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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찬열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19-01-26 16:43

ㆍIP: 211.xxx.177

내일의 희망

내일의 희망

글/정 찬 열

오늘 하루를 살아감은
남은 삶 일부입니다.
아무리 살아감이 행복해도
삶의 끝나는 무게는 똑같은 것

널 구름이 햇볕을 가로막아도
가지 끝에 매달려 있는 과일은
지나가는 햇빛도 지나가는 바람도
전해주는 말 듣기도 하면서
배 곱은 새들의 행복을 충전도 하는 것을

지금, 이 순간처럼
새봄을 그리는 마음으로
그립다 하는 것은
세월이 알려준 기다림의 행복이기에

때로는
자신을 이기지 못해 노여움에
자신을 달래려고 한잔 술에 의지하고
노여움(anger)이 진하면
위험(danger) 해지는 것

결국은 노여움도
알파벳 앞
한 글자가 있으면 위험인 것은
어제는 추억이었고
오늘은 또 위험이 오는 연장선에서
두렵지만, 오는 내일의 희망을 꿈꾼다.

20190113 기(記)

이정규

2019-01-26 17:43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이사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인생에서 한번 무너지면 다시 쌓을 수 없는것
3가지 ~ 1.존경 2.신뢰 3.우정 이랍니다
시인님 ~~ 오늘도 健康操心하시고 즐겁고
幸福한 주말 오후 시간이 되십시요 !


정찬열	일등으로 달려와주신 이정규 이사님~~! 반가운 얼굴 주신 흔적 고맙습니다. 남으,ㄴ 월말과 한주 알차고 행복하세요	1/27 20:09

김동철

2019-01-26 19:07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속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지금 이 순간처럼
새봄을 그리는 마음으로
그립다 하는 것은
세월이 알려준 기다림의 행복이기에

때로는
자신을 이기지 못해 ㄴ여움에
자신을 달래려고 한잔 술에 의지하고
노여움이 진하면
위험 해지는 것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느낌 알기에 담아봅니다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
하루하루 주어진 삶
열심히 후회없이 살아 갑시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의 삶을 위하여
기쁨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동철 시인님~~! 구한걸음 주신 흔적 고마움 간직 합니다. 남은 월말과 시작되는 한주 알차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27 20:11

김정윤

2019-01-26 20:13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지금, 이 순간처럼
새봄을 그리는 마음으로
그립다 하는 것은
세월이 알려준 기다림의 행복이기에

때로는
자신을 이기지 못해 노여움에
자신을 달래려고 한잔 술에 의지하고
노여움(anger)이 진하면
위험(danger) 해지는 것

곱게 집필하신 - 내일의 희망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반갑게 달려와주심에 고마움 전합니다. 반가운 얼굴 주신 흔적 고맙습니다. 남은 월말과 한주 알차고 행복하세요^*^	1/27 20:12

박흥락

2019-01-27 10:31

정찬열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드려 올리신 시어에
잠시 취하다가 감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저의
서재에 들려 주심에
감사드림니다.
자주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박흥락 시인님~! ㅇ맂지않고 주신 흔적 고맙습니다. 남은 월말과 한주 편안 하시길 손 모음니다.	1/27 20:13

하헌석

2019-01-27 12:06

따뜻한 햇살 너머로
살며시 전해 지는 이른 봄기운
비타민B와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휴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각고에 올려 주신 글들 모두 배람하고 있었지만
정작 안부 인사는 드리지 못해
늘 무거운 마음 오늘은 좀 덜어 보려 흔적을 남겨 봅니다
봄꽃의 향기와 함께 시인님의 글향도
봄날 독자들에게 널리 전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온도 교차로 인한 감기 조심하시고
시인님의 글향을 기다리며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날 좋은 시간들 되십시오


정찬열	존경하는 하현석 시인님! 주말 잘 쉬셨는지요 잊지않고 주신 흔적 고맙습니다. 남은 월말과 한주 편안 하시길 손 모음니다.	1/27 20:14

김상훈

2019-01-27 17:51

내게 아무런 기약도 없이 흘러가는 나날들처럼
강물은 늘 아무런 사심도 없이 흘러가건만
아주 오래 전, 쑥맥의 마음으로 품었던 그리움은
왜 죽지도 않고 늘 내 가슴 속에 흐르고 있는지......

