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사방천
ㆍ작성일	2014-03-29 09:48

ㆍIP: 112.xxx.212

주워 모아둔 글씨

주워 모아둔 글씨

靑談史方天
엄동설한에 백설 위로 흩어져
날아다니는 글씨 주워 모아
따듯한 봄볕에 꽃을 피우니
봄바람은 향기 실어다
문우님들께 봄소식 알리네.

봄소식 전해 들은 문우님들
꽃바구니 들고 들로 나가니
나생이 씀바귀가 문우님들
꽃바구니 시어를 꺼내어 줄줄이
낭송하니 이것이 천추만대의
보배로다

댕기 머리 목동들도
들려오는 시낭송 소리의
풀피리 불어 주니
아마도 풍류시인은
문우님들이 아닌가 하노라,
2014, 3, 10,

염규식 2014-03-29 11:38	시인님 자주 뵙지못해 죄송해요- 건안하시죠 새 봄에 시인님의 시뜨락에 이쁜 글향이 만향되기 소원합니다 강건하시구요 새봄에는 하시는일 늘 평안과 만남의 고운 축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이유리 2014-03-29 12:58	천추만대의 보배,, 네 맞습니다 시인님 시낭송으로 풀피리 불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지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임세훈 2014-03-29 14:16	안녕하세요 시인님. 문우님들을 사랑하시는 시인님의 마음이 엿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늘 건안하시고 줄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김흥님 2014-03-29 16:24	봄마중 나온 봄처녀 소쿠리 가득 봄나물이 넘쳐나듯 시객님들의 가슴마다에 봄향 시심 가득 넘쳐나니 이 봄,,어디를 가나 짙은 봄내음이 향긋하게 전해집니다 봄은 꿈이요 희망이기에 날마다 꿈을 꾸는 나그네되어..,,!!

이정규 2014-03-29 17:23	봄 향기 속에서 멋진 시어를 주워 담는 사방천 시인님이, 멋지고 으뜸 입니다, 시향기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주말 오후도 편한 시간이 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

이석구 2014-03-29 18:43	희망의 소식을 보내신 열성적인 활동 감사합니다. 더욱 건강 행복하세요.

조양상 2014-03-29 19:54	시인님! 금광에는 돌이 많답니다. 그 돌중에서 반짝이는 보석 모아 고운 시로 엮는 이 끝없는 쌋바싸움 늘 고운 시어들이 시인님과 함께 하시길 축원드립니다.

이진기 2014-03-29 19:57	곰고 아름다운 시어들 한 소쿠리 가득 담아 서재에 밝은 등불 걸어 놓으신 무우님들의 행복 그 무엇에 비할데 없겠지요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배태성 2014-03-29 20:28	봄 햇살에 여기 저기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생명들~, 바라만 봐도 싱그러운 새싹들이 봄의 향기를 내뿜습니다, 건안 하시고 , 향필 하십시요~!

안정순 2014-03-29 20:52	봄들에 피어오르는 시어들 담아다가 풀어 내는 시인님들!! 그 중 제일은 사방천 시인님이십니다!! 늘 건강 하시구요 편안한 밤 되세요!! 사방천 시인님

정순희 2014-03-29 22:25	시어들이 꽃가루처럼 떠다니는 계절입니다 보는 족족 언어가되고 음률이 되는 봄향 가득한 시 많이 쓰시구요 건안,건강하세요^^

곽종철 2014-03-29 23:07	"주워 모아둔 글씨" 이래서 사랑 받는 글이 탄생하는가 봅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수잔 2014-03-30 03:35	문우님들의 시어 바구니마다 각색의 향으로 서재가 향으로 가득찬듯 합니다 '주어 모아둔 글씨' 이렇게 향기로울수가요 시인님의 글향기 최고입니다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김은정 2014-03-30 10:49	감사합니다. 모든 시인님들을 사랑어린 눈으로 보시며 문협을 풍성하고 따뜻하게 해주는군요. 봄의 찬치에 행복한 노래 가득하소서

조한직 2014-03-30 22:56	백설 위에 흩 날리는 글씨 주워 모은 것 시로 시인들에게 내려서 봄날의 향기로 전해지는 듯 합니다. 늘 평안하십시요.

김소미 2014-03-31 14:47	시인님의 시향 가득한 서재에서 오래도록 머므르다 갑니다. 늘 건안 건필 하소서...

박명호 2014-03-31 19:34	안녕하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김미경 2014-04-01 02:11	사방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개나리 진달래 철쭉이 사이좋게 어깨동무를 하고 산들 바람 사이로 미소짖는 향긋한 봄 4월의 첫날 시작입니다. 4월 한달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나날 되세요 주어 모아둔 글씨...곱고 아름다운 시향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김동수 2014-04-01 23:26	봄소식 듣고 찾아왔습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입니다. 어디 꽃구경이라도 가시죠. 또 한밤이 깊어가네요, 晩安!

박광현 2014-04-01 23:47	온 세상이 꽃천국으로 변했네요 꽃잔치 보려고 그렇게도 봄을 기다렸나 봅니다 시향 가득한 시인님의 서재에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안하시기를 바랍니다

김희영 2014-04-02 13:37	4월의시인에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시인님의 왕성한 작품활동에 감사드리며 주워모아둔 글씨 시인님의 봄소식 으로 봄이 완연 하였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안 건필 하시기를,,,,,,,,,,,,

주응규 2014-04-03 09:32	좋은 글향 마음에 담아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봄향 가득한 계절에 행복도 함박 피우십시오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지숙 2014-04-03 15:12	사방천시인님 봄바람 향기들을 꽃바구니에 가득 담아 시낭송으로 풀피리 불어주니 천추만대의 보배 굿입니더 시인님 화사한 봄날이 되십시요

정찬열 2014-04-03 19:36	아마도 풍류시인은 문우님들이 아닌가 하노라 청담시인님 그간 안녕 하십니까? 문우님들의 안부로 밝혀주시는 뜻기은 시심에 쉬어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운이 충만 하세요

정병근 2014-04-04 12:12	청담 시인님의 봄을읊으시는 좋은 시조 한편 감상 할수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십시요.청담시인님!

김창환 2014-04-05 19:01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며 봄의 기운을 듬뿍 받아 여유로움을 즐깁니다. 떨어지는 벚꽃이 함박눈을 닮았네요. 바람이 붑니다. 함박눈이 그리워 만개한 벚꽃을 때리는가 봅니다. 고운 주말 되세요 사방천시인님

박미리 2014-04-06 10:20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우리 문우님들을 위해 소중히 내려 주신 마음 잘 읽고 갑니다 사월에도 많이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방천 2014-04-07 09:32	임규식 이유리 임세훈 김흥님 이정규 이석구 시인님들 감사함니다 조양상 화창한 꽃바람이 꽃마중 오라고 이진기 봄향기 전함니다 건강들하시고 배태성 만사형통하십시요 안정순 정순희 곽종철 김수잔 김은정 조한직 김소미 박명호 김미경 김동수 박광현 김희영 주응규 김지숙 정찬열 정병근 김창환 박미리

홍대복 2014-05-09 20:08	시인님! 푸르른 오월의 햇살 아래 시인님께서 내리신 시심에 머물러 또 하루를 마감하렵니다 시인님! 땅거미 내려 앉는 저녁 시간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따스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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