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6-03-29 11:23

ㆍIP: 14.xxx.225

멋진 꼬마 친구

김이진

지난해
첫 입학한 남자아이
고집도 세고 승부욕이 강했던 아이
가끔은 말썽을 피워 꾸중을 듣기도 하였다

겨울방학 동안
작은 냇가에서 썰매도 타고
하얀 눈이 내린 운동장을 달리며
몸도 마음도 멋지게 자랐나 보다

교무실로 들어와
장난기 어린 모습으로
나보고 눈을 감으란다

그리고 무언가
내 손에 쥐어주며 달아난 아이

그것은
예수님 부활을 축하하는
부활절 선물 계란이었다.

김인숙

2016-03-29 11:43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부활절 계란을 받으셨네요 ㅎ
멋진꼬마 친구의 그 예쁜마음이
주님이 보내주신 천사 인가봐요
감사합니다


김이진	김인숙 시인님^^* 네 부활절 선물 받았어요. 기쁘고 감사함이지요. 네 멋진 꼬마친구 천사랍니다. 시인님! 예쁜 댓글 감사드려요. 오늘도 아름다운 날 사랑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3/29 13:06

윤춘순

2016-03-29 12:52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맞아요. 어릴때 그 꼬마친구는 천사였음을요.
지난 주일 부활축일로 장엄하게 미사를 드렸고
일주일간 축일 기념으로 성스럽게 보내라 그러네요.
부활임에 틀림없네요.
죽은땅이 소생하고
죽은듯한 나목이 꽃이피고
죽은드싼 쑥대궁 아래에서
꿈틀이는 새싹들까지.
봄은 부활임에랴~~"
김이진시인님. 건강안에서 향필하시길 빕니다.


김이진	윤춘순 시인님 어서오세요.^^* 상큼한 봄바람에 날마다 행복한 마음입니다. 시인님께서 내려주신 좋은 글 고맙습니다. 늘 주안에서 기쁨과 사랑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3/29 13:07

손정희

2016-03-29 13:32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마음도 천사
예쁜 꼬마 친구도 천사^^~~
순수함이 그대로 묻어나는 따뜻한
글속에 미소 지으며 갑니다
남은 오후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예쁜 걸음 하셨네요.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	3/29 14:40

김경렬

2016-03-29 13:59

그 꼬마친구 마음이 티없는 천사네요.
보람있으시군요.
요즘은 산천 초목이 몽땅 부활로 꿈틀 거립니다.
김이진 시인님도
부활의 기쁨속에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아 멋져요. 정말로 모두가 부활이군요. ㅎㅎ 바람이 많이 부네요. 시인님 감기 조심하세요.^^*	3/29 14:40

여관구

2016-03-29 17:06

시인님 예수님께 축복의 선물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격이없는 스승과 제자사이 마음이
녹아네리는 모습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고운모습 감사합니다. 건강하소서.


김이진	시인님! 아마도 예수님께서 우리 꼬마 친구에게 선물을 보냈나 봅니다. ㅎㅎ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3/29 20:24

강보철

2016-03-29 18:23

아이들 마음입니다
어여쁜 마음입니다

어른들이 알아야할
마음입니다.


김이진	강보철 시인님 어서오세요.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3/29 20:25

장계숙

2016-03-29 18:26

행복 가득한 날이였네요.
작은 천사의 선물에
맘이 맑아지고
순수해지고...
덕분에 이렇게 고운 글을 봅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


김이진	시인님! 우리 학교에서 제일 친한 친구랍니다. ㅎㅎ 저를 얼마나 잘 따르는지 제가 날마다 꼬옥 안아주고 있답니다.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3/29 20:27

경규민

2016-03-29 18:57

어린이 마음은 거짓이없습니다.
진실뿐입니다.
고은 마음 그 어린친구 !
한여름 오이 자리듯 많이컸네요
마음도 육체도--
퍽 좋으셨지요?
그것보다 더 비싸고 좋은 선물 어디 있겠어요?
오래 오래 친구로 남으셔서 좋은 추억 엮어가시기를


김이진	네 시인님 겨울을 지나고 나니 얼마나 의젓해졌는지 정말로 기특하답니다. ㅎㅎ 네 정말로 귀한 선물 받았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3/29 20:28

구은회

2016-03-29 19:42

저도 어느 집사님에게 받았습니다
저녁에 배가 고파 뭘 먹을까 생각하는데
작은 봉지속에서 병아리 두 마리가 삐약삐약 거리는 거예요
얼마 후
뱃속에서 암탉이 울기 시작했지요

그때서야 새벽이 온 줄 알았습니다,,,,,ㅎㅎ
즐건시간 꼭 되셔요 시인님.


김이진	구은회 시인님! 시인님의 댓글에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신듯 합니다. 아 정말 멋진 댓글입니다. 역시 멋진 시인님은 댓글도 짱입니다. ㅎㅎ	3/29 20:29

고경애

2016-03-29 20:44

부활의 기쁨 축복입니다
이제 막 옹알이 기도로 주님을 부르지요
아기천사 잡은 손 축복이 내리시길 기도합니다
은혜 충만한 날이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김이진	고경애 시인님^^* 마음으로 축복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녀가신 시인님의 손길위에 기쁨과 사랑이 넘치시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이밤 은혜로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3/29 21:11

오석주

2016-03-29 22:39

김이진 시인님!
부활절 제자로 부터 계란 받으셨네요?
행복 하셨겠어요

고운밤 되시고요
향필 하시길요
시인님!


