내기 딱 좋은 9월
늘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
순조로이 이루시며

초록 잎이 낙엽이란 이름표를 달고
하나둘 떨어질 때
소복이 쌓이는 낙엽을 밝으시며
10월을 마중 가요

시인님 늘 기쁜가득 행복하세요.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형행색색 낙엽이 옷을 입고 깊어가는 가을을 노래하는 듯 합니다. 10월의 첫 날. 10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10월 되세요. 건강하세요.	10/1 17:08

김수잔

2022-09-27 01:52

박진표 시인님!

네 그래요
시인님의 향기로운 시향
함께라는 말
너무나 따스하고
든든하고
힘이나는 함께 말에 동감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향기로운 삶이시길로.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우리는 따스합니다. 우리는 포근합니다. 그래서 힘이 되고 좋습니다. 10월도 함께 파이팅해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0/1 17:09

안영준

2022-09-28 12:3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건안 하신지요?
무심한 세월 속 묻어가는 인생길 하루하루 한 주가 너무 빠릅니다
들에는 나락이 고개를 숙이고 가을 이별을 선언합니다
조석으로 제법 쌀쌀한 날씨 건강 지킴이 잘하시기바랍니다
주옥같은 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말* 배독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세월은 시간은 참 빠르게도 흘러갑니다. 그래서 소중합니다. 10월도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1 17:10

가을

가슴의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