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정애
ㆍ작성일	2017-05-02 22:57

ㆍIP: 61.xxx.159

사랑의 기쁨

사랑의 기쁨 /김정애

사랑이라 하겠습니다.
감히
제게 사랑은 없을 줄 알았습니다.
가랑비처럼 다가온 그대
이젠 나의 일부가 되어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순정이라 하겠습니다.
감히
제게 순정은 없을 줄 알았습니다.
이슬비처럼 슬쩍 내려와
이젠 저의 영혼까지 잠식시켜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리움이라 하겠습니다.
감히
제게 그리움은 없을 줄 알았습니다.
소나기처럼 마구마구 퍼부어
세차게 가슴을 때립니다
그래서 전 침몰 되었습니다.

당신이 제게 선물한
그것은 사랑의 기쁨입니다.

이민숙

2017-05-02 22:59

사랑이라 하겠습니다.
감히
제게 사랑은 없을 줄 알았습니다.
가랑비처럼 다가온 그대
이젠 나의 일부가 되어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달달한 시를 늘 기다리겠습니다
1등 당첨 후훗


김정애	일등은 항상 시인님 것 아무도 범할 수 없는 시인님만의 영역~~^^	5/2 23:03

이민숙

2017-05-02 23:44

ㅎㅎ
공부를 1등 했으면
지금 교수 하고 있을텐데요 후훗
시쓰고 피아노 렛슨해서 용돈 벌어요 ㅋ


김정애	긍게 부지런 하다고 하지요. 레슨하면서 늘 일등만하니까~~^^	5/3 00:47

김연식

2017-05-03 00:18

김정애 시인님
사랑은 몰래와서
송두리째 가져가는 도적놈 같아요~^^
사랑은 행복해 좋은거고
그리움은 그리워 좋은거겠죠
아름다운 님에 정원에 머물다 갑니다


김정애	사랑은 좋은건지 안 좋은건지 아리쏭합니다. 머리가 터질 듯 아파도 잠을 잘 수가 없으니 말예요.	5/3 08:02

김정애 2017-05-03 00:50	김연식 시인님 맞아요. 도적놈... 그래도 생각만 해도 설레는 걸 어찌하리오.

허정인

2017-05-03 06:00

사랑의 기쁨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입니다.
감히
감히
감히
그것은 사랑의 기쁨입니다.
멋진 시심에 머무름이 행복합니다.


김정애	감히 감히 감히에 갑자기 필이 꽂혀 써본 즉흥시랍니다.	5/3 08:05

조동선

2017-05-03 06:09

김정애 시인님

상쾌한 아침 반갑습니다
따듯한 마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기쁨
당신이 제게 선물한 그것은
사랑의 기쁨입니다
고운 시 향에 머물다 갑니다

이젠 초록 물결이
포근하게 다가옵니다

휴일 하루도
몸 관리 잘하시옵고
가족과 행복하게 보내세요~….^♡^….


김정애	조동선 시인님 서재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일찍 다녀 가셨네요. 오늘은 부처님의 자비가 비처럼 쏟아지는 날이라네요. 황금 연휴 잘 지내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5/3 08:09

김인숙

2017-05-03 08:19

사랑의 기쁨을
선물 받으신 멋진 시
감사합니다
오늘 이 하루도 멋진 사랑
가득 하시고 행복하시어요
감사히 다녀갑니다😊


김정애	김인숙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제 시로 인해 모두가 아름다운 사랑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의 계절 오월에...	5/4 07:15

강성순

2017-05-03 08:34

시인님
새소리와 함께 달달한 시로
아침을 열어봅니다

"제게 그리움은 없을 줄 알았습니다.
소나기처럼 마구 마구 퍼부어
세차게 가슴을 때립니다
그래서 전 침몰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고운 사랑 결실을
이루시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 기쁨입니다


김정애	강성순 시인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제 시로 조금이나마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사랑의 오월 되세요.	5/4 07:19

