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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선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선희
ㆍ작성일	2013-06-13 21:35

ㆍIP: 124.xxx.30

작가의 말

별명이 ‘안경 쓴 선생님’이었던 초등학교 시절부터

내 꿈은 두 가지였다.

선생님과 작가.

꿈을 의식하며 하루하루 산 것도 아닌데

보이지 않는 손에 이끌리어

20대에 선생이, 30대에 작가가 되었다.

청년기에 꿈을 이루다니, 나와 같은 행운아가 또 있을까.

그러나 첫 시집 <둥지에 머무는 햇살>을 내기까지 먼 길을 돌아왔고

여물지 못한 나의 모습이 적나라해서 부끄럽다.

독자께 감히 줄탁동시(啐啄同時)의 격려를 바란다.

나의 인생요절 요한1서 4장16절처럼 사랑을 나누는 시인으로 살겠다.

2013년 6월 小井 안선희

*줄탁동시(啐啄同時):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새끼와 어미닭이 안팎에서 서로 쪼아야 한다는 뜻

*요한1서 4장16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길상용 2013-06-13 22:14	먼저 첫 시집의 출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무엇보다도 자신의 꿈을 일찌기 이루었다는 것은 그만큼 꿈을 향한 노력이 엄청났다는 것에 다름이 아닐것입니다. 오랜 시간 공을 들인 시들이 이제 햇빛을 보게되었으니 많은이로 부터 오래오래 사랑받는 시집이 되길 기원합니다.

김선옥 2013-06-13 22:26	안선희시인님. 시집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젊은시절에 두가지굼을 이루신 참 행복한 선생님이요 시인이시군요? 부럽습니다. 젊은시절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여 살았다고 자부했는데 부족한 것이 너무 많았음을 이제사 알겠고 세월이 아깝더라구요/ 더 넓고 높은 꿈을 갖일수 있어 좋으시겠습니다. 젊은시절 아이들 키우며 사역에 최선을 다 하였음도 자존심이었습니다. 나에겐...ㅎㅎㅎ

장용순 2013-06-13 22:38	선생님과 작가가 꿈이었다니 꿈꾸는대로 이루어지리라는 말을 이루었군요. 이제는 훌륭한 선생님,훌륭한 시인으로 더욱 꿈을 키우셔야지요.

한송자 2013-06-13 22:52	축하 축하 합니다 꾼 꿈대로 요셉처럼 다 이루심이 행운이시지요 이제 하나님의 사랑을 이 땅에 이루는 꿈을 저와 같이 이뤄 봅시다 ㅎ ㅎ 좋은 꿈들의 열매를 이루게 하신 그 분을 찬양하며 고운 꿈 이루시어 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명숙 2013-06-13 22:56	이루신 꿈 저도 행복해집니다. 시집출간 늦게나마 축하드려요. 독자들의 사랑이 함께 할 수 있기를. 아름다운 인생의 꿈, 계속 이어가시길요. 이루어가는 동안의 행복 이룬 뒤의 기쁨 모두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운 밤 되세요.

문은자 2013-06-13 23:26	인사가 늦었습니다. 시집 출간을 축하드리오며 아울러 시인님의 꿈들이 하나 둘 이루어져감도 축하드립니다.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함께 하셨기에 소중한 결실들이 따랐으리라 생각합니다. 행복한 걸음 쭈욱 이어가십시오.

김화일 2013-06-14 08:51	첫 시집 출간 축하 드립니다 행운은 저절로 온것이 아니지요 선생님의 힘겨운 노력이 꿈을 이루게 하셨으리라 봅니다 사랑받는 시인 사랑을 나누는 시인님 되시길 기원합니다

경대호 2013-06-14 09:53	다시 한 번 첫 시집 상재 축하드립니다. 출사표出師表의 겸손함을 읽습니다.

김화영 2013-06-14 19:24	첫 시집출간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모든 독자의 감동 있기를 빕니다 행복 하세요!

윤혜석 2013-06-14 23:45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꿈을 이룬 행복한 시인의 둥지에 한결같은 햇살 늘 부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홍대복 2013-06-15 01:13	깊은 밤 시인님의 글 향에 잠시 쉬어 갑니다 늘 건안하세요, 시인님!

김수잔 2013-06-15 04:17	두가지 꿈을 다 이루신 안선희 시인님께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성서말씀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제가 좋아하는 말씀에 저의 꿈도 그렇습니다 행복하세요...

