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홍경훈
ㆍ작성일	2014-05-18 16:25

ㆍIP: 112.xxx.7

마로니에

어느 카페를 생각하며

마로니에!
부르면 다가 올것 같은 정감어린 이름
너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이 찾집에서
한잔의 커피를 마시며 네가 보고 싶을때면
이 카페를 찾곤 했었지.

수많은 시간을 보내면서도
오늘처럼 마주한 너와의 정을 나눌수 있었음은
여기가 아늑하게 쉴수 있는 공간
부족함이 없는 아담한 쉼터란 인식을
지닌 곳만은 아니리.

너의 대한 나의 진실만을 밝히고
추억을 더듬으며 향기로운 네 마음속에
젖고 싶었는지 몰라.

그러나 우리는 서로를 이해 하면서도
멋진 만남의 아름다움을 갖어 본적이 별로 없어
이제 부터라도 마음을 열고 하나 하나
우정을 엮어가면 어떨까?

너와 나 다정한 친구가 되고
서로를 이해 하며
미래를 펼쳐 나가는 거야.
그렇기 위해서는 좀더 가까이 다가서는 모습
마음의 변화가 필요 할꺼야.

보다더 진실어린 마음의 변화가
먼훗날 우리들의 아름다운 우정 하나가
새로운 멋진 꿈을 이루기 위해...
사랑해 마로니에...

배정이 2014-05-19 08:28	그 우정 꼭 엮어가시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멋진 꿈을 위해 홧팅!!^^

전경전 2014-05-19 09:05	소중한 마음으로 준비하여 내리신 깊고 아름다운 글향을 뵙습니다.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행복한 글 많이 수작하시길 바랍니다

김흥님 2014-05-19 22:31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이 덧없이 사라진 다정한 그 목소리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 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여느 몽환적인 이름의 마로니에 카페 차한잔 마시고 나오는 귓가에 들리는듯한 낯익은 노래가사~~

사방천 2014-05-20 07:44	홍경훈시인님의 아름다운 마로니에 고운시향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소언성취하십시요

임세훈 2014-05-20 09:02	오늘도 좋은 글을 읽습니다 늘 좋은 글 고맙습니다 시인님..^^ 늘 건안하시고 향필하세요..^^

주응규 2014-05-22 08:46	싱그러움이 더해가는 계절, 시인님께서 고웁게 내리신 공감하는 詩에 마음이 더욱 더 푸르게 물들어갑니다 아카시아와 장미향이 마음을 이끄는 계절에 초록빛 행복 가득 담는 오월 누리십시요^^

허욱도 2014-05-22 19:44	홍경운 시인님 마로니에 좋은 추억을 아름다운 글로 표현 하셨군요 신록이 무르익은 오월 좋은일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이주성 2014-05-22 21:23	시인님 너와 나 다정한 친구가 되고 서로를 이해 하며 미래를 펼쳐 나가는 시 향에 머물러 봅니다 5월 푸른 하늘을 날듯이 행복 가득하시기를. . . 건필 하세요

이정규 2014-05-23 20:18	홍경훈 시인님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고 갑니다, 하드 디스크 교체 했는데도 컴이 잘안되어서 마음 한 자락만 남기고, 인사 드리고 갑니다,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홍경훈 2014-05-24 10:24	《Re》배정이 님 ,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우정이야 말로 서로를 깊이 있게 느껴지는 참 사랑이라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무르익은 5월의 푸르름을 만끽 하시며 늘 행복한 날로 엮어 가십시오.

곽종철 2014-05-24 10:30	"마로니에"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싱그러운 오월입니다. 주말 즐겁고 보람차게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홍경훈 2014-05-24 10:38	《Re》전경전 님 , 전경전 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짙은 녹음의 5월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 들었군요.푸르름 만큼이나 뜻하신 모든 일 다 하시리라 믿습니다. 행복 속에 다가올 6월의 큰뜻도 잘 펼쳐 가시시기 바랍니다.

홍경훈 2014-05-24 10:51	《Re》김흥님 님 , 김흥님 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해 맑은 오월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계시는지요? 초여름에 접어 들면서 급기야 더위를 느낄만큼 하루가 다릅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이 여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홍경훈 2014-05-24 10:58	《Re》사방천 님 , 사방천 시인님 고맙습니다. 여전히 잘 계시겠죠? 여름이 성큼 다가선 느낌입니다. 늘 그랬듯 건강한 마음으로 이여름도 뜻하신 모든일 잘 엮어 가시기 바랍니다.

홍경훈 2014-05-24 11:05	《Re》임세훈 님 , 임세훈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어느새 다가온 여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무더위를 느낄만큼 한나절 열기가 보통이 아닙니다.몸도 마음도 이여름을 슬기롭게 해쳐 나시여 뜻하신일 다하십시오.고맙습니다

홍경훈 2014-05-24 11:13	《Re》주응규 님 , 고맙습니다 주 시인님, 5월, 이제 그 푸르름도 절정에 이른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달도 얼마 남지않아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펼쳐지겠군요. 언제나 그랬듯 건강한 마음으로 이여름도 잘 엮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홍경훈 2014-05-24 11:25	《Re》허욱도 님 , 허욱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푸르름이 짙은 오월입니다. 이 푸르름 만큼이나 마음속에 깊은 뜻 잘 엮어 가고 계신지요? 이여름, 행복한 마음으로 소원하신 일 다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홍경훈 2014-05-24 11:31	《Re》이주성 님 , 고맙습니다 이주성 시인님, 막바지에 이른 5월의 싱그러움을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푸르름 만큼이나 마음속에 큰뜻 잘 엮어 가시는지요? 올 여름도 복된 생활속에 소망하는일 잘 이루십시오. 감사합니다.

홍경훈 2014-05-24 11:46	《Re》이정규 님 ,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으로 치닫는가 싶습니다. 자칫 건강을 잃기 쉬운 계절, 몸도 마음도 건강한 여름속에 뜻하신 모든일 다하시기 바랍니다. 행복 하십시오.

홍경훈 2014-05-24 11:56	《Re》곽종철 님 , 곽종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녹음이 짙은 오월의 뜻과 묘미를 만끽하고 계신지요? 이제 본격적인 여름인 만큼 시인님 마음속에 또다른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라며 언제나 소망하는 일 잘 펼쳐 지십시오. 고맙습니다.

홍대복 2014-05-25 13:11	홍경훈 시인님! 조용한 휴일 아침 시인님 서재에 들려서 은은한 묵향에 쉼 함은 맑은 마음 푸른 창공을 휘돌아 나르는 듯 합니다 때 아닌 무더위로 심신을 지치게 하던 기온도 전국 적인 비 소식으로 한풀 꺽인다고 합니다 시인님! 한 주를 뒤돌아보는 편안한 휴일 언제나 기쁨 이시길 바랍니다.

박광현 2014-05-25 23:06	녹음이 짙어가는 마로니에 나무그늘에 누워 파아란 하늘의 구름잡는 꿈을 꾸어봅니다

홍경훈 2014-06-04 11:50	홍 시인님 오늘이야 보았네요? 잘 계신지요? 아름다움을 더욱 아름답게 새 소망을 생각하며 오늘의 일정을 마치고 왔습니다. 바라건데 시인님께서 뜻하시는 일도 잘 이루시길... 고맙습니다.

홍경훈 2014-06-04 11:59	《Re》박광현 님 , 이제 6월이군요. 녹음이 한층 짙푸르고 마음도 푸르름이 가득함을 느끼는듯 합니다.시인님의 마음 속에도 늘 푸르게 아름다운 소망들이 가득 채워 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거 판

그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