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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민만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민만규
ㆍ작성일	2024-05-05 10:21

ㆍIP: 218.xxx.72

어버이날 특집

♥︎어버이날 특집♥︎

두 편의 시를 소개합니다
유튜브 영상 낭송시로 감상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1. 우리 어머니 (思母曲) / 민만규
2. 아버지의 눈물 / 이채

♥︎ 낭송시 감상 (박영애 시낭송가님의 낭송시. 2년 전)
https://youtu.be/vrlEUZMvwq8?si=rgpJkXyObz8tVq9c

♥︎아버지의 눈물 / 이채
https://youtu.be/z5uq3kRHk8w?si=vdCakmSgqQBgGWys

.

박희홍

2024-05-05 11:43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풍류 시인 민만규 시인님

가정의 달 오월에
부모님에 대한 기억들을 소환하는
정성껏 피워낸 글꽃
‘우리 어머니 (思母曲)’ 감명 깊습니다.
어머님의 불편한 몸이 더는
나빠지지 않기를 빕니다.

계절의 여왕 5월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지닌
장미의 강건함처럼
건강한 가운데 아름다운 5월이
멋진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유쾌 상쾌 통쾌한 가운데
빗길 늘 안전하시고 평강하시길 빕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가정의 달 오월을 맞이하여 어머니와 아버지에 대한 시 두 편을 소개하면서 부모님의 사랑과 그리움을 느껴봅니다 어머니와 아버지의 두 편의 시를 유튜브 영상시로 감상하시기를 강츄합니다 담장에 흐드러지게 핀 장미가 부모님 생각에 잠겨 흐느낍니다 자식된 도리 부모로서의 도리를 잠시 되새겨봅니다 가정의 달 오월 사랑하는 가족들과 편안히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5/5 15:41

황영칠

2024-05-09 20:43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시인님의 시 영상 감상하면서가슴이저려옵니다.
너무나 훌륭한 명작입니다.
시청자들이 명작임을 압니다.
조회수가 만오천회를 넘어서서 광고가붙었네요.
좋은 시 감상하면서 저는 불효한 일이
많아 가슴이 더 아픕니다.
시인님의 어머니께서 비록 요양원이지만 언제니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민만규	아이쿠나 황송하게도 감사합니다 어버이날이라서요 고송 시인님 고맙습니다 짧은 시 응모하셨겠지요 오늘이 마감날이네요 초록이 짙은 유월에 또 뵙게 되겠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 귀한 걸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5/10 08:12

장계숙

2024-05-10 09:59

`민만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멋진 낭송시를 감상하며
긴 생각에 잠겼습니다.
넘 오래된 일이라...
이젠 기억마저 가물거리고
생각해 보니 부모님의 마지막 모습이
저 보다 20년이나 젊은 40대에서 멈췄네요.
그래도 젊은 날의 모습이 풋풋하니 좋습니다.ㅠㅠ
부모님께 효도를 하지 못함이
아쉽고 슬플 때가 많습니다.
효심 가득한 소중한 글
맘으로 함께 합니다.

텃밭을 만들어 놓고는
할 일들이 많으니
하루가 짧게만 느껴집니다.
자주 뵙지 못해도 양해 바랍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꽃밭에서
멋진 시심 건져 오시길 바랍니다.


민만규	아이쿠나 시인님께서는 부모님을 일찍여의셨군요 큰 상심에 어떻게 견디셨습니까 특히 어버이날 되면 부모님이 얼마나 그리우시겠는지요 텃밭을 가꾸시시며 즐겁고 흐뭇해 하시는 모습 눈에 선합니다 채소는 거짓이 없잖아요 가꾼 만큼 자라니까요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5/11 10:28

정대수

2024-05-10 17:11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버이날 특집
"우리 어머니"
감동깊게 배람하면서
많은 후회를 하였답니다.
저는 어머니를 모시고
노래방에 가보지를 못했거든요.
많은 아쉬움에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사랑도 살아 있을 때
효도 곁에 있을 때 해야하는데
이제는 아무 소용이 없으니...
시인님 정말 잘 하셨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민만규	고맙습니다 시인님 ^^ 노인요양원 만큼은 안 보내셔야 하는데 치매가 있으셔서 자식들 육남매가 있어도 소용이 없네요 늘 불효자로 산답니다 가정의 달 오월입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오월 즐기시길 응원합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5/11 10:34

