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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유필이 문학서재

ㆍ작성자	유필이
ㆍ작성일	2015-07-26 14:21

ㆍIP: 111.xxx.108

뜨거운 여름

풀잎/유필이

시원한 바다가 그리운 계절
하얀 파도가 부르는 계절

찌는듯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목이 터지도록 울어대는
매미 소리가 짜증스럽지만

그대여
태양이 지구를 삼킬듯한
뜨거운 여름날이 있기에
알알이 익어가는 청포 알처럼

우리네 삶도
우리네 사랑도
계절 따라
세월 따라 탱글탱글 여물어 가겠지요.

김강좌

2015-07-26 14:53

시원한 바다가 그리운 계절~^^
맞아요..파란 풀빛바다가
그리운 계절 입니다~^^
늘 고우신 향기에
기분좋은 머무름 합니다 ~^^
날마다 그모습 그대로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유필이	요즈음엔 더욱더~ 시원한 바다가 그리운 계절이랍니다~ㅎㅎ 김강좌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늘 평온안에서 행복하시어요~~&&*	8/7 22:14

배정이

2015-07-26 14:55

아마도 탱글탱글 여물어갈겁니다. ㅎㅎ
햇살이 좋아서 맴맴맴 하는 매미들 소리
저에게는 기쁨이고 희열입니다.
유필이 시인님, 시원한 오후 시간 되세요.^^


유필이	맴맴맴 어릴 때 수박 밭 원두막에 올라가서 책을 볼 때 매미소리가 좋았는데 지금 여기 너무 무더워서 그런지 매미 소리 밤 맞으로 들려오니 시끄러워요~ㅎㅎㅎ 배정이 시인님~감사합니다~ 시원한 밤 보내세요~~^^*	8/7 22:15

이정규

2015-07-26 15:50

우리네 삶도
우리네 사랑도
계절 따라
세월 따라 탱글탱글 여물어 가겠지요.
그렇게 되어 간다면 금상첨화 일텐데...
저는 오히려 쇠퇴하여 갑니다...
유필이 시인님 ~~ 올리신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시원한 휴일 보내십시요 ^^


유필이	쇠퇴어져가면 어케해요~ㅎㅎ 넉넉한 마음으로 삶을 엮어 간다면~그 열매 또한 탐스러울 것같습니다~ 이정규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합니다~ 시원한 밤 보내세요~~^^*	8/7 22:17

여관구

2015-07-26 17:44

유필이 지회장님 시원한 바다가 그리워지는 계절이지요. 까맣게 타는 피부가 싫지만 여름이 있어 좋은점이더 많지요. 그늘 밑이 그리워 지는 계절 여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우신 향기그늘에 한참을 쉬면서 땀도 말리고 매미소리도 듣다가 갑니다.건강하세요.


유필이	여름이 있기에 가을이 그토록 아름답게 물들는 것 같아요~ㅎㅎ 여관구 시인님~ 늘 요케 고우신 걸음으로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건강 안에서 행복하세요~~^^*	8/7 22:18

정병근

2015-07-26 20:24

뜨거운 뙤약볕 아래 탱글탱글 익어가는 포도송이가
풍성한 여름을 그려 냅니다
시훤한 수박 한통 쪼개면서 여름을 이겨 냅니다.
오랜만에 유필이 지회장님 뵈오니 방갑습니다.


유필이	시원한 수박 한쪽 먹고 싶은 시간입니다요~ㅎㅎ 여긴 너무 무더워요~ 지금 댓글 달고 잇는 중에 어디서 날아 들어 왔는지 작고 얄미운 모기가 제 주변은 맴도네요~ㅎㅎ 여름엔 무더위 기승에~모기도 덩달아 ~날 뛰니까 여름이 좀 많이 싫은데요~ 그래도 여름이 있기에 우린 더 건강 해지고 여물어지는 것 같아서 계절의 순리에 순응 하는 지혜를 배워야겠지요~ 정병근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8/7 22:21

한영택

2015-07-26 22:32

삶도 사랑도 계절 따라 세월 따라
탱글탱글하게 여물려면 야물게 보내야겠죠?
더운 여름 산과 바다에서 시원하게 보내세요.
고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유필이 시인님.


