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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계종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18-10-31 07:26

ㆍIP: 222.xxx.145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세상]

자연이 아름답다고 말하는 것은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지 않아도
스스로 자정하기 때문입니다

인공적인 것이 멋이 있다 함은
흐트러진 것들을 집합시켜 놓고
질서정연하게 가꿨기 때문입니다

돈이 많아 부자라 부르는 것은
큰 병원 갈 수 있기 때문이 아니라
살리는 일에 잘 쓰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아름답다고 말하는 것은
잘생기고 예뻐서가 아니라
겸손하고 용서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은
보이는 것으로만 말함이 아니라
생사화복에 순응하기 때문입니다

(2018.10.31)

동행^안계종

유등자

2018-10-31 21:43

안시인님 안녕하세요
10월 마지막 날밤입니다
지금까지 잘해오신 것 처럼 11월 달에도
소망하는 모든일 잘이르시고 행복 건가하세요

사람이 아름답다고 말하는 것은
잘생기고 예뻐서가 아니라
겸손하고 용서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은
보이는 것으로만 말함이 아니라
생사화복에 순응하기 때문입니다
깊은 시감 잘 감상해봅니다


안계종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네요! 11월 1일 아침입니다. 이달에는 가을이 가을사랑! 관심과 사랑을 겨울 이에게 양보하는 설백의 계절이 돌아오겠지요. 지나가기 전에 만추의 계절 가을을 좀 더 즐기세요! 환절기에 건강 잘 지키시고, 오늘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방문 댓글 감사드립니다.	11/1 06:35

김명숙

2018-11-01 15:59

안계종 시인님^^
어느덧 시월을 훌쩍
넘기고야 말았습니다
가을인가 싶었는데 벌써
겨울을 실감케 하는 기온에
움츠러듭니다

건강하시지요 ?
따뜻한 차 한 잔으로
마음의 여유도 가져 보고
시인님의 서재를 들러
시심도 느끼면서 행복한
어느 가을날의 멋진 풍경을
연출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들르는 이 길이
저의 삶에 작은 위로가 되어
용기와 힘을 주기도 하기에
게을리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고운 시심으로 집필하신 글에
발길 머물며 행복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처럼
향기로운 글 많이 실어 주시길요 ~~~


안계종	김명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건강은 좀 어떠시지요? 어제는 칠성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유난히 추웠습니다.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된 듯 몸으로 느끼니, 움츠러들며 걱정이 앞서더군요. 독감 예방은 하였으나, 어린 손주가 걱정됩니다. 벌써 어린이집 독감에 걸린 아이가 있다는 소식에 긴장했습니다. 올겨울에는 건강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항상 저를 긴장하게 하시는 시인님이십니다. 방문해주시고 의미 있는 댓글을 올려주셔서요. ^^ 모쪼록 오고 다니시는 길에 마음도 몸도 기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더욱 건강히 지내시길 축복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11/2 06:25

윤성오

2018-11-01 18:33

시인님 안녕 하셨는지요
계절은 어느새 겨울의 초입으로 입성을 하였습니다
차가운 겨울 건강관리 잘 하시어
건강한 겨울 행복이 가득한 겨울
가내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겨울의 초입에 문안 인사드립니다
다녀 갑니다


안계종	윤성오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하루를 시작하면서 첫인사를 드리네요. 춘하추동의 계절에서 겨울을 맞이할 때가 제일 걱정이 되는 부분은, 전 국민이 유행병의 독감에 의한 건강 약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지출이 많은 시기이기도 하고요, 올해 겨울도 아무 연고 없이 무사히 지나갔으면 하고 기대하면서 손주의 어린이집에 한 아이가 독감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어제부터 긴장하고 있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전염병에 특히 독감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히 지내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정에 무사 안녕을 기원하며 축복합니다. 방문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11/2 06:16

이정규

2018-11-01 18:54

안계종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11월의 첫날 하루 였습니다
떨어지는 낙엽속에 어느새 11월이 달려왔네요.
단풍보다 더곱게 익어가는 우리들의 행복한 11월의 미래가 되면 좋겠습니다.
위로의 말이 서로에게 위안이 될 수 있음을 생각하며 가을의 끝자락을 향해가는
이 계절 건강에 유의 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에 행운이 가득한
그런 11월이 되시길 기원하며 추워져 가는 늦가을 날씨 속에
따뜻한 마음 전하는 좋은 시간이 되십시요 !


안계종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눈 건강은 좀 어떠시지요? 어제는 가까이에서 목회하는 후배가 우리 집에 방문해서 건설적인 이야기를 오랜만에 나누었네요.^^ 무 김치를 담는 집사람이 추워 보였던 하루이기도 했고요,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된 듯 몸으로 느낀 하루였습니다. 가족들이 독감 예방은 하였으나, 어린 손주가 걱정됩니다. 벌써 어린이집 독감에 걸린 아이가 있다는 소식에 긴장 된 날이었습니다. 올겨울에는 건강히 지내시기 바라며, 번개 모임은 손님이 오시니 기다려야 해서 참여 못 하고, 협회 행사는 주일이라 못 갈 것 같아서 이래저래 심란합니다. 시인님! 올겨울 건강관리 잘하셔서 마음도 몸도 기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더욱 건강히 지내시길 축복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11/2 06:35

김혜경

2018-11-01 19:21

세상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은
보이는 것으로만 말함이 아니라
생사화복에 순응하기 때문입니다

시인님의 모습이 시어속에 숨어 얼비취네요
늘 건강하시고 힘을 실어주는 멋진글 많이 집필하시기바랍니다.


