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2-08-14 18:29

ㆍIP: 119.xxx.116

우리는

박진표

바람으로 살다
향기 나누고
그 누군가의 가슴에
그리움으로 남아
그렇게 그렇게
노래하며 사는 거야

박희홍

2022-08-14 18:39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우리는
바람으로 살다
향기 나누고
그 누군가의 가슴에
그리움으로 남아
그렇게 그렇게
노래하며 사는 거야”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긴 감명 깊은 글향입니다.
늘 좋은 글향을 배람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시인님
내일은 더위의 절정 말복 한 주가 지나면 處暑(23일)
아직은 무더운 날씨지만 시인님께서 소망하시는
일들이 순조롭게 잘 풀리는 멋진 시간이길 빕니다.
오늘내일 힐링 잘하시고 더 행복하세요.
그리고 문운 창대하세요.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이제 말복도 지나고 3일 앞에 처서가 기다리네요. 자연의 말없는 약속은 어김없이 지켜집니다.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조금만 참으면 풍성한 가을이 방긋웃겠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8/20 16:57

배정이

2022-08-14 22:58

그렇게 그렇게에
다 통합니다.
머시기에 다 통하고
거시기에 다 통하듯이
박진표 시인님
우리는 그렇게 그렇게에
다 통하지요. ㅋㅋ
사랑합니다.^^*


박진표	배정이 시인님!!! 그럼요. 마음과 마음은 이어져 느끼고 통하지요. 참 아름다운 이 세상. 우리 긍정의 힘으로 언제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8/20 16:59

황영칠

2022-08-15 04:4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간단하면서도 여운이 길게 남는 멋진 시를 보고
무릎을 탁 치고 말았습니다.
'바로 이거야' 하면서 말입니다.

"바람으로 살다
향기 나누고
그 누군가의 가슴에
그리움으로 남아
그렇게 그렇게
노래하며 사는 거야"

그렇지요. 우리는 누군가 의 가슴에 그리움과 사랑을
남기고 시인님 처럼 향기로운 시도 남기면서
아름답게 사는 것 이것이 오늘을 사는 길이겠지요.

하지만 우리는 서로를 미워하고 시기와 질투에서 분노하면서
남에게 상처를 남기면서 살다가 한 세상 마치는
경우를 많이 보지요.
시인님의 시에서 많은 교훈을 안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박진표	황영칠 시인님!!! 토요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시간은 뒤돌아 보지 않고 앞으로 앞으로 달려갑니다. 사계절의 순환은 우리들로 하여금 많은걸 느끼고 깨닫게합니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좋은 생각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그렇게 즗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8/20 17:01

김정윤

2022-08-15 08:16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런 저런 사유로 자주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광복절이자
년중 가장 덥다는 삼복중 마지막 말복입니다
뜻하지 않는 재난으로 고통받는
수많은 이재민들의 고통을 통감하며
하루속이 복구작업을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도해봅니다
항상 건강한 나날 되시길 기원하며
올려주신 옥고 감사히 배독하고 마음에 담이봅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많이 무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8/20 17:03

염규식

2022-08-16 09:50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벌써 한해의 절반이 훌쩍 지나고 8월의 중순입니다
이제 보름 정도지나면 더위도 가시고 가을이 오겠지요
곱게 지피신 시향 머물다갑니다 한주도 늘 강건하시구요
감사하는 일 많으시고 승리하는 한 주 되십시요
좋은 작품 수고많으셨습니다-향필하십시요---*


박진표	염규식 시인님!!! 8월도 벌써 끝자락을 향하여 달려갑니다. 토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8/20 17:04

김영수

2022-08-16 12:28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섭게 쏟아지던 물줄기도 견디고
이제 말복도 지났으니 가을이 곧 오겠지요.
그렇게 이 여름도 누군가의 가슴에 그리움으로 남겠지요.
그리고 가을이 오면 즐겁게 노래부르며
그렇게 그렇게 노래부르며 사는 거 겠지요.
시인님 항상 즐겁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김영수 시인님!!! 이제 삼복더위도 지나고 여름은 점점 그 힘을 잃어갑니다. 자연의 이치겠지요. 참 아름다운 세상.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8/20 17:05

배정숙

2022-08-17 23:48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우리는
바람으로 살다
향기 나누고
그 누군가의 가슴에
그리움으로 남아
그렇게 그렇게
노래하며 사는 거야

모두가
그렇게 아웅다웅하며
때론 보데끼며 미운 정 고운 정
바른 정들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大韓民國 우리는
안녕히 주무세요.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따스한 마음으로 다정한 나눔으로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우리 그렇게 그렇게 따뜻하게 살아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8/20 17:07

최이천

2022-08-20 09:06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가을이라 말하는데 느낌이 없는 날씨 덥기만 합니다
여름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우리는
바람으로 살다
향기 나누고
그 누군가의 가슴에
그리움으로 남아
그렇게 그렇게
노래하며 사는 거야 ~파~이~팅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아무리 더워도 이제 이 여름도 조금씩 다가오는 가을에게 그 자리 양보해 주겠지요. 잘 이겨내고 극복하며 우리 감사하며 살아보아요. 토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8/20 17:09

황영칠

2022-08-20 17:4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귀하신 걸음 하시어
용기를 주심에 진정 감사합니다.
누구나 조강지처와 부모님 모시고 자식 키우며 어려운 시절을 보내시지 않은 분이 있겠습니까 마는 세월이 흐르고 나니 안타깝고 측은한 마음이 듭니다.
이는 시인님도 마찬가지 이시라 생각됩니다.
항상 열심히 오셔서 격려해 주셔서 용기를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신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박진표	황영칠 시인님!!! 별말씀을요. 언제나 열정으로 활동하시는 시인님의 모습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봅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8/20 17:51

비야

잔잔한 물이 더 깊이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