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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서현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서현숙
ㆍ작성일	2012-09-17 14:07

ㆍIP: 180.xxx.44

제30회 런던 올림픽

書娥 서현숙

나라를 위해
온 힘을 다하여
수많은 경쟁자 물리치고
겨루고 난 후

금, 은, 동의
찬란한 메달을 목에 걸고
영국의 런던 하늘
태극기 높이 올리며

힘차게 울리는
애국가의 음률은
세계인이 깜짝 놀라고
우리는 감격하여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수많은 날을
피나는 눈물과
고난의 역경으로
반석 위에 우뚝 선
올림픽의 주역이여!

그대들은
대한민국의 이름을
널리 알렸고
KOREA를 자랑하였다.

아!
대한의 아들, 딸이여
장하다
그 이름
대한민국 만세!

정용하 2012-09-17 17:11	`서현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마치 런던 올림픽 경기장에 온 듯 현장감과 함께 감회가 물씬 풍겨오네요. 막혀 있는 것이 확 트이는 생동감을 느껴봅니다. 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설레이는 가을날 되시기 바랍니다^^

정행호 2012-09-17 23:04	`서현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향기로움이 가득 넘치는 주옥처럼 고운 글 감명깊이 구독하였습니다. 서현숙 시인님의 지고지순한 시 향에서 잔잔한 멜로디가 영롱히 반짝이는 별빛처럼 흐르는 편안하고 아늑함에 흠뻑 취해봅니다. 내내 건승소서.

길상용 2012-09-18 00:12	`서현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번 나라사랑 가족사랑에 출품하신 작품이네요. 당당히 50인이 겨루는 본선 출전작이며 낭송 하시는 모습.. 깊은 여운을 남겼거든요. .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축하해 주심에 더욱 기쁜 마음으로 달려왔습니다. 고맙습니다. ^^*

강승희 2012-09-18 08:42	서현숙 시우님 아! 대한민국 짝짝짝 금, 은 동 체력은 국력 아! 대한민국 세계로 뻗어라

한원희 2012-09-18 09:08	서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파리의 에펠탑과 세느강이 흐르는 그 곳에서 많은 강대국을 물리치고 당당 5위에 우뚝선 우리나라의 딸과 아들 들... 정말 사랑스럽고 고귀한 대한민국의 영웅들 입니다. 그 기뿐 마음을 시인님을 통하여 다시 한 번 느껴봅니다. 그리고 행사날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사방천 2012-09-18 11:02	아아대한민국 장하도다 용감하도다 세계로뻗어가는 다한민국되리라 건강하시고건필하십시요

김광식 2012-09-18 17:07	장한 대한민국을 보는듯 그 감동이 아직도 생생한 듯 합니다 고운글 잘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선옥 2012-09-19 07:31	서현숙시인님. 우리모두 애국자입니다. 시인님의 글을 읽고 행사장에서의 오빠(서명수시인)와 오누이가 당당하게 50인중에 들어 나란히 참여하시고 함께 앉아있는 모습 참 보기 좋았습니다. 다음 행사때 뵈어요.

조위제 2012-09-19 15:46	서현숙 시인님 우리 속담에 작은고추가 맵다 잖아요. 정말 대단한 민족이지요. 이번 행사에서 뵙기만 하고 인사를 나누지 못했네요. 이 가을날에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은 날들 되십시요.

주응규 2012-09-20 13:20	서현숙 시인님 행사 날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고운신 시 다시 보니 더욱 정감이 갑니다 가을 빛이 감미롭게 휘도는 날입니다 좋은 계절에 기쁨 가득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곽종철 2012-09-20 16:37	서현숙 시인님, 반가웠습니다. 런던 올림픽, 그 때의 감격을 다시 한번 더 떠올려봅니다. 정말 잘 했습니다. 이것이 우리 민족의 저력이겠지요. 가을이 나를 부르고 살찌게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이진 2012-09-21 15:10	시인님 안녕하세요. 영국 런던올림픽 그 날의 감동을 노래한 시인님의 낭송 소리 지금도 들려오는 듯 합니다. 다시한번 수상하심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만남 정말로 반가웠습니다. 같은 자리에서 함께한 시간도 행복했답니다. 저녁시간 돌아 오는 길이 바빠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송구한 마음입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날마다 행복으로 채움하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2012-09-23 19:31	서현숙 시인님! 만나 뵙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가을빛 완연한 이 계절에 문운이 창대 하시어 서재에 훤히 불 밝히고 묵향 짙게 피우시길 소망 합니다 늘 향필, 건필 하세요, 시인님!

서현숙 2012-10-05 09:31	《Re》정용하 시인님 어서오세요. 답글이 늦어 미안한 마음 내려 놓습니다. 고운 마음의 글, 귀한 흔적 남기심에 감사드리며 코스모스가 한들거리는 들길을 걸으면 콧노래가 절로 나오겠지요? 오늘도 기쁨이 가득한 좋은 일만 가득하셔요.

서현숙 2012-10-05 09:32	《Re》정행호 시인님 어서오세요. 답글이 너무 늦어 미안한 마음 내립니다. 오시어 고운 마음의 글 남기심에 감사드리며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고운 날 기분 좋은 일 가득하시길 빕니다.

서현숙 2012-10-05 09:34	《Re》길상용 시인님 어서오세요. 답글이 너무 늦어 미안한 마음 내려 놓습니다. 귀한 흔적 남기심에 감사드리며 코스모스 한들 거리는 들길을 걸으면 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겨 나겠지요. 기쁨이 가득한 좋은 날 되시길 빕니다.

