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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정윤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정윤
ㆍ작성일	2018-11-19 19:55

ㆍIP: 110.xxx.104

詩를 쓸 수 없는 詩人

詩를 쓸 수 없는 詩人 / 김정윤

시인은
詩를 쓰고 있다
밤과 낮을 끙끙거리며
똥 마려운 강아지처럼
이리저리
다니며 詩를 쓰고 있다

하늘을 바라보고
강물에 잠긴 해를 쓰고
단풍잎을 바라보며
마지막 잎새의 눈물을 쓴다

하얀 서릿발을 보고
눈 내린 겨울을 쓰고 있다

시인은 詩를 쓰고 있다
저녁노을
꽃구름에 쉼표를 찍고
붉게 물든
단풍잎에 느낌표를 찍는다

순리에
순응하는 자연을 보고
의문표를 찍고
마지막 남은 시인의
백지장에 마침표를 찍는다

눈을 감는다
구겨진 메모장에
수없이 버려진 시어 들이
시위를 한다
시를 쓸 수 없는 시인이라
외치며!

유등자

2018-11-19 22:11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정윤 시인님
오랫만에 찿아주셨네요
시인은 詩를 쓰고 있다
이틀 밤 이틀 낮을
끙끙 거리며
똥 마려운 강아지처럼
이리저리
다니며 詩를 쓰고 있다

파란 하늘을 바라보고
강물에 담긴 해를 섰다
붉게 물든 단풍을 보고
마지막 잎 새의 가을을 섰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하얀 입김에서
만나는 겨울을 쓰고 있다
시야가 넓은 곳을 후비고 다니며
좋은 시로 나왔네요
더욱이 고운밤중에 읽여 보니
호회롭습니다
안령히 주무십시요
넘늦었습니다


김정윤	안녕하세요 시인님 !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11/20 21:30

김토성

2018-11-20 05:27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시죠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좋은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김정윤	안녕하세요 시인님 !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20 21:32

강한익

2018-11-20 07:48

`김정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 정윤 시인님 !
진정 詩를 쓰실수 있고 詩를 논할 수 있는 자격이
넘쳐 흐르는 진정 시인이옵니다.
한편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옥고를 탄생 시키기 위한
고뇌 그리고 가슴에 우러 나오는 번민을 고스란히
전하여 지는 듯 하옵니다.
많은 배움 하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 하시옵고 멋진 글 많이 집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정윤	강한익 시인님!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제나 칭찬으로 용기를 주시는 시인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11/20 21:34

박진표

2018-11-20 08:52

김정윤 시인님!!!
시를 쓸 수 없는 시인...
시인은 눈을 감았다
구겨진 메모장에 속절없이 버려진
수많은 시어들이
이틀 밤 이틀 낮을 시위를 하고 있다...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물처럼 흐르며 순리대로 순응하며
자연스럽게 마음을 옮겨 적으시면
시위한 시어들 시인님 품속으로 파고들겠죠.
희망의 화요일.
하루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웃음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정윤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차가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11/20 21:36

안미숙

2018-11-20 17:52

김정윤 시인님~

시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입니다.
한편의 시를 쓰기 위해 얼마나 많은
종이를 구겨 버렸을지...
내 마음에서 나온것임에도
나조차 마음에 안드니
어찌 세상 앞에 내놓을까 싶어
자괴감이 들때가 한두번이겠습니까.

그럴땐 답이 없더라구요.
그냥 쓰던 일을 던져 놓고
다른 일에 열중하는 수 밖에는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에
다시 마음에 밑불이 일어
영감이 들기도 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고뇌하시는 모습
참 시인의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윤	고맙습니다 안 미숙 시인님!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훌륭한 글 많이 집필 하시길 바랍니다	11/20 21:39

윤성오

2018-11-20 20:45

시인님 반갑습니다
간절하게 담은 절절함
풀어내어야 산고의 해산
풀릴 것인데
버려진 종이 구겨진 시어들
살기 위한 몸부림 얼마나 처절했는가
가름해 보지만 긴 한숨이 앞을 가로 막으니
고통 속에 탄생하는 것이 시이며
감내해야하는 것이 시인이라지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출산을 고통을


김정윤	존경하는 시인님! 감사! 감사합니다 시인님! 이렇게 달려와 격려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힘이 난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11/20 21:42

김정순

2018-11-20 22:23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은 눈을 감았다.
구겨진 메모장에 속절없이 버려진
수많은 시어들이
이틀 밤 이틀 낮을 시위를 하고 있다.

아!
나는 詩를 쓸 수 없는 詩人 인가 보다.

시인이라면 누구나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쓰다가 구겨서 버리기를 거듭하면서
한 편에 시를 탄생시키며 고뇌하는
시인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
감사히 배 독합니다.