안계종	김혜경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만추의 계절은 언제나 쓸쓸합니다. 그러나 준비되고 사랑하는 가족들 건강히 지내는 걸 보면 행복합니다. 상면은 못 했지만, 저 역시 메인 사진으로 모습을 뵈니 정답습니다. 다음에 뵈면 서로 인사드려요.^^ 곱고 예쁜 마음으로 주변에서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미소가 참 좋으십니다.^^ 시인님! 올겨울 건강관리 잘하셔서 마음도 몸도 기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더욱 건강히 지내시길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11/2 06:41

현원섭

2018-11-02 14:50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11월의 문을 열고 들어섰는데
언뜻 둘째 날이 되었네요
모처럼의 휴일을 맞이하여
시인님의 서재로 글 속 여행 다녀갑니다
옥고로 집필해 놓으신 좋은 글
감사하는 마음으로 배 독하였습니다
마음 따듯한 문우의 情 나눔 해주시는
시인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세상 글 속 여행
시인님과 동행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11월 서른 날 되십시오
환절기 감기 조심 꼭. 하세요
안녕히 계십시오


안계종	현원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 비번이셨나 봅니다. 쌀쌀해진 날씨에도 건강 잘 지키십시오! 조용히 다가서는 추위가 시작돼도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지내십시오! 늘 가까이 계신 듯 방문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 쓰이시고 두시는 모든 마음의 소원을 축복합니다. 지난 토요일 내장산과 광한루에 다녀오면서 늦가을을 만끽하였네요. 일기는 좀 불순했지만, 기분은 참 좋았습니다. 오늘 밤도 편안히 보내십시오! 방문에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11/2 19:49

주응규

2018-11-02 16:22

안계종 시인님 단풍빛 고운 계절에 정성으로 빚어 놓으신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가을이 왔는가 싶더니 어느새 떠날 채비를 분주히 챙기는 요즘입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 입니다 시인님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하기를 빕니다
언제나 좋은 시향으로 사랑받는 시인 되기를 소망합니다.


안계종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시지요? 오늘도 편안히 보내셨습니까? 급격히 추워져 스산해진 가을이 겨울의 품에 안기려 하네요.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지내십시오! 홈피에 방문하면 생각나며 기억에 남는 시인님을 축복합니다. / 지난 토요일 교회에서 여러 성도님과 25인승으로 내장산과 귀가하는 길에 남원 광한루에 들려왔습니다. 이번 주가 정점일 것 같아요. 늦가을 잘 보내시고, 편안히 겨울 맞으십시오! 함께 공감하며 가는 길에 감사합니다.	11/2 19:42

양서임

2018-11-02 22:26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자연의 아름다움을 멋진 시향으로
풀어놓으셨습니다
사람의 예쁨보다 겸손과 미덕의
겸비함을 생각하게 하시어
저자신도 돌아보는 시향이었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늘 건강하시며
마음에 고운시향 담고 갑니다


안계종	양서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스산해진 가을이 겨울의 품에 안기려하네요.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지내십시오! 만추의 계절은 언제나 쓸쓸합니다. 그러나 시인님! 올겨울 건강관리 잘하셔서 마음도 몸도 기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더욱 건강히 지내시길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11/2 23:24

[수필/ 시골집 김장하던 날]

[한글을 가르치는 소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59	[수필/ 시골집 김장하던 날]	16	안계종	2018-11-20

458	[아름다운 세상]	16	안계종	2018-10-31

457	[한글을 가르치는 소리]	16	안계종	2018-10-09

456	[가을은 사랑입니다]	16	안계종	2018-10-02

455	[백양화/白羊花]	16	안계종	2018-09-04

454	[가을빛 사랑 가을비]	16	안계종	2018-08-28

453	[꽃이 지는 이유를 아시나요]	16	안계종	2018-08-21

452	[이별이랍니다]	16	안계종	2018-04-01

451	[훈장/勳章]	16	안계종	2017-12-07

450	[오 각]	16	안계종	2017-09-05

449	[해변의 연인]	16	안계종	2017-07-14

448	[어디에 서 있느가?]	16	안계종	2017-06-16

447	[오랜 친구]	16	안계종	2017-02-05

446	[똑똑한 바보]	16	안계종	2017-01-12

445	[꿀맛]	8	안계종	2017-01-09

444	인생의 나라 / 禮山 안계종	15	안계종	2022-12-18

443	정도(正道) / 禮山 안계종	16	안계종	2022-07-06

442	기다리는 마음 / 禮山 안계종	12	안계종	2022-03-30

441	꽃보다 향기 / 禮山 안계종	14	안계종	2022-02-17

440	삶의 승패는 방향에 있다 / 禮山 안계종	14	안계종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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