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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서현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서현숙
ㆍ작성일	2021-09-01 15:10

ㆍIP: 211.xxx.13

가을 바람

가을바람 / 서현숙

솔숲 사이에 핀
청순한 구절초의 그윽한 향기

아프고 깊었던 흉터 남긴 여름을
또다시 잊힌 계절 속에 묻어버리는
가을의 바람

옷깃 속에 파고들어
스산한 마음 내려놓게 하고

떨어지는 단풍잎으로
고운 옷 만들어 입혀주려무나.

박희홍

2021-09-01 19:08

존경하는 서현숙 시인님

절기는 속일 수 없나 봅니다.
엊그제 같으면 밤낮으로 덥더니만
이제는 아침저녁으로는
시원하여 지낼 만합니다.
시인님의 글향처럼
”가을 바람“ 덕분인가 봅니다.
좋은 시향 지피시느냐 수고하셨습니다.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구월 신선한 가을 초입입니다.
구월에는 지나간 시간보다
더 나은
행운보다는 행복이 가득한
멋진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서현숙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한 걸음으로 오시어 고운 마음의 글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9월 가을을 맞아 고운 글 많이 집필하시고 독자들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9/2 19:36

염경희

2021-09-02 10:55

안녕하세요 서현숙 시인님!!
같은 지회 시인님이신데 이제 인사드립니다
이달의 시인 되심도 축하드리고
종종 찾아와 놀다 가겠습니다
9월도 행복함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서현숙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걸음, 마음의 글 고맙고 감사합니다 9월 가을로 가는 길목에서 주옥같은 고운 詩 쓰시고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9/2 19:39

염경희	안녕하세요 시인님!! 곱게 다녀가셨군요 가을비 내리는 화요일 그리운 님들이 많이 생각납니다 얼마 안 있으면 하얀겨울이 오겠지요 유수같이 흐르는 세월 야속하지만 순리대로 살아야지요 건강만은 잘 지키면서 하고픈 것하고 그리살면 황혼길이 행복할겁니다 자주 뵐께요 감사합니다	9/7 11:30

서현숙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글 남겨주심에 감사합니다 가을 향기가 짙은 9월 고운 詩 많이 지으시고 독자들 사랑 듬북받으시길 바랍니다.	9/11 01:57

박진표

2021-09-02 17:52

서현숙 시인님!!!
가을 바람...
아프고 깊었던 흉터 남긴 여름을
풍성한 가을이 찾아와
토닥토닥 토닥여
지친 우리들 달래주는 듯 합니다.
대자연의 넓은 품속에서
그 시름 털어놓고 희망을 노래했음 좋겠습니다.
기쁨과 행복한 웃음이 있는
행복한 9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서현숙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한 발걸음으로 오시어 고운 마음의 글 감사합니다 가을로 가는 길목에서 주옥같은 고운 詩 쓰시고 독자들의 사랑 듬북 받으시길 바랍니다	9/2 19:41

고지영

2021-09-03 06:41

존경하는 서현숙 시인님 한 올 한 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주옥같은 시향기가 어찌
그리도 아름다운지 두고두고 간직하렵니다
시인님 격세지감을 느끼는 가을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몹쓸 코로나 조심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소망합니다


서현숙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한 걸음으로 다녀가시고 마음의 고운 글 남겨주심에 감사합니다 가을 향기 짙은 9월의 밤 평안한 쉼 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9/7 01:33

안영준

2021-09-04 20:32

존경하는 서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겨울을 재촉하듯 조석으로는 찬바람이 으스스합니다
구월 첫 주 좋은 주말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글 잘 배람했습니다
건강한 나날 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현숙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계절은 가을을 행해 쏜살같이 달려가는듯 하네요 귀한 걸음으로 다녀가시고 마음의 글 남겨주심에 감사합니다 가을 향기 짙은 9월의 밤 평안한 쉼 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9/7 01:34

김노경

2021-09-07 13:09

구절초 향기 처럼
가을 을 본다
코로나건강
조심하세요


서현숙	김노경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 향기가 짙은 9월 고운 詩 많이 지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9/9 16:58

박진표

2021-09-08 21:43

서현숙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수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서현숙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발걸음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을 향기가 짙은 9월 고운 詩 많이 지으시고 독자들의 사랑 듬북 받으시길 바랍니다.	9/9 17:01

최이천

2021-09-12 16:01

존경하는 서현숙 시인님
가을바람에 매실나무 잎새들 낙엽이 되어 떨어집니다
숨어있던 대봉감 모습 드러내고 있습니다
환절기 코로나 감기 예방 잘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가을 바람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현숙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한 발걸음 고운 마음의 글 감사드립니다 가을 향기가 짙은 날 고운 詩 많이 지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9/13 17:13