서현숙 2012-10-05 09:37	《Re》강승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답글이 너무 늦어 미안한 마음 내려 놓습니다. 귀한 흔적 남기심에 감사드리며 코스모스 한들 거리는 들길을 걸으면 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겨 나겠지요. 기쁨이 가득한 좋은 날 되시길 빕니다.

서현숙 2012-10-05 09:37	《Re》한원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답글이 너무 늦어 미안한 마음 내려 놓습니다. 귀한 흔적 남기심에 감사드리며 코스모스 한들 거리는 들길을 걸으면 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겨 나겠지요. 기쁨이 가득한 좋은 날 되시길 빕니다.

서현숙 2012-10-05 09:39	《Re》사방천 시인님 어서오세요. 답글이 너무 늦어 미안한 마음 내려 놓습니다. 귀한 흔적 남기심에 감사드리며 언제나 건강하시고 기쁨이 가득한 좋은 날 되시길 빕니다.

서현숙 2012-10-05 09:39	《Re》김광식 시인님 어서오세요. 답글이 너무 늦어 미안한 마음 내려 놓습니다. 귀한 흔적 남기심에 감사드리며 코스모스 한들 거리는 들길을 걸으면 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겨 나겠지요. 기쁨이 가득한 좋은 날 되시길 빕니다.

서현숙 2012-10-05 09:40	《Re》김선옥 시인님 어서오세요. 답글이 너무 늦어 미안한 마음 내려 놓습니다. 귀한 흔적 남기심에 감사드리며 코스모스 한들 거리는 들길을 걸으면 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겨 나겠지요. 기쁨이 가득한 좋은 날 되시길 빕니다.

서현숙 2012-10-05 09:41	《Re》조위제 시인님 어서오세요. 답글이 너무 늦어 미안한 마음 내려 놓습니다. 귀한 흔적 남기심에 감사드리며 다음 행사 때에 만나면 인사 드리지요. 기쁨이 가득한 좋은 날 되시길 빕니다.

서현숙 2012-10-05 09:41	《Re》주응규 시인님 어서오세요. 답글이 너무 늦어 미안한 마음 내려 놓습니다. 귀한 흔적 남기심에 감사드리며 코스모스 한들 거리는 들길을 걸으면 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겨 나겠지요. 기쁨이 가득한 좋은 날 되시길 빕니다.

서현숙 2012-10-05 09:42	《Re》곽종철 시인님 어서오세요. 답글이 너무 늦어 미안한 마음 내려 놓습니다. 귀한 흔적 남기심에 감사드리며 코스모스 한들 거리는 들길을 걸으면 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겨 나겠지요. 기쁨이 가득한 좋은 날 되시길 빕니다.

서현숙 2012-10-05 09:42	《Re》김이진 시인님 어서오세요. 답글이 너무 늦어 미안한 마음 내려 놓습니다. 저도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귀한 흔적 남기심에 감사드리며 코스모스 한들 거리는 들길을 걸으면 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겨 나겠지요. 기쁨이 가득한 좋은 날 되시길 빕니다.

서현숙 2012-10-05 09:43	《Re》홍대복 시인님 어서오세요. 경기지회의 총무님 늘 수고 많습니다. 답글이 너무 늦어 미안한 마음 내려 놓습니다. 귀한 흔적 남기심에 감사드리며 기쁨이 가득한 좋은 날 되시길 빕니다.

이경철 2013-01-03 14:01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아름다운 조국사랑의 묻어납니다. 많은글 내리시어 꼭 건필하시길 기대해 봅니다. 좋은 시간이였습니드.

서현숙 2013-01-10 23:27	《Re》이경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마음 전하심에 감사드리며 깊어가는 추운 밤이지만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보언 2013-01-24 08:01	태극전사들은 저렇게 국위를 선양하는데 위정자들은 제밥그릇만 챙기고들 있으니 서현숙시인님의 애국시 감동입니다.

김보언 2013-01-24 08:05	태극기를 하나 더 샀습니다 2008년 8월13(水)일 오후 2시.., 부산 다대포 삼환아파트입구 우측 인도 길 땡볕(31도) 내려 쬐는 짐통 더위인데도 팔순 어르신이 태극기函을 人道에 펼쳐 놓고 졸고 서 계셨습니다 손주들까지 대학을 다 졸업했다는데도 아드님 며느님에게 용돈까지 얻으셨다는데도 태극기를 팔고 있었습니다 애국이 따로 없다는 걸 부끄러운 마음에 거금(칠순 산객에게는) 10,000원을 드리고 태극기 케이스(函)는 그냥 돌려드리고 와버렸습니다 태극기를 펼쳐 들고 베이징 올림픽 태극여전사들아! 화이팅하며 하늘을 쳐다보며 소리쳤습니다 낭자들이 활시위를 당기는 날이었습니다 세계 최강 미국과 야구에서도 오늘은 분명히 이길거라며 잘 싸워달라며 태극기를 휘두르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63회 맞는 광복절입니다. 어찌 그날을 잊을 수가 있습니까 조국광복의 날이지 건국일은 아닙니다.

서현숙 2013-01-24 12:20	《Re》김보언 시인님 다녀 가심에 감사드리며 겨울비가 이리도 차갑게 내리고 있는 날이지만 기쁨이 가득한 좋은 날 되셔요.

서현숙 2013-01-24 12:23	《Re》김보언 시인님 나라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사신 태극기가... 귀하신 발걸음으로 다녀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차가운 겨울비가 내리고 있는 날이지만 늘 강건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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