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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7-10-06 18:12

ㆍIP: 114.xxx.20

아버지

아버지 / 주응규

하늘 뜻 고이 받들어 천륜의 정을 피워

정성으로 보듬어 오신 세월

비바람 불면 떨어질세라

고단한 숨결이 들려오네

그리우면 눈가에 맺혀오는 그 모습

아버지 아버지를 불러 봅니다

사노라면 막연히

보고파 보고파서 눈물집니다

세월의 저편에서 지금도 풍겨오는 듯한

잊지 못할 구수한 땀 냄새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가슴에 여울지며 흐르네

보고프면 먼빛에 드리우는 그림자

아버지 아버지 그립습니다

사노라면 막연히

그리워 그리워서 눈물집니다.

*제18회 서울창작합창제 연주곡 주응규 작시 김수호 작곡

석옥자

2017-10-06 18:19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세월의 저편에서 지금도 풍겨오는 듯
잊지 못할 구수한 땀 냄새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가슴에 여울지며 흐르네

서울창작합창제 연주곡 주응규 작시 김수호 작곡~~
뜻깊은 작시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황금 연휴는 즐겁게 잘 보내셨는지요?
이제 제 자리로 돌아 온것 같은 느낌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고 가을의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긴 연휴 잘보내셨는지요 가을이 깊어갑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십시오^^	10/13 12:16

조동선

2017-10-06 18:20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이사님
반갑습니다
풍성함이 넘치는 연휴 가족과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하시는지요
늘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시간 기지시며
귀경 시 안전운전하시옵고
행복하게 이어가시길요.


주응규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10/13 12:16

홍대복

2017-10-06 18:38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셨는지요?
이어지는 연휴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갈바람 편에 가만히 안부 전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홍대복 시인님 감사합니다 단풍드는 날입니다 행복으로 채색하는 계절이었으면 합니다	10/13 12:17

여관구

2017-10-06 19:45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아버지"가 제 18회 서울창작합창제
연주곡으로 선정이 되셨군요.축하드립니다.

"하늘 뜻 고이 받들어 천륜의 정을 피워
정성으로 보듬어 오신 세월
비바람 불면 떨어질세라
고단한 숨결이 들려오네

그리우면 눈가에 맺혀오는 그 모습
아버지 아버지를 불러 봅니다
사노라면 막연히
보고파 보고파서 눈물집니다."

시인님의 아버지를 생각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고운 추억의 한페이지가 되었네요.
한가위 잘 보내셨지요.
남은 년휴도 행복하소서.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풍성한 계절입니다 계절이 주는 넉넉함 만끽하시고 행복으로 충만하셨으면 합니다	10/13 12:18

장광규

2017-10-06 19:46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우면 눈가에 맺혀오는 그 모습
아버지 아버지를 불러 봅니다
사노라면 막연히
보고파 보고파서 눈물집니다

아버지가 보고 싶습니다.
아버지의 체취가 그립습니다.
좋은 글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주응규	장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좋은 날 행복한 계절보내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0/13 12:18

임세규

2017-10-06 21:09

아버지의 구수한 땀냄새
아버지가 생각 납니다.
따사로운 시인님의 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주응규	임세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바람이 마음을 흔들어댑니다 낭만의 계절 좋은 시심 가득채우십시오	10/13 12:19

황양국

2017-10-06 21:29

안녕하세요. 주 응규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아버지" 를 기분좋게 잘 감상하였습니다 . 예. 저도몰래 나도 아버지를 불러봅니다 .
'그리우면 눈가에 맺혀오는 그 모습 아버지, 아버지를 불러 봅니다 '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오면 아버지를 많이 생각합니다 . 생전 모습을 다시 그려보군 합니다 .
황금연휴 쭉 ㅡ끝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내주세요.


주응규	황양국 시인님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좋은 시심 담으시고 행복으로 가득했으면 합니다	10/13 12:20

김종덕

2017-10-06 21:29

주응규 시인님, 잘 쇠셨읍니까? 또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시네요. 시와 음악과의 결합, 앞으로 가야할 길이라 생각합니다. 고운 시에 고운 곡, 우리가 지향해야 할 길 같습니다. 먼저 가시니 많이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주응규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단풍드는가 싶더니 벌써 낙엽이 집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0/13 12:21

김인숙

2017-10-06 21:44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
아버지
그립습니다
멋진 글 감사합니다
제18회 서울창작합창제 연주곡
축하드립니다
늘 문운 창대하시며 건강하셔요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긴 연휴 잘보내셨는지요 가을이 깊어갑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십시오^^	10/13 12:21