박진표

2021-09-18 17:35

서현숙 시인님!!!
추석 연휴의 시작입니다.
명절 기분좋게 잘 보내시고
기쁨과 행복한 웃음이 있는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서현숙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은 인사 글에 미안한 마음 놓습니다. 귀한 발걸음 고운 마음의 글 감사드립니다 가을 향기가 짙은 날 고운 詩 많이 지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1/11 16:18

이동백

2021-10-09 21:45

서현숙 시인님!
그간 안녕하시지요?
저의 서재를 방문하신지가
넘 오래된 지금에서야
답방을 오게 되어 매우 송구스럽다는
인사 올립니다.
그리고 올려주신 고운 詩 "가을 바람" 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서현숙 시인님!
어느덧 계절은 10월의 중순을
향하고 있네요.
e좋은 계절 향기로운 글 쓰시면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서현숙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은 인사 글에 미안한 마음 놓습니다. 귀한 발걸음 고운 마음의 글 감사드립니다 가을 향기가 짙은 날 고운 詩 많이 지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1/11 16:21

김보승

2022-02-02 17:25

서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새해에는
호랑이의 용매하고 힘찬 기운을 받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오며
뜻 한바 모든 일 이루어 내는 기쁜 해 되시옵소서

고운 글 가을 바람
의미를 새겨 감상하며 쉼하고 갑니다

더더욱 건강 유념하여
강건하셔야 됩니다 서현숙시인님


서현숙	김보승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한 발걸음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깊어가는 밤 고운 시간 보내세요.	5/9 21:58

오철수

2022-02-12 14:10

존경하는 서현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겨울과 봄이 서로 비켜서는 계절입니다.
모진 혹한을 피해 은둔의 세월을 보낸 초목처럼
너무 오랜동안 침묵속에서 살아온 듯싶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심혈을 기우리신
옥고 가슴안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시인님! 환절기건강에 유념하시며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남기신 작품 <가을 바람>감명깊게 배람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서현숙	오철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한 걸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시고 깊어가는 밤 고운 시간 보내세요.	5/9 21:59

황영칠

2022-05-05 15:58

존셩하는 서현숙 시인님
오늘은 시인님의 골목을 지나다 보니 너무나 향기로운 구절초의 향기에 취해 발길을 멈추었습니다.
아직은 봄향기가 진동을 하는데 시인님은 가을의 구절초의 향기를 그리워 하시는군요.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상이 제 가슴에 와 닿습니다.
특히 둘째 연에서

아프고 깊었던 흉터 남긴 여름을
또다시 잊힌 계절 속에 묻어버리는
가을의 바람

뭍혐버린 아픈 상처의 안타까움을 노래하신 부분은 저의 가슴에도
깊은여운이남습니다.
처음뵙는 시인님의 시행에 기은 감동을 받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고맙습니다.


서현숙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한 걸음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詩 깊은 여운이 남으셨다는 글 감동입니다 깊어가는 밤 행복하시고 고운 시간 보내세요.	5/9 22:02

박남숙

2022-05-30 19:38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오월도 끝을 달리고 있습니다
유월에는 시인님께서
바라는 일들 다 이루시고
건안 香筆하시는 그런 날만 하시길 바라옵니다


서현숙	박남숙 시인 님 안녕하세요? 고운 걸음으로 오시며 고운 글 주시는 발걸음 고맙습니다 새해에는 행복하시고 고운 詩 많이 지으시며 독자들께 사랑 받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1/8 14:14

김기전

2022-07-01 13:41

서현숙 시인님
귀한 글 배람하고 갑니다
한 해의 절반을 다시
시작하는 의미 있는 7월입니다
새로운 각오로 힘차게 출발하시고
건강하게 보내십시오


서현숙	김기전 시인 님 안녕하세요? 고운 걸음으로 오시며 고운 글 주시는 발걸음 고맙습니다 새해에는 행복하시고 고운 詩 많이 지으시며 독자들께 사랑 받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1/8 14:14

서흥열

2022-11-05 11:56

시인님안녕하세요. 가을을 기다리는 여심 아름답읍니다 새로운 계절 맞아 더욱건강하고 행복

하십시요..


서현숙	서흥열 시인 님 안녕하세요? 고운 걸음으로 오시며 고운 글 주시는 발걸음 고맙습니다 새해에는 행복하시고 고운 詩 많이 지으시며 독자들께 사랑 받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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