유필이	이 무더위 또한 지나가게 되겠지요~ㅎㅎ 그래서 잠시일지라도 잘 견디어야만이 될 것 같아요~ 한영택 시인님~어케 지내시어요?? 많이 무더운데~ㅎㅎ 늘 건강 안에서 행복하세요~아셨죠~~^^*	8/7 22:23

김희선

2015-07-26 23:57

그럼요~
여름의 태양이 뜨거웠던 만큼
겨실의 계절 가을의 열매는
알차게 여물어 가지요..
고운 시심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행복한 여름날들 되세요~시인님^^*


유필이	맞아요~ 여름이 뜨거운만큼 모든 과실과 곡식이 알알아 열글어 가게 되지요~ 그리고 우리들도~ㅎㅎ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8/7 22:24

김민지

2015-07-27 05:26

청포도가 여물어가고
달달한 맛을 상상하며
여름 이겨내야겠습니다

더울수록 새까맣고
맛난 포도송이 생각하면서요 ㅎㅎ
7월 마지막주도 힘차게 달리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건강하셔요 지회장님 화이팅!


유필이	청포도가 뜨거운 태양 아래서 달달하게 익어서 시중으로 나오고 있더군요~ㅎㅎ 그리고 뜨거운 태양 아래서 시위라도 하듯이 붉은 백일홍은 가지 가지마다 빼곡히 매달려서 똑바로 하늘 보고 웃고 있는 계절이지요~ 김민지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 안에서 행복하세요~~^^*	8/7 22:26

백낙은

2015-07-27 10:52

여기 오니까 우리 대경지회 시인님들 많이 보겠네요.
유필이 시인은 아마도 사람끄는 인력이 있는가봐.
우리가 견디기 어려운 더위가 청포도를 익게 한답니다.
모든 것이 함력하여 유익하기를 빕니다. 아자아자!


유필이	그런가요??ㅎㅎ 전 사람끄는 인력이 없는데요~ 우리 지회 여러 시인님들께서 함께라는 이름으로 저를 많이 도와주시고 계시는 것이지요~ㅎㅎ 백낙은 시인님 여기 까지 찾아 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시원한 밤 보내세요~~^^*	8/7 22:28

강기영

2015-07-27 11:36

그렇지요~~~
탱글탱글 여물기 위해서는 뜨거운 여름의 태양이
필요하지요~~마음이 풍요로운 가을을 기다리며~~~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유필이	지금 이 순간은 무더위 때문에 조금 불편하지만 며칠만 지나면~ 가을이라는 크다란 선물이 우리들 앞에 서 있을 것입니다~ 이 여름이라는 무더운 산을 넘어야만이 아름다운 가을이 오기에~ㅎㅎ 이 더위를 꾹~참아 봅니다요~ 강기영 시인님~고운 걸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방긋 웃으시면서 건강 안에서 행복하세요~~^^*	8/7 22:31

김광섭

2015-07-27 12:10

우리네 삶도
우리네 사랑도
계절 따라
세월 따라 탱글탱글 여물어 가겠지요..........^^**.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건강한 웃음과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로 열어 가셔요~~^^ 유필이 시인님!