이민숙

2017-10-06 22:42

아~
아버지의 현장에서 저도 드거운 박수를 쳤던 곡입니다
가사도 작곡도 너무나 훌륭햇습니다
선율이 참 아름답게 배열되어 깊이 빠지기도 하였지만
시인님의 깊은 시심은 국내에서 따라 올분이 없는듯 합니다'
거장으로 문협에서는 당연하구요
국내 어느 시인님을 견주어도 저는 감히 선두 주자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운 금강산 같이 대작의 작시가 길이 남을것라는 기대에는 어김이 없습니다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


주응규	이민숙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10/13 12:22

박진표

2017-10-07 00:00

주응규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금요일도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단풍드는 날입니다 행복으로 채색하는 계절이었으면 합니다	10/13 12:23

변봉희

2017-10-07 03:22

서울창작합창제 연주곡 주응규 작시 김수호 작곡
뜻깊은 작시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캡틴님!
아름다운 마음, 아버지 연이어 지필하신 글이
아름다운 노래가 되어 영원히 불려 지는데
정말 가슴 벅차게 기쁘시겠어요?
다시 한번 더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황금 연휴는 즐겁게 잘 보내셨는지요?
이제 집으로 무사히 귀가 하셨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남은 시간도 계속
행복한 시간 되시길 빌어 봅니다.
새벽에 눈이 떠져 다녀 갑니다.
예쁜꿈 꾸고 계시겠죠? ㅎㅎ


주응규	변봉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풍성한 계절입니다 계절이 주는 넉넉함 만끽하시고 행복으로 충만하셨으면 합니다	10/13 12:25

이석희

2017-10-07 06:10

주응규 시인님!

보고프면 먼빛에 드리우는 그림자
아버지 아버지 그립습니다
사노라면 막연히
그리워 그리워서 눈물집니다.

우리 아버지는 너무 일찍 떠나시었습니다.
무슨 바쁘신 일이라도 있는 사람처럼 말입니다.
저는 아버지보다도 5년이나 더 살고 있으니
때로는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서재에 홀로 앉아 눈물 짓는 이 아침입니다.


주응규	이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좋은 날 행복한 계절보내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0/13 12:26

김국현

2017-10-07 07:47

시인님!!

추석잘 보내셨는지요?

보고프면 먼빛에 드리우는 그림자

아버지 아버지 그립습니다

사노라면 막연히

그리워 그리워서 눈물집니다.

아버지!!
항상 엄격했던 분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내가 자식키워보니까 아버지가 진실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보고십고
그립고
할 이야기도 많지요.
못다한 효도도 하고십고.

시인님!!
늘
향기로운 시 강동으로 다가 왔습니다.
건강하시고
건안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김국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바람이 마음을 흔들어댑니다 낭만의 계절 좋은 시심 가득채우십시오	10/13 12:27

고경애

2017-10-07 09:28

가슴속에 잔잔히 흐르는 부성을
눈을 감고 들어봅니다
정감이 가는 고운 노랫말
가만히 아버지를 부릅니다


주응규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좋은 시심 담으시고 행복으로 가득했으면 합니다	10/13 12:29

김상익

2017-10-07 09:55

감히 슈퍼맨에 비유할까~
어디 육백만불 사나이에 비견될까~
우리네 아버지들은 세상을 단번에 바꿔놓을
초 인간이며 전지전능 한 분 이시라고
어린시절엔 그렇게 높고 멋지게만 보이시더니
노쇠해버리신 지금엔 그저 안타까움에
한없는 눈물만 나는군요
그 시절 아버지가 그리워 집니다

추석 명절 즐거운 날
되셨나요
긴 연휴의 끝은 아직도 진행중~
건강 잃지않으시고,
명절 증후군 따윗 남기지 마시고
꿀맛같은 연휴!
무거웠던 몸과 마음 추스리며
천천히 예열하시어 빵빵히 충전
하시고 남은 연휴도 알차고
행복한 시간 만드시길 바랍니다
누구라 할것없이 모두들
애 많이 쓰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쌀쌀한 기온에 인정 베풀어
감기손님 받지 마셔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상익 시인님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긴 연휴 잘보내셨는지요 가을이 깊어갑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십시오^^	10/13 12:21

