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6-07-18 16:35

ㆍIP: 14.xxx.161

맑음의 숨결

김이진

싱그러운 물결이다
긴 머리에서 들꽃향기가 난다

긍정적인 생각
말하는 것도 어쩜 그리도 예쁜지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상큼한 향기바람이다

자연을
닮았다 했더니
지구처럼 든든한 반석
엄마가 있기 때문이란다

그녀의 얼굴에서
그녀의 눈망울에서
새콤달콤 행복비타민이 톡톡 터진다.

장계숙

2016-07-18 17:05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랫만에 서재에서 뵙습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맑고 예쁜 글을 읽습니다.
글 속에서 향기가 나네요
마음이 예쁘면 보이는 것도 아름답습니다.
고운 글 읽으며 투명하고 맑은
들꽃향기를 기억해 봅니다.
멋진 마음의 글
감사히 느끼고 갑니다.
즐거운 날 되셔요. 시인님 ~


김이진	우연중에 친구의 딸을 만났어요. 정말로 자연을 닮았는지 풋풋하고 싱그럽고 어쩌 말도 그리도 예쁘게 하는지 감동이었요. ㅎㅎ 다녀가신 시인님 발걸음 위에 축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7/19 10:58

김인숙

2016-07-18 18:07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맑음의 숨결로
얼굴에서 숨결에서
행복 비타민이 송송 솟아나는
새콤달콤
그 사람은 정말 아름다우신 분인것 같습니다


김이진	네 시인님 젊은 친구지만 정말로 그 마음이 아름다웠어요. 맑음의 숨결이 느껴졌답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7/19 11:01

윤득모

2016-07-18 19:29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시인님, 안녕하세요?
순수를 지향하시는 옥고를 곱게 빚어주시어 잠시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평강하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게 맞이합니다.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리며 오늘도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7/19 11:02

이정규

2016-07-18 19:44

김이진 시인님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안부를 주고 받을수 있음에 감사하며
서로 소통할수 있다는 것이 행복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오늘이 음력으로 6월 보름 유두절이네요..
맑은 물로 머리를 감고 밀국수를 먹어 더위를 이기는 명절이라 합니다..
편하신 시간이 되십시요 !


김이진	늘 부지런하신 이정규 시인님 오셨네요. 바쁘신 와중에도 잊지 않고 다녀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모습처럼 멋진 날 되세요.	7/19 11:03

여관구

2016-07-18 20:57

시인님의 맑음의 숨결을 보면서
시인님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듯합니다.
" 그녀의 얼굴에서 그녀의 눈망울에서
새콤달콤 행복비타민이 톡톡 터진다."
이것이 시인님의 마음이겠지요.
아름다운 마음을 보면서 행복해 졌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이진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좋은 마음으로 바로보시는 시인님이야 말로 멋지시고 행복이 넘치시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날씨가 무덥네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7/19 11:04

윤정희

2016-07-19 06:16

안녕하세요ᆢ
김이진 시인님ᆢ
오늘도 맑응 숨결 가가닥
때 묻지않게요ㅎ
오늘 무조건 좋은날이요ㅎㅎ 윤정희


김이진	윤정희 시인님 어서 오세요. 시인님의 예쁜 모습처럼 예쁜 글 주심 감사합니다.	7/19 11:04

주응규

2016-07-19 08:49

무더운 삼복더위지만 시인님께서 시원스레 내린 시향에
마음 푹신히 담구어 더위를 식힙니다
더위가 제철을 만난 듯 기승을 부립니다
시원한 여름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휴가철에 접어드네요 행복한 여름 이야기 만들어 가십시요^^


김이진	주응규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이렇게 달려오셔서 행복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시인님 되시길 바랍니다.^^*	7/19 11:06

김광섭

2016-07-19 12:48

맑음의 숨결^^**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삼복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밝은 마음으로 즐거움이 넘치는 한 주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시인님! 아이 참^^**


김이진	김광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위 속 어찌 지내시는지요. 건강 잘 챙기시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7/20 09:52

김수잔

2016-07-19 14:24

김이진 시인님!