김지숙 2013-06-15 09:34	안선희시인님 늦게와서 지송합니더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더 한가지 꿈도 어려운데 두가지 꿈을 이루어 셨다니 얼마나 좋겠심니꺼 아마 그것은 시인님의 피나는 노력의 결실이 있어서 이런 좋은 꿈이 이루어 졌을 것입니더 독자들에게 사랑 많이 받으시고 이름다운 주말을 보내십시요

한원희 2013-06-15 20:04	인생을 살면서 자기의 꿈을 이룬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만큼 많은 노력과 행운이 수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협회가 끝나고 함께 돌아가는 길에 시인님께서는 자상한 미소와 함께 늘 보살펴 주셨지요. 이번 출판 기념회를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뜨거운 7월의 태양처럼 모든 독자에게 않기기를 바랍니다.

염규식 2013-06-16 00:11	안선희 시인님은--주님이 많이 아끼십니다- 다시한번 초심으로 사랑의 귀한 열매 놓치지마시구요- 늘 주안에서 사랑받는 시인으로 모범적인 교육자로 거듭나시기를 기도합니다- 더욱 귀한글들로 향필하십시요- 이번 시집 발간 수고 많으셨어요

장두현 2013-06-16 21:05	오랫 동안 문을 닫고 있습니다만, 찾아 주셨군요. 감사 또 감사합니다. 좋은 글 많이 나누어 주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시인님과 같이 사랑을 아주 좋아한답니다. 감사합니다.

임재화 2013-06-16 21:27	안선희 시인님의 시집 "둥지에 머무는 햇살" 출간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향필하시고 문운창대하십시오.

곽종철 2013-06-17 10:32	먼저 시집출간을 다시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입니다. 즐겁고 좋은 일만 있으실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안선희 2013-06-17 14:24	길상용 시인님, 김선옥 시인님, 장용순 시인님, 한송자 시인님, 이명숙 시인님, 문은자 시인님, 김화일 시인님, 경대호 시인님, 김화영 시인님, 윤혜석 시인님, 홍대복 시인님, 김수잔 시인님, 김지숙 시인님, 한원희 시인님, 염규식 시인님, 임재화 시인님, 장두현 시인님, 곽종철 시인님, 저의 어깨에 힘을 실어줄 격려의 말씀 담아 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행운이 대한문협과 시인님들과 함께하길 두손모아 빌겠습니다^^

강승희 2013-06-18 06:37	안선희 시우님 두가지 꿈을 2~3십대에 모두 이루셨으니 이제 사색을 깊이하며 두번째 세번째 글 모음집을 펴 내셔야 겠습니다. 독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건필하십시요.

주응규 2013-06-19 11:56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늘 건필하시옵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문협 여름행사 날 뵙겠습니다 ^^

김이진 2013-06-19 13:33	우리가 살아가면서 날마다 꿈을 꾸며 그 꿈을 먹고 살고 있음이지요. 꿈이 이루어 진다는 것 축복이며 감사이며 행복이지요. 오늘도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시는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새콤달콤 행복비타민 같은 분이시지요. 아이들은 그 비타민을 먹고 자신의 꿈을 키워가고 있음이겠지요. 첫 시집 『둥지에 머무는 햇살』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최화철 2013-06-19 13:43	너무 일찍 큰 꿈을 다 이루셨네요 더욱 아름다운 나무로 자라가기 바랍니다. 안선희 시인님 6월 장마가 계속됩니다.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안선희 2013-06-20 16:07	강승희 시인님, 주응규 시인님, 김이진 시인님, 최화철 시인님, 연일 마른 장마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폭염에 건강 유의하시고 모든 좋은 일만 넘치시길요^^

송준혁 2013-07-28 10:12	늦게 나마 시집 출간 하심을 가슴깊히 축하 드립니다.. 이제 등단한 새내기 시인입니다 많은 가르침 얻어 가겠습니다 질책도 해주세요 다시한번 축하드리구 행복하세요..

누군가는

내 인생 최고의 순간(수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03	빈 둥지 증후군	2	안선희	2013-06-21

102	내 잔이 넘치나이다		안선희	2013-06-21

101	그 사람		안선희	2013-06-21

100	멀어지는 너		안선희	2013-06-21

99	삼십 대엔 그랬었지		안선희	2013-06-21

98	누군가는		안선희	2013-06-21

97	작가의 말	25	안선희	2013-06-13

96	내 인생 최고의 순간(수필)	31	안선희	2013-05-21

95	이 또한 지나가리라	13	안선희	2013-05-18

94	양자산 나무	26	안선희	2013-05-12

93	흑비둘기	20	안선희	2013-05-05

92	보일러를 켜다가	16	안선희	2013-04-28

91	눈(目)	6	안선희	2013-04-28

90	벚꽃	22	안선희	2013-04-14

89	오늘2	6	안선희	2013-04-14

88	행복	16	안선희	2013-03-31

87	인생은 시가 되어	22	안선희	2013-03-24

86	양은냄비	22	안선희	2013-02-28

85	소	18	안선희	2013-02-17

84	은평천사원	18	안선희	201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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