김선호

2017-10-07 10:16

시인님 추석연휴
잘 보내고 계신지요
아버지는 늘 어렵고 존경의
대상이였는데 사랑한다는 말은
좋아한다는 말은 한번도
못해서 아쉬음에 코끗이 찡 합니다
기쁜주말 되시고
14일날 뵈어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선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10/13 12:23

오철수

2017-10-07 12:49

주응규 시인님~
올려주신 '아버지, 시를 접하다보니 단명으로 가신
우리 아버지 생각이 떠올라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남은 추석연휴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주응규	오철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단풍드는 날입니다 행복으로 채색하는 계절이었으면 합니다	10/13 12:24

이정규

2017-10-07 16:01

주응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명절연휴 잘보내시고 계시지요
깊어가는가을 입니다
높고 파란하늘과 하얀구름.....
촉촉하고 맑은공기가 예쁘게 물들어가는 단풍과 어울어져
가을이주는 선물로 행복한 시간입니다.
익어가는 예쁜 풍경들을 가슴에 아름답게 담아보는
좋은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환절기 건강유념 하시고 남은 연휴 편안하게,
행복하고 여유있게 보내십시요 ^^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풍성한 계절입니다 계절이 주는 넉넉함 만끽하시고 행복으로 충만하셨으면 합니다	10/13 12:25

김광섭

2017-10-07 16:40

사랑하는 가족과 명절 연휴 잘 보내시나요?
휘영청 밝은 달에 소원도 잘 담아 놓으셨겠지요
남은 휴일 편안한 휴식을 취하시고 돌아 오시는 길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시인님~~~!


주응규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좋은 날 행복한 계절보내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0/13 12:26

김상훈

2017-10-07 17:02

여행 중에 보는 들녘과 산,
푸른 이끼가 낀 듯한 바다와
맑은 빛이 유예된 호수를 보며
보색 대비 확연한 가을 정취를
물씬 느끼고 있습니다.
내일쯤엔 정선 두물머리에 들러
마지막 여행길로 삼을까 싶습니다.

아버지,
잘 읽고 갑니다.


주응규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바람이 마음을 흔들어댑니다 낭만의 계절 좋은 시심 가득채우십시오	10/13 12:27

김정택

2017-10-07 17:56

시인님
안녕하세요
연휴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연휴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소서.


주응규	김정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좋은 시심 담으시고 행복으로 가득했으면 합니다	10/13 12:29

김병근

2017-10-07 20:07

주응규시인님 안녕하세요

깊어가는 가을
곱게 빚어 가시옵고
일상이 곱고 힘찬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아버지 가슴으로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단풍드는가 싶더니 벌써 낙엽이 집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0/13 12:30

김연식

2017-10-07 20:36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아버지"
말만 들어도 무엇엔가
한대 맞은듯 멍해집니다

세월의 저편에서 지금도 풍겨오는 듯한
잊지 못할 구수한 땀 냄새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가슴에 여울지며 흐르네

저도 눈을감고 아버지 생각에
잠겨봅니다
감사하게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주응규	김연식 시인님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긴 연휴 잘보내셨는지요 가을이 깊어갑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십시오^^	10/13 12:22

김태윤

2017-10-07 21:50

시인님 추석 잘 쉬셨나요?
아버지란 이름을 이해하는 시간이 너무 길었습니다
저는 마흔이 넘어서야 아버지란 이름을 진정 알았습니다
늘 부딪히고 깨지는 나의 모습들이 후회가 됩니다
아마도 아버지란 이름은 남자만이 언어로 서술하지 못할만큼
깊은 이름이라 생각합니다


주응규	김태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10/13 12:23

이운재

2017-10-07 23:00

시인님 감사합니다.
게으름으로 찾아 뵙지도 못합니다.
아버지를 생각할때마다
눈시룽이 앞섭니다.
뭔가 좋은 추억으로
감사한 추억으로 다가가고 싶어지네요.
남은 연휴도 행복하시구요.


주응규	이운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단풍드는 날입니다 행복으로 채색하는 계절이었으면 합니다	10/13 12:24

김상희

2017-10-08 04:13

주응규 시인님
명절 연휴는 잘 보내시고 계시지요~!^^
아버지,
올려주신 아버지를 그리는 애잔한 글에
잠시 생각에 빠져봅니다
남은 연휴도 알차고 좋은시간 되세요


주응규	김상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풍성한 계절입니다 계절이 주는 넉넉함 만끽하시고 행복으로 충만하셨으면 합니다	10/13 12:25

가혜자

2017-10-08 20:57

존경하는 시인님!

