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2-11-06 15:25

ㆍIP: 222.xxx.245

숲은

박진표

나무가 사는
저기 푸르른 숲
새들의 노랫소리
초록의 희망
푸른 하늘을 품고
잃어버린 별들을
다시 꿈꾸게 하는 집

가두어진 꿈들이
자유롭게 허락되어
키 작은 노래도
키가 큰 노래와
함께 동행하며 살아가는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느끼고
기다림을 배우게 하는
고마운 착한 선생님

박희홍

2022-11-06 18:55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이제 입동 나뭇잎이 훌훌 떠나가는 겨울
정성껏 지피신 글향 ‘숲은’
많은 것을 느낌 받아 갑니다. 고맙습니다.

박진표 시인님
바람에 나뭇잎 후드득 떨어지는 소리가
밤잠을 설치게 하는 가을의 끝자락이자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드는 입동立冬(7일 월요일)
닥쳐올 겨울을 위한 겨울 채비를 잘해야 할 때입니다.
이 좋은 가을에 좋은 생각 속에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
강건하시고 행복한 날이길 바랍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월요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가을이 깊어갑니다. 머지않아 떠날 듯 합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11/14 19:07

배정숙

2022-11-06 19:0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옥고로 집필하신 숲은 감명 깊게
배람합니다
휴일이란 하루가 세월의 숲속 저편으로 멀어져 갑니다
뚝 떨어진 기온
건강에 유념하시며 행복하신 11월 되시기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오랜만이네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숲은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하고 따스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11/14 19:08

황영칠

2022-11-06 19:46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시인님은 숲의 포용력을 배우셨군요.
숲은 어머니 품속 같아서 배척 하지 않고
서로 용서하고 품고 사랑하고 소통하는
넓은 마음을 배우신다는 말씀
감명 깊게 배람했습니다


박진표	황영칠 시인님!!! 숲의 품처럼 누구나 쉬어 갈 수 있는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그런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4 19:09

신창홍

2022-11-06 23:00

박진표 시인님,

세상에 모든 것들이 숲에서 시작되고
모든 생명의 근원이
또한 숲에서 태동되는 것이니
지금도 숲에서는 무한한 긍정의
노랫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어느덧 11월을 지나고 있습니다.
세웠던 계획들을 돌아볼 시간입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초록이 무성한 숲에는 가장 작은것에서 가장 큰것까지 서로 어울려 함께 노래하지요. 그래서 누구나 쉬어가며 그리워하는가 봅니다. 어느덧 11월도 중순. 이왕이면 긍정의 힘으로 우리 힘차게 파이팅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1/14 19:12

최이천

2022-11-07 02:55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시작과 끝 교차 되는 감성은 애매하여 흔 틀어 놓은 실타래
가을은 겨울 맞이하란다
기온 차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숲은
나무가 사는
저기 푸르른 숲
새들의 노랫소리
초록의 희망
푸른 하늘을 품고
잃어버린 별들을
다시 꿈꾸게 하는 집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가을과 겨울사이에 머지않아 떠날 가을이 마지막 노래를 부릅니다. 경이롭고 넓은 대자연의 가슴은 참 포근하고 따스합니다.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4 19:13

염규식

2022-11-09 15:16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세상이 어수선해도 계절의 변화는 실수가 없는가봅니다
이제 머잖아 가을도 우리곁을 떠나려합니다
열정으로 지으신 고운 시향 머물다갑니다
달력도 한 해를 마감할 시간이 다가오는데 시인님 강건하시구요
항상 좋은 작품으로 서재의 고운 인연되기를 바랍니다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구요 승리하는 한해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작품 수고하셨습니다--향필하십시요---*


박진표	염규식 시인님!!! 저무는 월요일 밤 입니다. 깊어가며 익어가는 이 가을.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4 19:15

고지영

2022-11-10 07:14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변화 무쌍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셔서
자주 뵙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고지영 시인님!!! 희망의 월요일.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4 19:16

염경희

2022-11-10 12:12

안녕하세요~~
자연은 모든 것이 배움의 장입니다
바람은 바람대로 구름은 구름대로 또
나무는 나름 살아가는데 큰 힘을 보태줍니다
"숲은" 잘 배람하며 또 배움해 갑니다
고맙습니다


박진표	염경희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숲의 품처럼 우리들의 가슴도 넓고 포근했음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11/14 19:17

안영준

2022-11-11 18:15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퇴근길 라이트 불빛은 도로를 수놓는 즐거운 시간입니다
많은 인파는 어느 곳을 향하는지 각기 바쁘게 이동하는군요
좋은 작품 *숲은* 잘 감상했습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건강은 좀 어떠신가요? 퇴근길 도시의 야경은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춤추며 노래하는 듯 합니다.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4 19:18

장용순

2022-11-12 19:37

숲은 숨을 자리가 있기에
새들이 머물고 생명이 넘칩니다.
나뭇잎이 떨어지면 이불처럼 덮고 또 생명이 숨쉬겠지요
숲을 바라보며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장용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숲의 넓은 품속은 아무리 작은 생명도 소중히 여기며 공평하게 품어주지요. 아낌없이 내어주는 그런 넉넉함은 우리들을 가르치는 크나큰 스승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1/14 19:21

힘내요 당신

가을이다 가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