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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7-09-29 09:15

ㆍIP: 198.xxx.51

꽃무릇

꽃무릇 / 주응규

소슬한 가을날을 밝혀두고

홀연히 떠나가신 님 기다리는

그대의 마음 빛이

고와서 눈물겨워요

낭자여 꽃무릇 낭자여

그대가 밝혀놓은 선홍빛은

설렘의 눈물인가요

애증의 눈물인가요

붉어서 하도 붉어서

애달픈 서정이 아파요

낭자여 꽃무릇 낭자여

그대가 피워놓은 다홍빛은

사랑하는 마음인가요

기다림의 마음인가요

붉어서 하도 붉어서

가슴을 불살라 놓아요

낭자여 꽃무릇 낭자여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너무나도 슬퍼요.

김인숙

2017-09-29 09:49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낭자여 꽃무릇 낭자여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너무나도 슬퍼요.

주응규 시인님
꽃무릇 애절한 시향
너무도 슬퍼서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좋은 시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추석 가족과 이웃 친지님들과
행복하시고 보람찬 연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가위는 잘 보내셨는지요 황금 연휴 잘 보내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0/6 17:37

변봉희

2017-09-29 09:53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낭자여 꽃무릇 낭자여
그대가 흘려놓은 낭자한 핏빛은
사랑하는 마음인가요
기다림의 마음인가요
붉어서 하도 붉어서
가슴을 불살라 놓아요

사랑한다 말도 못하고
홀로 뜨겁게 불태우다 가슴에 불이 타서
그 불 꺼지도 못하고
재가 되어 버린 꽃이여
죽은 자리에 핀 꽃이 상사화라고...

캡틴님!
멋진 글 잘 배독하고 갑니다~^^
추석 명절 고향으로 찾아가는 길
안전운행 하셔야 겠죠?
사랑하는 가족들과 많은 추억 만드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빌어 봅니다~^^♥


주응규	변봉희 시인님 황금 연휴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늘 좋은날 행복한 날 되시고 기쁨으로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10/6 17:38

김병근

2017-09-29 11:57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곱게 빚은 글 곱게 새겨갑니다

고운계절 힘차게 열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석 명절 연휴는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기족애 가득 담은 명절 되시라 믿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10/6 17:39

김상익

2017-09-29 12:37

구월의 마지막 평일,
불금의 하룻길~
오늘만 안녕히 보내면 10여일 간의 즐겁고 행복한 연휴가 시작 되겠죠?
짧은 연휴 일 지라도...
갈볕은 따뜻히 드리우고 파아란 하늘가 비늘구름 길게 줄지어선 모습이 고향의 그곳처럼 푸근한 일기 입니다
실수없이 업무 마무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때 인것 같습니다
들뜨이지 않는 차분한 마음으로 하룻길 거닐어 보아요
집필하신 상사화의 애환에 감정이입 해 봅니다


주응규	김상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긴 연휴라 여유로운 요즘입니다 삶의 활력 가득 채우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0/6 17:40

황양국

2017-09-29 13:09

안녕하세요. 주 응규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꽃무릇"를 기분좋게 잘 감상하였습니다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너무나도 슬퍼요' 예. 멋진 구절입니다 .
가을 낙엽이 타래회전 하면 떨어지는 모습 보노라면 저도몰래 눈물이 핑글합니다. 언제가는 나도 ...
오늘은 아주 청명한 가을 날씨입니다. 즐거운 기분이고요.
추석은 우리 백의민족의 최대의 명절입니다 . 님도 다가오는 추석때 친애하는 가족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 주세요.


주응규	황양국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속으로 깊이 빠지는듯한 요즘입니다 부디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10/6 17:40

박진표

2017-09-29 14:08

주응규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긴 영휴 잘보내시고 계시는지요 여유롭고 기쁨 찬 연휴 누리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10/6 17:41

김종덕

2017-09-29 14:33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마도 피를 토한 색일 것입니다. 기다림도 사랑도 사람도 다 떠나간 후 혼자남은 설움을 이겨내지 못한 뜨거운 눈물에 피가 젖어든 것일 겁니다. 고운 가을에 고운 시 답습니다. 시인님, 고운가을에 고운 추석 잘 쇠십시오.


주응규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가위는 잘 보내셨는지요 황금 연휴 잘 보내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0/6 17:42

주일례

2017-09-29 15:06

남도에 꽃무릇가 한참인 것 같습니다.
가을 냄새가 예쁘고 아름답지요.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드리고 갑니다.
가족분들과 행복한 추석 되십시요.


주응규	주일례 시인님 황금 연휴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늘 좋은날 행복한 날 되시고 기쁨으로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10/6 17:43

김광섭

2017-09-29 17:29

가을 하늘이 눈이 부시게 푸르고 코스모스 하늘거리는 가을
그리운 사람을 생각나게 하는 계절입니다.
오늘도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면서...
시인님~~!