유필이	우리네 삶도~ 우리네 사랑도~ 계절 따라 턍글탱글 여물어 가는 것이 맞는 것 같아서요~ㅎㅎ 김광섭 시인님~ 늘 잊지 않으시고 고운 걸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원한 밤 보내시구요~ 날마다 건강 안에서 행복하세요~~^^*	8/7 22:32

김이진

2015-07-27 14:55

우리네 삶도
우리네 사랑도
계절 따라
세월 따라 탱글탱글 여물어 가겠지요./

늘 소녀 같으신 유필이 시인님의 글에
제 마음도 알알이 익어가고 있겠지요.ㅎㅎ
뜨거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 여름 나기 잘 하시길 바랍니다.^^*


유필이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변함 없으시는 김이진 시인님~ 요케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고운 날~건강 안에서 행복하세요~ㅎㅎ^^*	8/7 22:33

곽철재

2015-07-27 22:21

뜨거운 여름날이 있으므로 열매가 잘 익어가듯이 우리네 사랑도 삶도 그렇게 익어가는 것이겠지요. 유시인님. 고운시 잘 보았습니다.


유필이	곽재철 시인님~많이 덥죠??ㅎㅎ 뜨거운 열기가 아스팔트 위로 질주하는 요즈음엔 집 앞에 나가는 것도 무서워요~ㅎ 시인님~이 더위도 잘 이겨내구요~ 시원한 밤 보내세요~건강 하시구요~감사요~^^*	8/7 22:35

주응규

2015-07-28 09:26

유필이 시인님 좋은 글 마음으로 담아봅니다 감사합니다
7월 마지막 주 행복으로 마무리 하시고
8월도 즐거운 날들이 함께하기를 고대합니다
무더운 날씨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과 늘 동행하기를 바랍니다
건필하십시요^^


유필이	8월이 지나면 가을인데~ 여름인 끝자락에 서 있는 계절이 왜 이리도 무더운지~ㅎㅎ 주응규 시인님~더위에 지치지 마시구요~ 시우너한 밤 보내시구~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8/7 22:37

박정근

2015-07-28 09:31

우리네 삶도
우리네 사랑도
계절 따라
세월 따라 탱글탱글 여물어 가겠지요....,
뜨거운 여름을 지혜롭게 이겨내면
더 달콤한 가을을 맞이할것 같습니다
고운 시향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늘 평안하세요 시인님~~^^


유필이	집 떠나면 고생일 것 같아서~ 일주일이란 긴 휴가를 집에서 지내고 있답니다~ㅎㅎ 집 청소 깨끗하게 해놓고 ~ 음악 들으면서 시를 읽는 재미도 솔솔하거든요~ 박정근 시인님 늘 요케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원한 여름보내시구요~ 늘 행복하세요~~^^*	8/7 22:39

김흥님

2015-07-28 22:09

알알이 여울진
여름이 농익어 갑니다
뙤약볕아래 열정들이
녹색계곡따라 깊숙히 들어와
우리네 가슴마다에도 꽉 찬
그 여름날의 환희가 손을 흔들어대는것이!!

시인님,,풀잎처럼 고운 여름날의
시향에 거닐어 봅니다


유필이	맞아요~ 과실나무 마다 조롱이~대롱이~ㅎㅎ 알알이 맺힌 열매들이 탱글탱글 달달하게 농익어 가고 있더군요~ 김흥님 시인님~곱디고운 걸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예쁘고 건강한 날들 속에서 행복하세요~~^^*	8/7 22:42

성경자

2015-07-29 19:38

흐르는 땀방울이 식을 때 쯤
오늘 하루 일도 마무리 되는 것같아요

시인님
무더운 날씨에 건강 살피시고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십시오~^^


유필이	밤 낮을 잊은 무더위 대문에 저도 덩달아서 밤을 잊은 요즈음입니다요~ㅎㅎ 성경자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심에 빵긋 요케 웃으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구요~ 건강 하세요~^^*	8/7 22:44

정재열

2015-07-30 17:57

청포도 익어가는 계절에
향긋한 사랑 맘껏 누리시길
기원해 봅니다.
내리신 시향에 마음 머물다 갑니다. 유필이 시인님 ^^


유필이	달달한 청포도를 맛 볼 수 있는 것도 뜨거운 여름이 있기에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ㅎㅎ 정재열 시인님 고운 댓글 내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시원한 밤 보내시구요` 늘 건강 안에서 행복하세요~^^*	8/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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