정찬열 시인님~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올리신 글 가운데 한 귀절 밑줄 치고
눈도장 찍고 갑니다. 애쓰셨어요.^^


정찬열	존경하는 벽란 시인님! 휴일 잘 쉬셨는 지요 달려와주시여 남긴 흔적 늘 고맙습니다. 남은 월말과 시작되는 한주 알차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1/27 20:16

이문희

2019-01-28 03:57

늘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잘 계시는지요?

늘 잊지 않고 찾아 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용기 베풀어 주심에 먼져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이 순간처럼
새봄을 그리는 마음으로
그립다 하는 것은
세월이 알려준 기다림의 행복이기에

오늘은 또 위험이 오는 연장선에서
두렵지만, 오는 내일의 희망을 꿈꾼다

"내일의 희망"
정성스레 빚어내신 아름다운 시향에
젖어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밝아오는 희망찬 새날도 건강조심히시고
온 가정에도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면서
날마다 새롭게 일취월장 향필하시기만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정찬열	항상 존경하는 보하 선배님~! 일전에 불편하신 건강은 어떻신지 궁금합니다. 오늘 낮부ㅡ터 기온이 오른다하니 조금은 안심입니다. 그러나 겨울은 겨울 다워야 하는데 이곳광주에는 기상관상대 설립이래 제로눈 이라 하네요 예전같으면 금년농사가 병충해 때문에 걱정되지만 현대는 또 다르겠지요 1월도 끝마무리 잘하시고 구정을 맞아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1/29 16:26

강한익

2019-01-28 07:46

존경하는 정 찬열 이사님!
때로는 자신을 이기지 못하는 노여움에
한잔술에 의지 하였던 기억을 떠 올려 봅니다.
노여움이 진하면 위험해 지는것을 크게 깨우침 합니다.
올려주신 옥고에 많은 의미를 헤아려 봅니다.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행복 하시길 소원 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강한익 시인님~! 잊지않고 주신 흔적 고맙습니다. 남은 월말과 한주 편안 하시길 손 모음니다.^*^	1/29 16:19

안정순

2019-01-28 08:26

아무리 힘든 날들이 찾아와도
내일의 흐망으로 힘을 냅니다.
어영차하면서요!
늘 왕성환 창작황동을 하시는 정찬열시인님
참으로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올 한 해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함께할 수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찬열	존경하는 안정순 시인님~! 반갑게 달려와주심에 고마움 전합니다. 반가운 얼굴 주신 흔적 고맙습니다. 남은 월말과 한주 알차고 행복하세요^*^	1/29 16:27

박상철

2019-01-28 09:47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잘 읽고 갑니다.

한편의 시가 한편의 삶이죠
한 삶이 다른 삶을 이해한다는 것이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섣불리 말하기도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흐린날씨와 함께 내 마음도 가라앉네요.
날씨로 내 마음을 대신해 봅니다.

모든 에너지를 시로 표현하는
시인님의 발상이 새롭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시 쓰십시오


정찬열	반갑습니다. 박상철 시인님~! 잊지않고 주신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남은 월말과 한주 편안 하시길 손 모음니다.^*^	1/29 16:20

한문선

2019-01-28 14:58

정찬열 시인님의 글에 100% 공감하면서
마음 깊이 새기고 갑니다.

돌아오는 황금돼지, 신해년에는 거강하시고
더욱 왕성한 집필을 고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정찬열	존경하는 한문선 시인님~! 반갑게 달려와주심에 고마움 전합니다. 반가운 얼굴 주신 흔적 고맙습니다. 남은 월말과 한주 알차고 행복하세요^*^	1/29 16:28

김정윤

2019-01-28 20:38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리에게 새롭지 않은 달이없고
새롭지 않은 날이 없지만 그래도 더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기 좋은 설날 다가 옵니다
지난날을 다시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수있는 또다른 새해의 시작인 설날
건강 하시고 행복한 설명절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어서오십시요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잊지않고 주신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남은 월말과 한주 편안 하시길 손 모음니다.^*^	1/29 16:21

석옥자

2019-01-29 01:58

안녕하세요? 시인님!
설도 얼마 남지 않는 막바지 코앞입니다
우리 주부들은 일손이 바쁘고,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고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내 평안을 기원합니다.
내일의 희망 곱게 집필하신 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정찬열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반갑게 달려와주심에 고마움 전합니다. 반가운 얼굴 주신 흔적 고맙습니다. 남은 월말과 한주 알차고 행복하세요^*^	1/29 16:28

