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6-04-06 08:51

ㆍIP: 14.xxx.225

파도2

김이진

뜨거운 숨결은
하얀 포말이 되어
하늘을 향해 손짓한다

그 알갱이들
하나하나 주워서
내 가슴속에 품는다

상큼한
바닷바람에
사랑이 아름답게
물들어가길 바라며

또 하나의
추억을 그리기위해
수채화 물감에 내 마음을 적신다.

김이진 감성시집
제1시집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

배정이

2016-04-06 09:46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유독 푸른 바다가 그리워서
몸살이 났는데
후우!~ 상큼한 바닷바람~
글만 보아도 느낌이 파~악 옵니다.
김이진 시인님, 땡큐!~ ㅎㅎ
넓고 푸른 하루 되시와요. ^^


김이진	배정이 시인님^^* 바다가 그리워서 몸살을 앓으셨다지요. 상큼한 바닷바람 가슴에 담으셨는지요. ㅎㅎ 늘 이렇게 달려오셔서 예쁜 마음 하나 걸어두심 감사드려요. 아름다운 시인님 오늘도 행복으로 채색 하시길 바랍니다.^^*	4/6 10:05

장계숙

2016-04-06 11:31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반갑습니다. 시인님~
푸른 바다에 서면
파도의 포말들이 부서지는 소리가
사이다 소리 같죠?
끝없이 밀려오는 파도를 보고있음
그 끊질긴 근성에 반하곤 합니다.
푸른 사랑 가슴에 품고
아름다운 사랑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글 행복한 미소로 다녀갑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시인님 ~


김이진	밀물과 썰물의 만남 하얀 포말들의 숨결이 들려오는 듯... 쏴 하게 끓어오르는 사이다 소리 맞아요. ㅎㅎ 쉼없이 하얀 포말들을 그려내는 파도의 근성 그러네요. 정말 반할것 같아요.^^* 시인님은 바닷가에 계시니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은 그 바닷가로 달려가고픈 마음입니다. 점심시간 다가오네요. 꿀점하시고 오후시간도 행복으로 채움하시길 바랍니다.^^*	4/6 11:43

김인숙

2016-04-06 13:03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파도 물결 하나도 놓치지 않으시고
그 마음에 사랑으로 담으시는 시심이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언제나 멋진시 감사합니다
즐거운오늘 추억의 수채화 그리기에요 예쁘게..!!!


김이진	김인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만남 점심 드셨는지요. 오늘도 예쁜 마음 하나 걸어두고 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후 시간도 행복 그리기 하시길 바랍니다.^^*	4/6 13:13

안정순

2016-04-06 13:43

저도 얼마 안있으면 가족들과
동해바다를 보러 갈~ ㅎ
감사히 봅니다.김이진시인님


김이진	안정순 시인님! 동해바다로 달려가시는군요. 가족들과 추억 만들기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멋진 여행 다녀오시면 또 한 편의 멋진 글이 탄생하겠지요. 기다려 봅니다. 행복한 여행 응원합니다.^^*	4/6 13:53

박남규

2016-04-06 13:49

파도2
힘찬 포말이
하얗게 부서지는
바닷가에 서서~~
멋진 광경에 푹 젖어 갑니다
건필 하시길~~


김이진	박남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끔은 그 파도 소리가 듣고 싶을때가 있답니다. 그럴때 마다 바다로 달려가곤 한답니다. 멋진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4/6 13:54

송수연

2016-04-06 14:48

하얀 포말 부서지는 소리에 잠시 추억에 잠깁니다
잡힐듯이 잡히지 않을듯한 기억들이 기분좋게 하네요^^
오늘은 사무실을 나와서 바다로 훌쩍 떠나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김이진	송수연 시인님 어서오세요.^^* 잡힐듯이 잡히지 않을듯한 기억들 시인님의 마음처럼 정말 기분좋게 하지요. 예쁜 마음 전해주심 감사합니다. 오후 시간도 행복으로 채색 하시길 바랍니다.^^*	4/6 15:26

여관구

2016-04-06 14:57

바다를 바라보며 하나가 되는마음 포말들이 모두
행복인것 같습니다. 바다를 품에안고 불편했던 마음에
찌꺼기들을 다 쏟아내면 홀가분한 마음으로 하루를 잘
마무리 하시리라 믿습니다.


김이진	여관구 시인님! 늘 이렇게 달려오셔서 좋은 말씀 전해주시니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3월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되심 축하드립니다. 늘 열심히 문학활동 하시는 모습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4/6 15:28

권승주

2016-04-06 16:05

바다가 만든
포말 끝없는 상념에
잠깁니다
바다끝까지
행복하세요


김이진	권승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발자취 남겨주심 감사합니다. 날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4/6 16:41

윤춘순

2016-04-06 16:38

바다에 가고픈 마음에 파도2를 접하니
파도치는 소리 하늘담긴 물이 넘시넘실.~~~
곧 바다에 갈려고 날잡아 둔일이 떠오릅니다
곱게지핀 글따라 바다를 봅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와~우! 우리 시인님 바다로 여행 가시나 봅니다. 파도 이야기 많이 담아오셔서 들려주세요. 아셨죠.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4/6 16:43

김강좌

2016-04-06 19:07

동해의 푸른 바다를 떠올려보며
지난해 여행했던 기억을 되돌아 봅니다~^^
기분좋은 기억들을 돌아보며
기분좋은 미소 합니다 ~^^*
김이진 시인님반갑습니다 ~^^
오랫만에 걸음하여 인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채움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


김이진	김강좌 시인님 어서오세요.^^* 기쁨으로 맞이합니다. 잘 지내시는거죠.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아름다운 날 되세요.	4/7 08:47

오석주

2016-04-06 21:12

김이진 시인님!
파도속에 모래 알 하나 하나 숨쉬는 얼이 들리나요?
깊은곳은 아니지만 사랑할수 있는 나만의 공간에서
파도와 함께 삶을 이루고 계시는 시인님!
감사히 보고 가네요
하루일과 마무리 하시고 편하신 밤 되시길요~^^


김이진	오석주 시인님! 대지의 숨결을 깨우는 봄비가 내리고 있네요.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봄은 한 발 더 우리를 향해 달려오겠지요. 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다녀가신 발걸음 위에 축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4/7 08:46

고경애

2016-04-06 21:34

하얀 포말의 부서짐 ~멋진 시향에
파도를 타고 노닐다 갑니다
모두가 봄을 노래할 때 파도를 그리는
멋스러움 주머니에 살짝 담아가도 되죠
늘 푸름이세요 시인님


김이진	비 내리는 아침에 시인님을 반겨드립니다. 오늘도 살짜기 오시어 예쁜 마음 전해주심 감사합니다. 비오는 날의 수채화 예쁘게 그리시길 바랍니다.^^*	4/7 08:41

김기전

2016-04-07 12:37

김이진시인님 파도2 그리움 가득한
고운 시향에 오래도록 쉬어봅니다
즐겁게 점심 드시고 늘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시인님 점심은 맛있게 드셨는지요. 바쁜 시간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오후 시간도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시인님^^*	4/7 12:56

허정인

2016-04-08 19:12

파도2
하얀 포말이 된 뜨거운 숨결~~
멋진 시어로
머무름이 봄꽃 보듯이 참 좋은 시간입니다. ^*^


김이진	허정인 시인님 어서오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가족과 함께하실 저녁시간에 이렇게 찾아주심 감사합니다. 고운 마음 남겨 주셨네요. 주말 봄향기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4/8 20:19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

사랑은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