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3-07-13 16:22

ㆍIP: 14.xxx.229

우리 삶 그리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19: 우리삶 그리 되지 않기를 .

운봉/공재룡

발코니에 앉아
두 손을 모으고
살며시 두 눈을 감고 생각해봅니다.

지금 일고 있는 이 바람이
믿는 이의 마음에
아픈 상처로 남지 않기를 바랍니다.

내 치부를 가리기 위해
사랑하는 사람들 힘들게 하여
내 마음이 초라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의 못난 과욕으로
내 영혼이 황폐되어
나의 두 눈이 멀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의 세치의 혀를 통하여
남에게 진실을 가리며
후회 하는 삶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안정순 2013-07-13 16:58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시인님 그리 되고도 남겠습니다 지금도 그리 마음을 낮추시니요 어찌 그리 되지 않겠는지요? 나이가 들 수록 몸과 마음을 낮춰야 하는데 그 것이 쉽지많은 않은 것을요.. 행복한 주말 되시구요 글 감사드립니다.

이명숙 2013-07-13 20:07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다짐하는 글 스스로를 다그치는 글 정직하신 시인님, 원하는 대로 될 수 있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김수잔 2013-07-14 00:06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늘 겸손하신 자세에서 세상을 보시니 결코 후회 하는 삶이 되지 않을겁니다 고운글향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고요 동기 시인님!

곽종철 2013-07-14 20:33	깊은 시향에 내 인생도 뒤돌아봅니다. 남은 인생 후회하는 삶되지 않기를~~~ 다짐도 해 봅니다.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한송자 2013-07-14 22:10	조그만 것들에 성찰을 아끼지 않으시니 어두운 이 세상이 더 밝아집니다 저도 후회하지 않은 삶이길 다그치겠습니다 고른지 않은 날씨에 건강 잘 지키실 바랍니다

장용순 2013-07-14 22:45	좋은 삶을 위해 살아가는 모습 마음에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경대호 2013-07-15 13:06	마음을 낮추시는 글 저도 뒤돌아서 살펴봅니다. 많이 아픕니다. 향기 잘 마십니다.

문은자 2013-07-15 22:17	운봉시인님~ 나의 욕심을 채우는데 남의 희생을 남기지 않으시려는 굳은 마음 감사히 담습니다. 그 고운 마음이 고운시로 이밤을 수놓고 있네요.. 건안건필하십시오. 감사드려요.

공재룡 2013-07-16 21:39	안정순님! 늘! 부지런하시네요. 저의 글을 곱게 봐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좋은 일 하며 살아도 길지 않은 우리네 인생인데. . . 노력은 합니다 쉽지는 않아요 그저 자연을 닮아 순응 하며 살려 합니다. 늘 건안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3-07-16 21:41	이명숙님! 마음을 낮추어 살려고 합니다. 좋은일만 해도 짧은 우리네 인생인데 . . . 장마비 피해는 없으시지요. 늘 건안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3-07-16 21:44	김수잔님! 수만리 바다건네서 늘 찾아 주시니 무어라 표현 하기 어려울 만큼 감사 합니다. 자신을 낮추고 자연에 순응 하며 살려고 합니다. 좋은일 만 해도 길지 않은 우리의 삶인데 . . 늘 건안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 동기님!

공재룡 2013-07-16 21:47	곽종철님! 고운 말씀 감사 드립니다. 시글 처럼 살아보려고 합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노력 할렵니다. 늘 건안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3-07-16 21:51	한송자님! 동기님인데 반갑습니다.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시글처럼 살아야 겠지요 쉬운 것 같으면서 어려운 것 이 자신을 잘 인도 하는 마음과 혈기를 억제 하는 마음 가짐이 중요 하겠지요 장마 비 피해는 없으시지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3-07-16 21:54	장용순님! 반갑습니다. 늘 부지런히 활동 하시는 모습이 존경 스럽네요 장마 비피해는 없으시지요 하루 하루 몇날이 지나면 장마도 추억의 뒤안길로 가곘지요 늘 건안 하시고 행복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3-07-16 22:00	문은자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약저울에 눈금재는 우리네 삶이 서글픔니다. 늘 이해 득실을 따지는 세상이 무섭기도 하구요 자신을 뒤 돌아 보니 나를 낮추고 자연을 닮은 인생을 살아 야겠다 생각 해봤습니다. 세상 떠날때 가져 갈것도 두고 갈것도 없는 우리네 인생을 그리 바둥대며 살아 왔는 지?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늘 건안 하시고 늘 행복 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3-07-16 22:03	경대호시인님 ! 반갑습니다. 늘 저의 글에 고운 흔적 감사 드립니다. 장바 비 피해는 없시지요.? 오늘 밤에도 중부 지방에 폭우가 온다는 데. . 비피해 대비 잘하세요. 늘 건안 하시고 늘 행복한 삶 되세요

주응규 2013-07-17 10:21	곱게 내리신 시향에 빠져봅니다 감사합니다 반쪽 장마 반쪽 폭염 지금한반도는 진행중입니다 두루 평안하시고 시원한 여름나십시요^^

공재룡 2013-07-18 16:38	허천/주응규시인님!고운 방문 감사 드립니다. 장마비에 피해는 없으시지요? 늘 배려 해주시는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몇날이 지나면 이번 장마도 추억의 뒤안길로 멀어 지겠지요 하시는 일마다 형통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미향 2013-07-18 23:45	지난 일요일 괴산에 갔습니다 비가와서 비만 맞으며 산행도 못했습니다,, 음성을 지나니 시인님 생각이 나더군요 ,, 아름다운 글 향기 마음 담아 봅니다,, 음성에 가끔 감니다 산행하러 ㅎ 시간이 되시면 차 라도 한잔 하시지요 ,,

주응규 2013-07-19 10:51	곱게 내리신 글향속으로 마음 담아갑니다 건강 상하기 쉬운 더운 날씨입니다 여유를 담아 시원한 여름나십시요^^

공재룡 2013-07-19 22:56	박미향님!산행을 하시는 군요 반갑습니다. 약초도 케시는것 같은데 아니 신가요 관심이 많아 약초 전문 카페도 활동 합니다 음성군 삼성면입니다 이곳도 큰산이 망이산. 수례산이 있어요 저의집 근처 15분안에 저수지만 12개 입니다 낚시도 좋아 해서요 기회가 주어지면 차한잔 좋아요 부천에 주4일 있으니 음성 삼성에는 3일있습니다 장마비에 산행 조심 하셔야 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재룡 2013-07-19 22:59	허천 /주응규 시인님! 바쁘신중에 자주 들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살다보면 작은 도움이라도 될 기회가 있겠지요 늘 마음에 담아 두겠습니다 하시는 일 만사 형통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들꽃 닮은 그녀가

장마비는 내리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