시인님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
많이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


김정윤	안녕하세요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이 차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11/21 07:43

양서임

2018-11-20 23:10

김정윤 시인님
시를 쓸수없는 시인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모든 시인님들의 고뇌가 아닐까요
절창을 쓰고싶어하는 마음은
누구나 가지지만 누구나 쓸수있는것은
아니기에 고민과 고심을 하는것
아닐까요 시인님의 마음 담아가지고
갑니다 추운날씨에 몸건강하시며
늘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김정윤	감사합니다 시인님 ! 찾아주시고 격려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11/21 07:45

박진표

2018-11-21 09:17

김정윤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어요?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김정윤	안녕하세요 시인님! 언제나 응원을 아끼지 않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무사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11/21 19:56

김이진

2018-11-21 09:49

저녁노을 꽃구름에
쉼표를 찍고
만산홍엽에는 느낌표를 찍었다

천상 시인이십니다.
이렇게 멋진 언어로
향기를 전해주시니
감탄사 연발입니다.

시인님 엄살이 너무 심하십니다. ㅎㅎ
오늘도 행복이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김정윤	고맙습니다 시인님! 용기를 주시고 희망을 주시는 시인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11/21 19:57

김동철

2018-11-21 10:28

김정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마음을 놓아봅니다
이틀간에 여정이 시를 만들었는데
저는 이틀간 끙끙 몸살 앓았습니다
늦게 서재에 문을 두드리니
아름다운 시향속에 아픈 마음이 사라지네요
감사하게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오늘되세요


김정윤	안녕하세요 시인님! 여러 문우님들의 격려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11/21 19:59

채홍화

2018-11-21 11:51

다소 흐릿한 날씨가
더욱 스산한 늦가을의
정취를 자아냅니다
눈물을 머금은
하늘은 잔뜩 우울하고
떨어져 뒹글던 낙엽은
이슬를 덮고 앉아
해를 기다리나 봅니다
이렇게 냉기도는 날에
님의 기별 반가웁고
온기로와 기쁩니다
좋은날 평온한날
사랑가득 받으시는
행복한날들 되십시요
감사감사 합니다


김정윤	채홍화 시인님! 이렇게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는 겨울은 시인님의 따뜻한 글로 모든 독자들을 품으리라 믿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11/21 20:03

김경렬

2018-11-21 11:54

붉은 잎새의 가을을 쓰고
저녁 노을에 쉼표를
만산 홍엽에 느낌표를~~
멋진 시어들의 시향입니다.
첫 인사를 드립니다.
늦었지만 등단을 축하 드리며
문운의 꽃이 만개하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김정윤	존경하는 김경렬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해 주셔서 더욱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11/21 20:04

이환규

2018-11-21 14:14

시인님
이렇게 한작품이 태어나기 까지
얼마나 인고를 해야 하는지
써보지 않은 이들은 모르겠지요
썼다 지우고 다시 써보고
노력없이 태어나는것이 어디 있겠나요
고생하셨습니다


김정윤	감사합니다 시인님! 무엇 보다 여러 문우님들의 따뜻한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11/21 20:06

주응규

2018-11-21 14:19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빚어놓으신 시향에 마음의 온기를 뎁혀봅니다
계절이 지나는 길목은 을씨년스럽기만 합니다
기온 변화가 심해 몸 상하기 쉬운 날씨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며 건안 건필하십시요.


김정윤	존경하는 주응규 부 이사장님! 바쁜 중에도 이렇게 찾아 주셔서 힘이 납니다 감사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11/21 20:07

박외도

2018-11-21 14:43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펼치신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낙엽이지고 차가운 가을비 뿌리고 나면
곧 겨울이 닥치겠지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에 유의 하십시오.


김정윤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얼마 남지 않은 한해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11/21 20:09

김우식

2018-11-21 15:45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옥고에 올려주신, 시를 쓸 수없는 시인, 배람 잘하고 느끼옵니다.
누구나 겪어본일 시인님이 집어내셨군요. 시인님들을 대표하는 듯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정윤	감사합니다 시이님! 여러 문우님들이 계시기에 협회가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11/21 20:11

사방천

2018-11-21 16:22

김정윤 시인님의 고운 시
시를 쓸수인은 시인
곱개 지필하신 옥고의 들려감니다
혼절기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소원이루십시요


김정윤	감사합니다 시인님! 찾아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1/21 20:12

정병근

2018-11-21 18:05

어떤 날은
실타래 풀리듯
쉬 풀릴때도 있습니다만
거의가 주제를 설정하고
진땀나는 고뇌를 합니다.

김정윤 시인님은
좋은 글 잘 쓰시는 시인님이 분명하십니다

좋은 글 잘 배람합니다
고운하루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김정윤	존경하는 정병근 시이님!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밤도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11/21 20:13

홍재륜

2018-11-21 22:14

바른걸음으로 서재 들립니다 시인님~
시를 쓸 수 없다고 단정해버린 것조차 어느새 시가 되어
저의 눈을 의심케 만드십니다^
그 열망과 열정을 배람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극으로 달하면 다시 돌아온다는 회귀의 순리또한 느껴봅니다.
건안건필 하시길 소원하며 바른걸음 되돌립니다.