김이진

2017-05-03 10:23

초록향기 진하게 묻어나는
오월의 아침이 참으로 상큼함입니다.
가정의 달 오월 사랑하는 가족들
그 울타리 안에 사랑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김정애	많은 말이 필요없답니다. 사랑~ 그것 하나로 족하지요.	5/4 07:21

정병근

2017-05-03 10:25

사랑에 뽕당 빠져보지 않고서야
감히
사랑을 논하지 못 하지요
진정한 사랑을 해 본자의 행복을 봅니다
고운하루 행복으로 함께하세요 김정애 시인님~^^**


김정애	정병근 시인님 딱 공감백배의 말씀입니다. 사랑의 계절 행복한 오월 되시길요.	5/4 07:23

박남규

2017-05-03 11:38

사랑도 내게 있는지
순정도 내게있는지
그리움 내게 있는지
차분히 헤아려 봅니다
그리고 사랑의기쁨이 있는지
조용히 짚어봅니다


김정애	모든 이들에게 다 있지요. 다만 느끼지 못 할 뿐...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5/4 07:24

박진표

2017-05-03 14:56

김정애 시인님!!!
사랑의 기쁨...
사랑
순정
그리움
사랑의 기쁨 선물 받으신
시인님은 참 행복한 사람 입니다.
햇살 좋은 수요일
오늘도 사랑 가득한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건강하세요.


김정애	박진표 시인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열정과 사랑이 많으신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5/4 07:26

이정규

2017-05-03 19:21

김정애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소원성취 하시고 ~~.
겸손과 덕을 많이 쌓고 부처님의 자비가 널리널리 심어져
세상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자비와 겸손한 마음으로 좋은일 가득 하시고
장미향같은 마음으로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정애	이정규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오월 되세요.	5/4 07:27

한기봉

2017-05-03 22:12

김정애 시인님~!!
사랑과 그리움 감히 제게는 없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사랑 이었습니다.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시심을 얻고 갑니다.
부처님오신날 온 누리에 자비로 가득 하기를 빌어보며
시인님의 가정에도 행복과 사랑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싱그러운 오월 늘 향필하세요.


김정애	한기봉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늘 행복하시고 건강한 오월 되소서! 방문 감사드립니다.	5/4 07:30

장계숙

2017-05-04 07:38

한용운의 시를 보는 듯
고운 사랑의 시를 느껴봅니다.
사랑이란 그런 것이지요.
사랑의 기쁨이 삶을 즐겁게 할테죠.
고이 간직 하소서.


김정애	장계숙 시인님 제 시를 한용운님과 견주어 주심 감사합니다. 귀한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오월되세요.	5/4 11:08

안정순

2017-05-04 07:44

그 사랑에 온몸이 젖어든다 해도
내 모든 것을 주고 싶은 오월에
아름다운 사랑 이루시길 바랍니다.김정애시인님


김정애	안정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사랑 가득한 오월되소서!	5/4 11:09

정찬경

2017-05-04 11:10

사랑 순정 그리움
혹시 상처는 없을까요 ?
저의 서재에 들려주심 감사하고 어린시절 보리밭
꿩새끼 종달새 따라 다니며 놀았지요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좋은시심에 젖고 갑니다
사랑에 기쁨이 충만하시길


김정애	정찬경 시인님 저의 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오월되세요.	5/4 19:49

정회선

2017-05-04 20:02

그리움...
사랑 ...
순정 ...

감히 박수를 보냅니다...

감히 사랑의 마음을 드립니다 ...


김정애	정회선 시인님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싱그런 계절 오월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5/4 23:29

박외도

2017-05-04 20:39

사랑, 그리움, 순정,
감히내게는 없을 줄 알았는데
그사랑에 침몰 되었구려, 축하드립니다
항상 행복 하십시요, 살롬!


김정애	샬롬 박외도 시인님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믿음 소망 사랑중에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행복한 오월 되소서!	5/4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