사노라면 막연히
그리워 그리워서
눈물집니다

아버지 아버지 그립습니다!

아버지 아버지
이름을 부르면 눈물이 납니다!
명절이 되면 더 더욱...

고운시향에 머물다갑니다!
늘 건강 건필하소서!


주응규	가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좋은 날 행복한 계절보내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0/13 12:26

한기봉

2017-10-08 23:27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마음 가득 시심을 얻고 갑니다
추석 잘보내셨는지요
어디쯤 걸어온 길위에
말갛고 하얀 하늘에 내 마음 걸어두면
가을 햇살이 눈부시게 비추고 조금씩 깊어가는 삶
어디쯤 걸어가다 돌아보면 아름답다 말할까요........


주응규	한기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바람이 마음을 흔들어댑니다 낭만의 계절 좋은 시심 가득채우십시오	10/13 12:28

정찬열

2017-10-08 23:29

주응규 사무처장님 "아버지"
제18회 서울창작합창제 연주곡 주응규 작시
김수호 작곡 으로 울려 퍼진 고운 시향 축하드립니다.
남은 연휴도 알차고 보람 되시길 빕니다.


주응규	정찬열 사무국장님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좋은 시심 담으시고 행복으로 가득했으면 합니다	10/13 12:29

도현영

2017-10-09 00:25

아버지 아버지 불러 보고 싶습니다

곱게도 펼쳐 놓으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
늘 좋은 일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주응규	도현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단풍드는가 싶더니 벌써 낙엽이 집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0/13 12:30

황순모

2017-10-09 17:33

주응규 시인님 !!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
가족,친지 분들과의 행복한 보름달의
소망과 정을 안고 이제는 일상으로의 시작을
다시금 준비해야 하는때입니다
긴 연휴끝 피곤함을 위해서 남은 휴일도
알찬 시간들 되십시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짙은 아름다움의
계절되시기 바랍니다
깊은시향 곱게지어 펼치신 옥고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남은 연휴시간도 행복하세요~!!^^


주응규	황순모 시인님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긴 연휴 잘보내셨는지요 가을이 깊어갑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십시오^^	10/13 12:22

서민경

2017-10-09 18:19

시인님 안녕하세요
황금 연휴는 행복하게 잘 보내셨나요
고운 시향에 젖어 배독하구 갑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과 행복하세요^^


주응규	서민경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10/13 12:23

김정남

2017-10-10 01:31

가을의 깊고도 깊은 숲속에
달꽃이 피어 올랐습니다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곱게 내리신멋진시에 매료되어
한참을 서성이다 갑니다
늘건필을 빕니다 시인님...


주응규	김정남 시인님 감사합니다 단풍드는 날입니다 행복으로 채색하는 계절이었으면 합니다	10/13 12:24

김영전

2017-10-10 07:39

주응규 시인님 다시한번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섬세한 표현 감동적이네요 누구에게나 공통적 감흥이 있을것 같네요 연휴 첫 출근에 힘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영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풍성한 계절입니다 계절이 주는 넉넉함 만끽하시고 행복으로 충만하셨으면 합니다	10/13 12:25

박희홍

2017-10-10 09:27

주응규 시인님

제18회 서울창작합창제에서 연주된

“세월의 저편에서 지금도 풍겨오는 듯한
잊지 못할 구수한 땀 냄새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가슴에 여울지며 흐르네
보고프면 먼빛에 드리우는 그림자
아버지 아버지 그립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얼굴을 기억 못하기에
무지개가 뜨는 날에
환하게 웃어주는 듯한 아버지를 생각합니다.

시인님 “아버지”
먼저 가신 아버지가 그리워지는 명절
구구절절 가슴에 다가옵니다.
효심이 가득한 시심에 취해
갑니다. 행복하십시오. 박희홍 두 손 모아


주응규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갑니다 좋은 날 행복한 계절보내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0/13 12:26

박외도

2017-10-10 10:23

안녕 하세요?
주응규 시인님~
오랜만에 문안드립니다
언제나 좋은 시 잘 배독 합니다
늘 건안 하십시오,


주응규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바람이 마음을 흔들어댑니다 낭만의 계절 좋은 시심 가득채우십시오	10/13 12:28

정회선

2017-10-10 12:26

세월의 저편에서 지금도 풍겨오는 듯한
잊지 못할 구수한 땀 냄새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가슴에 여울지며 흐르네

보고프면 먼빛에 드리우는 그림자
아버지 아버지 그립습니다
사노라면 막연히
그리워 그리워서 눈물집니다.