임판석

2019-01-29 20:31

안녕하십니까 시인님
올리신 내일의 희망"
잘 읽었습니다
배독하며 쉼 합니다
1월도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세월길 위에
시간이 참 빠르게도 지나갑니다
2월의 날
우리의 설명절이 가까이에 와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넉넉한 마음으로
정도 사랑도 나누며
가내 평안을 기원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임판석 시인님~! 잊지않고 주신 흔적 고맙습니다. 남은 월말과 한주 편안 하시길 손 모음니다.^*^	1/30 13:21

김종덕

2019-01-30 14:21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기다림은 우리 삶의 일부가 된지 오래인것 같습니다. 기다림안에는 수많은 희망이 들어 있겠지요. 봄을 기다리듯 그렇게 또 많ㅇ른 희망을 가지고 한해를 출발 하는 것 같습니다. 새해에도 뜻하는 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존경하는 물길 시인님! 모처럼 광주에 첫눈이 내립니다. 달려와주시여 남긴 흔적 늘 고맙습니다. 월말과 시작되는 한주 알차고 복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1/31 11:04

유등자

2019-01-30 14:42

정시인님 그리움이 짖어나는 오늘
햇살좋은 봄소식 오는 상큼한 날씨 입니다
명절이 코앞에서 요란을 떨며 은행 설비돈
챙기라고 주변을돌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에 물심 양면으로
조상님 들게 편한 세상 대물림 소원좀
빌어 주시고 가족 친지 한자리 소주한잔
행복한 웃음꽃 피는 흐뭇한 설 명절
복많이 밭으세요
곱게 지피신 글 마음속에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정찬열	반가운 얼굴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모처럼 광주에 첫눈이 내립니다. 달려와주시여 남긴 흔적 늘 고맙습니다. 월말과 시작되는 한주 알차고 복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1/31 11:06

장지연

2019-01-30 16:52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내일의 희망

옥고의 시를 읽으며
마음 다스림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이 잇어 내일이 있고
내일이 있기에 또 오늘을 사는거겠지요
좋은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새해가 밝아옴을 기뻐하고
새로이 각오를 다진게 얼마되지 않았는데
벌써 첫번째 달과의 이별이 코앞입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고운 글 지으시고
글향이 아름답게 번지는 날 되시길 바라며
시인님의 서재에 들렀다 갑니다

건필하세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장지연 시인님! 모처럼 광주에 첫눈이 내립니다. 달려와주시여 남긴 흔적 늘 고맙습니다. 월말과 시작되는 한주 알차고 복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1/31 11:05

박상현 2019-04-06 06:36	꽃잎은 사월 하늘 속을 구름처럼 떠다니는군요 한 잎 한 잎 피어나는 꽃을 바라보면 기특하기만 합니다 지는 꽃잎을 보면 아쉬운 마음에 또 일 년을 기다립니다 기다림이란 또 한 가지 희망이니 행복이라 하겠습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월의 첫 주말입니다 가슴 아픈 소식들이 들려오지만 다 함께 이겨나가리라 믿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봄의 노래 배람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봄이 오는 길목 외 1편

부질없는 세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05	미륵 불상	26	정찬열	2019-04-24

404	격세지감(隔世之感)	28	정찬열	2019-04-20

403	벚꽃이 필 때면	19	정찬열	2019-04-17

402	난생처음 거울 앞에서	34	정찬열	2019-04-13

401	꽃비의 여운	25	정찬열	2019-04-10

400	봄날의 유영	18	정찬열	2019-04-06

399	도심 속 산나리	29	정찬열	2019-04-01

398	위기에 처한 직업	11	정찬열	2019-03-31

397	암담한 시인	22	정찬열	2019-03-26

396	봄날의 소확행	30	정찬열	2019-03-24

395	봄을 시샘하는 누리	24	정찬열	2019-03-20

394	봄의 화신	26	정찬열	2019-03-17

393	추억의 정월 대보름 밤	38	정찬열	2019-03-09

392	고향 지키는 노송	36	정찬열	2019-03-04

391	봄을 재촉한 우수	40	정찬열	2019-02-24

390	오봉산 산행	42	정찬열	2019-02-17

389	희망을 찾아서 外 1편	39	정찬열	2019-02-12

388	외손녀의 돌날에	24	정찬열	2019-02-09

387	봄이 오는 길목 외 1편	51	정찬열	2019-01-31

386	내일의 희망	35	정찬열	2019-01-26

	1 2 3 4 5 6 7 8 9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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