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조순자
ㆍ작성일	2021-03-13 04:51

ㆍIP: 1.xxx.28

자야에게

자야에게 / 조순자

내 사랑하는 자야
둥근 태양을 보라
붉은 열정을 보라
뜨거운 함성을 들으라

길이 되어 주고
빛이 되어 주고
생명이 되어 준
고귀한 그 사랑을 바라보라

내 사랑하는 자야
그 감사를 생각하라
그 은혜를 기억하라
그리고 충분히 기뻐하라

내 사랑 하는 자야
잘 산다는 것은
모남 없이 둥근 태양처럼
사시사철 변치 않는 사랑으로
그렇게 사는 것임을 잊지 말아라.

박희홍

2021-03-13 07:18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내 사랑 하는 자야
잘 산다는 것은
모남 없이 둥근 태양처럼
사시사철 변치 않는 사랑으로
그렇게 사는 것임을 잊지 말아라”라는
정갈하고 의미깊게 지피신 시향
“자야에게”에서 저를 되돌아 봅니다.
고운 시향 즐감하고 배움하고 갑니다.
봄꽃 향기 퍼져가듯 문향 꽃피어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물을 머금고만 있던 구름이
비를 내려 생명이 깨워 납니다.
코로나-19로 머금고만 있던
불안들을 서재를 통해 위로받았으면 합니다.

언제나 지나간 날보다
선물이라는 오늘이 더 좋은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주말 행복 충전하시고 행복하세요.
우리 힘냅시다. 힘. 아리 아리 꽝


조순자	존귀하신 박희홍 시인님! 참 감사합니다. 매번 주시는 귀한 마음에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봄을 선물해 드리오니 늘 기쁘고 즐겁게 지내셔요. ^*^	3/17 18:34

안영준

2021-03-13 09:50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조순자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참 빠릅니다 세월이 말입니다
한 해가 시작된 듯하더니 그야말로 춘삼월이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하루하루는 느끼지 못하던 나날이 한 움큼 쥐고 뒤를 보니 성큼성큼 가고 있음을 느끼는군요
시인님 서재에 잠시 들러 인사드리고 갑니다
좋은 주말 되시고 문운 창대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안영준 시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한 마음으로 문운창대 하셔요. 따뜻한 봄날에 평안함과 기쁨이 전부이시길 기도합니다.	3/17 18:35

박진표

2021-03-14 19:30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조순자 시인님!!!
자야에게...
모남 없이 둥근 태양처럼...
그렇죠?
살면서 다듬어지고 아파하며
참 사랑을 배움하고
그 누군가에게 그리움 되어
가슴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참 귀하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시인님 마음껏 꿈꾸시고 노래하세요.
희망의 일요일.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조순자	박진표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존귀한 마음으로 주신 귀한 응원에 힘이 생깁니다. 항상 노력하는 사람으로 일하며, 노래하며 살겠습니다. ^*^ 늘 행복하게 지내셔요.	3/17 18:37

유순호

2021-03-14 22:03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오랜만에 시인님의 곱게 지으신
"내 사랑하는 자야"
’길이 되어 주고
빛이 되어 주고
생명이 되어 주며
만인의 삶이 된 태양을 보라‘
시인님의 크신 꿈 잘 바람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조순자	오 존귀하신 유순호 시인님!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평안하심과 즐거움으로 문운창대 하시길 기원합니다. 찾아 주심에 감사드리오며 늦은 인사에 송구한 마음을 전합니다. 항상 행복하게 지내셔요.	3/17 18:38

강한익

2021-03-15 07:41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자야에게 보내는 삶의 진리의 말씀
감동입니다.
날마다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며
모가 나지 않게 둥글게 살아가려
노력하겠습니다.
인생의 진리 큰 배움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여러번의 귀한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힘찬 응원으로 여기며 늘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 언제나 둥글게 사심을 익히 알고 있지요. ^*^ 이제 건강 잘 챙기시며 항상 행복함으로 문운창대 하셔요.	3/17 18:40

염경희

2021-03-15 09:26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주말 잘 지내셨는지요

혹 자야는 시인님!
진리가 흠뻑 담긴 좋은 말씀
고이 담아갑니다
월요일입니다
평안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찾아 주심에 감사드려요. 시인님도 늘 평안하시고, 문운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파란 봄의 나라에서 파란 꿈으로 날마다 행복하세요.^*^	3/17 18:42

배정숙

2021-03-15 23:36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오늘 하루도 무탈하시며 행복한 하루 보내셨는지요

자야에게 잘 배람합니다

나무는 큰 나무 아래서 자랄 수 없지만
사람은 큰 사람과 함께해야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
배울 수 만 있다면 따라쟁이 하여 배우고 닮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온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찾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평안하시고 문운창대 하심으로 행복하세요. 늘 행운을 비오니 하시는 일 잘 이루세요. ^*^	3/18 07:09

김정윤

2021-03-16 07:51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주옥 같은 시
/ 규칙 / 불어라 꽃바람아 / 자신을위하여 / 자야에게 /를 배독하고
성숙해가는 시인님의 시향을 봅니다
곱고 비단 같은 마음에서
훌륭한 시가 나온다고 하더이다
시인님의 시를 읽으며
비단결 같은 시인님의 마음을 읽습니다
삼월의 봄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많이 힘드실텐데도 찾아 주시어 감사합니다. 바라옵기는 늘 평안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도하오니 항상 기쁘게 지내세요. 문운창대하시고요. ^*^	3/18 07:11

서준석

2021-03-16 23:44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피고 돋아나고 따사로운 봄날 입니다.
열정적으로 집필하신 서재에서
자야에게와 다른 한편한편 배람하고
고운 향을 감동으로 마음에 고이 담아 갑니다.
좋은 일 생각하면 좋은 일 생기듯
날마다 좋은 일이 한아름씩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감사합니다. 주말 농장에 꿀맛 삶이시지요. 언제 놀러가서 뵙고 올게요. 쑥이 많이 자라는 때쯤에요. ^*^ 존귀하신 시인님! 늘 평안하세요.	3/18 07:13

이다겸

2021-03-17 13:36

나의 한짝은 어디로 갔는가 하는
어른이 읽는 어린이 동화가 생각나네요.
이빨 빠진 동그라미가 결국 딱 맞는 조각을 찾고도
살그머니 내려 놓고 간다는....


조순자	이다겸 시인님! 뜻 깊은 댓글 참 감사해요. 저도 찾아 뵐게요. 존귀한 시인님! 늘 행복하시고 문운창대하셔요.	3/18 07:14

삼월이 위대한 것은

자신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