김이진	오석주 시인님! 늦은 밤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이밤 행복한 꿈길 되세요.^^*	3/29 23:53

박희자

2016-03-30 06:45

관심 가져주시는 하나님 닮은 선생님께
부할절 계란들고 교무실로 달려간
그 소년의 마음 속 고마운 시인 선생님
따뜻한 세상 함께 행복합니다
오늘도 활짝 행복되세요 시인님~~^^


김이진	박희자 시인님^^* 상큼한 아침입니다. 글 속의 꼬마친구 참으로 멋진아이랍니다. 부활절 선물도 받도 이렇게 글도 하나 쓰고요. ㅎㅎ 이른 아침 다녀가신 시인님 행복 한 아름 담으시길 바랍니다.^^*	3/30 07:40

주명희

2016-03-30 06:58

하.. 김이진 시인님, 글 읽고 나는데 절로 입에 미소가 가득해 집니다.
선생님을 좋아하는 아이인가봐요. 아이들의 그런 모습은 너무나 순수하고 예뻐요.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시는 선생님이시구나. 행복이... 가득할 수 밖에 없는 시인님 이시구나.
예쁜글에 미소짓고 갑니다.


김이진	주명희 시인님! 아침 출근 준비하시려면 바쁘실텐데 이렇게 달려오셔서 예쁜 마음 하나 걸어 놓으셨네요. 감사드리며 기쁨으로 가득 넘치는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3/30 07:42

안정순

2016-03-30 09:58

그 꼬마친구에게
시인님께서 사랑의 마음을 주었나 봅니다.
그 값진 선물을 받으신 걸보니요!
감사히봅니다.김이진시인님


김이진	네 그 꼬마친구가 저를 많이 따르네요. ㅎㅎ 귀엽고 사랑스런 아이랍니다. 행복했답니다.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위에 행복이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3/30 10:08

김광섭

2016-03-30 13:54

따스한 봄바람이,,,
반복되더니 3월도 이제 끝자락입니다.
날이 하루가 다르게 따뜻해지고,
옷차림도 많이 가벼워졌습니다.
즐겁게 3월 마무리하시고,
향긋한 봄꽃과 푸르름이 묻어날 4월은~~
기쁨이 봄처럼 가득 피어나시길 바랍니다
고은 하루 되소서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여기는 차가운 바람이 연일 심술을 부리네요. 시인님도 3월 잘 마무리 하시고 4월도 날마다 기쁨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30 14:20

윤민순

2016-03-30 15:34

개구쟁이 어린시절 멋진 소년요
시인님 삼월 끝자락 잘보내시고
사월 활짝 푸르게 피우시길 바람니다.


김이진	윤민순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고운 걸음 하심 감사드립니다. 4월도 기쁨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3/30 16:06

정회선

2016-03-30 16:45

와 - 우 -
아름다운 그림이 은혜로운 한 폭의 성화 처럼 그려집니다.
주님의 축복이 어린 학생과 시인님에게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시인님이 얼마나 흐믓하시고 기뻐하셨을까 상상이 됩니다.
그 기쁨과 감사와 평안함이 늘 꽃피우길 기도합니다.


김이진	네 멋진 꼬마 친구 때문에 행복한 하루가 되었답니다. 행복은 바로 이런건가 봅니다. ㅎㅎ 시인님 고운 발자취 남겨주심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3/30 20:54

박영애

2016-03-31 01:37

꼬마 학생때문에 부활의 기쁨을 함께 느끼셨군요.^^
참 예쁜 학생입니다.
시인님 늘 평안하시고 행복으로 마무리 하는 3월 되세요.
항상 멋진 작품활동 응원합니다.^^


김이진	아름다운 박영애 시인님 자정이 넘은 시간에 다녀가셨네요. 늘 바쁘신 시인님 고운 발자취 감사드려요. 오늘도 아름다운 날 행복 그리기 멋지게 하시길 바랍니다.^^*	3/31 08:36

사랑은9

편도염2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82	그대의 숨결	28	김이진	2016-04-12

281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	52	김이진	2016-04-07

280	파도2	28	김이진	2016-04-06

279	사랑은10	24	김이진	2016-04-05

278	행복 그리기	38	김이진	2016-03-31

277	사랑은9	10	김이진	2016-03-31

276	멋진 꼬마 친구	36	김이진	2016-03-29

275	편도염2	10	김이진	2016-03-29

274	사랑은8	46	김이진	2016-03-24

273	편도염	38	김이진	2016-03-21

272	사랑은7	6	김이진	2016-03-21

271	봄비	20	김이진	2016-03-18

270	문자 편지	10	김이진	2016-03-18

269	사랑은6	22	김이진	2016-03-17

268	사랑은5	32	김이진	2016-03-14

267	사랑은3	46	김이진	2016-03-09

266	사랑은	30	김이진	2016-03-07

265	사랑은2	14	김이진	2016-03-07

264	파도	48	김이진	2016-02-25

263	그리움3	32	김이진	2016-02-18

	1,,,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8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