김정윤	홍재륜 시인님 !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해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11/22 13:54

안계종 2018-11-21 22:40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처음 뵙습니다. 눈을 볼 수 있다는 소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비가 눈이 된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조금 비가 내립니다. 추위가 몸속으로 파고드는 겨울인가 봅니다. 감기, 독감에 걸리지 마시고 건강히 겨울나시길 기도드립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문희 2018-11-21 23:20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운날씨 불고하고 따뜻한 발걸음 찾아주심에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시인은 시를쓸 수 없다는 명시를 쓰고도 응석을 부리는 모습이 어찌 그리도 사랑스러운 귀연 모습일지요 사랑 뭉실 진한 시향 정성스레 빚은 깊은 시심에 퐁당 빠저서 한참을 허우적 거리다 갑니다 내일이 절후상 "소설" 날입니다 음력 시월 보름치는 빌려다가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다는데 내일이 바로 그 시월 보름날이거든요 날로 얼음얼고 눈보라 싸늘한 눈초리 춤을 추는 동장군 눈살에 벗어나지 않도록 건강 조심하시고 날마다 일취월장 향필하시길 빕니다 존경합니다 김정윤시인님

이은주 2018-11-21 23:37	김정윤 시인님~ '시를 쓸 수 없는 시인' 님의 고뇌의 시를 읽으며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 데 시가 쉽게 쓰여지는 게 부끄럽다던 윤동주님의 시를 떠올렸습니다. 한 편의 시를 완성하기위해 숱하게 느낌표와 마침표를 찍어가는 날들을 보내고 계시는 시인님의 시를 대하는 진지함에서 많은 배움을 얻고 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한영택 2018-11-22 06:53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활동이 고르지 않아 찾아주신 걸음에 방문하였습니다 글 속에 펼쳐진 시어들 시인은 누구나 다 그런 고뇌가 없을까마는 꾸준히 노력하는 시인이면 성취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글로 사랑받는 행복한 시인님 되세요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장화순 2018-11-22 07:24	안녕하세요 김정윤 시인님 올려주시 "時를 쓸수 없는 時人"에 잠시 머뭄해보며 생각해봅니다 수없이 많은 고민을 했던 날들 또 앞으로 그런 날들이 얼마나 많을지 곱게 펴내신 시향 감사히 보았답니다

정찬경 2018-11-22 09:26	김정윤 시인님 한편에 시를 완성하기 위하여 수많은 낙엽을 주어서 역어가야 합니다 곱개 지필하신 옥고의 들려감니다 곱게 펴내신 시향에 감사히 드렸다 갑니다 혼절기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소원이루십시요

박진표 2018-11-22 10:11	김정윤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하루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기쁘고 즐거운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성경자 2018-11-22 13:14	김정윤 시인님 공감하는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오후 시간도 따뜻하게 지내시고 감기 조심하시고요~^^

오석주 2018-11-22 18:57	김정윤 시인님 를 쓸 수 없는 詩人 시인은 눈을 감았다 구겨진 메모장에 속절없이 버려진 수많은 시어들이 이틀 밤 이틀 낮을 시위를 하고 있다 아! 나는 詩를 쓸 수 없는 詩人 인가보다 사색에 잠겨 올려노신 멋진 글 감사함 전합니다 시인님 이곳은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여야 되겠어요 시신님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편하신 쉼 되시길요~^^

이정규 2018-11-22 19:02	김정윤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절기상 20번째로 얼음이 얼고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입니다.' 기온이 많이 내려가 쌀쌀한 하루 였습니다. 경제사정이 어려운 요즘 날씨라도 포근해서 연료비라도 절약되 서민들이 가슴을 활짝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긴긴 동절기 미리미리 채비 잘 하셔서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라며~ 쌀쌀한 날씨에 옷 단단히 챙겨입으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박진표 2018-11-23 12:53	김정윤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웃음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이민숙 2018-11-23 16:14	시인은 눈을 감았다 구겨진 메모장에 속절없이 버려진 수많은 시어들이 이틀 밤 이틀 낮을 시위를 하고 있다 아! 나는 詩를 쓸 수 없는 詩人 인가보다 아무래도 시인님 깊은 명작이 나오려고 용투림이 아닐런지요 시어들이 굴러 다니다가 툭 나오지요 ^^ 화이팅입니다 ^^

고지영 2018-11-23 20:15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2018-11-24 11:55	김정윤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입니다. 하루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점심 맛있게 드시고 기쁘고 즐겁게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나현 2018-11-28 15:31	시인은 눈을 감았다 구겨진 메모장에 속절없이 버려진 수많은 시어들이 이틀 밤 이틀 낮을 시위를 하고 있다 아! 나는 詩를 쓸 수 없는 詩人 인가보다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 고뇌가 있기에 이처럼 멋진 시가 늘 탄생하는 줄 압니다 늘 제 서재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김우식 2018-12-16 21:53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 옥고에 올려주신 시를 쓸 수 없는 시인, 배람 잘하였습니다 시인님이 놓으신 덫에 많은 시인님이 허덕이고 있습니다 그저 엄살이었을 뿐인데 ㅎ~~~, 고운 밤 되옵소서.

새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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