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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계종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18-06-26 21:46

ㆍIP: 222.xxx.145

[애인/愛人]

[애인/愛人]
안계종

소유(所有)가 공유(共有)요
한 몸이니 무촌(無寸)이라

가까이 있으면 꽃이요
함께 걸을 땐 향기라오

잠시 거리가 느껴지면
그리움에 허전 하다니

서로 사랑한다
그럽디다

(2018.6.26)

이복순

2018-06-27 09:19

반갑습니다 ~~**
고운 글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계종	이복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처음 뵙지만 이렇게 미천한 저의 서재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기쁘고 즐거운 일들만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요즘 장마 기간에 피해 없으시도록 안전에 만전 하시고 지혜롭게 대처해 가십시오! 주말에 장맛비가 다시 북상한다는 예보가 있습니다. 여름 더위에 시원하지만, 피해를 대비합니다. 계절 변화에 따른 떠오르는 시상도 좋은 시를 엮어내시는데 옥고에 유익하시길 또한 기원하겠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6/29 06:00

현원섭

2018-06-28 15:30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틀 남겨둔 유월의 끝자락
새벽 기쁨을 선물한 태극전사들의
뜨거운 열정에 감동하는 하루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멋진 모습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게 되더군요.
우리 모두의 간절한 바람이
좋은 결과를 끌어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시인님 여름 장마가 시작되었는지
하늘빛이 흐려있네요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면서
즐거운 마음 행복한 마음으로
좋은 글 향기로운 글 많이 집필하시어
두루두루 배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소로길로
자주 왕래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시인님께 안부 인사 전하고 다녀갑니다


안계종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벽 창가에 불어오는 새벽 공기가 시원함을 더합니다. 오늘도 계획된 일들을 잠시 생각하며, 다녀가신 소중한 덕담 말씀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내가 은혜로 베푼 것을 보상받으려는 마음은 아예 없습니다. 그냥 재능기부처럼 돌아오기를 바라지 않고 헌신합니다. 비가 오는 장마를 피해를 생각하며 거부하기보다 삶의 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줄 아는 현명함이 필요할 때인 것 같습니다. 가시는 길 만나는 사랑마다 서로 필요로 함을 소중히 여기는 날,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6/29 06:14

홍사윤

2018-06-28 15:47

햇살과 비가 교차하는 계절
몸의 컨디션 조절이 힘드시겠지만
밝은 마음으로 보내는 장마철이기 바랍니다
강건하시고 6월의 마지막 잘 마무리 하시고
행운의 7월 맞이하시기 바라며
늘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잘 지내고계시죠! 안계종 시인님
시인님의 귀한 옥고 ''[애인/愛人]''
고운 시심과 멋진 시향에
잘 배독하고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멋진시 사랑받기 바라며
늘 향필하시고 파이팅을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계종	홍사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소강상태인 장마 속에 새벽 창가로 불어오는 시원함이 월드컵 대표 선수들의 마무리 독일전, 승리확률 1%의 기적이 여러모로 국민의 사기진작이 승리의 몇백억 상금보다 훨씬 값졌음을 고맙게 여깁니다.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펜싱선수의 꿈을 이룸같이 우리들의 현실도 잘 이겨냈음을 기억하고 오늘도 갖가지 상황에서 선의로 승리합시다. 방문과 덕담에 고맙습니다. 앞날에 좋은 일만 있으시길 축합니다.	6/29 06:23

김상훈

2018-06-28 17:09

얼룩진 구름 문양 하나로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는 하늘 물가
수상쩍은 기포가 무럭무럭 물방울로 자라나
한 생을 이루기 위해 직선으로 곤두박질치며
그들만의 기호와 부호로 울창해지는 숨구멍들
소나기,

안계종 시인님,
장마철 대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안계종	김상훈 시인님! 고맙습니다. 물 부족의 가뭄에 물의 소중함을 깨닫듯이 자연의 생명 보전을 생각하면 장마가 불편하고 위험하다고만 여길 것은 아니지요. 선과 악이, 밤과 낮의 반복과 같이 공존함에 내가 악할 뿐이지 이웃과 자연은 선하다 여기는 것이 답이고 인간으로서 겸손한 자세이겠지요. 무엇을 얻으려 욕심을 부리기보다, 어떤 것을 주는 것이 합당한가를 판단하여 서로의 상생을 위해 배려하고 양보하는 시인 다운 시인이 되기를 저 또한 바라고 있습니다. 주관적인 판단을 앞세우는 고집불통이기보다, 여유로운 선한 양보가 결국 승리임을 깨닫고 회개하며 바르게 살아갑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누구라도 이를 위해 몸으로 실천하며 전도합시다. 세상은 그만큼 밝고 안전해 지리라 여깁니다 방문해 주시고 염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6/29 06:42