주응규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석 명절 연휴는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기족애 가득 담은 명절 되시라 믿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10/6 17:43

조동선

2017-09-29 17:33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풍성한 이 가을 한주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늘 고우신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추석 대명절 연휴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만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주응규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긴 연휴라 여유로운 요즘입니다 삶의 활력 가득 채우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0/6 17:44

김정택

2017-09-29 18:20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무릇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머물다 배독하고갑니다
풍성한 한가위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시요.


주응규	김정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속으로 깊이 빠지는듯한 요즘입니다 부디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10/6 17:46

이정규

2017-09-29 19:22

주응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추석 명절의 귀성 행열이 시작되는 금요일 이네요..
떨어져 살았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정담을 이야기 하며
먹을거리의 풍요로움을 함께하는 고향길 여유롭게 안전운전으로 기쁨과
평안이 함께하는 추석 명절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긴 영휴 잘보내시고 계시는지요 여유롭고 기쁨 찬 연휴 누리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10/6 17:47

오석주

2017-09-29 20:48

주응규 시인님

꽃무릇
낭자여 꽃무릇 낭자여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너무나도 슬퍼요.

애절한 향기에
너무 짠해서 애절합니다
멋진 시 담아주셔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시인님
편한시 쉼 되시길요


주응규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석 명절은 잘보내시고 연휴도 행복하게 보네고 게시지요 좋은 계절에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0/6 17:48

주명옥

2017-09-29 20:57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너무나도 슬퍼요
꽃무릇~
슬퍼서 더 아름답습니다~

황금빛 들녁에 바람을 풀어
풍요로움을 더하는 넉넉한 한가위가 있습니다
삶은 늘 기쁘지만 않지만
슬픔뿐도 아닙니다.
멀리있는 가족ㆍ친지들의 만남이 즐거운 명절~
생각도 여물어가는 10월
이었음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주응규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가위는 잘 보내셨는지요 황금 연휴 잘 보내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0/6 17:42

김상희

2017-09-30 01:13

주응규 시인님
어느덧 9월의 끝자락으로
접어들었네요

꽃무릇
올려주신 고운 글 잘 감상했습니다

다가오는 명절 가족 친지분들과 함께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상희 시인님 황금 연휴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늘 좋은날 행복한 날 되시고 기쁨으로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10/6 17:43

김영주

2017-09-30 02:07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시인님에 올려주신 고운 시 함께 하며
마음에도 담아 봅니다.
어느 듯 벌써 추석이 바로 앞으로 다가와 있군요.
뜻깊은 명절을
맞이하여
가정의 행복과 마음에 여유와 함께
넉넉한 한가위 되시옵길
기원 합니다.
조석으로 변화 되는 날씨에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언제나 멋진 글로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


주응규	김영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석 명절 연휴는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기족애 가득 담은 명절 되시라 믿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10/6 17:44

배정이

2017-09-30 12:12

안녕하세요. 시인님,
이제 추석 황금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꿈에 그리던 사람과 정답게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가을답게 풍성한 추억 담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한가위 되세요.^^


주응규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긴 연휴라 여유로운 요즘입니다 삶의 활력 가득 채우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0/6 17:44

서민경

2017-09-30 12:31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란 하늘이 참 맑고 화창합니다
이제 한가위 추석도 오일밖에 남질 않았네요
즐건운 명절과 10일간에 연휴도 행복가득 멋지게
보내세요
고운 시심에 감히 배독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주응규	서민경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속으로 깊이 빠지는듯한 요즘입니다 부디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10/6 17:46

전경전

2017-09-30 17:22

추석명절 연휴의 시작이자 9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동안 각자의 일상에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안전하여 편안한 귀성 귀경길 되시길 바라고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전경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긴 영휴 잘보내시고 계시는지요 여유롭고 기쁨 찬 연휴 누리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10/6 17:47

장종섭

2017-09-30 20:29

이사님~
기나긴 터널같은
중추절의 연휴
건강한 맘으로 좋은글
집필하시는 시간
되시길 응원 합니다^^


주응규	장종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석 명절은 잘보내시고 연휴도 행복하게 보네고 게시지요 좋은 계절에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0/6 17:49

이민숙

2017-09-30 20:45

낭자여 꽃무릇 낭자여

그대가 흘려놓은 낭자한 핏빛은

사랑하는 마음인가요

기다림의 마음인가요

붉어서 하도 붉어서

가슴을 불살라 놓아요

낭자여 꽃무릇 낭자여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너무나도 슬퍼요.

가슴에 불 사랄 놓아요
그렇게 표현 하시니
낭자는 어찌하는걸까요 ?