맑음의 숨결~~
향기가 물씬 나는 시에
머물면서
저도 기분이 넘 좋아요
향기를 느끼고
맑음의 숨결을 느낄수 있는
시인님의 마음이 향기 가득하기 ㅁ때문입니다
향기론 시에 저도 행복안고 갑니다
감사해요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김수잔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늘 달려오셔서 문학 소녀의 예쁜 마음 주심 감사합니다. 시인님 덕택에 기분 좋은 하루 열어갑니다. 행복하세요. 김수잔 시인님^^*	7/20 09:53

허정인

2016-07-19 17:07

맑음의 숨결
싱싱한 야채 샐러드를 멋진 접시에 담아 낸 듯
맛난 싱그러움~~아우 행복한 맛입니다.
~~~~~~~~~~~~^*^


김이진	허정인 시인님^^* 어쩜 댓글을 요렇게 이쁘게 달아주셨는지요. 갑자기 싱싱한 야채 샐러드 먹고 싶어지는 것을요 ㅎㅎ 고운 마음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7/20 09:55

석옥자

2016-07-19 21:24

맑음의 숨결
향기나는 마음의 숨결같은
행복 비타민이 엔돌핀을
주는 시향에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필히십시요


김이진	석옥자 시인님 밝은 미소처럼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날씨가 무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7/20 09:56

고경애

2016-07-19 21:45

오랜만에 뵈어요 김이진 시인님
맑은 숲향으로 오는 감사를 봅니다
세상의 고운 언어 다 담아 찬사를 보내는 고운 글에
맑음으로 마침표 찍는 오늘 고맙습니다
멋진 낭만의 꿈을 키우는 특별한 여름을 만나세요


김이진	고경애 시인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마음 가슴에 담습니다. 댓글 하나하나에 정성이 가득 입니다. 무더위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초록물결이길 바래봅니다.^^*	7/20 09:58

정회선

2016-07-22 20:58

맑음이라는 말 자체가 상큼한 시향을 풍깁니다.
이 무더운 날에 정겨움을 마시게 합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새콤달콤 비타민을 공급 받았네요.
주말 잘 보내시고 강건하세요...


김이진	정회선 시인님 어서 오세요. 무더위 잘 보내고 계신지요. 주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7/23 15:54

경규민

2016-07-23 07:59

단란한 시인님의 가정을 봅니다.
곱게 자라는 시인님의 자녀들!
고은 시심에 쉼하며 시향에 취해 보았습니다.
무더위를 식혀주는 시심!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김이진	경규민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연일 폭염 주위보가 발령되고 있네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7/23 15:55

이미화

2016-07-25 15:06

상대를 배려할줄 알고 안아줄수 있는 인성을
가졌다면 그 마음도 행복하리라 생각이 드네요
김이진 시인님의 따뜻한 시향에 쉼하고 갑니다
복된 오후 되십시요~^^♡


김이진	네 시인님 정말로 상큼한 맑음이었어요. 글을 읽고 또 읽어도 행복해 지는 것을요. ㅎㅎ 시인님 고운 발자취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행복으로 채움하시길 바랍니다.	7/25 15:56

김병근

2018-01-14 12:14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산 기장의 상큼한 햇살이
봄 같은 따스함을 느끼게 합니다

어떤 곳의 양지 녘엔
옷 벗은 나무에 돋아난 새싹을 보고

기후변화에 민감한
자연의 섭리에 묘한 마음 느끼기도 합니다

겨울 찬바람은
곳곳에서 난리인데

봄은 곳곳에 숨어
고개를 내밀어 숨을 토하고 있네요

시인님
일상이 곱고 활기차게 열어 가시옵고

씩씩한 하루 열어 가십시오

곱게 집필하신 맑음의 숨결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강녕하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시인님 이제야 보았습니다. 늘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9/28 08:55

풀잎 하나

사랑은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