이정규

2018-06-30 07:01

안계종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6월의 마지막날이자 주말입니다
오늘도 비가 많이 내린다 합니다
다음주 월요일에는 태풍이 우리나라를 직접 지나갈듯하고요
주말과 휴일을 이용하여 태풍에 피해받지 않게 사전 준비를 잘해야 할 것 같읍니다
장마에 태풍이 겹치니 많은 비가 내린다 하네요
오늘 주말 마음만은 쾌청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


안계종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장마철 비가 국지적으로 간혹 소나기성으로 내리네요. 밤새 내린 비로 피해는 없으신지요? 오늘도 집회로 어제로 준비하여 바쁜 일정을 보냈습니다. 태풍을 기다리며 준비된 저녁을 맞이하십시오. 시력도 고단함도 쉼 속에 회복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방문해주시고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7/1 18:36

하헌석

2018-06-30 11:12

시인님 안녕하세요
장마에 우산 하나 없이 비바람에 몸을 맡기는 나무들과 달리
문우님들이 전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의 우산이 있어
감사한 마음으로 글귀에 노크해봅니다
각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담아봅니다
장마철 안전관리 잘하시고
더불어 건강 유의하시어 향필하십시오
즐거운 휴일 시간 보내시고요


안계종	하현석 시인님! 반갑습니다. 장마철 환경이 불완전하지만, 잘 대비하시고 계신 줄 믿습니다. 피해 없이 태풍도 지나가 주기를 바랍니다. 편안한 저녁 맞이하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7/1 18:41

현원섭

2018-06-30 23:51

마지막이라는 무정사를 되뇌며
유월의 마지막 날을 맞이했습니다
잠시 후 24시간의 퍼즐이
모두 맞추어지면
후회도 미련도 없이
6월을 마감해야겠지요
최선을 다하고도
못다 이룬 것이 있다면
7월을 기쁨으로 맞으며
서른 한날에
새로운 기약을 해봐야겠네요
시인님 건강한 것이
최고의 행복이라 합니다
모쪼록 무더운 여를 철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좋은 글 향기로운 글 많이 집필하셔요
소통하는 소로길로 자주 다니면서
배람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의 단꿈, 이 루시는
7월의 고운 밤 지내십시오.
안계종 시인님~^^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안계종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비도 내리는 장마에 태풍도 올라오네요! 피해 없이 지나가도록 대비하십시오. 얼마 전만 해도 가뭄에 제한급수를 해야 했는데 하늘의 비가 참 고맙기도 합니다, 그러나 호사다마라 했듯이 고맙지만 피해가 해당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편안한 저녁 되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1 18:47

김병근

2018-07-01 08:11

안녕하세요 시인님
집필하신 愛人 글 속 향기나는
단맛을 맛보며 잠시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장맛비 내리는 7월 첫날 휴일 아침
힘자게 열어가시고요 건강 유념 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안계종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장마에도 피해 없이 잘 지내시지요? 여기 대구는 그리 많이 내리지 않아 피해는 없습니다. 다시 겹치든 태풍이 올라오니 조심히 대비하십시오! 언제나 안전에 평안하시고 가족 모두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1 18:50

유등자

2018-07-02 08:51

안계종시인님
별일 없이 잘계시운지요
서로 사람한다 그럽니다 아름 다운표정의
글편 좋았습니다
비오는 날 여러가지 불편도 따르시지요
우산도 꼭지참하시고 여름음식도
주의 하시야 됩니다
건강의 해로운 음을 잘 지척 하시여서
항상마음꽤활하게 평온한 날만 되세요
건강한 삶 행복을 추진하시면서
아푼날만 빼시고 활기찬 날만 있으세요 시인님


안계종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우중 가운데도 피해 없이 잘 지내시지요? 태풍이 겹치니 주의하시고 안전하게 장마, 태풍이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향기 나는 명시 작가님이 되십시오. 기다리거나 꼭 필요한 곳에 의미 있는 깨달음으로 살리는 일에 일조하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2 16:48

주응규

2018-07-02 09:22

안계종 시인님 곱게 담아놓으신 시향을 가슴에 촉촉히 적셔봅니다
해마다 찾아오는 장마가 올해도 찾아왔습니다
비 피해가 없도록 하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히 나십시오
늘 건안건필을 빕니다.


안계종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시 한번 부모님의 승천(昇天)을 애도(哀悼)합니다. 장마철, 오늘 밤 내일 낮까지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불고 비가 많이 내린답니다. 출퇴근 시에 조심하세요! 바쁘신 중에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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