꽃무릇의 낭가 무슨 대답을 할지
여운이 남는 글에 멈추어 서서 기다려 봅니다 ^*^


주응규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가위는 잘 보내셨는지요 황금 연휴 잘 보내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0/6 17:42

정찬열

2017-09-30 22:22

유래없는 긴연휴 가 시작된 주말 밤입니다.
코스모스 반기는 고향찾아 발길 바쁘실
문우님 풍성한 중추가절에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늘 건안 하세요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꽃무릇 "
곱게지피신 글 잘 배독하고 갑니다.^^
주응규 사무처장님 ~~!


주응규	정찬열 시인님 황금 연휴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늘 좋은날 행복한 날 되시고 기쁨으로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10/6 17:43

한기봉

2017-09-30 22:35

낭자여 꽃무릇 낭자여
그대가 쏟아놓은 낭자한 핏빛은
설렘의 눈물인가요
애증의 눈물인가요
붉어서 하도 붉어서
애달픈 서정이 아파요

주응규 시인님,
집필하신 깊은 시향 마음깊이 담아보고 갑니다
구월의 마지막 주말의 저녁입니다
민족 대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마음은 벌써 고향의 넉넉한
품으로 달음질을 치고 있습니다
어느 하룻길에 비추는 가을의 햇살은 너무도 따뜻하고
풍요로워 마음은 어느 산기슭 풍경속으로 숨어 들고 있습니다
모쪼록 가족 친지분들과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되시길 소망합니다


주응규	한기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석 명절 연휴는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기족애 가득 담은 명절 되시라 믿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10/6 17:44

장광규

2017-10-01 09:09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10월이 활짝 열렸습니다.
알차고 보람있는 계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하게 휴일 지내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장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긴 연휴라 여유로운 요즘입니다 삶의 활력 가득 채우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0/6 17:45

김희선

2017-10-01 12:12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돋아나
평생에 단 한 번도
만날 수 없다고 하지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애잔합니다..
애틋하고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행복한 명절 연휴 되세요.~시인님^^*


주응규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속으로 깊이 빠지는듯한 요즘입니다 부디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10/6 17:46

류등자

2017-10-01 14:42

주응규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석을 앞서고 귀성객도로 교통이 복잡 합니다
집필하신 고운 시향 마음깊이 담아봅니다
추석 명절 가족들과 행복한 한가위 되십시요


주응규	류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긴 영휴 잘보내시고 계시는지요 여유롭고 기쁨 찬 연휴 누리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10/6 17:47

김종근

2017-10-02 08:50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그리신, 꽃무릇~ 잘 배독합니다.
가을도 무르익어 절정으로 치닿습니다.
이제 한가위가 되어 가는군요.
모쪼록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주응규	김종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석 명절은 잘보내시고 연휴도 행복하게 보네고 게시지요 좋은 계절에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0/6 17:48

천준집

2017-10-02 17:34

꽃무릇/
곱게 집필하신 시심에 머뭅니다
주응규 시인님 평안하시죠~?
민족 대 명절 가족과 함께 행복한
한가위 되십시요~~


주응규	천준집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가위는 잘 보내셨는지요 황금 연휴 잘 보내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0/6 17:42

유학수

2017-10-03 06:57

왜, 왜, 왜
그 사랑이란 것이
이루어질 수가 없는지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거참~~~~
희안합니다
뜻깊은 추석 연휴 푸근하게 지내십시오


주응규	유학수 시인님 황금 연휴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늘 좋은날 행복한 날 되시고 기쁨으로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10/6 17:43

오철수

2017-10-05 16:08

주 응규 시인남!!
곷무릇의 애절한 시향에 마음 애잔합니다.
남은 추석 연휴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오철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석 명절 연휴는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기족애 가득 담은 명절 되시라 믿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10/6 17:44

김연식

2017-10-05 19:05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명절 연휴는 행복하게 웃음꽃 가득한
시간들 보내고 계시겠죠~~
"꽃무릇"
설렘, 애증, 기다림...
가을이 깊어가며 따나감
이슬마져 머무는군요
시인님 넓고깊은 시향에 감사하게
다녀갑니다
남은 연휴 더욱 알차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램해 봅니다


주응규	김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긴 연휴라 여유로운 요즘입니다 삶의 활력 가득 채우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10/6 17:45

고지영

2017-10-06 09:34

존경하는 주 이사님 반갑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냈으리라 믿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속으로 깊이 빠지는듯한 요즘입니다 부디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10/6 17:46

아버지

눈물의 원천(源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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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아버지	90	주응규	2017-10-06

619	꽃무릇	64	주응규	2017-09-29

618	눈물의 원천(源泉)	92	주응규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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