아버지라는 이름의 위대함이
자식들의 가슴에 새겨져 있지요,

저도 아버지를 힘차게 불러 봅니다.
아 ~ 버 ~ 지 ~~~

시인님의 평안과 행운을 기도합니다.


주응규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좋은 시심 담으시고 행복으로 가득했으면 합니다	10/13 12:29

박흥락

2017-10-10 15:53

시인님 긴 추석연휴 잘보내셨죠?
고운 시향에 젖다가 마음 놓고 감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주응규	박흥락 시인님 감사합니다 단풍드는가 싶더니 벌써 낙엽이 집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0/13 12:30

김이진

2017-10-10 18:27

아버지라는 이름에
눈 시울이 뜨거워지는 것을요
어느 가을 날 아버지를 따라 마지막 산행
그 뒤를 따라 가던 아들 이제는 함께 할 수 없음에 가슴이 아파 오는 것을요.
시인님의 글에 추억 그 길을 걸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이진 시인님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긴 연휴 잘보내셨는지요 가을이 깊어갑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십시오^^	10/13 12:22

김희선

2017-10-10 21:25

아버지..
그리운 아버지..
저도 가만히 불러봅니다.
애틋하고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서울창작합창제 연주곡 작시"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가을의 시간 되세요.~시인님^^*


주응규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10/13 12:23

김영주

2017-10-11 02:51

시인님!
오래간 만에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올려주신 멋진 글 감사한 마음으로 배독 해 봅니다.
이제 가을도 ~
점점 더욱 깊어가는
느낌에 하루하루의 시간의 공간에서
삶의 시간들을 다시 돌아보며
저의 주어진 시간들도
다시 한 번 돌아보며
새벽에 들려 마음 위로를 받으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변화 되는 날씨에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언제나 멋진 글로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


주응규	김영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단풍드는 날입니다 행복으로 채색하는 계절이었으면 합니다	10/13 12:24

권경희

2017-10-13 08:11

주응규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천륜의 정 애뜻하게 피운 서정이
가슴 깊이 큰 울림으로 전해집니다.
서울창작합창제 무대에 오른 곡
마음 담아 축하드립니다.
감사히 배람하며 거듭 머물어봅니다.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더니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기쁘고 귀한 나날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권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풍성한 계절입니다 계절이 주는 넉넉함 만끽하시고 행복으로 충만하셨으면 합니다	10/13 12:25

박진표

2017-10-13 13:40

주응규 시인님!!
비춰지는 햇살이
참 고맙고 따스한 오늘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희망가득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단풍드는가 싶더니 벌써 낙엽이 집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0/13 14:41

백성섭

2017-10-15 22:11

시인님!

'아버지,
가슴 속에 이야기
옛적에도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불러 보고픈
마음이 아리어오는 아품을 느낌니다

"그리우면 눈 가에 맺혀오는 그 모습
아버지 아버지를 불러 봅니다
사노라면 막연히
보고파 보고파서 눈물집니다"

시인님!
시향에 적시어 갑니다
항상 하옵소서.


주응규	백성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감기 조심히시고 향필을 기도합니다.	10/18 07:40

가을 안부

꽃무릇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37	마음꽃	102	주응규	2018-01-31

636	화해(和解)	98	주응규	2018-01-24

635	세월은 흐른다	80	주응규	2018-01-19

634	나비의 꿈	98	주응규	2018-01-11

633	그리움	108	주응규	2018-01-05

632	두물머리에서	96	주응규	2017-12-29

631	하얀 그리움	94	주응규	2017-12-22

630	겨울 그리움	80	주응규	2017-12-15

629	사랑 윤회(輪廻)	82	주응규	2017-12-08

628	첫눈	82	주응규	2017-12-01

627	오로라 같은 내 사랑아!	94	주응규	2017-11-24

626	인연학 개론(槪論)	78	주응규	2017-11-17

625	삶의 공식(公式)	86	주응규	2017-11-10

624	세월이 피워놓은 애증의 꽃	96	주응규	2017-11-03

623	가을의 눈물	82	주응규	2017-10-27

622	사랑 공생	84	주응규	2017-10-20

621	가을 안부	68	주응규	2017-10-13

620	아버지	90	주응규	2017-10-06

619	꽃무릇	64	주응규	2017-09-29

618	눈물의 원천(源泉)	92	주응규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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