김현주

2024-05-12 06:02

몇일 지나갔지만
뜻깊은 어버이날
부모님 무척이나 그리운 날
시인님의 명작 어버이날 특집 낭송 몇번 감상했지요
정말 최고입니다
멍품입니다
아직 시인님 어머님이 계셔서 부럽고
자랑스럽습니다
늘 건행과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민만규	어서 오십시오 밀양 꽃순이 들꽃 작가 지향 김현주 밀양 대표 시인님 부족한 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장에 다소곳이 앉아 미소짓는 장미가 참으로 곱습니다 시인님은 매일 들꽃과 노시니 행복하시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5/13 08:44

김희선

2024-05-13 12:26

"우리 어머니"
멋진 낭송시 감동으로 듣고 듣습니다.
어머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전해져
가슴이 울컥해져 오네요..
팔순을 훌쩍 넘기신 저의 엄마는 아직
건강하신 모습으로 가까이에 계시긴 하는데..
동안 무심했던 제 자신을 반성해 봅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부모님의 사랑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며
진솔하게 담아내신 소중한 작품에
마음 함께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5월 되시기 바랍니다.


민만규	아이쿠나 시인님 모친께서 건강하시다니 참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부모님이 건강하신 건 자식으로서는 洪福이지요 그렇게 건강하실 때 살아생전에 자주 모시고 효도해야 회한이 덜 남는데 ㅠㅠ 어버이날만 되면 마음 한 편이 허전해진답니다 시인님 언제나 함께 공감해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 오늘도 싱그러운 봄날 즐기시길 응원합니다 귀한 소통에 감사드립니다^^	5/15 06:59

황영칠

2024-05-13 13:46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요즘은 어버이날이 되면 마음이 더 아픕니다.
아버지는 기억에도 없고 어머니는 고생만 하시다가
임종 하는 자식도 없이 혼자 외로운 길을 가셨기에
죄스로운 마음에 당에 꺼지고 싶습니다

시인님 오늘도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민만규	그렇겠습니다 그러시고 말고요 임종도 지키지 못한 불효 자식 마음이야 오즉하시겠습니까 가슴 많이 아프시고 말고요 어머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고이는 건 인지상정이 아니겠는지요 괜히 초대를해서 마음 아프게 만들었나 봅니다 시인님 참 좋은 오월의 아침입니다 오늘도 멋진 봄날 즐기시길 응원합니다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5/15 07:03

김정윤

2024-05-15 15:22

존경하는 풍류시인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늦은 걸음 이제야 찾아와 인사 올립니다
잊지않고 찾아 주시고 격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버이날 특집 낭송시 "우리 어머니 (思母曲)"
"아버지의 눈물 / 이채" 감동으로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오월도 벌써 중순
오늘은 스승의 날 이자 부처님 오신 날이네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민만규	글 잘쓰시는 시인님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부족한 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좋은 아침입니다 담장을 수놓는 장미꽃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라일락 향기가 어찌 이리도 향긋한지요 익어가는 봄 멋지게 즐기시고 늘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유월 여름행사 때 뵙겠습니다	5/17 08:45

정연석

2024-05-15 23:07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 우리 어머니 (思母曲) / 민만규
- 아버지의 눈물 / 이채
어버이날 특집 시와 글 심금을 울립니다
어버이날 부모님에 대한 생각을 하면
언제나 마음이 편안하지가 않습니다
시 두 작품을 접하면서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고
색다르게 마음에 남습니다
시인님 멋진 봄날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민만규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반갑습니다 부족한 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록이 짙어가는 싱그러운 계절 꽃들이 반기는 봄날입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봄 즐기시고 좋은 작품 많이 발표하셔서 문운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귀한 소통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요	5/17 08:50

정대수

2024-05-17 10:43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집필하신 낭송 시
다시 감동에 머물고 가면서
새로운 각오를 하여봅니다.
오월의 날씨가 요상하네요.
춥기도 하고...ㅎ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나날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민만규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봄햇살 따갑습니다 변함없는 마음으로 늘 문학 동행해주셔서 힘이납니다 시인님 유월 여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귀한 걸음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5/17 14:23

최이천 2024-05-18 02:33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떠나가는 봄 순리에 따라 보여줄 모습 아낌없이 주고 갑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이 봄 잘 가시오 인사하렵니다 봄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우리 어머니(思母曲 ) 구정 물에 손도 못담그게 하시던 어머니 자식 손 부여잡고 애지중지 하시던 우리 어머니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장미꽃 앞에 앉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7	어버이날 특집	21	민만규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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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시월에 물들다	26	민만규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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